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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정민군 사건, 이상하다 촉이 왔던건.

jj 조회수 : 22,697
작성일 : 2023-09-20 23:52:24

82쿡이 글들이 갑자기 일시에 많은 글들이 그 친구라는 사람을 편들고 댓글 박제해서 소송한다고 엄포 놓고 ......

원래는 정민군 안타깝다 이런들이 대다수

그리고 그 친구 행적이 의심스럽다 대부분의 글이었은데 갑자기 담날인가 다담날부터 그 친구 편 드는 글이 엄청 올리오더군요. 

아.... 엄청난 뒤 백이 있군나. 

우리나라 거물급. 또는 글로벌 거물급과 연결돼 있는.........

역시 갑자기 여론 선동하는 글들이 유르르 올라오고 댓글 달릴때가 있은데 

하나가 그 정민군 사건 

또 하는 민주당 개딸들. 

그리고 작년 재작년 백패때 미종종자 악마화. 

 

 

IP : 58.231.xxx.212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
    '23.9.20 11:54 PM (122.35.xxx.2)

    서이초도 궁금
    절대 안밝헤지겠지만

  • 2. 원글님
    '23.9.20 11:54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정민으로 제목 수정 부탁드립니다

  • 3.
    '23.9.20 11:55 PM (1.250.xxx.105)

    온라인까페에 알바들 있는거 진짜 맞지싶어요..

  • 4. 나는
    '23.9.20 11:58 PM (210.117.xxx.5)

    알바인가봄

  • 5. ..
    '23.9.20 11:58 PM (221.162.xxx.205)

    산재로 죽은 또래 청년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죽음이라 관심안가져도 된다하는 82니 의대생가족들이 알바 풀었다고 해도 믿죠 뭐

  • 6. 어제 기사
    '23.9.21 12:00 AM (112.118.xxx.75)

    어제 기사에 아래 내용이 있는데, 정민군 강비탈로 추락한뒤 친구가 따라 내려가서 3분뒤에 혼자만 올라와서 좌우를 살폈다는데.. 넘 이상해요.
    정민군이 다쳤거나 물에 빠졌다는건데 왜 바로 신고를 안했을까요?

    “사건 당시 손 군이 강비탈로 추락한 뒤, 미상의 인물이 곧바로 따라내려갔다가 3분 뒤 혼자 다시 올라와 좌우로 이동하며 강비탈을 살피는 모습이 찍힌 영상의 캡처”

  • 7. ..
    '23.9.21 12:01 AM (121.163.xxx.14)

    뭐지? 이 음모론자는?

  • 8. 원글
    '23.9.21 12:02 AM (58.231.xxx.212)

    뭐지? 이 음모론자는?/ 뭐지? 이 음모론치부자는?

  • 9. ㅇㅇ
    '23.9.21 12:04 AM (121.129.xxx.186)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재수사 이뤄지길 바랍니

  • 10. 거물급?
    '23.9.21 12:10 AM (117.111.xxx.164)

    무슨 껀마다 거물급이랑 연결됐다니??
    거물급 좀 빨리 까보죠. 나도 궁금하네.

  • 11. 나도
    '23.9.21 12:17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알바였음
    돈은 못받음

  • 12. 저 아래글
    '23.9.21 12:17 AM (61.98.xxx.185)

    손정민군 처음 올린 글에 지금 몇몇이
    붙어서 아주 발악중입니다

  • 13.
    '23.9.21 12:1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망상자들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갑자기 그얘기는 요즘 왜나오고 있는거임

  • 14. ...
    '23.9.21 12:19 AM (211.44.xxx.97)

    그들이 몰려왔어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ㅎ

  • 15. 분명하게
    '23.9.21 12:20 AM (175.223.xxx.167)

    정확하게 쓰세요.
    그래서 그 손정민이 어쨌다는 건지,
    그 친구가 어쨌다는 건지.

  • 16. 211.44
    '23.9.21 12:25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손정민사건 올라올까 1년365일 24시간 상주하고 있었나보죠
    알바들이

  • 17. 211.44
    '23.9.21 12:27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손정민사건 올라올까 1년365일 24시간 상주하고 있었나보죠
    거물급이 심어놓은 알바들이

  • 18. .....
    '23.9.21 12:32 AM (106.102.xxx.209)

    제가 그때 순.수.하.게
    너무 궁금하고 의문점이 많아서 알아볼수록 의심쩍어서
    한강 글 많이 올렸던 원글이 인데요. (종일 24시간 내내 유튜브 보던 백수입니다.) 첨에는 저도 그냥 실족사인가보다 했죠. 그런데 볼수록 아닌거에요.
    알바로 보이는 무리들이 어찌나 쓰는 글 마다 들어와서
    난리를 쳤는지..ㅋㅋ 클릭을 안하면 될것을..
    한강글 도배그만해라 피로하다. 술먹고 실족사 한거아니냐
    친구 변호사한테 보내겠다 아이피캡쳐했다
    댓글박제 등등
    진짜 깜놀했잖아요
    고민글 올리고 정보공유하려 했던 사이트가 정치판 됬더라구요
    교묘하게 예전에 쓴 댓글 들고와서는 태극기부대로 몰아가길래
    아...민주당 알바다 싶었어요
    쓸개코님인가? 점잖게 돌려서 협박아닌? 협박하시고 ㅎㅎ
    심지어 운영자분이 글 지우라고 쪽지오시고 ㅎㅎ
    손정민군이 의대생이라서 더 이슈된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대생 이어서 이슈된게 아니고 그 친구랑, 친구부모 행동이 수상해서 이슈된거.. 바보아니면 모를리 없는데...
    왜그리 몰아가는지..ㅋㅋ
    그리고 그 당시 한강재수사 청원이 50만이 넘었는데 정부에서 대답도 안하고 묵살했죠. 같은시기에 산업현장에서 압사당한 청년이 있었는데 대통령이 보란듯이 그 죽음만 언급했고 한강사건은 청원이 그리 많았는데도 묵살...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상한거 느끼는데 말이에요.
    진짜 정치,종교 등 미치면 뇌 구조가 바뀐다던데...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극단적인 정치색 당신들 때문에 나라꼴이 정치가 이모양 이꼴인거 책임 1이라도 느끼세요.
    그 뒤로 사건이 묻혀버려서 저도 잊고 지냈어요. 한번씩 맘속에 생각은 낫지만.. 내 일도 아닌데 그때 뭐에 씌인듯이 억울해서(아마도 돈,권력이 있는 사람이 비열한 짓을 하는거에 대한 분노일거에요) 글 가져와서 도배했었는데요. 저도 글을 조리있게 못쓰고 말도 논리적으로 잘 못하는지라 유튜브 영상만 올리고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라고.. 그런 저도 참 미숙하긴했네요. 내가 뭐 미안할건 없지만 한번씩 그 아버지 블로그 들어가보기도 하고 그 일면식도 없는 정민군이 생각이 나요.
    그때 금융치료 협박하시던 알바분들과 동조했던 분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자녀분들 있으시면 무사하게 사고 안당하고 잘 살기를 부디 바랍니다.

