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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이 cctv를 달았어요

ㅇㅇㅇ 조회수 : 28,101
작성일 : 2023-09-19 07:42:23

복도식 아파트고 구형이라 현관출입이 자유롭습니다

그렇긴 한데 저희랑 현관문으로 마주보는 앞집에 상의 없이 cctv를 달았네요

새로 이사 온 집인데 아무 안내도 없고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될까요?

불쾌합니다 솔직히 ㅜ

IP : 125.189.xxx.247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도식인데
    '23.9.19 7:45 AM (121.165.xxx.112)

    마주보는 앞집이 있나요?
    그리고 본인 집앞에 cctv다는건데
    다른 사람의 동의가 필요한가요?

  • 2. 현관
    '23.9.19 7:46 AM (180.81.xxx.12)

    그게 또그렇군요
    우리옆집도현관문위에 달았던데
    그런가보다 했어요
    세상이 흉하니 어쩔수없지않을까요

  • 3. 묵언수행
    '23.9.19 7:47 AM (211.213.xxx.212)

    왜 불쾌하신건지
    저는 예쁜 딸이 둘이 있고 자꾸 남자애들이 쫒아오거나 동창들이 뭘 두고 가거나 해서 달고 싶은데 앞집이 불쾌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택배 분실 때문에 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4. ㅇㅇㅇ
    '23.9.19 7:48 AM (125.189.xxx.247)

    복도식인데 ㄱ자 구조라 딱 그 집과 저희 집만 마주보고 있어요
    현관문이 바로 마주보니 개인 공간만이 아니라 공유공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저희도 찍히는 거잖아요
    비밀번호나 사생활 유출 문제가 있는데 아무 말도 없이 달다니 기분이 안 좋네요

  • 5. ..
    '23.9.19 7:49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좋을 것 같은데요.
    앞집 덕에 우리 집도 범죄예방 되고...

  • 6. 읭?
    '23.9.19 7:49 AM (121.133.xxx.137)

    복도식에 어케 마주보는 앞집이 있어요??

  • 7. 아줌마
    '23.9.19 7:50 AM (211.235.xxx.208) - 삭제된댓글

    불쾌하시면 관련 법률을 잘 덤토해 보세요.
    원글님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는지.

  • 8. 나도자유가있다
    '23.9.19 7:51 AM (211.235.xxx.208)

    불쾌하시면 관련 법률을 잘 검토해 보세요.
    원글님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는지.

  • 9. 안찍힐걸요
    '23.9.19 7:52 AM (121.190.xxx.146)

    안찍힐 걸요. 현관문앞에 설치된 씨씨티비 반경이 그렇게 넓지 않아요.
    과민이심

  • 10. 그게
    '23.9.19 7:53 AM (220.92.xxx.165)

    각도로 조절해서 이웃에게는 바로 찍히지 않도록하는것만 법적으로 가능한거라서 문제없다고 해요.
    저희 건너편 집은 검찰청 직원인데 달아놓고 접근하면 앱이 경고음을 낸대요.ㅠ

  • 11. 불쾌냐 안전이냐
    '23.9.19 7:55 AM (136.144.xxx.81)

    문제가 아니라 공동구역 cctv는 자기 맘대로 달 수 없는 것으로 알아요
    복도식이면 모든 세대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계단식이면 앞집 혹은 엘베를 쓰는 집들 모두의 동의와 관리실 동의 받아야 하고 해당구역 거주자에게 고지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어길시 벌금도 작지 않고요
    Cctv로 인해 다른집 비번이 노출될 수도 있고 사생활 침해 여지도 있기 때문에요
    일단 관리실에 문의하세요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대충 넘기자는 사고방식 저는 너무 싫어요

  • 12. ㅇㅇ
    '23.9.19 7:55 AM (125.189.xxx.247)

    복도식이지만 ㄱ자 형태라 그집과 저희 집만 이 라인에서 마주보고 있어요.
    방금 관련 내용 찾아보니 설치할 수는 있는데
    공용공간으로 구분되므로 같은 라인의 동의(이 범위는 정확히 모르겠네요)와 관리사무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안내 문구를 부착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별로 예민하지 않으신가 봐요.
    요즘 녹화기기의 질이 좋아서 저희 택배 송장이 노출될 수도 있고
    반경 조정도 가능한데 저희 집이 안 찍히리라는 보장은 제 마음속으로만 할 수도 없잖아요.
    오늘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려고 합니다.

  • 13.
    '23.9.19 7:57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ㄱ자 구조인데 마주본다고 표현하시는것도 그렇고
    현관문이 바짝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좀 예민하신것같아요
    정 불안하면 각도조절 부탁하세요

  • 14. ooo
    '23.9.19 7:58 AM (125.189.xxx.247)

    ㄱ자인데 정말 마주보는 거 맞아요 ㅠ
    ㄱ의 왼쪽 끄트머리에 저희 집이 있고 맞은편으로 긴 라인에 다른 가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문 열면 그 집 문이 바로 같은 라인에 있다니까요 ㅠ

  • 15. 관리실 통해서
    '23.9.19 8:03 AM (220.122.xxx.137)

    관리실 통해서 말 하세요.
    그리고 키 번호 누를때 한 손으로 가리고 누르는거
    가족 모두 신경 써야 돼요.

    각도 조절 해도 어떻게 믿나요

    남에게 피해 주면서 자기 권리 주장하면
    원글과 남편도 논리적, 합리적으로 피해 가능성과 요구를 하세요.

