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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췌장암 확진을 받았는데

ㄱㄱ 조회수 : 34,019
작성일 : 2023-09-17 17:30:24

돈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그냥 아무 치료 없이

가족들에게 유언 남기고 시골 집 가서 혼자 지냈대요

그냥 원래 살던 대로 술먹고 담배 피고 하면서요

근데 그렇게 몇년을 살아도 어디가 아프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다시 서울 와서 검사받아보니 나았다고 하더래요

이건 애초에 오진이었던 걸까요

아님 자연치유일까요?

 

 

IP : 175.223.xxx.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7 5:33 PM (222.114.xxx.110)

    기적이네요.

  • 2. ...
    '23.9.17 5:33 PM (114.204.xxx.203)

    췌장암이 자연치유가 되나요

  • 3. 기적
    '23.9.17 5:34 PM (175.213.xxx.18)

    기적이라면 좋겠어요
    오진일수도 있구요

  • 4. ....
    '23.9.17 5:3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당연 오진이죠 ㅋ

  • 5. ,,,,
    '23.9.17 5:35 PM (112.168.xxx.64)

    자연치유도 있긴하지만
    술 마시고 담배 피면...오진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 6. 현대 의학
    '23.9.17 5:36 PM (124.53.xxx.169)

    그저 칼부터 대는게 꼭 능사가 아니라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어서요...
    전혀 없는 일도 아닐거란 생각도 드네요.

  • 7. ㅇㅇ
    '23.9.17 5:37 PM (118.235.xxx.232)

    시골 가서 암 나았단 사람 많아요
    근데 그게 케바케라
    자신한테 맞는 치료법이 어떤건진 미리 알수가 없으니ㅠ

  • 8. ..
    '23.9.17 5:37 PM (59.15.xxx.171)

    기적에 가깝지만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 9.
    '23.9.17 5:38 PM (106.101.xxx.215)

    췌장암이면 음식을 소화 못시켜서 먹는게 괴롭고 담배같은 역한 냄새도 못맡는데 애초에 암이 아니었을것 같네요

  • 10. ....
    '23.9.17 5:41 PM (119.67.xxx.181) - 삭제된댓글

    오진이거나 허언이거나...아프다고 자기 어필하는 정신병도 있어요...

  • 11. ...
    '23.9.17 5:41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오진이거나 허언이거나...아프다고 자기 어필하는 정신병도 있거든요...

  • 12. ㅇㅇ
    '23.9.17 5:42 PM (73.83.xxx.173)

    의욕이 없는데 조직검사까지 제대로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초음파로 본 양성 종양이 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아니었을까요

  • 13. ㅇㄱ밍
    '23.9.17 5:43 PM (211.58.xxx.161)

    오진이거나 허언22222

  • 14. ...
    '23.9.17 5:43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오진이거나 허언이거나...병으로 자기를 드라마틱하게 어필하는 정신병도 있거든요...

  • 15. 오진
    '23.9.17 5:46 PM (118.235.xxx.128)

    오진 또는 허언 333

  • 16. ker
    '23.9.17 5:46 PM (114.204.xxx.203)

    허언같아요

  • 17. ..
    '23.9.17 5:48 PM (124.54.xxx.2)

    직접 본인한테 들으신 거 아니고 건너 건너 지인 얘기 들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뻥이 워낙 많으니.
    갑상선과 당뇨병을 섞어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 18. 아마 오진..
    '23.9.17 5:51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저의 친할머니가 모 대학병원에서
    위암이라고 진단 받으시고..
    죽을 날 받아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졌다고 전화가 와서

    그때 제가 대학생일때.. 제가 그 당시에
    자동차가 있었거든요?

    저혼자 할머니 모시고 집근처 2차 병원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바로 입원, 수술진행 했고
    4년정도 더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극 초기 암이였거나?
    대학병원이 오진이였거나.. 그랬을 겁니다.