    저는 그럼 무서워서 이만
    도망갑니다

  • 19. 위에
    '23.9.21 12:38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못된사람이네요

  • 20. 위에
    '23.9.21 12:41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그병원 싸이트에 대부분 리뷰가 이분 엄청 자상하시고 좋은분이라고 치료도 잘해주신다고 그랬었는데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못된사람이네요

  • 21. 위에
    '23.9.21 12:41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그병원 싸이트에 대부분 리뷰가 이분 엄청 자상하시고 좋은분이라고 치료도 잘해주신다고 그랬었는데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못된사람이네요

  • 22. 위에
    '23.9.21 12:42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그병원 싸이트에 대부분 리뷰가 이분 엄청 자상하시고 좋은분이라고 치료도 잘해주신다고 그랬었는데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죄받아요

  • 23. ...
    '23.9.21 12:43 AM (211.179.xxx.191)

    저도 알바였나봄.

    그냥 죽은애 안타깝고 말 보태기 뭐해서 그냥 가만 있다가
    친구 입장 나오니 이해가 가서 너도나도 조용히 있던 사람들이 한마디 한걸 가지고
    무슨 알바에요.

    이러니 82가 욕을 먹어요 ㅜㅜ

  • 24. 위에
    '23.9.21 12:44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그병원 싸이트에 대부분 리뷰가 엄청 자상하시고 좋은분이라고 치료도 잘해주신다고 되있었는데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죄받아요

  • 25. 106.102
    '23.9.21 12:45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그병원 싸이트에 대부분 리뷰가 엄청 자상하시고 좋은분이라고 치료도 잘해주신다고 되있었는데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죄받아요

  • 26. 106.102
    '23.9.21 12:4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만 하세요
    그친구 아버지 그냥 개인병원 의사였잖아요
    무슨 알바를 풀었다고ㅜ

    그병원 싸이트에 대부분 리뷰가 엄청 자상하시고 좋은분이라고 치료도 잘해주신다고 되있었는데

    남의자식 잘못되라고 악담하고
    죄받아요

  • 27.
    '23.9.21 12:46 AM (223.39.xxx.116)

    그쵸… 국평오죠…

    더불어

    왜 한국에 사기꾼들이 판을 치며

    사이비가 엄청나게 번성하는지도

    아주 잘알겠어요

    원글 포함 갑자기 재출몰한 한강교도들을 보니까요

  • 28. , , ,
    '23.9.21 12:48 AM (1.248.xxx.46)

    저도 점오님과 너무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백수는 아니였지만 손정민 사건이 너무 이상하게 흘러가서 몇달간 유튜브 디시갤 블러그 온갖 관련된 정보를 찾아다녔어요.
    그러면서 세상에 대한 불신만 갖게되었어요.
    인간사가 돈과 권력이 엄청 뒷받침이 되면 살인도 자살이나 사고로 만들 수 있다는게 놀라웠지요.
    그 당시 그 사건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던분들의 결론은 정권이 바뀌어야 제대로 된 수사가 될거다.였어요.
    뭔가에 몇달간 몰입해본게 그 사건때 이후로는 없어요.
    관심이 너무커서 잊혀질것 같지 않았는데 자연히 시간이 지나니 잊게되었는데 이렇게 가끔씩 상기 시켜주는 글들이 올라오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보는것 같아서요. 한명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29. 꼼수
    '23.9.21 1:00 AM (124.53.xxx.169)

    그 사건 안타깝긴 한데
    왜 지금 이싯점에 다시 올라오는지
    이상하다 이상해...

  • 30. ㅇㅁ
    '23.9.21 1:04 AM (125.182.xxx.58)

    근데 손군사건이 민주당이랑 먼 상관이죠? ;;

  • 31. ㅇㅇ
    '23.9.21 1:0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왜 지금 이싯점에 다시 올라오냐면 재판전인데 경찰이 계속 보관하고 있던 cctv를 재판직전 파기했다고 하니 기가차서 기사가 떳거든요

  • 32. ㅇㅇ
    '23.9.21 1:05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왜 지금 이싯점에 다시 올라오냐면 지금 재판중인데 경찰이 계속 보관하고 있던 cctv를 재판직전 파기했다고 하니 기가차서 기사가 떳거든요

  • 33. ..
    '23.9.21 1:12 A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쉴드도 제대로 못치던데요
    기껏 하는 말이
    한강교, 타진요, 사이비 타령
    정민군 아버지냐
    친구 불쌍하다
    등등
    공격성 댓글이 전부

  • 34. 두 집안다
    '23.9.21 2:04 AM (124.63.xxx.159)

    평범이상 중산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
    정민씨 친구 그 집안의 거물급이 대체 누구요?
    신상 다 털렸는데

  • 35. ll
    '23.9.21 2:16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쉴드도 제대로 못치던데요
    기껏 하는 말이
    한강교, 타진요, 사이비 타령
    222

    저런 명칭들 회원간 비하어에 속하네요.
    그런 말 쓰는 댓글들 신고해야겠어요.

  • 36. 그러게
    '23.9.21 2:22 AM (182.227.xxx.251)

    그걸 무슨 민주당 정치색 이런걸로 엮어요?
    이상한 분이 다 있으시네요??

  • 37. ㅇㅇ
    '23.9.21 2:36 AM (80.130.xxx.74)

    저도 친구 편인데 그럼 알바인가요? ㅎㅎ
    술취한 사람들 대로변에도 누워 있다가
    교통사고로 가기도 해요..ㅠㅠ
    평소 술이 만취될 정도로 술을 마셨자잖아요.
    이런 사람이 언젠가 사거 칠 가능성이 99프로
    이상이고 한강에서 술취해 실족사하는거
    하나도 안이상해요...
    그 아버지가 하도 난리를 치고
    언론 플레이를 엄청나게 해서
    메스컴에도 나오고 많이 봐준더라 생각합니다..

  • 38. ...
    '23.9.21 2:41 AM (118.235.xxx.241)

    그만해요.
    진짜 입 다물고 있고 싶은데...
    그 집안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에요.
    부부 모두 정말 좋은 분들이고
    선하고 성실하신 분들입니다.
    아이 또한 어릴 때 부터 똑똑하고 운동 잘하고 인기 많은 아이였고요.

    차라리 저였다면 다 까버리겠어요.
    그렇지만 처음부터 아이 잃은 부모 마음 헤아리고
    언론 플레이 일절 안하시네요.
    내 아이 지키기 위한 법적 조치만 할 뿐.
    그만 하세요.
    이젠.

