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20%가 기형아"

[뜨불]

괴담이 아니고 국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통해 입수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라고 

합니다.

 

- 질병코드 Q00~Q99에 해당하는 선천성 기형아는 2013년 8만1891명에서 2015년 8만885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차츰 감소해 지난해 7만1066명을 기록했다.

 

선천성 기형아는 줄고 있지만 출생아가 더 빠르게 감소하면서 전체 출생아 중 선천성 기형아의 비율은 되레 증가했다. 2013년 출생아 대비 선천성 기형아 비율은 18.7%였지만 지난해는 28.5%로 출생아 4명 중 1명 이상이 선천성 기형을 진단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

결혼자가 줄어드는 추세니까 기형아도 줄어야 할텐데 현실은 더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네요.

저 자신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기만 해도 감사한 것인데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40308?sid=101

[..]

좀 과장된거 같아요. 기형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불명확하고 20%까지 높으면 체감될 정도일텐데 그렇진 않거든요

[..]

결혼나이도 늦고 출산 나이가 늦어져서일 것 같아요.

[..]

뭔일이래요
노산때문인가요?

[..,]

노산이 원인일까요?

[...]

인공수정때문인거 같아요.
자연에선 수정되지 못하고 도태되었을 정자를
억지로 약물로 기계로 수정시켜 출생하게 한 결과인듯

[ㅇㅁ]

ㄴ헉 시험관시술 하신분들 많던데...건강한 정자 골라서 하지 않았을까요?

[ㅇㅇ]

노산....

[제 생각도]

노산이 ..

[..]

잘 모르는 분들은 댓글좀 달지 마세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이 기형아 출산하는 원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오히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은 미리 정즈를 검사해서 문제가 있는 정자는 배제시켜버려요
시험관도 문제있는 난자는 배제시켜버리구요

[..]

노산이죠

[..]

저 애기 낳을때도 35세 이후엔 기형아 출생이 많다고
애기는 빨리 낳아야 한다고 해서
29세에 낳았어요. 결혼하고 3년후에요.

[음]

걱정스러운 통계네요
기형의 범위가 어디까인지 궁금하구요
환경오염도 심하고 노산도 많고

[??]

결혼자가 줄어드는 추세니까 기형아도 줄어야 할텐데 현실은 더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네요.

출생아 대비 선천성 기형아 비율을 이야기하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ㅇㅁ]

이유가 노산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노산분들 다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키워서...잘 모르겠네요
노산이 이유라면 보통 여자만 생각하는데 나이많은 남자의 영향도 생각보다 많이 크대요.

[좋아]

통계의 오류에요.
검사를 하려면 해당 질병분류 코드를 입력해야 한대요.
다운증후군 검사를 하려면 다운증후군 분류코드를 입력해야 하고 그에 따라 건강보험에 집계가 되는거죠.

[불리율리]

저 통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허는 소화계통 어쩌고 저게 설소대수술하면 저걸로 기록남는게 대부분이예요..

[ㅇㅇㅇ]

이 얘긴 산부인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의료계에서 계속 나왔었어요. 노산이 가장 큰 원인으로 봅니다.

[...]

과거에 기형으로 분류되지 않던 사소한 것까지 요새는 기형으로 분류된 거겠죠
신생아 때 진단도 많이 하고 진단 기술도 발전했을테고요

[방사능]

아님??
일본 원전 사고 직후부터 당시 산부인과에서는
임신 중 명태류, 표고 버섯 몇몇 품목 삼가랬음.

[환경오염]

기형아와 밀접하지 않나요?

공기오염만 비교해도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는

[남자 노화 정자들]

남자 결혼 연령이 높아진 것 연관이 더 크죠.

[...]

애초에 건강한 정자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운동성 없고 질 떨어져서 지연적으로 수정 안되는 정자들중에
그나마 억지로 움직이는 정자들 골라서 인공수정시티는 거잖아요
건강한 정자들 보다 질 떨어지는 것들중에 그나마 나은게
나아 봤자죠.
그리고 인공 수정하면서 약물고 수십개 엄청 투여하는데
그 영향도 무시 못할꺼에요.

[....]

난자도 정자도 늙었으니
당연한 결과일듯..
차라라 20대초반에 난자 정자 체취해서
나중에 결혼하고 쓰면 좋겠네요(보관이 그렇게 안되겠죠?)