    30년 전이라 저도 기억이 나지않고
    급하게 병원 모셔다 드린것만 했을뿐, 나머지는
    아버지가 전담 하셨던 일이여서 자세하지 못 해서 죄송.

  • 19. 오진이거나
    '23.9.17 5:55 PM (112.162.xxx.38)

    애초에 암이 아닌데 거짓말 했거나

  • 20. ㅇㅇ
    '23.9.17 5:59 PM (119.198.xxx.18)

    오진

    가게 들어가면 항상 너구리굴일 정도로 헤비스모커셨던 70대 중반 정정하셨던 사장님

    평생 입맛없던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밥맛이 딱 없더래요
    병원가니 췌장암
    그 진단 받고 4ㅡ5개월 후 돌아가셨어요

    일단 췌장암은 완치되는 비율이 현저히 낮고
    조기발견이 어려우며
    대부분 말기에 발견되기 때문에 생존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21. ㅜㅜ
    '23.9.17 6:04 PM (103.241.xxx.113)

    오진이였겠죠.
    조직검사 전 종양소견이였던가


    그리고 124.54.xxx.2님

    1형당뇨인 경우 갑상선병증과 같이 발견되는 경우 많아요.
    보통 합병증이라고 표현하지만
    여성 일정나이 이상케이스 발병은 동시 진단이 많습니다

  • 22. ㅇㅇ
    '23.9.17 6:06 PM (119.69.xxx.105)

    허언증이죠

    예전에 가수 김수희도 암인데 필리핀 심령술사한테 치료받고
    나았다고 했죠
    수술도 안받고요
    나중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그 심령술사의 사기행각 밝혀냈고요
    말기암을 치료도 안하고 자연요법으로 고쳤다는 사람들
    애초에 암이 아니었을거에요
    정식 의사한테 진단받지도 않고서 암이었는데 기도와 자연요법으로
    완치됐다고 주장하는거죠
    다 허언증이죠

  • 23. ...
    '23.9.17 6:07 PM (116.41.xxx.107)

    췌장이 안쪽 깊숙한 기관이라서 진단이 잘 안됩니다.
    증상도 없고요.
    증상 나타나면 이미 늦은 경우가 태반.
    췌장암은 초기 발견이 거의 없어요.
    그게 시골가서 나을 수 있는게 아니에요.
    종양이지만 양성일 수는 있겠네요.

  • 24. 허언증일듯
    '23.9.17 6:11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떤 연예인도
    난소암4기였다가
    그냥 나았다고...

  • 25. dk
    '23.9.17 6:11 PM (121.182.xxx.73)

    췌장암은 아닙니다.
    췌장 말기암을 본 분들은 절대 안 믿을 겁니다.

  • 26. 진단기록
    '23.9.17 6:51 PM (116.41.xxx.141)

    까보자해야지 ㅜ
    워낙 암가지고 거짓말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이상한 자연인들 그런거 엄청 많음
    중들도 사기 기질있는 사람들 뭔 암인데 자기가 수련으로 나았다고 검사하니 삭 없어졌다하니 막 아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등 외치고 ㅜ

    이상한 교회들 간증할때도 암타령하다 하느님덕에 나있다하면 할렐루야 외치듯이 ㅜㅜ

  • 27. ㅎㅎㅎ
    '23.9.17 7:10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암투병 때 간수치가 너무 떨어져 더이상 치료는 불가하다고 사망선고 받고 시골에서 지냈어요
    죽지 않으면 삼개월 육개월 정기검진은 있어 검진 받았더니
    간수치가 너무 좋아졌어요.
    의사는 지난 번 오진이었나보다…
    이러데요. ㅎ
    강원도 산 가면 이런저런 사람들 많아요
    암 달고 왔는데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겠다고.

  • 28. ㅋㅋ
    '23.9.17 7:28 PM (125.177.xxx.100)

    허언증
    웃깁니다

  • 29. ...
    '23.9.17 7:42 PM (124.57.xxx.151)

    오진이다에 백원겁니다

  • 30. ct.mri
    '23.9.17 7:49 P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 다 했는데 암진단 받았다면 기적인정.