  • 39. 그알
    '23.9.21 2:45 AM (124.5.xxx.26)

    다시 보세요.
    여기에 왜 민주당이..ㅋㅋ..빨간당이면 또 몰라
    글고 제가 보기엔 의대생이든 아니든 자기 통제 안되고 폭음하는건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 40.
    '23.9.21 3:36 A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나는 솔로 보고 갑자기 잠들어 다른 분들 후기를 못봤네 하고 들어와 글 제목을 죽 보다가 이 글에서 가슴이 쿵쾅거려 멈췄습니다.
    저랑 같은 경험 하신분들이 있네요.
    정말 저도 글만 올리면 욕을 하고 비난하고 비아냥대서
    지운 글이 몇 개인지
    왜 나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말을말자 하는지
    자책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았나 모릅니다.

    당시에 해외에 있으면서 한국 새벽시간에 올라오는 댓글들
    새벽이면 글을 밀어내듯 아무 질문이나 막 하는 글
    왜 그리 간단한 요리상식을 묻는지 (누가 봐도 여기 분위기 모르는 시람)
    그들의 아이피를 따라가보면 (뒷자리 한자리는 다를 경우도 있어서 저도 집에서 와이파이 끄고 1층 3층 아이피 다른지 체크도 해보고 했습니다)
    온갖 막말을 쏟아내는 이들이 일반인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여기 댓글에 저도 알바인가요 하는 분들 말고요
    있어요 자극적인 용어 써가며

  • 41.
    '23.9.21 4:25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118.235씨
    사건의 진실을 떠나서
    부모가 착하고 아이가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면..실수에 의한 사고도 일으키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착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은 절대 차사고 같은 건 안낸다는 말인건가요?
    보통 차사고를 일부러 내는 사람 없죠 대부분이 실수죠

  • 42. ㅇㅇ
    '23.9.21 4:54 AM (1.234.xxx.148)

    그만해요.
    진짜 입 다물고 있고 싶은데...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에요.
    부부 모두 정말 좋은 분들이고
    선하고 성실하신 분들입니다.
    나 또한 어릴 때 부터 똑똑하고 운동 잘하고 인기 많은 아이였고요.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이 며느리인 너를 학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야~~

    우리 부모님 즉 너의 시부모님은 선하고 성실하고 좋은 분들이고
    난 똑똑하고 운동 잘하고 인기 많아서

    며느리인 널 구박하고 때렸을 리 없어~~~



    이런 시나리오 지령 내려왔나요
    나한테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나쁜 짓 하지 말란 법 있나요?
    이게 무죄추정의 근거라니 ㅎㅎ
    연쇄 살인범도 효자효녀이고 좋은 아빠이자
    엄마, 멋진 이웃일 수 있어요.
    피해자한테 백퍼센트 악인이라서 그렇지.
    나한테 잘하니까 그만해라 악다구니는
    어느나라 형법입니까

  • 43.
    '23.9.21 5:16 AM (180.135.xxx.96)

    쉴드도 제대로 못치던데요
    기껏 하는 말이
    한강교, 타진요, 사이비 타령333333333333

  • 44. 쉴드도
    '23.9.21 5:32 AM (121.162.xxx.174)

    제대로 못칩디다
    알바라 하지 ㅉㅉ

  • 45. ㅇㅇ
    '23.9.21 6:31 AM (112.147.xxx.149)

    의대생이 대단하긴하네요
    지방대면 관심이나 가졌겠냐고요 ㅉㅉ

  • 46. 그런데
    '23.9.21 6:36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그 동석자는 지금 학교 다니나요?
    저위에 그집 잘안다는분!!!!

  • 47. ㅇㅇ
    '23.9.21 6:38 AM (1.225.xxx.133)

    망상이 심하다 진짜

  • 48. ㅇㅇ
    '23.9.21 7:05 AM (210.126.xxx.111)

    갑자기 왜 또 한강사건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죠?
    이쪽으로 사람들 시선 돌리려고 애쓰고 있는 듯 하네요
    연예인 스캔들 아무리 내봤자 화제의 지속성이 짧으니까
    그때처럼 아주 긴 시간동안 소모성 시선잡기 논쟁을 벌리기는 원하는 어느쪽 세력에서
    한강사건 여론몰이하면서 계속 물고 늘어지라고 뽐뿌넣고 있는게 아닐까요?

  • 49. 또시작이냐
    '23.9.21 7:49 AM (121.166.xxx.95)

    원글은 그 아버지 대변인인가요?
    정말이지 이런글 올리면서 뒷배어쩌고
    정치판으로 몰고 가려고
    그러면 그 뒷배를 님이 밝혀내보던가

  • 50. 정민이정민이
    '23.9.21 8:05 AM (118.235.xxx.101)

    앞뒤 바꾸지마세요
    남의집 알콜중독자 대학생 학벌 보고
    자기아들처럼 정민이 정민이
    무슨 초등학생인가했더니 멀쩡한 성인을
    그당시 지겨울 정도로 음모론 많았어요
    그러니 반발로 그만해라 한 거지

  • 51. 근데
    '23.9.21 8:24 AM (211.234.xxx.240)

    여기 그 친구 쉴드 치시는 분들
    이사건 그냥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상한거 없나요?
    (기사에 여기 82댓글에 다 나오죠?)
    지금 여기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의견이 그 친구가 범인,살인자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그 친구가 친구를 죽게 만들수도 있는 심성 나쁘고 못된 흉악한 학생이라는게 아니잖아요?
    사건이 발생했고 그친구가 한 말과 행동, 드러난 여러가지 증거와 진술들이 맞지않는 부분이 있고
    입 다물고 모른다고 기억 안난다고만 하고 있고
    사건이후 그 친구와 부모의 대처가 의심스러운데다
    결정적인 cctv장면은 경찰서에서 삭제를 했다고 하질않나

    죽은 아이 부모는 서울한복판에서 저녁에 나간 멀쩡한 자식이 담날 죽어돌아왔는데 가만히 있겠나요? 원통하지않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실수든 우발적 사고든 뭐든지 간에
    왜 죽었는지,왜 그렇게 됐는지 부모는 알고 싶고 밝히고 싶은건데 부모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상식선의 온라인 의견들도
    그것조차 그걸 망상,음모론,타진요 운운하며 아예 말꺼내는거 조차 아주 머저리냐는 식으로 몰아붙이며
    여기 댓글러들 일반적 분위기와는 다르게
    노골적이고 협박스런 말투 사용하며 몰아붙여요
    정말 이상하고 기이한 사건이예요.이 사건은

  • 52. 차분
    '23.9.21 8:24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타진요 느낌입니다.

