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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만에 부고장 연락온 친구

50대 조회수 : 18,147
작성일 : 2023-09-20 19:01:56

대학절친이었는데  서로 먹고살기 바빠

거리도 멀고   서로  연락못하다가  부모님부고장 

연락받았는데   이런경우  가는게  좋을까요

IP : 223.39.xxx.3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3.9.20 7:06 PM (180.69.xxx.152)

    당연하죠 가셔야죠 본인부모상도 오시겠죠 저는 부모님부고 받음 무조건가요

  • 2. 아뇨
    '23.9.20 7:06 PM (49.164.xxx.30)

    10년이면 아무리 절친이었다해도 좀 그렇네요
    안가요. 아무리멀어도 맘 있음 계속 연락하고 살아요

  • 3. ㅇㅇㅇ
    '23.9.20 7:06 PM (211.247.xxx.233)

    가자 마세요.
    제 경험입니다.

  • 4. ..
    '23.9.20 7:07 PM (211.208.xxx.199)

    가면 이 기회에 다시 인연이 이어지는거죠.
    님 좋을대로 하세요.
    인연을 이어갈것인가 이쯤에서 그만둘것인가.

  • 5. 이제 다시 연락
    '23.9.20 7:07 PM (222.117.xxx.173)

    살려면 가시면 좋겠지만요
    십년동안 연락 한번 없다 경조사에만 연락오면 보통 그러다 또 끊기고 님의 경조사엔 안오지 싶어요

  • 6. ㅇㅇ
    '23.9.20 7:08 PM (175.121.xxx.86)

    가세요 저도 중고등학교 내내 절친 이였는데
    거의 이십년 왕래 없던 친구 모친상 다녀왔습니다
    갈때까지 뭘하러 가나 했지만
    가보니깐 맘이 편하더라고요

  • 7. ...
    '23.9.20 7:1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안가죠.. 거기를 왜 가는데요??? 10년동안 연락도 없었는데 솔직히 민망해서라도 거기를 연락 연락 왜 했나 싶네요 ... 그리고 이번에 가도 연락 끊긴 확률이 훨씬 높죠 ..

  • 8. ..
    '23.9.20 7:1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안가죠.. 거기를 왜 가는데요??? 10년동안 연락도 없었는데 솔직히 민망해서라도 원글님한테 연락 왜 했나 싶네요 ... 그리고 이번에 가도 연락 끊긴 확률이 훨씬 높죠 ..10년 인연 없었으면 그냥 막말로옆집 이웃보다도 훨씬 못한 관계잖아요. 그관계를친구라고 할수 있나요

  • 9. ker
    '23.9.20 7:1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안볼거면 안가고.
    볼거면 가야죠

  • 10. ker
    '23.9.20 7:13 PM (114.204.xxx.203)

    근데 10년만에 부고 연락이라니...
    그냥 전체 문자 보낸걸 수도요
    저라면 따로 연락 안오면 안가요

  • 11. ...
    '23.9.20 7:13 PM (222.236.xxx.19)

    안가죠.. 거기를 왜 가는데요??? 10년동안 연락도 없었는데 솔직히 민망해서라도 원글님한테 연락 왜 했나 싶네요 ... 그리고 이번에 가도 연락 끊긴 확률이 훨씬 높죠 ..10년 인연 없었으면 그냥 막말로옆집 이웃보다도 훨씬 못한 관계잖아요. 그관계를친구라고 할수 있나요
    한때 절친이었지 지금은 걍 예전에 알았던 관계이죠. 그리고 먹고 살기 바쁜것도 솔직히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10년사이에 몇번은 만났겟네요 .

  • 12. ....
    '23.9.20 7:13 PM (211.234.xxx.94)

    원글 맘편하려면 돈 보내세요.
    저라면 명복을 빈다고 문자만하고 하고 맙니다.
    일시적인 거에요..100% 장담요.

  • 13.
    '23.9.20 7:14 PM (125.176.xxx.225)

    저라면 갑니다.