  • 16. 아니
    '23.9.19 8:03 AM (118.235.xxx.28)

    복도식 공용공간에 cctv는 달고싶다고 그냥 다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앞집의 현관 비번을 볼수도 있고 현관문이 열릴때 앞집 현관안이 보이는건 사생활침해입니다. 이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 17. 관리실 통해서
    '23.9.19 8:05 AM (220.122.xxx.137)

    문제가 아니라 공동구역 cctv는 자기 맘대로 달 수 없는 것으로 알아요
    복도식이면 모든 세대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계단식이면 앞집 혹은 엘베를 쓰는 집들 모두의 동의와 관리실 동의 받아야 하고 해당구역 거주자에게 고지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어길시 벌금도 작지 않고요
    Cctv로 인해 다른집 비번이 노출될 수도 있고 사생활 침해 여지도 있기 때문에요
    일단 관리실에 문의하세요

    ㅡㅡㅡ 좋은 정보 주신 댓글 참고하세요

  • 18. 고마운일
    '23.9.19 8:05 AM (118.235.xxx.10)

    고마운일 아닌가요?
    내집 밖에 cctv는 많을수록 안전한거잖아요.
    뭐가 불편하신건가요?

  • 19. ㅂㄷ
    '23.9.19 8:06 AM (223.62.xxx.187)

    위 댓글에 복도식에 마주 보는 구조 없다
    단정하시는데..마주 보는 아파트 있습니다.

  • 20. ㅇㅇ
    '23.9.19 8:07 AM (125.189.xxx.247)

    윗님 고맙다뇨
    cctv로 수집한 영상은 모두 소유자가 독점하는데
    그게 뭐가 고마운지 전혀 모르겠어요

  • 21. 저희도
    '23.9.19 8:07 AM (182.221.xxx.21)

    이사오자마자 누가 비번을 천천히 누르면서 계속 오류나도 눌러보고 있길래 첨엔 남편인지 알고 가만히 있다 나갔더니 후다닥 도망가더라구요
    인테리어 하고 들어왔으니 혹시나 이집저집 의심만하다 옆집 동의받고 설치했어요
    옆집분은 좋아했어요 ~

  • 22. ㅇㅇ
    '23.9.19 8:07 AM (119.198.xxx.18)

    앞집이 감시하는듯한 느낌이 싫은거죠
    충분히 불편해하실만 하지 않나요?

    내 집 드나드는 일거수 일투족 다 보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 23. ㄴㄴ
    '23.9.19 8:07 AM (223.62.xxx.172)

    말안하고 달면 관리실도 모르죠
    자기집.문앞만 비추게 되잇어요
    관리실에.항의하세요

  • 24. dma
    '23.9.19 8:09 AM (210.217.xxx.103)

    공용구역을 사적인 cctv를 다는게 맞는지 일단 확인해 보시고.
    이걸 그냥 불쾌하다 기분 나쁘다 이렇게 접근하면 싸우자는 것밖에 안 되니.
    법적 문제 없는거라는 게 확인이 된 다음엔
    cctv가 비추는 공간이 어느 공간인지 확인하시고 님네 집 현관문을 비추지 않도록 조정하고 합의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만약 합의가 안 된다면 법적 조치도 가능할 거 같은데

  • 25. ....
    '23.9.19 8:16 AM (114.204.xxx.203)

    다른집도 오갈텐데
    님 집 신경안쓸걸요
    그집앞만 비추면 문제없을거에요

  • 26. NB
    '23.9.19 8:19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설치한 사람인데 염려하신대로 절대 보이지 않아요. 일단 설치하는 곳에서 다 마크처리해서 얼굴도 안 보이고 그 외의 정보도 알 수 없게 가려둡니다. 계단 부분도 마찬가지고 말 그대로 사람 오가는 부분은 설치하시는 분이 마크처리 해둔다고 보면 돼요. 송장이 보이는 정도는... 택도 없습니다. 앞집 드나들긴 하지만 그집 사람들 뭐하는지
    하나도 안 보입니다. 저는 아랫집에 미친 사람 있어서 안전을 위해 달았어요. 윗님 말씀대로 어떤 식으로 비춰지는지 확인하세요.

  • 27. ㅇㅂㅇ
    '23.9.19 8:20 AM (182.215.xxx.32)

    https://naver.me/5UrhQZur

    아파트복도 cctv 법률상불가

  • 28. ㅡㅡ
    '23.9.19 8:24 A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님네 현관쪽엔 까맣게 블록처리 돼요
    설치 기사가 애시당초 그렇게 설정함
    그래서 비번.현관 안보임

  • 29. ㅇㅇ
    '23.9.19 8:26 AM (125.189.xxx.247)

    홈캠도 유출되던데 다들 괜찮을 거다 너네 집 안 보인다 하시는 게 어리둥절하네요 ㅜ

  • 30. ㅇㅇ
    '23.9.19 8:27 AM (14.41.xxx.27)

    제집도 캡스 카메라 달아서 앞집 분들께 설명드렸어요
    앞집 현관부터 오가는 사람 상체는 검은색으로 처리되고 계단 이동하는 사람도 상체 블랙으로 처리돼요.
    당연히 앞집에 양해를 구해야합니다

  • 31. 궁금
    '23.9.19 8:27 AM (223.38.xxx.112)

    복도에 cctv 다는 이유는 뭘까요?

  • 32. ㅇㅇ
    '23.9.19 8:28 AM (125.189.xxx.247)

    사람이 하는 일이고 어디에나 틈은 있을 텐데
    그걸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저는 못되어서 ㅜ
    틈이 날 때는 나더라도 일단 확실히 해두는 게 마음이 놓여요
    도움 말씀들 감사합니다
    관리실에 문의해보고 원만히 해결해보겠습니다

  • 33.
    '23.9.19 8:35 AM (211.203.xxx.17)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아는 집이 아파트 두 집이 마주보는 구조인데 씨씨티비를 설치했어요 그 집 거실에 앉아있으면 앞집 사람들
    출퇴근 언제 들어오고 언제 나가는지 다 보여요 이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원글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 34. ㅇㅂㅇ님 댓글
    '23.9.19 8:3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링크 보니 불법이네요

  • 35. ㅇㅂㅇ님 댓글
    '23.9.19 8:3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링크 보니
    아파트 같은 동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주 동의를 받아야 된대요.