  • 53. 근데
    '23.9.21 8:31 AM (210.219.xxx.184)

    결정적인 정보가 장면이 담긴 cctv는 경찰서가 삭제했고
    참 어이없죠
    의심스러운 정황은 있지만
    명백한 증거가 없으니 그냥 묻힐듯 해요
    부모는 가슴에 한이 되겠어요

  • 54. ㅇㅇ
    '23.9.21 8:35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지령받아서 짝짝꿍으로 쉴드치는건지 괜히 지들이 동석자 엄마 빙의해서 감정이입에 흥분하고 조롱하고 웃기네요 쉴들치는 사람들 자기들 주장도 없어요 그냥 제목보고 바닥바닥 기어들어와 의미없는 악플이나 남기는 지들이 못된거지 남들보고 못됐다고 우기는게 쉴드댓글 다네요

  • 55.
    '23.9.21 8:40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여론몰이를 시작한건 손군 아버지였죠.
    그 친구 아버지의 변 같은 건 우리가 알지도 못하잖아요.
    손군 아버지의 애통한 심정은 이해되지만
    그분도 보니 본인에게 유리한 얘기만 하고 숨기는 것도 있던데
    우리가 알면 뭘 얼마나 알겠어요.
    보도된 내용이 전부는 아니겠죠.

  • 56. ㅕㅕㅕ
    '23.9.21 8:44 AM (121.129.xxx.186)

    cctv를 경찰에서 삭제를 했다고요???
    그럼 그자가 범인인건데..

  • 57. ....
    '23.9.21 8:48 AM (58.142.xxx.24)

    cctv를 경찰에서 삭제를 했다고요???
    그럼 그자가 범인인건데..
    2222222222222222222

  • 58. 하아
    '23.9.21 8:49 AM (61.98.xxx.185)

    세상에 알콜중독자까지 나왔네요 미친.
    그럼 동석자는 싸이코패쓰 맞죠?
    친구가 쓰러져있는데 옆에서 핸폰뒤지기
    물에 빠졌는데 혼자 기어나와서 주위살핀후 가버리기
    친구가 빠진후 혼자 돌아다니며 핸폰 감추고 그 부모한텐 연락안하기, 대신 지 부모랑
    새벽부터 한강나와 계속 수색하기
    신던 신발 버리기
    ... 쓰기도 버거울 정도로 요상한 행동이 백까지도 넘는데 그거 지적하며 이상타 ...하니
    정신병자. 한강교.. 이러시죠 들?ㅎㅎ


    진짜 이정도면 동석자

  • 59. 이게 뭔 상관
    '23.9.21 8:53 AM (125.103.xxx.82)

    그만해요.
    진짜 입 다물고 있고 싶은데...
    그 집안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에요.
    부부 모두 정말 좋은 분들이고
    선하고 성실하신 분들입니다.
    아이 또한 어릴 때 부터 똑똑하고 운동 잘하고 인기 많은 아이였고요.


    --///

    이게 뭔 상관이죠?
    신창원도 어려서부터 심성은 착했다고 하던데...
    어이가 없네

  • 60. 하아
    '23.9.21 8:56 AM (61.98.xxx.185)

    죽은 아이 부모는 서울한복판에서 저녁에 나간 멀쩡한 자식이 담날 죽어돌아왔는데 가만히 있겠나요? 원통하지않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실수든 우발적 사고든 뭐든지 간에
    왜 죽었는지,왜 그렇게 됐는지 부모는 알고 싶고 밝히고 싶은건데 부모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상식선의 온라인 의견들도
    그것조차 그걸 망상,음모론,타진요 운운하며 아예 말꺼내는거 조차 아주 머저리냐는 식으로 몰아붙이며
    여기 댓글러들 일반적 분위기와는 다르게
    노골적이고 협박스런 말투 사용하며 몰아붙여요
    정말 이상하고 기이한 사건이예요.이 사건은
    2222222222222

    살면서 정민군네 와는 길에서 마주친적도 없었을 1인인데. 한강얘기 나올때마다
    저렇게 발작적으로 나오는 알바부댄지 , 동석자 가족인지 때문에 가만있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죄를 덮고 싶으면 조용히나 있을 일이지. 아주 입도 뻥끗못하게 주먹질들을 하네
    사건 주목받으라고 아주 고사를 지내시지 왜?

  • 61. dfdf
    '23.9.21 9:36 AM (106.242.xxx.187)

    망상자들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갑자기 그얘기는 요즘 왜나오고 있는거임 22222222222222

  • 62. ㅇㅇ
    '23.9.21 9:43 AM (133.32.xxx.11)

    ㄴ 경찰이 손정민 사건 증거영상 고의로 삭제한거 최근 드러나 기사떠서임

  • 63. 촉은
    '23.9.21 10:30 AM (121.166.xxx.95)

    나방촉인가보죠.
    부르르 가루만 잔뜩 뿌리고 가는 나방촉

  • 64. 죽은 자는
    '23.9.21 10:44 AM (1.234.xxx.189)

    말이 없고 산 자는 말을 해야

  • 65. oo
    '23.9.21 11:10 AM (59.9.xxx.138) - 삭제된댓글

    이건 솔직히 말많이 나올수밖에 없는 사건 맞아요

  • 66. 무서운일
    '23.9.21 11:24 AM (185.220.xxx.63)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이상한 사건 맞았죠.
    우연이 한두개 겹친 것도 아니고 너무 많았으니까요.
    물론 진위는 모르죠 친구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도 크고요.

    그런데 그때 댓글 알바 혹은 비슷한 게 있다고 확신했던 게
    계속 피해자 입장의 글, 댓글이 많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82회원들이 쓰는 말투가 아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디시, 일배 같은 못 배워먹은 말투로
    (진짜 이런 애들이 댓글 알바하겠구나 싶은...)
    금융치료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고 비꼬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렸던 게 기억나요.
    제대로된 반박이 아닌 무조건 위협적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돈받고 작업하는 댓글 알바 세력이 있거나
    아니면 부탁받은 몇 명이 아이피 바꿔가면서 글쓰면
    여론 조작은 일도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 67. 무서운일
    '23.9.21 11:24 AM (195.20.xxx.127)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이상한 사건 맞았죠.
    우연이 한두개 겹친 것도 아니고 너무 많았으니까요.
    물론 진위는 모르죠 친구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도 크고요.

    그런데 그때 댓글 알바 혹은 비슷한 게 있다고 확신했던 게
    계속 피해자 입장의 글, 댓글이 많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82회원들이 쓰는 말투가 아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디시, 일배 같은 못 배워먹은 말투로
    (진짜 이런 애들이 댓글 알바하겠구나 싶은...)
    금융치료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고 비꼬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렸던 게 기억나요.
    제대로된 반박이 아닌 무조건 위협적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돈받고 작업하는 댓글 알바 세력이 있거나
    아니면 부탁받은 몇 명이 아이피 바꿔가면서 글쓰면
    여론 조작은 일도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 68. 무서운일
    '23.9.21 11:26 AM (195.20.xxx.127)

    누가봐도 이상한 사건 맞았죠.
    우연이 한두개 겹친 것도 아니고 너무 많았으니까요.
    물론 진위는 모르죠 친구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도 크고요.

