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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남편 간병 떠넘기려는집 있겠죠?

..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23-09-21 15:48:45

시어머니가 갑자기 나는 ㅇㅇ대 병원가는길 모른다 이러시더라고요 

근처에 큰 대학병원이거든요

뭐 어쩌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자기 간병 하라거나 남편간병하게되면 떠넘기려고 저러나 했어요

택시타고가면 되는데요

IP : 125.244.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9.21 3:50 PM (220.65.xxx.149)

    어머니 택시 타세요 라고 말하세요

  • 2. 카카오 택시
    '23.9.21 3:54 PM (58.29.xxx.199)

    도착지 정해서 보내세요. 말 안 해도 목적지까지~~~~~

  • 3. jjj
    '23.9.21 3:57 PM (223.38.xxx.175)

    택시니뭐니 어떤 방법도 설명하지마세요. 저도 몰라요~ 라고만하세요. 뭐라고하든 저도몰라요. 그러게요. 대책제시하면 떠넘길거에요

  • 4. 저희 시어머니
    '23.9.21 4:00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간병 거의 안 하셨음

  • 5. ㅇㅇㅇㅇㅇ
    '23.9.21 4: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윗분말이 맞아요
    짧게 네
    저도몰라요 하면 젊은 넌 왜모르냐
    어머니도 모르는데 저도 모르죠

  • 6. 시어머니가
    '23.9.21 4:03 PM (123.199.xxx.114)

    간병 다했어요.
    호스피스병동에서 저희가 잠깐씩 어머니 볼일 있을때 잠시 지키고

  • 7. 정말
    '23.9.21 4:06 PM (125.178.xxx.170)

    당연히 부부가 하거나
    자기 자식이 해야지
    어떻게 며느리에게 간병 맡길 생각을 할까요.

  • 8. ..
    '23.9.21 4:11 PM (142.186.xxx.64) - 삭제된댓글

    난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휴가 내고 모시던지 간병인 구하던지 남편에게 넘겨요

  • 9. ...
    '23.9.21 4:2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저 결혼3년차에 시아버지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있는데 육아휴직중인 저에게 애기봐줄테니 니가 면회다니라는 얘기듣고 진짜 놀랐고 그 순간 시어머니에 대한 오만정이 다떨어졌고 바닥을 본 느낌이었어요
    저렇게 의리없고 경우없고 뻔뻔한 사람에게는 이제 나도 딱 그만큼만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였고 시가와의 관계에 전환점이었다고 할까..오히려 그때 빨리 알게해줘서 고마웠어요

  • 10. ...
    '23.9.21 4:35 PM (121.142.xxx.203)

    아~ 아~ 아~ 아~ 반복...

  • 11. 우리엄만
    '23.9.21 4:43 PM (1.235.xxx.138)

    20년동안 아빠병수발했는데...정말 의리없는 마누라들 많네요..

  • 12.
    '23.9.21 5:58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남편 제사를 아직건강이 창창한데도
    며느리한테 떠넘기려는집도 있어요

  • 13. 간병인 구하세요
    '23.9.21 7:21 PM (112.159.xxx.111)

    울 시엄니는 나는 간병 못 한다고 딱 잘랐어요
    평소 부부사이는 좋았어요
    바로 종일 간병인 구했어요
    며느리에게 간병하라고 안 하시니 괜찮네요

  • 14. 아버지
    '23.9.21 7:25 PM (121.162.xxx.174)

    간병 떠넘기는 아들들 하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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