  • 36. ,,
    '23.9.19 8:55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달면 안됩니다
    본인 집 현관문에 달더래도
    자기집 문 아래로 보이게 달아야 한대요
    옆집이나 맞은 편 집이 피해가 가면 안된다
    현관문 위의 벽도 공용구간이라고 들었어요
    아파트관리법에 있답니다
    관리소장이 알아보니
    구청에서 그랬대요

  • 37. 트랩
    '23.9.19 9:00 AM (124.50.xxx.74)

    '23.9.19 8:03 AM (118.235.xxx.28)
    복도식 공용공간에 cctv는 달고싶다고 그냥 다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앞집의 현관 비번을 볼수도 있고 현관문이 열릴때 앞집 현관안이 보이는건 사생활침해입니다. 이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2222222


    관리실에 항의 하셔야해요

  • 38. 각도
    '23.9.19 9:0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조정해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범죄드라마 보면 cctv가 큰 역할을 하던데
    안전을 위해서는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 39. ....
    '23.9.19 9:03 AM (118.235.xxx.19)

    무감각한 분들 많으시네요
    일단 법적으로 해당 라인의 주민 동의 필요합니다.


    복도식 공용공간에 cctv는 달고싶다고 그냥 다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앞집의 현관 비번을 볼수도 있고 현관문이 열릴때 앞집 현관안이 보이는건 사생활침해입니다. 이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33333

  • 40. 저도
    '23.9.19 9:0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좋을것 같은데, 우리집까지 방범이 같이 되는거잖아요. 왜 싫죠? 님네집에 드나드는 사람중 알려지고 싶지않은 사람이 있나요? 복도에서 딴짓하지도 않고 문열고 들어가는것뿐인데 그렇게 기분나쁠일인가 싶긴하네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자체에서 씨씨티비를 달았거든요. 한층에 2가구인데 옆집 현관문위에 달아놔서 우리집까지 비추는데 안심이 되거든요

  • 41. 저도
    '23.9.19 9:06 AM (203.142.xxx.241)

    하기사 댓글읽어보니 도어락 비번이 노출될수는 있겠네요. 저희집은 지문인식이라..

  • 42. ㅇㅇㅇ
    '23.9.19 9:07 AM (223.62.xxx.206)

    좋을것 같은데, 우리집까지 방범이 같이 되는거잖아요. 왜 싫죠? 님네집에 드나드는 사람중 알려지고 싶지않은 사람이 있나요? 복도에서 딴짓하지도 않고 문열고 들어가는것뿐인데 그렇게 기분나쁠일인가 싶긴하네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자체에서 씨씨티비를 달았거든요. 한층에 2가구인데 옆집 현관문위에 달아놔서 우리집까지 비추는데 안심이 되거든요
    ---

    님 무례하시네요
    왜 알려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냐는 억측까지 하시면서 개인사생활 보호의 권리를 모욕하시는지요

  • 43. 오히려 좋다는
    '23.9.19 9:21 AM (216.73.xxx.213)

    사람들 생각이 딱 뉴라이트 친일사관의 시각과 비슷하네요
    우리끼리 있었으면 망했을텐데 그나마 일본이 수탈이나 억압은 했을지언정 수탈할 수 있게 건물짓고 물자 실어갈 수 있게 길 깔아줘서 그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거 아니냐는 ㅎㅎ
    내 권리도 모르고, 주장 못하고 남이 해주는거면 그저 좋다고, 거기 얹혀가면 편하고 장땡이라는 생각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워요
    역사를 뒤엎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나라를 내주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대통령이 한국이 아니라 한국 국민의 세금으로 딴짓을 해도 뭐가 큰일인지 모르는 이런 불감증들이 현재의 이 나라 이꼴을 만든거죠
    분명 법적인 기준이 있을테니 알아보시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세요
    내 얼굴 내 이름도 남이 맘대로 쓸 수 없는데 집앞 24시간 돌아가는 카메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게 더 무섭습니다

  • 44. 1111
    '23.9.19 9:23 AM (58.238.xxx.43)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앞집이 나쁜의도로 cctv설치 한다면
    생각만해도 소름돋긴 하네요
    충분히 싫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 45. 마주보는집
    '23.9.19 9:26 AM (110.13.xxx.56)

    아는집이 달앗는데
    랖집아줌나 한껏 멋내서 나갔다...
    내가 뭐 갖다주러 자전거 가져갓ㄷ니
    자전거도둑린줄 알앗다...
    기타등등 신경쓰리는일

  • 46. 아니
    '23.9.19 9:32 AM (115.138.xxx.127)

    뭐가 고마워요 제대로된 사람이면 앞집에 미리 양해구하고
    절차대로 했을텐데 아무말없이 달았다는게 너무 꺼힘칙하네요 앞집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저런 한가한 소리를 하는지...원글님 관리실통해서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 47. ㅇㅂㅇ님 댓글
    '23.9.19 9:33 AM (220.122.xxx.137)

    ㅇㅂㅇ님 댓글 링크 보세요

    https://naver.me/5UrhQZur

    아파트복도 cctv 법률상불가

    ------
    링크 보니
    Cctv 그냥 달면 불법이네요
    아파트 같은 동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주 동의를 받아야 된대요.