[ㅡㅡㅡ]

난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거고 정자는 새로 생성되는 거라 사실상 정자보단 난자 영향이 크죠. 20 년 전에는 31 살 이후부터 근종이나 내막에 혹 등이 생기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는다고 했는데 35 세로 늦어졌네요. 제 주위엔 40 에 애 낳는 사람도 두 명 봤는데 다행히 건강하네요

[ㅇㅂㅇ]

의료계는 그보다 태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진단 기술이 발전한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환자가 가장 많은 소화계통 선천기형에는 혀 아래에서 구강과 연결된 설소대가 짧은 '설소대 단축증'이 포함되는데, 신생아 때는 이를 잘라내도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이 안전해서 이때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평생 가는 기형이 아니다. 순환계통에서 발견되는 뇌실내출혈이나 심방중격결손도 신생아 기형으로 잡히지만, 손상 부위가 크지 않으면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너무 억측]

잘못나온거 같아요

[원전사고가]

한몫한 거 아닌가요 ㅠㅜ
원래 방사능에 노출되면 기형 낳잖아요
알세모르게 계속 노출되고 맀는 중이겠죠
거기에 방류 찬성하고 우리 돈 들여 홍보하는 나라 국민이잖아요 ㅠㅜ

[으싸쌰]

기형아가 손발 등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만이 아니라
심장이나 폐 같은 것이 잘 발달하지 못한 경우도 해당되는데
옛날 같으면 태서나서 얼마 안있거나 어려서 죽었겠지만 요즘은 수술하잖아요

[노산이죠]

지금 30대인 제 사촌도 신생아때 탈장이었음. 지금은 멀쩡하지만.. 아마 기형의 범주가 외관상 문제가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정신 및 운동능력. 소화 배변 ㅎ흡 등등)도 포함인듯합니다. 간단한 시술로 해결되도 일단 신생아 기형은 통계에 잡히겠죠.
예전엔 집안에 돌보는 친인척이 있어 두문불출.. 요즘은 자폐도 풀어놓고 있음.. 돌볼 여력이 안되니...백화점 극장 전철..구걸 욕설 등등.. 늘어난것만 봐도 그 인구가 많단ㄴ걸 알껍니다. 우리 자랄때는 부랑자 정신이상자 취급으로 복지원 끌려가서...
그래서 안보인거에요. 요즘들어 탈랜트 반이상은 사팔뜨기입니다. 기형은 아닐수도 있지만 티비보기 불편해요.
여성 권익을 위해 국결반대 어쩌고 하는데.. 노산이 큰 원인이에요. 지금이라도 외벌이해도 될 정도의 임금체계 회사간의 계약체계 개선이 필요합니다. 신자유주의의 허울을 쓴 여성해방이ㅣ 뭐니.. 다 우리자식들이 제물인거에요.

[..]

여성 권익을 위해 국결반대 어쩌고 하는데.. 노산이 큰 원인이에요. 지금이라도 외벌이해도 될 정도의 임금체계 회사간의 계약체계 개선이 필요합니다. 신자유주의의 허울을 쓴 여성해방이ㅣ 뭐니.. 다 우리자식들이 제물인거에요. 22

서구권에서 여자가 20대 후반이면 이미 출산경험이 대부분 있고 미국 중부남부 바이블벨트면 아이가 둘이에요.
유라시아 지역 여자가 20대 후반이면 아이가 셋이죠. 한국만 세계에서 통계적 아웃라이어에 가까운 거..
혼외자-미혼모에 대해 당연하게 보는 시선 + 원룸월세에서 시작해도 부모가 태클 안 놓으니깐(+커플이 적극적으로 부모의 고나리를 방어하니깐..) 가능한 것이죠.. 20살 넘으면 성인인데 부모한테 인생 대소사를 "허락"받는다는 자체가 전 예전부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자기 인생 사는데 왜 남한테 허락을 받지..? ..ㅎㅎ 애도 아니고

[ㅇㅁ]

일본 원전 사고 직후부터 당시 산부인과에서는
임신 중 명태류, 표고 버섯 몇몇 품목 삼가랬음.