  • 14. 나라면
    '23.9.20 7:1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나웅에 내 부모님 부고를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부조나 참석하겠어요
    절친이었다는 의리로 기회를 한.번 .줘보겠어요

  • 15. ...
    '23.9.20 7:16 PM (220.85.xxx.241)

    지금은 바빠서 못 보지만 은퇴 후 다시 이렇게 저렇게 인연을 이어나간다 생각하면 가는 편이 좋겠죠?
    오랫동안 한 동네에서 살아서 초중고 동창이 겹치는 애들이 많고 대학다닐 땐 동네에서 지나가다가도 보고 잠깐 차한잔도 하고했는데 결혼하고 일하고 애키우면서 못 만난지 15년은 된거 같아요. 이제 나이가 50가까워지니 부모님 부고 알면 갈거에요.

  • 16. 저는
    '23.9.20 7:19 PM (180.71.xxx.43)

    가요.
    20년 전 친했고,
    대학 졸업하고는 못 만났지만,
    동창 단톡방에 부고가 올라와서 갔어요.
    저 말고도 선배, 후배, 동기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아 대학 때 친했지 싶은 친구들은 많이 왔어요.
    저는 그 시절 그 친구에 대한 고마움으로 갑니다.
    그 시절 그 친구가 있어 즐겁고 또 인생에 대해 배웠으니까요.

  • 17. 관계가
    '23.9.20 7:20 PM (124.53.xxx.169)

    어땠냐에 따라
    갈수도 안갈수도 축의금만 할수도 있겠죠.
    그 친구와의 기억이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 18. 영통
    '23.9.20 7:26 PM (106.101.xxx.147)

    대학 친구는 오랜만에 연락와도 가는 거죠. 그렇게 챙겨주는 거

  • 19. ㅇㅇ
    '23.9.20 7:34 PM (116.42.xxx.47)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 안이어질지는 원글님이 알죠
    절친이었던건 대학교 때인거고
    거리도 멀다니 더더 왕래할 일이 있겠나요
    특히나 여자들은 결혼하면 아이키운다는 핑계로
    유지하던 인간관계도 단절하는데

  • 20. ..
    '23.9.20 7:37 PM (114.207.xxx.109)

    님 원하는데로ㅜ하세요
    그래도 장례식장에서ㅜ친구들보고라면 또 좋더라구요

  • 21. ㅇㅇ
    '23.9.20 7:45 PM (222.100.xxx.212)

    아무리 바빠도 연말 연초에는 문자라도 보낼 수 있죠 그것도 없이 10년이면 안가요

  • 22. .....
    '23.9.20 7:45 PM (211.234.xxx.10)

    저도 10년 연락 두절 친구 부친상 고민하다가
    젊은 나이에 부친상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나 싶어서 갔는데
    그 뒤로 다시 10년 연락 두절이네요^^;;;;;
    당시에 친구들 많이 모였어요...
    그 친구들 모두에게 그렇게 연락두절인 걸 지...
    애가 어렸을 때도 자기에게 이익되는 친구만 사귀려고 하는 경향이 컸던 아이긴 했어요.

  • 23.
    '23.9.20 7:54 PM (218.155.xxx.211)

    저는 다녀왔어요.
    그 후도 연락 없었는데
    제 젊은 날의 추억에 대한 보답이랄까.

  • 24.
    '23.9.20 7:56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댓글많아서 안읽었는데 저라면 갑니다.
    이어지면 좋고
    연락없으면 어쩔수 없죠

  • 25. 황금덩이
    '23.9.20 8:21 PM (222.99.xxx.28)

    전 고민하다 갔어요.
    그뒤로 연락없지만 대학시절에 대한 추억이 있고 가서 오랜만에 동기들도 만나서 후회는 없어요.

  • 26. 안가요
    '23.9.20 8:22 PM (124.51.xxx.54) - 삭제된댓글

    끊어진 인연인데 냅두세요

  • 27. 10년이면
    '23.9.20 8:32 PM (118.235.xxx.11)

    보낸사람도 참ᆢ
    가기엔 10년은 좀 심한 세월이네요

  • 28. 한국문화
    '23.9.20 8:33 PM (58.123.xxx.69)

    부고엔 가야 한다는게 우리나라 가스라이팅.