  • 31. ㅇㅇ
    '23.9.17 7:51 PM (106.101.xxx.220)

    췌장암은 좀그런데
    다른 암은 뉴스타트,시골서 요양
    그런걸로 나은 사람 많아요

  • 32. 멋대로 진단
    '23.9.17 7:57 P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보니
    제일 간단한,기초적인 검사만 하고

    이런경우 심하면
    이러이러한 병 일수도 있다하면
    -의사들은 제일 최악의 경우도 언급하니까요
    주위에 그 병 걸렸다고 떠들어요
    아이들도 열나면 감기부터
    백혈병도 가능하다고 하지요

    그리고는 간증하죠
    백혈병도 치유해줬다고요

  • 33. 췌장암이
    '23.9.17 8:23 PM (217.149.xxx.124)

    뭔지도 모르고 쓴 글.

  • 34. ----
    '23.9.17 8:46 PM (211.215.xxx.235)

    허언증 아니면 오진...그런데 조직검사까지 했을텐데 ㅇ
    허언증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 35.
    '23.9.17 9:16 PM (218.155.xxx.211)

    근데 그런 거짓말을 왜 해요?

  • 36. 허언증
    '23.9.17 10:31 PM (217.149.xxx.124)

    관심받고 싶어서 거짓말.

  • 37. ㅇㅇ
    '23.9.17 10:39 PM (223.62.xxx.127)

    걸리지도 않은 병으로 관심 구걸

  • 38. ㅎㅎㅎ
    '23.9.17 11:29 PM (116.39.xxx.162)

    예전에 가수 김수희도 암인데 필리핀 심령술사한테 치료받고
    나았다고 했죠
    수술도 안받고요

    ㅡㅡㅡㅡㅡ저 50대인데 이거 어릴 때 동네 아줌마들 빨래하면서 이야기 했던 거 기억나요.ㅋㅋㅋ
    크면서 가끔 생각났어요.

  • 39. 양희은
    '23.9.17 11:56 PM (122.254.xxx.154)

    전에 어떤 연예인도
    난소암4기였다가
    그냥 나았다고

    --------------혹시 양희은씨 말하는건 아니죠?
    저는 진짜로 알고있어서요

    혹시 양희은씨

  • 40. 양희은
    '23.9.18 1:30 AM (217.149.xxx.124)

    자서전 읽었는데
    친한 언니가 산부인과 의사여서
    만나서 놀다가 너 배가 좀 이상하다 해서
    검사해서 발견하고 수술해서 나았다고 했어요.

  • 41. 어쩜
    '23.9.18 1:59 AM (74.75.xxx.126)

    한시적인 것일수도요. 환자의 의지로 호전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저희 아버지는 담도암 재발되고 복막까지 전이 되었다고 의사가 더 이상 치료할 의미가 없다, 3개월 못 버티실거다 그랬어요. 호스피스 알아보고 다시 아*병원에는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 말 듣고 평생 그렇게 많이 울어본 적이 없어요. 아버지는 정말 살고 싶어 하시는데. 그 후로 작은 염증이 생겨서 다른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서 움직이는지 기적이라고, 의사가 치료를 안 해주더라고요. 기적이니까 기특해서라도 치료해 달라고 사정을 해서 치료 받고 퇴원한 적도 있고요. 그 후로 우리 아버지 1년 6개월 더 사시고 아무 통증 없이 집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저녁밥 잘 드시고 저랑 도란도란 책도 같이 읽고요. 그 사람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운명을 바꾼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42. ㄴㅇ
    '23.9.18 4:13 AM (116.46.xxx.105)

    스티브잡스가 그러다 죽었어요
    췌장암 자연치유 한다고 하다가

  • 43. ㄷㄷㄷ
    '23.9.18 5:29 AM (108.51.xxx.243)

    스티브 잡스 췌장암은 걸려소 몇달만에 죽는 보통얘기하는 췌장암이 아니고 췌장에 생긴 신경내분비암이라고 천천히 자라는 종양이예요 완전 다름 이 종류는 다른 데도 생겨요 전립선 폐 등등등 우연히 췌장에 생긴거구요

  • 44. 그러니까
    '23.9.18 8: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정말 이대로 죽나보다 싶으면
    본능인지 하나같이 시골을 찾네요 그 결과 완치되는 경우도 많고 ..