헐 ㅠㅜ

[ㅇㅇ]

김상욱 교수 책보면
난자는 자체 경쟁을 거쳐서 최상의 난자만을 남긴다고 해요
오히려 엄마나이가 많을수록 아이머리는 똑똑하단 연구가 있죠
반면 정자는 재생산되도 껍데기만 새것이지 알맹이는 남자노화 그대로받아서 염색체돌연변이 증가한다는게 팩트에요
노산이면 출산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남편도 자연히 늙었을거라 아이에게 좋을리 없는거긴하죠

그리고 시험관. 아직 반박연구없는 기사 있어요
"시험관 수정, 지적장애아 출산율 51% 높여"
시험관수정과 같은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는 지적 장애를 겪을 위험이 51 퍼센트 높으며 성장하면서 자폐증을 겪을 확률도 네 배 이상이라고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13/world/article/3304959_31105.html

[음]

기사 내용중에 이 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은데요
사소한 이상도 관심 가지고 진료받는 비율이 늘어서

----------------
의료계는 그보다 태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진단 기술이 발전한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환자가 가장 많은 소화계통 선천기형에는 혀 아래에서 구강과 연결된 설소대가 짧은 '설소대 단축증'이 포함되는데, 신생아 때는 이를 잘라내도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이 안전해서 이때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평생 가는 기형이 아니다. 순환계통에서 발견되는 뇌실내출혈이나 심방중격결손도 신생아 기형으로 잡히지만, 손상 부위가 크지 않으면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음]

왜냐면 20%는 전체 얘기고
산모 연령대에 따른 선천성 이상아 확률이 안나와 있잖아요
근데 예전에 보건연구원에서
산모 연령대에 따른 선천성 이상아 확률을 통계낸적 있거든요
그 결과를 보면

24세 이하 2.28%
25~29세 2.94%
30세~34세 3.03%
35~39세 3.33%
40세 이상 3.84%

이래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91225/25034909/9

[음]

그러니 만약 20%가 왜곡 없이 정확한 통계라면
과거 자료를 봤을때
35세 이상 산모의 증가로는 그런 상승을 설명할 수 없고

1. 태아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2. 의료기술의 발전이

끼친 영향이 크겠죠
기사 속 의료계 인터뷰처럼

[음]

근데 20%가 정확한 수치는 맞아요?
저 데이터를 제공한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잘못된 해석이라는데요


https://factcheckkorea.afp.com/doc.afp.com.333M9D8

"한 도표가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국내에서 태어난 기형아 수를 집계한 보건복지부 통계 자료라는 주장과 함께 소셜미디어상에서 반복적으로 공유됐다. 이 도표에는 해당 연도 사이의 출생아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선천성 기형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포함됐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도표에 담긴 "기형아 비율"은 공단 혹은 보건복지부가 계산한 수치가 아니며, 실제 공단 통계 자료에 담긴 수치를 잘못된 방식으로 인용해 추산한 결과다.

보건 전문가는 AFP 측에 국내에서 선천성 기형을 안고 태어나는 출생아의 비율은 연평균 약 3%에서 5%로 집계되며, 이는 세계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치라고 말했다"

[배달음식]

배달음식 담아오는 용기 볼때마다 걱정스럽던데 이거 말하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 담았을 때 용기의 환경호르몬이 녹아서 음식물(특히 뜨거운 국물음식)에 섞이고 그걸 그대로 20,30대 청년들이 엄청 먹고 있잖아요.....

배달음식 용기도 한번 제대로 파헤쳐봤으면 좋겠어요

배민때문에 안먹는 사람이 없는데...

먹는 당장에는 모르지만, 아기를 가져야 하는,가지고 싶어하는 막상 딱 그 연령대 30대 초반에 막상 내가 불임 또는 기형아 출산의 문제가 있다면(남/녀 모두의 문제에요) 억장이 무너질수도 있는데 왜 플라스틱 배달용기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없나요?

[ㅇ]

이홍준 김포아이제일병원장(대한아동병원협회 정책이사)은 "근골격계 기형에 해당하는 발달성 고관절 탈구 등 대부분의 신생아 기형은 병이 의심될 때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하는 과정에 진단 코드를 넣는 것일 뿐 최종 확진이 아니다"며 "진단 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과거에는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기형까지 잡혀 환자 수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정원 교수도 "선천성 기형이 증가하곤 있지만,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수술 등 치료가 필요한 대(大)기형은 전체의 3~6%가량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할랄라]

무슨 인공수정이 원인..?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저기서]

말하는 기형이 우리가 생각하는 기형이 아닌것 같은데요..우리가 생각하는 기형은 장애아 정도 되는 수준인데 저기서 말하는 기형은 살짝 문제가 있지만, 태어나서 고칠수 있는 것들을 다 포함해서 인듯합니다.

[음..]

저 기사 읽어보니 심실중격결손 같은 조산아에게 흔히 보이고 시간 지나면서 정상화되는 병명(?)도 선천성 기형으로 집계했네요.