    근데 말이죠.
    그건 관계유지를 일년에 한 두번씩은 해야 당연히 가는거고요.
    10년 동안 연락없던 친구는 그때 그시절 시절인연입니다.
    생각이 있는 친구라면 10년만에 부고장 못 보냅니다.

    원글님이 가고 안 가고는 선택이시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다녀 오신 후 나도 경조사때 받을 생각은 안 하셔야 할 듯해요.
    이번 일로 다시 인연이 된다? ㅎㅎㅎ 말도 안 됨!
    10년간 원글님 경조사는 안 궁금했던 모양이에요? 그 친구!
    여우 같은 친구네요.

  • 29. 안가고
    '23.9.20 8:59 PM (211.114.xxx.107)

    안부릅니다.

  • 30. . . .
    '23.9.20 9:05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저도 10년 이상 연락안오던 중학교 친구 모친상가서 20만원 주고 왔는데
    그리고 약 5년 지났고 그 이후 한 번도 연락 없습디다. 나중에 들으니 자기 근처에서 왕래하던 친구들은 나중에 저녁한번 샀다고 하네요.
    이 친구라는 인간이 제 부모상에는 올까요?

  • 31. 추가
    '23.9.20 9:07 PM (210.125.xxx.5)

    가지 마세요.
    저도 10년 이상 연락 안 오던 중학교 친구 (그래도 친하다고 생각해서) 모친상 가서 20만원 주고 왔는데 (연락 온 것부터가 의아했어요. 어떻게 그토록 오래 연락 없다가 왜? 그래도 모친상이라 갔다 왔어요)
    그리고 약 5년 지났고 그 이후 한 번도 연락 없습디다. 나중에 들으니 자기 근처에서 왕래하던 친구들은 나중에 저녁 한번 샀다고 하네요.
    이 친구라는 인간이 제 부모상에는 올까요?

  • 32.
    '23.9.21 12:01 AM (118.32.xxx.104)

    단체문자 아닌가요?

  • 33. 안가요.
    '23.9.21 1:2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십년전에는 친구였지만
    지금은 알던사람.
    삼사년도 아니고 날좋을때 날궂을때 문득 생각나거나 생일이거나 다른친구 결혼이나 부고에 다른 친구들 보니 생각나서 연락 한번도 없었으면 과거에. 알던. 사람일뿐이죠.

  • 34. 지금
    '23.9.21 9:41 AM (74.75.xxx.126)

    나이가 옛날 친구들 다시 찾으면 딱 좋은 나이인 것 같아요.
    바쁘지 않으면 다녀오세요. 핑계낌에 다시 만나서 친하게 지내시고요.
    나이들어보니 친구랑 가족이 최고의 항우울증제인 것 같아요. 절친이셨다면서요.

  • 35. 가지마세요
    '23.9.21 9:48 AM (203.142.xxx.241)

    뭘 가요. 그냥 전화번호 등록되어있어서 일괄로 발송한거 아닌가요? 저는 부모님 연달아 보내드렸는데 일년에 한두번 단톡방에서나 안부인사하는 고딩친구들한테 연락안했어요. 그중에서 20대때 아버지 보내드려서 제가 장례식장까지 가준 친구도 있었지만, 그냥 연락안했어요. 보낸사람도 크게 기대안할거고 원글님도 부모님 가실때 부고 안하시면 되고

    이게 친인척은 오랜시간 연락안했어도 일단 부고는 하는게 맞는것 같고(오시든 안오시든 돌아가신건 알려야 하니..) 멀어진 친구는 안하는게 맞고

  • 36. 저는가요
    '23.9.21 9:53 AM (210.103.xxx.101)