  • 48. 저도
    '23.9.19 9:39 AM (203.142.xxx.241)

    무례한 댓글인것 같아서 댓글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수도권만 되어도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씨씨티비가 여기저기서 비추고 하다못해 자동차 블랙박스까지 수시로 찍고 있는 상황에 택배오가는것을 예를 들면서 불쾌하다고 하니 이해가 안되서 그런 댓글 단건데, 달고보니 저도 무례한것 같네요. 죄송하고요. 뭐 옆집에 말하고 원글님네는 찍히지 않도록 좋게 말하고 해결이 안되면 그때 공식적으로 신고를 하든지 해야겠지요. 옆집사람과 사이 나빠져도 요즘같은 무서운 세상이니 서로 불편할테고

  • 49. 예전에 기사에
    '23.9.19 9:46 AM (124.50.xxx.70)

    택배가 없어진다고 몰래 설치해서 앞집 범인 잡은적도 있지 않나요?
    몰래 설치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 50.
    '23.9.19 9:48 AM (122.45.xxx.120)

    여기 진짜 무례하고 법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시고 그냥 막 이야기 하시는 분 많으시네요..
    불법 맞아요...
    원글님 마음 잘 알겠고요 무조건 상대측에서 잘못한거 맞아요..
    직접 얘기하지 마시고 관리소에 잘 얘기하시고 해결하세요
    사람 사는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참 쉽게 사시는 분들 많네요
    이러니 제가 답답하고 기회도 많네요 ㅎㅎㅎ

  • 51.
    '23.9.19 9:58 AM (125.178.xxx.88)

    복도는 맘대로못달아요 예전에 자꾸 누가 쓰레기를 놓고가서
    관리실에 설치해도되냐고했더니 이웃에게 다 동의받으라고했었어요

  • 52. 선플
    '23.9.19 10:02 AM (182.226.xxx.161)

    그거 맘대로 못달아요 동의가 필요해요

  • 53. 그건 아닌것 같음
    '23.9.19 10:21 AM (182.215.xxx.237)

    집밖에 나가는 순간 보이는 수많은 cctv는 국가나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돼지만 현관을 마주보는 앞집이 설치한 cctv는 상당히 불편하고 불쾌할 듯 합니다. 내집 사생활 노출도 신경쓰이고요..관리실 통해 의견 보내셔야 할 듯 합니다.

  • 54. 무개념
    '23.9.19 10:28 AM (221.146.xxx.13)

    도대체 개념 상실한 사람들 많습니다.
    CCTV가 무엇을 지켜 주나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칠 때 범인 알려주죠.
    소 훔쳐가기 전 들킬거라 예방 되나요?

    나와 내 주변 행동이 모두 찍혀 지들이 관리하는데
    이건 너무 기분 나빠요.
    당장 내 주변에서 치워달라 항의 하러 갑니다.
    렌즈 자리 처음엔 자기 집 앞이었다가 돌리면 다시 돌아올텐데요.

  • 55. 무개념
    '23.9.19 10:29 AM (221.146.xxx.13)

    문 열면 내 집안 다 보이고
    사람 눈은 잠시지만 이건 기록이 남잖아요.
    이건 무개념 입니다.

  • 56.
    '23.9.19 10:30 AM (122.153.xxx.34)

    큰일 날 분들 많으시네요..
    그게 바로 빅브라더입니다.
    옆집이니까 리틀브라더일까요..
    범죄방지 등의 이유로 천부인권인 개인의 자유가 이렇게 침해 당할 수 있는 겁니다.
    개인의 영역인 집앞에 동의 없이 cctv라니요..
    옆집에서 법적인 것을 몰랐다고 해도,
    애초에 이러이러해서 설치하려고 한다고,
    문의했어야 마땅하지요.

  • 57.
    '23.9.19 10:40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현관문 앞 cctv 옆집이 직접 달았나요?
    그러기엔 선땜에 골치가 아플텐데...

    전 업체에서 달아줬는데... 그거 달때 다른집 또는 엘베에 사람 내리는거 안보이게 조취해요.
    우리집 앞에 누가 왔다 갔는지만 확인돼요.
    우리집 현관문 앞에 보이고, 대기업에서 하는거라 법적 문제 없게 조취하던대요.

  • 58.
    '23.9.19 10:42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현관문 앞 cctv 옆집이 직접 달았나요?
    그러기엔 선땜에 골치가 아플텐데...
    그런건 모르겠고,,,,,

    전 업체에서 달아줬는데...
    그거 달때 다른집 또는 엘베에 사람 내리는거 안보이게 검정 마크로 나오게 조취해요.
    우리집 앞에 누가 왔다 갔는지만 확인돼요.
    대기업에서 하는거라 법적 문제 없게 조취하던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다 보이면... 알림이 계속 와서 cctv단 집이 더 불편해요.

  • 59. ....
    '23.9.19 10:44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든 증소기업이든 남의집 안 보이게 조취(×) 조치를 취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 전에 해당 라인의 이웃에게 서면 동의를 받아서 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구요.

    그냥 대기업이 잘 달아주었다, 하고 쓰고 계신 집은
    이웃이 관리소에 신고하면 바로 떼야 합니다.

  • 60.
    '23.9.19 10:45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현관문 앞 cctv 옆집이 직접 달았나요?
    그러기엔 선땜에 골치가 아플텐데...
    그런건 모르겠고,,,,,

    전 업체에서 달아줬는데...
    그거 달때 다른집 또는 엘베에 사람 내리는거 안보이게 검정 마크로 나오게 조취해요.
    우리집 앞에 누가 왔다 갔는지만 확인돼요.
    대기업에서 하는거라 법적 문제 없게 조취하던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이면... 알림이 계속 와서 cctv단 집이 더 불편해요.
    불편함이 커서... 다 보이게하지 않을걸요.

  • 61. 아니 윗님..
    '23.9.19 10:48 AM (118.235.xxx.19)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남의집 안 보이게 조취(×) 조치를 취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 전에 해당 라인의 이웃에게 서면 동의를 받아서 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구요.