제 딸도 선천성 기형아였네요.
아무 치료 없이 24개월에 모든 구멍이 막힌걸로 확인하고 끝났습니다만..

[ㅡ.ㅡ]

일본 방사능 중국 미세먼지 영향이 크겠죠..

[starship]

말하는 기형이 우리가 생각하는 기형이 아닌것 같은데요..우리가 생각하는 기형은 장애아 정도 되는 수준인데 저기서 말하는 기형은 살짝 문제가 있지만, 태어나서 고칠수 있는 것들을 다 포함해서 인듯합니다. 22222

[보육교사들]

얘기가 예전에는 원에 어쩌다가 한명정도 였다면 요즘은 각 반에 한명 정도래요. 안타까운 일이죠. 젊은이들 일본여행 많이 가잖아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터지고, 해결은 안되고 이젠 핵폐수를 아예 바다에 버리니 점점 가속화 되겠죠 ㅜ

[새벽]

기본적으로 난자는 여성이 태어날 때부터 있던 난원세포들에서 생성되고,
정자는 그때그때 생성됩니다.
정자의 운동성을 좌우하는 부분은 어차피 수정과 동시에 떨어져 나가므로 수정란의 건강성과 무관하고요.
어차피 확율적인 부분이니 노산이 가장 큰 원인일 거예요.
노화는 출산율 자체도 떨어뜨리고 그것도 거의 다 난자 생성의 문제입니다.36세 지나면 임신확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거든요.시험관을 해도 성공확율이 낮고요.
수정란이 건강해도 착상의 문제는 현대의학의 해결에 한계가 있어서 외국에서는 가끔 대리모 춠산도 하지요.

기형아검사 자체가 노산일 경우 필수인 걸 봐도 주요 원인은 노산이 맞습니다.다만 예전에는 기형아검사시 수치가 위험하면 낙태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의학적 해결이 가능할 경우 출산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점도 원인일 겁니다.

[ㅡ.ㅡ]

나이든 정자일경우 다운증후군 확율이 높아지지 않나요?
여자뿐 아니라 남자 노산도 기형아에 기여해요..
이제부턴 일본 방사능 기여가 제일 크겠지만...

[새벽]

일하느라 못 쓴 내용 더 써요.

시험관시술시 기형아가 더 높게 나왔다는 수치는 그 원인을 봐야죠.
어차피 시험관까지 하는 사람은 거의가 다 노산이고 어렵게 성공했으니 기형아수치 조금 높다거나 치료가 가능한 기형이라면 대부분 출산을 강행하게 되겠고 그러니 수치 자체는 다소 높은거죠.사실상 기형아검사 수치만으로 기형을 예측하는 건 아니기도 하고요.외국에선 생명이라고 봐서 심한 기형아도 출산을 강행하기도 하지요.
오히려 시험관시술시 건강한 수정란을 골라서 착상시키게 되므로 그 당사자가 자연임신했을 때보다는 기형아 확률이 낮을 거예요.

어쨌거나 노산은 불리합니다.
출산계획이 너무 늦겠다 싶은 경우 냉동난자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도 고려해 보십시오.젊을 때는 과배란도 잘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과배란이 안되어 아무리 주사약을 써도 배란이 적게 되거나 잘 안되기도 하고 된다 해도 수정과 착상에 성공할만큼 건강성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상태가 좋은 수정란이 아니라면 냉동시키지도 않지만,냉동 수정란의 착상은 임신성공율이 높습니다.

[..]

태어나자마자 설소대 수술하는것도 포함한다니 일부 과장도 있겠죠
병원에서 솔직히 설소대같은거 권하니

[새벽]

정자는 중요 요소가 아닙니다.
사이즈 자체가 난자는 훨씬 큰 만큼 그 영향력도 큽니다.그래서 임신과 출산어서 신모의 나이는 중요요소입니다.
그저 건강하지 않은 정자도 운동성이 적을 뿐이고 어차피 난자로 진입하는 순간 그 운동성을 가졌던 꼬리는 사라지죠. 그래서 남성은 아주 늙어서도 아이를 낳지만 여성의 경우 간혹 심한 고령,폐경 이후 출산인 경우 알고 보면 다른 여성의 난자로 수정란 만들어서 자신의 자궁에 착상시킨 경우입니다. 폐경 이후에도 자궁이 있는한 호르몬요법 쓰면 착상이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은 아니니까요.그러나 폐경이후 난자를 얻는건 불가능합니다.