    대학교 절친이었다니, 저 같으면 가요.
    10년 세월이 무심할 수는 있겠지만 살다보니 친구들도 다 인연이 닿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저도 20년가까이 연락이 끊겼던 친구였는데 카톡프사보고 먼저 연락했어요. 대학시절 함께했던 친구고, 그 부모님도 기억하거든요.
    비록 장례식이 끝난뒤에 확인한터라 조의금만 보냈지만, 그 이후로 간간히 연락하고 있어요.
    한 친구도 10년 넘게 연락 안하다 아버님 부고를 계기로 다시 만나고 있고요.
    설령 다시 예전처럼 연락이 끊긴대도 서운하진 않을것 같아요. 인연이란게 그렇더군요. 돌고돌아 또 먼훗날 만날 날 올테고, 내 마음이 그러했고, 좋은 추억을 함께한 친구의 부모님 마지막 가는 길 인사드려서 후회는 없어요.

  • 37.
    '23.9.21 9:54 AM (223.62.xxx.58)

    다른 친구 부모상에 10~20년간 왕래없던 고등학교 친구들이 조의하고 가는 경우 종종 있어서..

    저라면 대학 절친이었으면 조의하고 위로하고 올 거 같은데..
    글쓰신 분이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면 굳이 갈 필요있나 싶어요

  • 38. phrena
    '23.9.21 9:55 AM (175.112.xxx.149)

    저라면ᆢ
    10년간 연락 한번 안 한 지인에게
    불쑥 부고장/청첩장
    낯 뜨거워 못 보낼 것 같은데ᆢ
    (왠지 나 자신이 민망한 수준 되는듯한)
    사람들은 생각이 다들 다르네요

  • 39. 댓글들 요지는
    '23.9.21 10:2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십년만에 연락없던 사이에 부조를 해야하느냐?
    과연 나중에 부조금 수금이 가능한가?
    보통은 수첩에 기억했다 부조할텐데 아니면 새벽!부터 전화해서 달라고 하면돼죠.
    경우없이 자기만 아는 사람한테는 점잖게 말고 옆구리 찔러서 꼭!받아내야합니다.

  • 40. ...
    '23.9.21 10:46 AM (183.97.xxx.210)

    안가요.

  • 41. ㅇㅇ
    '23.9.21 10:52 AM (136.24.xxx.249)

    저라면 안 갈텐데....
    혹시라도 가시거든 그 친구에게 의미를 두지 마시고
    그냥 그동안 못봤던 다른 사람들 두루두루 누가 오나 얼굴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가세요.

  • 42. 제목만보곤
    '23.9.21 10:53 AM (112.155.xxx.85)

    뭣하러 가?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절친이라니 고민하는 원글님 마음이 좀 이해도 가네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요
    옛날 정을 생각하면 그래도 내가 친구라고 이런 걸 보냈구나 싶을 것 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할 것 같아요. 싸워서 헤어진게 아니라면 더요.

  • 43. 나옹
    '23.9.21 10:57 AM (112.168.xxx.69)

    절친이었고 좋은 기억이 있었던 친구라면 가죠. 이렇게 인연이 다시 이어질 수도 있고. 가서 있다보면 다른 친구들도 올 거고.
    이럴때 한번씩 얼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44. 탱고레슨
    '23.9.21 11:02 AM (122.46.xxx.152)

    님께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신가요?
    그리고 그 친했던 친구의 인성이 어떤지요?
    부고 보내온 분이 괜찮은 사람이라면....10년 만에 그래도 찾아온 원글님께 정말 고마운 마음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갈 테구요....인생에서 내가 사람 하나 건졌구나 싶은 생각에 본인 행동도 후회하고 반성하는 면이 있을테구요...그런 인성의 소유자가 아니라면....안가는 게 맞구요....

  • 45. 인성
    '23.9.21 11:17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대학 절친이었다해도 10년만에 부고문자를 어찌보내는지..단체문자인가요..
    개인톡이면..저라면 안가요..못가죠..
    그냥 그시절 인연인거죠..

  • 46. ..
    '23.9.21 11:20 AM (119.196.xxx.69)

    10년 연락두절인 친구가 다시 이어지긴 힘들죠
    시절 인연이죠
    저라면 안가요

  • 47. 십년 연락
    '23.9.21 12:1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없었으면 이미 예전에 끝난 인연임.