    그냥 대기업이 잘 달아주었다, 하고 쓰고 계신 집은
    이웃이 관리소에 신고하면 바로 떼야 합니다.

  • 62.
    '23.9.19 10:49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현관문 앞 cctv 옆집이 직접 달았나요?
    그러기엔 선땜에 골치가 아플텐데...
    그런건 모르겠고,,,,,

    전 업체에서 달아줬는데...
    그거 달때 다른집 또는 엘베에 사람 내리는거 안보이게 검정 마크로 나오게 조취해요.
    우리집 앞에 누가 왔다 갔는지만 확인돼요.
    대기업에서 하는거라 법적 문제 없게 조취하던대요.
    옆집 사람들 왔다 갔다, 엘베에서 내리는거 등등 전혀 안보여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이면... 알림이 계속 와서 cctv단 집이 더 불편해요.
    불편함이 커서... 다 보이게 절대 하지 않을걸요.

  • 63. 윗님...
    '23.9.19 10:58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전 캡스에서 달아줬는데...
    설치가 불법이 아니래요.
    이웃을 찍을 목적이 아니고, 이웃이 찍히지 않으면... cctv감시중, 녹화중 이런 경고문만 잘 보이도록 붙이면 된다네요.

    저희집은 한층에 3가구인데... 두집이 붙어 있고 저희집 현관문은 막다른 끝이라 앞이 벽이고, 엘베는 안보이고, 비상계단이 문 열면 보이는데 검정색으로 블라인드 해서 사람이 안보여용

  • 64. 윗님...
    '23.9.19 11:01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전 캡스에서 달아줬는데...
    설치가 불법이 아니래요.
    이웃을 찍을 목적이 아니고, 이웃이 찍히지 않으면... cctv감시중, 녹화중 이런 경고문만 잘 보이도록 붙이면 된다네요.

    저희집은 한층에 3가구인데... 두집이 붙어 있고 저희집 현관문은 막다른 끝이라 앞이 벽이고, 엘베는 안보이고, 비상계단이 문 열면 보이는데 검정색으로 블라인드 해서 사람이 안보여용ㅋ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07

  • 65. 아이고 윗님,.,.,
    '23.9.19 11:02 AM (210.204.xxx.163) - 삭제된댓글

    전 캡스에서 달아줬는데...
    설치가 불법이 아니래요.
    이웃을 찍을 목적이 아니고, 이웃이 찍히지 않으면... cctv감시중, 녹화중 이런 경고문만 잘 보이도록 붙이면 된다네요.

    저희집은 검정색으로 블라인드 해서 사람이 안보여용ㅋ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07

  • 66. 아이고 윗님,.,.,
    '23.9.19 11:03 AM (210.204.xxx.163)

    전 캡스에서 달아줬는데...
    설치가 불법이 아니래요.
    이웃을 찍을 목적이 아니고, 이웃이 찍히지 않으면... cctv감시중, 녹화중 이런 경고문만 잘 보이도록 붙이면 된다네요.

    저희집은 검정색으로 블라인드 해서 이웃이 안보여용ㅋ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07

  • 67. 불법이네요
    '23.9.19 11:2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아파트 같은 동의 거주자 세대주들이 모두 동의해야만

    자기 집 앞 복도에 Cctv 설치 할수 있대요

  • 68. ㅌㅇ
    '23.9.19 11:26 AM (39.7.xxx.168)

    cctv 링크 공유 가능해요 우리집 보이나 안보이나 봐야겠다고 같이 공유하자고 하세요

  • 69. 비번노출
    '23.9.19 12:05 PM (112.152.xxx.66)

    비번 노출되면 큰일 아닌가요?

  • 70. ....
    '23.9.19 12:06 PM (118.235.xxx.19)

    윗님 법적으로 괜찮다는 건 재판까지 간 사례에서 한 판례고요. 더 확인해보세요. 이웃 동의 필요하다구요.

    https://www.a-ha.io/questions/4240436de7fa283ebbbd3b9840d19e03

  • 71. eotrmfdl
    '23.9.19 12:15 P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무감각한 분들 많네요.
    예전집에서 바로 앞집에 멀쩡하게 생긴 세입자가 앞집 비번 누를때 비번 지켜보고 있다 강도짓했어요.
    사람들 진정 미친거 아닌가요?
    cctv설치 해줘서 고맙다뇨.
    비번 보고 출입하는거 다 보고 있다 님네 집 들어와서 강도짓 하면 어쩌려구요.
    대놓고 정보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상식 밖인 사람 많네요
    댓글에 기겁하네요

  • 72. ...
    '23.9.19 12:21 PM (112.155.xxx.85)

    그게 왜 불쾌하냐니,
    cctv 단 집의 앞집인 원글님네가 불쾌하다쟎아요
    그럼 된 거지, 여기 댓글러들이 불쾌하지 않은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괜찮으니 너도 괜찮게 받아들여라 이건가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73. ~~
    '23.9.19 12:30 PM (163.152.xxx.7)

    고맙다는 댓글들 어이없네요. 사생활 침해입니다.

  • 74. ........
    '23.9.19 12:3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사생활 침해 맞고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입니다.

    CCTV 각도를 본인들 현관만 찍히게끔 조정하든지 치우든지 해야 맞아요.

  • 75. 포주
    '23.9.19 12:34 PM (203.247.xxx.210)

    뉴라이트 친일사관의 시각과 비슷하네요222222222

  • 76. 그러게요
    '23.9.19 12:34 PM (125.178.xxx.170)

    동의 받고 달아야죠.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세요.