[ㅇㅁ]

배달음식 담아오는 용기 볼때마다 걱정스럽던데 이거 말하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 담았을 때 용기의 환경호르몬이 녹아서 음식물(특히 뜨거운 국물음식)에 섞이고 그걸 그대로 20,30대 청년들이 엄청 먹고 있잖아요.....

배달음식 용기도 한번 제대로 파헤쳐봤으면 좋겠어요

배민때문에 안먹는 사람이 없는데...

먹는 당장에는 모르지만, 아기를 가져야 하는,가지고 싶어하는 막상 딱 그 연령대 30대 초반에 막상 내가 불임 또는 기형아 출산의 문제가 있다면(남/녀 모두의 문제에요) 억장이 무너질수도 있는데 왜 플라스틱 배달용기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없나요?
ㅡㅡㅡㅡㅡㅡ
맞아요 볼때마다 찝찝그자체ㅠ

[......]

초등학교 학급수는 줄고 있는데, 특수교사는 해마다 더 많이 뽑아요.
특수선생님께 들었는데, 특수학급은 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 노산때문이라고.
물론 환경적인 요인도 있겠죠

[다들숫자확인좀]

저 위 2009년 산모 연령대별 선천성 이상아 확률과 비교해봐도 산모 연령대 변화보다는 전 연령대 산모의 선천성 이상아 발견 및 진료 비율이 상승한걸 원인으로 보는게 맞죠

2009년 통계에서는 40대 산모의 선천성 이상아 확률도 3.84% 밖에 안되는데 지금 40대 산모가 100%라 한들 20%가 나올 수 있나요ㅋㅋ 아이케어와 의료환경이 변했다고 보는게 맞죠

[원글이가져온]

기사 내용에도 적혀 있네요

의료계는 그보다 태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진단 기술이 발전한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노산이.문제]

불과 40년전만해도 20대초중반에 출산했어요
과학기술이 발전한다한들
인류의 유전자는 그렇게 못따라갑니다
십대후반 이십대초반 이때가 임신의 최적기에요
유전자를 못 물려주는 것도 자연선택의 일종이라 봐야겠죠

[아그리고]

일본 중국 얘기하는 사람은 이거 읽어보세요
일본 대만 동북아라 다 초산연령 늦음
한국이 노산이면 얘네도 노산이에요

https://m.fmkorea.com/5315338290

[사람들댓글안읽네]

원글 자료가 건보 데이터를 기준으로 만든건데
건보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인용한거라는데요

https://factcheckkorea.afp.com/doc.afp.com.333M9D8

"한 도표가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국내에서 태어난 기형아 수를 집계한 보건복지부 통계 자료라는 주장과 함께 소셜미디어상에서 반복적으로 공유됐다. 이 도표에는 해당 연도 사이의 출생아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선천성 기형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포함됐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도표에 담긴 "기형아 비율"은 공단 혹은 보건복지부가 계산한 수치가 아니며, 실제 공단 통계 자료에 담긴 수치를 잘못된 방식으로 인용해 추산한 결과다.

보건 전문가는 AFP 측에 국내에서 선천성 기형을 안고 태어나는 출생아의 비율은 연평균 약 3%에서 5%로 집계되며, 이는 세계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치라고 말했다"

[aaaa]

첫째야 노산 낳아야겠지만
둘째 셋째 40 넘어서 낳을땐 제발 신중하게요
둘째는 사랑이에요 이런 소리에 걍 낳지 마시고요
진짜 많아요 주위에 지능 떨어지고 자폐아..

[ㅇㅇㅇ]

일본 여행가서 방사능 음식 먹고 더 많이 생겼을수도

[배운여자]

통계는 세부내용을 잘 뜯어봐야해요
단편적으로 노산이 문제다 할 일은 아니에요

[아]

댓글에 데이터 가져와서 다른변화가 주 원인인 이유 보여줘도
반박은 없고 무조건 노산이죠 우기기
진짜 이 사람들 뭐지?

[아]

당장 원글이가 가져온 기사부터 태아건강관심 증가와 진단기술 발전이 주 원인 이라는데 눈막고 귀막고 노산이죠 이러고 우기면 단가

[…]

노산 100%.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예요. 요즘엔 진짜 한다리 건너면 자폐임. +환경 호르몬

[네?]

216.246.xxx.71
노산이 주원인 아니라는데요?
노산 100% 라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아닌 근거는 위에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