  • 48.
    '23.9.21 12:50 PM (59.1.xxx.153)

    저라면 가요.

  • 49. dd
    '23.9.21 12:55 PM (211.206.xxx.238)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해요
    경조사 문화도 좀 바뀌어야 하구요
    이건 다른사람 의견이 필요한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대학때 절친 연락 안돼는 친구 두명 있는데요
    만일 A 친구가 지금 나에게 부고장 보내왔다면
    전 갈거 같아요 전 그친구 꼭 한번 보고 싶거든요
    근데 다른 B 친구는 안갈거 같아요
    그시절 너무 가깝게 잘 어울렸어도 내마음이 다르다는걸
    원글덕에 느끼네요
    님은 마음이 어떤지 살펴보세요

  • 50. ㅇㅇ
    '23.9.21 12:58 PM (1.229.xxx.243)

    10년 연락없었는데 무슨고민을 하나요?
    전 안갑니다

    본인이 직접 부고장을 보낸거면 그래도
    생각해보겠지만
    단체문자로 보낸 부고장이면
    의미없죠

  • 51. sbehseh
    '23.9.21 1:04 PM (222.109.xxx.161)

    10년 연락없었는데 무슨고민을 하나요?
    전 안갑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2. 가지않을듯.
    '23.9.21 1:07 PM (211.55.xxx.217)

    10년 연락두절이면 끝난관계인데 난데없이 무슨 부고자을 보내나요.
    조문 갔는데 단체문자로 인사보내고 또 끝.
    님이면 반대상황에 부고 보내고싶겠어요?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가 많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고 장례고 좀 간소화 해야해요.

  • 53. 인생선배
    '23.9.21 1:33 PM (96.55.xxx.56)

    "서로 먹고살기 바빠 거리도 멀고 서로 연락못하다가..." 원글 내용처럼 아직도 먹고살기 바쁘고 거리도 멀고, 원글자가 이전에 먼저 연락 했는데, 상대방이 계속 씹은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연락 받으면 연락하고 사세요. 옛날 인연 그런 이유로 거절하면 나중에 주변에 사람들 하나도 없습니다.

  • 54. ㄹㄹㄹ
    '23.9.21 1:5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그당시 친했다면 갈거 같은데요

  • 55. .....
    '23.9.21 3:21 PM (112.149.xxx.52)

    단체문자일테고 당연히 가지마세요
    십년 끊긴 인연 붙여봤자에요
    서로 좋은인연이었으면 십년을 안봐요?
    저도 십년끊긴 가끔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시절 행복했던 기억만으로 만족이에요.
    십년전 그 친구는 이미없어요

  • 56. 저는당연갑니다.
    '23.9.21 3:56 PM (121.142.xxx.203)

    서로 살기바빠 연락을 못하는 친구들 많아요.
    연락오면 무조건 갑니다.
    못가면 조의금 보냅니다.
    사이 나빠서 뭔가 안좋은 사연의 친구 아니라면 무조건 가요.

  • 57. ..
    '23.9.21 4:43 PM (175.119.xxx.68)

    대학 절친은 시간이 되면 갈거 같아요

  • 58. ,,
    '23.9.21 5:31 PM (27.166.xxx.246)

    5만원만 하세요

  • 59. ,,
    '23.9.21 5:52 PM (125.186.xxx.154)

    10년만에 부고장이라
    저는 패스~

  • 60. 저라면
    '23.9.21 6:59 PM (114.190.xxx.83)

    패스~~

    10년동안 연락 못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장례때 연락하는게 속이 다 보이는데요.

  • 61. ...
    '23.9.21 7:05 PM (124.57.xxx.151)

    가지마시고 부르지도마시길
    누가 요즘 그렇게 부고장을 보내나요

  • 62. 00
    '23.9.21 7:05 PM (1.232.xxx.65)

    그거 장례 업체에서 단체문자 보낸건데
    그걸 댓글님들 왜 가라고 하시는지?
    오면 친구도 당황해요.
    가지마세요.
    상주가 경황이 없어서
    주소록에서 골라내질 못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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