  • 77. 개인정보고
    '23.9.19 12:5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드나드는 시간 일정한거 제삼자에게 노출되는게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임의살치 안됩니다.
    공영공간에 개인 카메라 설치도 안될일이고요

  • 78. ㅇㅇ
    '23.9.19 12:57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도어락 비번 누를때 만약 비번이 1234라고 하면, 앞뒤로 다른 번호 누르고 1234만 연결해서 누르면 (예, 931234) 열리거든요 저희건요, 이것도 되나 한번 보세요. 일단 불안하시니

  • 79. ...
    '23.9.19 1:00 P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이상한 사람이라 디씨 같은데 낄낄 조롱하는 짤로 잠시 잠깐이라도 올릴수도 있고

  • 80.
    '23.9.19 1:39 PM (175.201.xxx.163)

    cctv설치 해줘서 고맙다뇨.
    비번 보고 출입하는거 다 보고 있다 님네 집 들어와서 강도짓 하면 어쩌려구요.
    대놓고 정보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상식 밖인 사람 많네요
    댓글에 기겁하네요2222222

  • 81. ...
    '23.9.19 1:4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무감각한 분들 많네요.
    예전집에서 바로 앞집에 멀쩡하게 생긴 세입자가 앞집 비번 누를때 비번 지켜보고 있다 강도짓했어요.
    사람들 진정 미친거 아닌가요?
    cctv설치 해줘서 고맙다뇨.
    비번 보고 출입하는거 다 보고 있다 님네 집 들어와서 강도짓 하면 어쩌려구요.
    대놓고 정보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상식 밖인 사람 많네요
    댓글에 기겁하네요

    222222 거기다가 불법이에요.

  • 82. 000000
    '23.9.19 2:04 PM (106.101.xxx.26)

    사생활침해죠. 사전에 협의도 없이

  • 83. ㄱㄱ
    '23.9.19 2:07 PM (1.246.xxx.173)

    관리실에 말하면 바로 떼라고 할거예요 cctv가 본인 집만 비추면 불법이 아닌데 다른곳이 보이면 안되는걸로 알아요 전 앞집이 cctv를 단거예요 전 바보같이 아파트에서 달아준건줄알고 아파트너무 좋다 집앞에 cctv도 달아주고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관리실에서 나와 cctv떼라고 하더라구요 앞집남자가 지랄지랄하더니 앞집에서 신고했냐 이지랄...결국 떼던데요 진상앞집이 바로 뗀거면 법이 약하진않을거같네요

  • 84. 관리사무소
    '23.9.19 2:35 PM (211.220.xxx.8) - 삭제된댓글

    말해서 철거하도록 하세요.
    아니면 본인만 녹화가 되도록 설치하던가(이게 거의 불가능)
    그 복도도 공용구간이기 때문에 설치 안될겁니다.
    저도 스토커때문에 달고싶어서 알아봤는데 계단실이나 엘베를 조금이라도 비추는 경우에 개인정보보호법때문에 안된다고 했어요.
    구청에 신고들어가면 벌금입니다.
    벌금이 꽤 쎄요. 한번 벌금 부과해서 안떼면 2차 3차 계속 벌금 올라가요.

  • 85. 관리사무소
    '23.9.19 2:36 PM (211.220.xxx.8)

    말해서 철거하도록 하세요.
    아니면 본인만 녹화가 되도록 설치하던가(이게 거의 불가능)
    그 복도도 공용구간이기 때문에 설치 안될겁니다.
    저도 스토커때문에 달고싶어서 알아봤는데 계단실이나 엘베를 조금이라도 비추는 경우에 개인정보보호법때문에 안된다고 했어요. 앞집 사람들 동의는 당연히 받아야하구요.
    구청에 신고들어가면 벌금입니다.
    벌금이 꽤 쎄요. 한번 벌금 부과해서 안떼면 2차 3차 계속 벌금 올라가요.

  • 86. 불편하실수도
    '23.9.19 2:37 PM (222.108.xxx.235)

    있겠지만 cctv 있는게 더 마음 편합니다.
    각도만 잘 조절하면 도난,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확률이
    옆집 사생활 침해나 개인정보 유출 위험보다 더 높죠.
    발상의 전환을 해보세요. 세상도 흉흉한데.

  • 87. 안될일
    '23.9.19 2:50 PM (211.216.xxx.238)

    설령,앞집..옆집 사람들과 친하다해도 이껀은 사생활 침해가능인것 같아
    반대할것 같은데 cctv 있는게 더 좋다는 분들은...@@
    그냥 이웃집일 뿐인 사람들이 설치한건데 그사람들이 설치해놓고
    방범용으로만 쓰는지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있나요??
    녹화화면이 저장되면서 덮어씌워지지만 다 따로 저장해놓을수도 있고요.

  • 88. 아.불법이면
    '23.9.19 2:51 PM (213.89.xxx.75)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럼 됩니다. 공권력에 꺠갱하겠지.
    경찰서가서 고소장 접수 하심 더 좋고요.
    백프로 이기겠네요.

  • 89. 댓글보니
    '23.9.19 3:00 PM (116.125.xxx.59)

    기분 나쁠수도 있겠어요. 첨엔 뭐가 이리 예민해?? 그랬는데 문 열고 오갈때마다 24시간 감시받고 또 집 내부도 살짝 보이는 구조라면 더 그렇겠어요
    저는 진짜 예민하지 않아서 예민한 사람들보면 진짜 싫거든요
    그런데 님 같은 케이스는 싫을수 있겠다 싶어요
    님이 뭐 잘못하거나 민망한 행동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일상 생활 오가는게 다 감시니까요
    하다못해 저 집이 언제 무슨요일에 비는지도 다 알수 있잖아요
    어휴 끔찍하네요 당장 신고하세요

  • 90. ooo
    '23.9.19 3:11 PM (106.101.xxx.62)

    불법이고 합법이고 간에 동의도 없이 그랬으면
    당연히 불쾌하고 싫을 수도 있는건데
    예민하다는 댓글들 기가 막혀요.