    그런데 그때 댓글 알바 혹은 비슷한 게 있다고 확신했던 게
    계속 피해자 입장의 글, 댓글이 많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82회원들이 쓰는 말투가 아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디시, 일배 같은 스타일의 저급한 말투로
    (진짜 딱 이런 애들이 댓글 알바하겠구나 싶은 말투...)
    금융치료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고 비꼬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렸던 게 기억나요.
    제대로된 반박이 아닌 무조건 위협적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돈받고 작업하는 댓글 알바 세력이 있거나
    아니면 부탁받은 몇 명이 아이피 바꿔가면서 글쓰면
    여론 조작은 일도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 69. 윗님
    '23.9.21 11:37 AM (211.234.xxx.250)

    제가 그때 긴가 민가 했던 댓글 알바의 위력을 실감했었죠
    그때 저도 느꼈어요
    돈만 주면 돈으로 밀어붙이면
    여론 조작은 일도 아니겠다
    거짓도 진실로 만들어 버리겠다 싶더라구요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는 음지에
    이런 업체가 여러개 있는것 같고
    아마도 정치선거관련분야,정치인연예인등유명인담당분야,상품물건홍보분야,가게홍보쪽 등등
    업체들도 분야가 다 있는것 같고
    이런 업체들의 노하우는 점점 쌓이고
    더욱더 전략전술적으로 효율적으로 여론전을 펼치겠죠.
    음지에 있으니 일반인들은 전혀 알수없고
    알만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나 특히
    정치나 경,검,변호사 이런데는 여러군데 줄을 대서 건너 건너
    업체 소개받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죠

  • 70. 사과
    '23.9.21 11:55 AM (58.231.xxx.212)

    촉은
    '23.9.21 10:30 AM (121.166.xxx.95)
    나방촉인가보죠.
    부르르 가루만 잔뜩 뿌리고 가는 나방촉/// 이런 표현 우리라 사람이 하는거 아닌데

  • 71. 두서없다
    '23.9.21 12:06 PM (39.122.xxx.199)

    글이 뭐이래요
    윤정부 지지율 바닥치고
    민심 일어나 탄핵갑시다
    김명신이가 신천지 하나님교회랑 연결고리가 있다는데 혹시 알고있나요

  • 72. ....
    '23.9.21 12:17 PM (203.233.xxx.130)

    그런데 그때 댓글 알바 혹은 비슷한 게 있다고 확신했던 게
    계속 피해자 입장의 글, 댓글이 많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82회원들이 쓰는 말투가 아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디시, 일배 같은 스타일의 저급한 말투로
    (진짜 딱 이런 애들이 댓글 알바하겠구나 싶은 말투...)
    금융치료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고 비꼬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렸던 게 기억나요.
    제대로된 반박이 아닌 무조건 위협적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돈받고 작업하는 댓글 알바 세력이 있거나
    아니면 부탁받은 몇 명이 아이피 바꿔가면서 글쓰면
    여론 조작은 일도 아니겠다 싶더라구요.2222222

    저도 똑똑히 기억합니다. 82에 상주하는 사람이라서요

  • 73. 3333
    '23.9.21 12:38 PM (223.38.xxx.192)

    갑자기 82회원들이 쓰는 말투가 아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디시, 일배 같은 스타일의 저급한 말투로
    (진짜 딱 이런 애들이 댓글 알바하겠구나 싶은 말투...)
    금융치료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고 비꼬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렸던 게 기억나요.
    제대로된 반박이 아닌 무조건 위협적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3333333

  • 74. ㅇㅇ
    '23.9.21 2:54 PM (133.32.xxx.11)

    진짜 증거물인 옷 신발은 죄다 버리고
    결정적 증거인 사건현장 다각적 방향에서 찍힌 cctv는 경찰이 고의로 폐기하고

    신원도 모를 낚히꾼 주둥이 증언과

    거짓말 탐지기 조사 개인인권침해라고 유식한 말로 거부한 환경미화원의 그알 방송 익일 동석자 폰제출이

    사건을 강제로 종결지었죠

    참 잘짜여진 각본인듯

  • 75. ㅇㅇ
    '23.9.21 2:55 PM (133.32.xxx.11)

    그렇게 짧은시간에 옷도 위아래 싹 갈아입고 양말도 새거신고 슬리퍼끌고 한손은 손정민 폰 보면서 한손은 바지 주머니에 찌르고 나왔더라고요 인사불성인데 말이죠

  • 76. ..
    '23.9.21 3:03 PM (110.9.xxx.29)

    댓글알바 모집하는 광고 본 적 있어요. 한국말 잘하는 젊은 조선족들이 대상이었는데 보수가 꽤 좋았던 것 같아요. 메뉴얼이 있고 지령이 내려오면 매뉴얼대로 한꺼번에 달려들어 물고 뜯고 암소리도 못하게 댓글을 살벌하게 장악해버립니다. 이것들 하는 꼬락서니가 아주 꼴 뵈기 싫어요. 저기 나방촉이 바로 그런 증거죠. 평생 살면서 듣도 보지 못한 단어. 나만 모르나? 네이땡 검색해도 안나와요.

  • 77. dd
    '23.9.21 3:25 PM (1.225.xxx.133)

    원래 여기 망상 좀 그만하라는 글이 다수였는데
    뭔 헛소리

  • 78. 가짜뉴스 판치네
    '23.9.21 3:30 PM (87.61.xxx.17)

    씨씨티비를 누가 뭘 삭제함.
    그 애비가 퍽이나 가만히도 있었겠다.
    카톡 짜집기 해서(심지어 생방에 나와서 떠듦. 간도 크지) 친구 요상하게 몰고간 언론플레이의 귀재가.
    그 애비 거짓말이 한 두개가 아니올씨다.

  • 79. 윗님
    '23.9.21 3:36 PM (211.234.xxx.72)

    법정에서 제출하라는데
    경찰서에서 삭제해서 없다고 진술했다는게
    기사 나왔는데
    뭐라하시는지? 어디에 가짜뉴스가 있는지?

  • 80. 경험해보니
    '23.9.21 4:01 PM (121.142.xxx.203)

    제 자식 일로 경험해보니 거물급 없어도 가능하더라구요.
    제 아이가 억울하게 몰렸는데 해명하려고 해도 안됐는데 무응답하니 이제는 묻히는가 싶지만
    제 마음은 절대 회복이 안될 거 같긴해요.
    억울하다고 억울하다 말하는 것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가만히 있는게 나았어요.
    제 아이도 똑같이 부모가 대단해서 묻힌다 소리 들었습니다.
    제 아이가 당사자 인지 모르고 제 앞에서 그런 소리하는 사람도 봤어요.
    저는 저 사건에 비하면 큰 일도 아니었어요. 저 사건에 비하면도 아니고 그냥 큰 일이 아니었어요.