    아무리 공동주택 살아도 서로 지켜야 할
    예의와 사생활의 영역이 분명히 있는건데
    자신과 타인의 경계 자체가 없는건가
    아니면 권리 같은거 생각 안 하고 막 사는 사람들인가.

  • 91. 공동주택에
    '23.9.19 3:14 PM (211.229.xxx.139)

    허락없이 누가 cctv설치하나요?
    옆집이 도둑을 지켜준다구요
    그옆집이 도둑이면 어떡할껀데요?
    각도조절요?
    그거한다하고 다시 원위치하면
    그만인데 말도 안됩니다
    당연 사생활침해죠
    원글님 무조건 설치제게하라고
    강하게 어필하세요

  • 92. hanihani
    '23.9.19 3:15 PM (14.38.xxx.17)

    진짜 말도 없이 달면 완전 싫을거 같은데..
    블럭 처리를 했는지도 내가 확인할 길이 없고..

    안에서 움직이면 문 열렸을때 우리집 거실이 보일 수도 있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철거 요청 할거 같아요. 기분나빠요.

  • 93. ..
    '23.9.19 3:59 PM (117.111.xxx.141)

    항의하세요

  • 94. ㅇㅇ
    '23.9.19 4:52 PM (211.203.xxx.74)

    이건 항의해요 원글님이 범죄노출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95. 당연
    '23.9.19 5:04 PM (1.234.xxx.189)

    불쾌하겠어요 내 생활을 반 강제로 노출 하는 것이고

  • 96.
    '23.9.19 5:06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cctv가 캡스같은 그런 곳이고 cctv 달았다고 안내문 붙였나요?
    그렇다면 글쓴님 현관문앞과 번호키는 최대한 안보이게 가렸을거예요. 그래야 그 회사 본사에서 설치완료 승인이 나거든요.
    안내문도 없고 본인들이 cctv사서 단거 같다면 관리사무소에 중재 요청해서 cctv화면 보던지 조치를 취해야 할거 같아요.
    저라면. 캡스같은 회사라면 좋을거 같아요. 같이 보안되는거 같아서요.

  • 97.
    '23.9.19 5:15 PM (58.231.xxx.14)

    cctv가 캡스같은 그런 곳이고 cctv 달았다고 안내문 붙였나요?
    그렇다면 글쓴님 현관문앞과 번호키는 최대한 안보이게 가렸을거예요. 그래야 그 회사 본사에서 설치완료 승인이 나거든요.
    개인이 나중에 가려지는 영역을 수정할 수도 없어요..
    안내문도 없고 본인들이 cctv사서 단거 같다면 관리사무소에 중재 요청해서 cctv화면 보던지 조치를 취해야 할거 같아요.
    저라면. 캡스같은 회사라면 좋을거 같아요. 같이 보안되는거 같아서요.

  • 98. ..
    '23.9.19 7:39 PM (116.39.xxx.162)

    동의 다 받아야 하는 겁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세요.

  • 99. ..
    '23.9.19 7:40 PM (116.39.xxx.162)

    복도 라인 사람들 서명 없이 cctv
    달면 안 됩니다.

    여기 무지한 사람들 많네.

  • 100. ...
    '23.9.19 7:45 PM (218.55.xxx.242)

    아파트 공공에서 달고 영상 보유하는거와
    개인이 달아 내 영상을 다 보고 보관하고 있는게 같나요

  • 101. ..,
    '23.9.19 7:48 PM (211.117.xxx.234)

    저는 아파트사는데 캡스 달았어요. 앞집 사람들 안보이게 촬영화면의 일부분을 블럭처리하더라구요. 씨씨티비 촬영중이며 마스킹처리를 통한 사생활보호처리 중이라고 스티커 크게 써붙여놓았어요. 그래서 앞집사람들 하반신정도만 보이고 앞집문열려도 현관 신발놓는곳만 보여요. 그리고 처음 달았을때 앞집에서 궁금해하셔서 설명드렸어요.

  • 102. ㅇㅇ
    '23.9.19 8:11 PM (49.175.xxx.61)

    괜찮다는분 이해불가요. 내 비번 노출될수도 있고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도둑질을 할수도 있고, 여자혼자 집들어갈때 덮칠숟있고 칼부림할수도 있는데 그게 왜괜찮은건지

  • 103. ㅇㅇ
    '23.9.19 8:16 PM (49.175.xxx.61)

    옆집사람이 안전하다고만 생각하는게 의외네요. 옆집사람이 잠재적인 범죄자일수 있어요

  • 104. 원글님
    '23.9.19 8:17 PM (223.39.xxx.39)

    잘 알아보세요.사생활침해문제가 제기되어 요즘은
    앞집문 현관이 까맣게 처리되어 나타나요.비밀번호못봐요.

  • 105. 불법이예요.
    '23.9.19 8:46 PM (220.122.xxx.137)

    그냥 달면 불법이예요.

    아파트 같은 동 거주민 세대주의 전체 동의가 있어야
    달수 있어요.

    신고 하세요.

  • 106. ㅇㅇ
    '23.9.19 8:54 PM (125.176.xxx.65)

    최소 같은 층 주민 동의 있어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으세요

  • 107. 다른건 몰라도
    '23.9.19 8:59 PM (219.255.xxx.39)

    조금만 주시하면
    내가 외박하고 다니는지 택배 몇개 오는지
    무슨색 옷입고 몇시에 외출했는지....다 알겠네요.

  • 108. ...
    '23.9.19 9:55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옆집사람이 안전하다고만 생각하는게 의외네요. 옆집사람이 잠재적인 범죄자일수 있어요
    222

    상체 가려진다 해도
    이웃이 언제 집을 드나드는 지 알 수 있잖아요

  • 109.
    '23.9.19 10:09 PM (106.101.xxx.179)

    오히려 좋다는 인간들은 진짜 민폐덩어리들인듯
    님네 비번찍는것까지 다찍힐수 있고
    택배받으러 후줄근한 모습 옆집사람이 다 구경할수
    있고 얼굴찍혀 어디 범죄에 도용될지도 모르죠

    옆집사람 같은 인간들이 댓글다나봄
    사생활 인식 수준이 심각하네요
    어디 깡촌들 사시나~~~ ㅉㅉ

    지집만 나오는거 확인받고 설치하게 해야죠

  • 110.
    '23.9.19 10:17 P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저 진정하시고요
    그거 캡스홈 일껀데 개인정보로인해서
    남의집문은 마스킹처리해요....

    저희집이 그렇구요

    그리고..그정도로 뭐송장..그런거......안나와요

    저는어린애들이있고
    뭐어쩌다보니 캡스홈
    설치하게됬는데 옆집에얘긴햇어요
    이게 찍히진않고 옆집은 까맣게 안보이게 마스킹처리된다고

    그리고
    그...세콤처럼....어찌보면 지켜주는거에요

  • 111.
    '23.9.19 10:20 P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택배훔쳐갈일도없고 이상한사람이 서성거리지않고
    그냥 나의출입기록이 남긴하죠
    문열렸다 닫혔다 그런거요

    세상 온천지가 cctv인데 그건안따지시나요?
    ...비번이문제라면 걱정마세요
    캡스홈이 바보가아닌이상 그정도는
    개인정보보호로 안보이게 처리하구요

    그캡스홈sk꺼에요

  • 112. 어이없네요
    '23.9.19 10:42 PM (59.6.xxx.68)

    세상천지 cctv랑 내집 앞에 달아놓은 cctv랑 같나요?
    까맣게 블러처리 한다고 하지만 카메라 각도만 돌리면 다른 모습도 찍히는데 그걸 어찌 믿나요?
    저라면 불쾌해서 당장 관리실에 얘기할거예요

  • 113. ..,,,.,
    '23.9.19 11:56 PM (182.209.xxx.112)

    세상이 흉흉하니 관리실 통해서 얘기하세요.,

  • 114. 너무싫어요
    '23.9.20 12:15 AM (223.38.xxx.238)

    앞집이 말도 없이 어느순간 cctv달았는데
    매일 현관문 열고 닫을때마다 신경쓰이고 기분나빠요
    저집은 우리 식구가 오고가는걸 다 알고 있겠구나
    집에 사람이 비는 것도 알려면 알텐데 정작 카메라 단 앞집 인간들은 믿을만한 사람들인지..별생각 다들죠

  • 115. ...
    '23.9.20 12:58 AM (180.69.xxx.82)

    오히려 고마워하라니 ...
    여기 무식한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나요

  • 116. 불법이니-->신고
    '23.9.20 1:10 AM (118.235.xxx.39)

    불법이니 --->신고 하세요.

    법으로
    아파트 같은 동 거주민 세대주의 전체 동의가 있어야
    달수 있어요.

    신고 하세요.222222

  • 117. 아니
    '23.9.20 1:55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안찍힌다고요.....
    ......
    내집만찍혀요 ...이해가안되시는건가
    그 까만색으로 처리해서 옆집이나 남의집대문은 다가린다니까요?

    이게기분나쁠일인가요..?
    한번저도 옆집에물어볼게요
    이사올때 설명은드렸는데
    해지도귀찮고. 세상이좀그래서 흉흉하니까요..
    먼저 동의의문제인가..?싶고

    이게 상시녹화되서 보는게아니고요
    뭐 나쁜맘먹으면 하루종일 cctv감시할순잇겟네요

    우리집 움직임감지때뜨는데
    남의집은..안보인다니까요
    왜들이해를 못하시지....

  • 118. 아니
    '23.9.20 1:58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각도를돌려도 안찍히게 ...
    개인이설치하는것도 아니고
    ...sk직원이 와서 설치해주고가요
    저희집은 아예안보여요 볼이유도없고
    보고싶지도않고 저도 혹시나해서 영상 몇개봤더니그래요 우리만찍힘

    우리집 출입 바로 우리집바닥만나와요

    그냥 범죄방지 목적이에요....

  • 119. 아니
    '23.9.20 2:03 A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Sk도 미치지않고서야 불법적인일을 돈받고
    세콤이나 캡스 서비스 하는것도 아니고

    온세상cctv랑 뭐가다른건지..
    바로 아파트밖만나가도cctv있고
    내돈뽑는. 은행에도다있고 과속방지카메라부터
    놀이터에도있고 그런데...
    집비번이 찍히는것도아니잖아요

    그냥 기분문제인가요?

  • 120. 댓글에
    '23.9.20 2:50 AM (14.42.xxx.24)

    달았는데 괜찮다는 분들은
    주민 동의 안받고 다신 분들인가요?
    동의 없이 달면 불법이라잖아요
    지금이라도 동의 받으세요

  • 121. 댓글에
    '23.9.20 2:51 AM (14.42.xxx.24)

    얼마전에 영화 타겟 보고왔는데
    현관앞 cctv 소름돋던데 ㅠㅠ

  • 122. ....
    '23.9.20 7:15 AM (125.180.xxx.142)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 123. 세상에
    '23.9.20 7:25 AM (118.33.xxx.228)

    출퇴근, 외출하는거 다 시간별로 알테고
    어디 여행이나 출장 가서 장기간 집 비운것도 알테고
    나와 식구들 모습 다 찍힌 영상이 어디로 돌아다닐지 어떻게 알아요?
    무서운데 괜찮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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