  • 81. ㅇㅇ
    '23.9.21 4:43 PM (133.32.xxx.11)

    가짜뉴스 판치네
    이거쓴 분
    경찰이 삭제한게 진짜라서 기사떳고
    카톡짜집기를 한게 그것이알고싶다라서 손군 아버지가 짜집기 안한 전체 풀어서 그알 욕먹고 다른것도 조작해서 그알 손정민 편 방송경고먹고 조용히 사과문도 냈잖아요 이분 진짜 못됐네요 지들이 한거를 고대로 뒤집어쓰우는거

  • 82. 무슨 촉?
    '23.9.21 4:44 PM (103.241.xxx.113)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 있지
    무슨 거대한 빽?

    무엇이든 아는 만큼만 보이고 해석할 수 있는 거라는 것을
    원글님은 아셔야겠네요..

  • 83. 윗님
    '23.9.21 4:45 PM (223.38.xxx.132)

    본인과 아이가 경험한 것과
    이 사건과는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마치 이 사건 친구네가 억울하게 피의자로 몰리고 있다는
    뉘앙스잖아요.
    이 사건은 누가봐도 합리적인 의심 정황이 보이는데요
    최근 기사 나온 내용도 그전에 그 친구의 의심 정황도 다 억울한 상황이라는 건가요?
    이 사건의 진짜 억울하고 분통한 사람은 죽은 아이 부모같습니다만...

  • 84. 거물
    '23.9.21 4:50 PM (125.182.xxx.58)

    가족이 엄마아빠만 있는거 아니죠 일가친척도 가족이죠
    그 골든 어쩌고 아저씨 일어나 어쩌고 한 무리들
    N명 중에도 거물급인사 많다 들었어요
    거의다 있는집 애들이었어요

  • 85. ㅇㅇ
    '23.9.21 4:54 PM (133.32.xxx.11)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91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카톡 교묘히 조작한거 손씨 부친이 전체공개한 기사

  • 86. ㅋㅋㅋ
    '23.9.21 5:11 PM (87.61.xxx.17) - 삭제된댓글

    초반에 김현정 뉴스쇼 나가서 공개한 카톡이나 좀 보쇼. 앞에 대화내용 다 자르고 정민이가 다른 친구와 나눈 대화 일부만 가싹뚝 잘라 져와서 마치, '친하지도 않은 애가 술먹자고 조른다'는 식으로 완전 몰고갔구만.

  • 87. ㅋㅋㅋㅋ
    '23.9.21 5:17 PM (87.61.xxx.17)

    초반에 김현정 뉴스쇼 나가서 공개한 카톡이나 좀 보쇼. 앞에 대화내용 다 자르고 정민이가 다른 친구와 나눈 대화 일부만 싹뚝 잘라 가져와서 마치, '친하지도 않은 애가 술먹자고 조른다'는 식으로 완전 몰고갔구만. 그 양반 거짓말한 거, 여기다 다 풀어드려?

  • 88. ..
    '23.9.21 5:19 PM (211.243.xxx.150)

    서이초도 궁금 222
    김밥집 다 털리고 여론몰이 몰아준 너낌

    뒷배가 든든하시겠습니다

  • 89. phrena
    '23.9.21 6:18 PM (175.112.xxx.149)

    친구애가 직접적으로 살인한 건 아닐지 몰라도

    뭔가 연루?되어 있거나 방조했거나
    그래서 본인도 찜찜하고
    그 새벽에 아들래미 이야기 들은 부모도 깜놀해서 서둘러
    머리 짜내어 최대한 자신의 아들 흔적 지우려 가족 총출동하고
    그러다보니 모냥새가 기괴하고 오히려 의심받게 되었고

    그 친구애던 아님 그날 동석자 중 다른 녀석이건
    뭔가 대단한 집 애가 있는 건 맞는 것 같고요

    그 애들이 설마 계획 살인 까지 한 건 아니겠지만ᆢ

    암튼 사소한? 과잉 방어가 얽히고 섥히다 보니
    점점 미궁에 빠져 들고 논란을 부르는 미종결 사건으로 흘러간 듯

  • 90. ..
    '23.9.21 7:15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은 그알이 뻘짓해서 더 의심스럽죠

    신빙성 없는 걸로 판명된 목격자 증언도 그렇고
    눈물로 호소하던 동석자 아버지 인터뷰는
    심지어 대역 쓴 거였죠
    재연 상황도 아닌 인터뷰에 웬 대역?
    대역 쓴 주제에 모자이크 처리한 것 까지 진짜 코메디
    마무리는 유툽 가짜뉴스,렉카들의 문제점을
    크게 확대시키며 논점 흐리기로 끝맺기 ㅋ

  • 91. ..
    '23.9.21 8:14 PM (1.218.xxx.235)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은 그알이 뻘짓해서 더 의심스럽죠

    신빙성 없는 걸로 판명된 목격자 증언들도 그렇고
    마무리는 유툽 가짜뉴스,렉카들의 문제점을
    크게 확대시키며 논점 흐리기로 끝맺기 ㅋ

    그알이 비난하던 유툽 가짜뉴스나
    공중파 그알이나 도긴개긴이었던 거

  • 92. ㅋㅋㅋㅋ
    '23.9.21 9:12 PM (87.61.xxx.17)

    175.112.xxx
    친구애가 직접적으로 살인한 건 아닐지 몰라도

    뭔가 연루?되어 있거나 방조했거나
    그래서 본인도 찜찜하고
    그 새벽에 아들래미 이야기 들은 부모도 깜놀해서 서둘러
    머리 짜내어 최대한 자신의 아들 흔적 지우려 가족 총출동하고
    그러다보니 모냥새가 기괴하고 오히려 의심받게 되었고
    ---------
    저기요 아들래미에게 그런 중차대한 사건 이야기를 전해듣고 뭘 작당모의하기에, 그 부모와 자식끼리 보낸 시간 자체가 너무 짧았고요. ㅋㅋㅋ
    애당초 일을 저지른 거였으면 부모만 바로 날아왔으면 됐지, 사건현장?을 내버려두고 택시를 타고 굳이 집엘 갔다가 다시 나왔다가... 그 뻘짓을 왜 해요. 지연될수록 날도 밝아지고 사람도 많아지는구만.

    뭐 이러쿵 자러쿵 양쪽 말이 다른데
    친구네 거짓말이 드러난 건 하나도 없고
    손군 애비가 거짓말하거나 완전 곡해해서 언플한 거는 차고 넘칩니다요.
    이걸로 게임 끝.

  • 93.
    '23.9.21 9:13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아침에 나가본건 필름끊겨 기억은 안나고 그친구는 왜없는지 모르겠으니 술먹고 어디 자고있나 쓰러져있나 찾아보러 간거죠 자기 부모님이랑.
    만일 살해한거라면 티나게 그아침에 세가족이 그리 뛰어다니며 찾겠어요?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 이상하게 보이는거에요

  • 94. 윗님
    '23.9.21 9:48 PM (221.140.xxx.198)

    가까이 사는 부모한테 연락도 안하고 (혹시 집에 왔나 연락 먼저 하지 않을까요?) 더 먼거리에 사는 친구가 굳이 집에 갔다가 부모 대동하고 왜 다시 온 이유가 뭘지 온 국민이 궁금해 하는 포인트지요.
    세 가족이 뛰어다니며 찾아요? 119 신고도 안하고 부모한테 연락도 안하고요. 심지어 손정민군 폰도 가지고 있어서 부모가 전화 걸었는데 안 받았다면서요?

  • 95. 혁비
    '23.9.21 10:07 PM (61.98.xxx.168)

    https://rumble.com/v1kl7h5--.-2022-09-19.html

  • 96. 세가족
    '23.9.21 10:24 PM (87.61.xxx.17)

    일단 온국민이 안 궁금해하고요.
    친구 부모가 아파트에서 화재경보 오작동이었나 뭔가로 새벽에 난리가 나서 잠이 다 깨있었답니다.
    아들이 만취돼서 왔는데 옷정리를 하다보니 자켓 주머니에서 친구 전화기 발견. 친구는 잘 들어갔냐 어쨌냐 물어보니 얘도 몰라.
    아직 새벽엔 쌀쌀한데 야외에서 같이 술 먹고는 내 아들만 낼롬 집에 온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잠도 어차피 다 깼고, 뭐 겸사겸사 모처럼 새벽 한강 산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근처에 가면 널부러져있는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금방 찾아서 집에 돌려보내면 끝날 일인데 굳이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고요.
    해서 온가족이 같이 갔겠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아요? 어디가 이상해요????
    그리고 전혀 뛰어다니며 찾지도 않았고, 어슬렁 거렸어요. 이때만해도 심각하게 생각 못했을테니 당연하죠.
    그리고 전화는 패딩 주머니 긑은 데에 넣어두면 간혹 못 받을 수도 있지 않아요? 근데 결국 금방 돌려줬는데. 전화기로 뭘 할 것 같았으면 애당초 전원을 꺼버리고 어디 먼 데다 버리거나 박살을 냈겠죠.

    하나도 안 이상해요. 다 그럴법 합니다.

  • 97.
    '23.9.21 11:10 PM (223.38.xxx.201)

    만취되어서 돌아온 애를 데리고 겸사겸사 산책이나 하는거부터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블랙아웃올만큼 마신 애면 인사불성되고도 남았을텐데…

  • 98. 그니까
    '23.9.21 11:17 PM (87.61.xxx.17)

    그건 당연히 내 뇌피셜이고요. ㅎㅎ 가설을 세워보자면 얼마든 그런 예도 가능하다는 거죠.

    실제로는 등짝 후드려패가며 이눔시키! 친구를 버리고 너만 오냐! 하고 앞세워 찾으러 간 건지. 아니면 엄마는 그냥 쉬라 했는데, 아빠가, 친구끼리 같이 마시고 그러는 거 아니다. 니가 먼저 마시자고 해놓고 너만 냉큼 들어오냐, 하고 야단치며 억지로 끌고갔을 수도 있고요.

    뭐 디테일한 것까진 어떻게 알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게 특별히 이상하진 않고 얼마든 가능하단 거죠.

  • 99. 그러함
    '23.9.21 11:20 PM (223.39.xxx.222)

    만취되서 들어온 애랑 한강보러 왜 다시 감?

    애 호주머니에서 친구 핸드폰이 발견됐으면,
    왜 친구 부모한테 먼저 연락 안하지?

  • 100.
    '23.9.21 11:23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촉은
    '23.9.21 10:30 AM (121.166.xxx.95)
    나방촉인가보죠.
    부르르 가루만 잔뜩 뿌리고 가는 나방촉/// 이런 표현 우리라 사람이 하는거 아닌데
    2222

    나방촉이란 표현 처음 봤어요
    되게 특이한 표현이네...

  • 101. ...
    '23.9.21 11:30 PM (223.38.xxx.51)

    인사불성 블랙아웃 된 상태면
    집에 가자마자 엎어져 잤겠죠

  • 102. ...
    '23.9.21 11:42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잠도 어차피 다 깼고, 뭐 겸사겸사 모처럼 새벽 한강 산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근처에 가면 널부러져있는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금방 찾아서 집에 돌려보내면 끝날 일인데 굳이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고요.
    해서 온가족이 같이 갔겠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아요? 어디가 이상해요????

    ----------------------
    진짜 이상해요. 친구 찾으러 애랑 부모가 새벽에 나갔는데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다고요? 그건 말이 안되죠 정말로요. 겸사겸사 한강 산책 얘기는 진짜 실소가..


    S

  • 103. ...
    '23.9.21 11:46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잠도 어차피 다 깼고, 뭐 겸사겸사 모처럼 새벽 한강 산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근처에 가면 널부러져있는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금방 찾아서 집에 돌려보내면 끝날 일인데 굳이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고요.
    해서 온가족이 같이 갔겠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아요? 어디가 이상해요????

    ----------------------
    진짜 이상해요. 친구 찾으러 애랑 부모가 새벽에 나갔는데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다고요? 그건 말이 안되죠 정말로요. 겸사겸사 한강 산책 얘기는 진짜 실소가..

  • 104. ohgoodgood
    '23.9.21 11:47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잠도 어차피 다 깼고, 뭐 겸사겸사 모처럼 새벽 한강 산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근처에 가면 널부러져있는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금방 찾아서 집에 돌려보내면 끝날 일인데 굳이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고요.
    해서 온가족이 같이 갔겠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아요? 어디가 이상해요????

    ----------------------
    진짜 이상해요. 친구 찾으러 애랑 부모 둘 다 ‘그 새벽’에 나갔는데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다고요? 그건 말이 안되죠 정말로요. 겸사겸사 한강 산책 얘기는 진짜 실소가..

  • 105. ...
    '23.9.21 11:47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경찰 못믿겠네요

  • 106. ....
    '23.9.21 11:52 PM (58.226.xxx.35)

    잠도 어차피 다 깼고, 뭐 겸사겸사 모처럼 새벽 한강 산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근처에 가면 널부러져있는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금방 찾아서 집에 돌려보내면 끝날 일인데 굳이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고요.
    해서 온가족이 같이 갔겠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아요? 어디가 이상해요????

    ----------------------
    진짜 이상해요. 친구 찾으러 애랑 부모 둘 다 ‘그 새벽’에 나갔는데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다고요? 그건 말이 안되죠..겸사겸사 한강 산책 얘기는 진짜 실소가..

  • 107. 221.140
    '23.9.22 12:03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그부모는 얼마나 안절부절 미안하겠어요 아들친구가 없으니;;; 그래서 만취해서 어디 쓰러져있을거라 생각하고 없어져서 괜한 소란 나기전에 찾아서 집에 보내고싶은 마음이었겠죠 근데 무슨 그집에 전화를하고 119를 부르나요ㅜ

    그리고 다른분들 블랙아웃아니라 하는데 둘이 술취해서 돗자리에서 노는영상 공개됐었잖아요 근데 손정민아버지가 술도 별로 안먹었었다했는데 영상은 달라서 놀랐어요 취해도 취해도 엄청 취했어요 세상에 혀가다 꼬부라지고 뭐 정신을 못차리면서 둘이 낄낄거리고 비틀비틀 난리가 났던데

    어휴 내가 왜 이런얘기를 하고있는지
    징그럽다 진짜ㅜ

  • 108. 221.140
    '23.9.22 12:08 A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그부모는 얼마나 안절부절 미안하겠어요 아들친구가 없으니;;; 그래서 만취해서 어디 쓰러져있을거라 생각하고 없어져서 괜한 소란 나기전에 찾아서 집에 보내고싶은 마음이었겠죠 근데 무슨 그집에 전화를하고 119를 부르나요ㅜ

    그리고 다른분들 블랙아웃아니라 하는데 둘이 술취해서 돗자리에서 노는영상 공개됐었잖아요 근데 손정민아버지가 술도 별로 안먹었었다했는데 영상은 달라서 놀랐어요 취해도 취해도 엄청 취했어요 세상에 혀가다 꼬부라지고 뭐 정신을 못차리면서 둘이 낄낄거리고 비틀비틀 난리가 났던데

    어휴 내가 왜 이런얘기를 하고있는지
    아무리 말을해도 계속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징그럽다 진짜ㅜ

  • 109. 221.140
    '23.9.22 12:10 AM (118.235.xxx.11)

    그부모는 얼마나 안절부절 미안하겠어요 아들친구가 없으니;;;
    그래서 만취해서 어디 쓰러져있을거라 생각하고 없어져서 괜한 소란 나기전에 찾아서 집에 보내고싶은 마음이었겠죠 근데 무슨 그집에 전화를하고 119를 부르겠어요ㅜ

    그리고 다른분들 블랙아웃아니라 하는데 둘이 술취해서 돗자리에서 노는영상 공개됐었잖아요 근데 손정민아버지가 술도 별로 안먹었었다했는데 영상은 달라서 놀랐어요 취해도 취해도 엄청 취했어요 세상에 혀가다 꼬부라지고 뭐 정신을 못차리면서 둘이 낄낄거리고 비틀비틀 난리가 났던데

    어휴 내가 왜 이런얘기를 하고있는지
    아무리 말을해도 계속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징그럽다 진짜ㅜ

  • 110. ㅎㅎ
    '23.9.22 12:37 AM (221.140.xxx.198)

    그 새벽에 다음날 출근해야 할텐데 산책?
    만취해서 어디 쓰러져있을거라 생각했으면 더더욱 가까이 사는 부모에게 먼저 전화하지요.

  • 111. ㅋㅋㅋㅋ
    '23.9.22 12:42 AM (87.61.xxx.17) - 삭제된댓글

    무슨 전국민표준행동양식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생각과 달리 행동하면 이상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런 사람들이 진짜로 이상해.
    백인백색 전부 사고가 다르고 대처가 다르고 방식이 다른데 그걸 왜 애써 부정하는 거지.

    본인이 이상한 걸 모르고 남더러 이상하대.ㅋㅋ

  • 112. ㅋㅋㅋㅋ
    '23.9.22 12:54 AM (87.61.xxx.17) - 삭제된댓글

    무슨 전국민표준행동양식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생각과 달리 행동하면 이상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런 사람들이 진짜로 이상해.
    백인백색 전부 사고가 다르고 대처가 다르고 방식이 다른데 그걸 왜 애써 부정하는 거지.

    본인이 이상한 걸 모르고 남더러 이상하다니.ㅋㅋㅋㅋ


    전화를 못한 이유는, 아들만 혼자 의리 없이 귀가한 것에 대한 미안함, 당시만해도 심각한 상황이란 생각 안 들어서 그 새벽에 전화 걸어 괜히 부모 놀래키고 싶지 않았고, 같이 술 먹고 논 곳을 정확히 어디라고 콕 집어 위치를 말 할 수 없었던 등의 이유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냥 내 같이 나가서 찾은 뒤 돌려보내면 끝날,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 거죠. 넓은 한강변에 뭐 어디라고 위치를 말하기 애매했을 수 있죠. 정신이 또렷한 상태면 어떻게든 구구절절 묘사할 수 있었겠지만.
    배려를 잘 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내 자식이 술 먹자고 청했는데 상대친구는 어찌된지 모른 채 내 아이 혼자 귀가해버린 거라면 미안한 마음에 얼마든 찾아나서줄 수 있는 겁니다. 상대 부모랑 그리 친하지도 않으면 새새벽에미안해서 대뜸 연락 못할 수도 있도요.

  • 113. ㅋㅋㅋㅋ
    '23.9.22 12:56 AM (87.61.xxx.17)

    무슨 전국민표준행동양식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생각과 달리 행동하면 이상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런 사람들이 진짜로 이상해.
    백인백색 전부 사고가 다르고 대처가 다르고 방식이 다른데 그걸 왜 애써 부정하는 거지.

    본인이 이상한 걸 모르고 남더러 이상하다니.ㅋㅋㅋㅋ

    전화를 못한 이유는, 아들만 혼자 의리 없이 귀가한 것에 대한 미안함, 당시만해도 심각한 상황이란 생각 안 들어서 그 새벽에 전화 걸어 괜히 부모 놀래키고 싶지 않았고, 같이 술 먹고 논 곳을 정확히 어디라고 콕 집어 위치를 말 할 수 없었던 등의 이유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냥 내가 같이 나가서 찾은 뒤 돌려보내면 끝날,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 거죠. 넓은 한강변에 뭐 어디라고 위치를 말하기 애매했을 수 있죠. 정신이 또렷한 상태면 어떻게든 구구절절 묘사할 수 있었겠지만.
    배려를 잘 하는 내향적인 사람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내 자식이 술 먹자고 청했는데 상대친구는 어찌된지 모른 채 내 아이 혼자 귀가해버린 거라면 미안한 마음에 얼마든 찾아나서줄 수 있는 겁니다. 상대 부모랑 그리 친하지도 않으면 새벽에 미안해서 대뜸 연락 못할 수도 있고요.

  • 114. 아 그리고
    '23.9.22 12:59 AM (87.61.xxx.17)

    담날 출근 없어요.
    일요일이었습니다.

  • 115. ....
    '23.9.22 8:57 AM (203.233.xxx.130)

    이렇게까지 그 친구를 이해해줘야 한다고요? ㅎㅎ

    =====================================
    잠도 어차피 다 깼고, 뭐 겸사겸사 모처럼 새벽 한강 산책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근처에 가면 널부러져있는 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금방 찾아서 집에 돌려보내면 끝날 일인데 굳이 그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걸기 그렇고요.
    해서 온가족이 같이 갔겠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아요? 어디가 이상해요????
    =====================================================

  • 116. ㅋㅋ
    '23.9.22 1:29 PM (87.61.xxx.17)

    말도 안 되는 억측부리며 살인범으로 모는 이들에게 이렇게까지 공격하냐고 물었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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