    친환경이 답이라는걸 알면서도
    문명의 달콤함에 취해 살다 암에 걸린후에야 문득 ..

  • 45. oo
    '23.9.18 9:31 AM (203.237.xxx.73)

    직장 친한 친구, 배아파서 회사에서 뒹글었데요. 119타고, 큰병원가서, 각종 검사 받고,
    췌장암 이라고 해서, 가족모두 망연자실,,, 직장에도 다 알리고, 바로 수술 들어갔는데,
    다들,,,환자를 보러 가야하나,,언제 가야 하나..이러고 고민하고 있을때,
    남편이 정화해줬어요. 막상 열어보니..췌장암 아니고,
    췌장염 이라고요. 그렇게 췌장은 숨어있는 장기고 작아서,,열어봐야 정확히
    아는 장기 인것 같아요.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췌장을 모두 잘라내서,
    췌장없이 사는데,,그냥 당뇨환자 처럼 음식 조절하고, 먹는약이 따로 있고,
    항상 운동하고, 그렇게 살면 되더라구요.

  • 46. 어려운 암
    '23.9.18 12:13 PM (219.255.xxx.39)

    그중 췌장암인듯.

    근데 건너간너 듣다보니...
    카더라형 허언..


    저같은 사람은...
    결국 암으로 사망했는데..중간사실에서 아무도 모르게 살았네마네카더라로 읽혀요.^^

  • 47. ....
    '23.9.18 12:15 PM (218.145.xxx.216) - 삭제된댓글

    도시생활만 하던분이 시골가서 농사짓고
    유기농먹으면서 나은 지인 있어요
    가까운 사이라 잘 알아요
    말기암 진단받고 암 수술도 받고 과체중이던 몸무게 40으로 내려가고
    죽을고비 넘긴거죠 살기힘들거라 했는데
    할수 있는게 시골생활 뿐이라 그렇게 지내다
    극적으로 나았고 지금은 회복해서 건강하세요
    정상체중이고 좋은거 가려드시고요
    저분도 그냥 멀쩡히 나았다는건 아닐걸요

  • 48. ....
    '23.9.18 12:16 PM (218.145.xxx.216)

    도시생활만 하던분이 시골가서 농사짓고
    유기농먹으면서 나은 지인 있어요
    가까운 사이라 잘 알아요
    췌장암 말기 진단받고 암 수술도 받고 과체중이던 몸무게 40으로 내려가고
    죽을고비 넘긴거죠 살기힘들거라 했는데
    할수 있는게 시골생활 뿐이라 그렇게 지내다
    극적으로 나았고 지금은 회복해서 건강하세요
    정상체중이고 좋은거 가려드시고요
    저분도 그냥 멀쩡히 나았다는건 아닐걸요

  • 49. ....
    '23.9.18 12:18 PM (218.145.xxx.216)

    위에 이어 농사는 아니고 텃밭가꾸는 정도
    그것도 가족이 도와서 해주면서
    그리고 돈이 많은집 할수 있는건 다 했음

  • 50. 기적
    '23.9.18 12:34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ijxrlqulz7Q?si=RcEvVOqeCI0-Nkhu

    기적 믿어요
    1990년대 공포 실화에 니온 이야기인데
    안무서우니 보세요
    살아난 당사자가 직접 나옵니다

  • 51. 위에ㅇㅇ님
    '23.9.18 6:02 PM (122.254.xxx.154)

    그환자분은 진짜 새생명 얻으신것 같으실듯요
    췌장암이라 진단받고 췌장염이라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진짜 췌장암은 암중에 최고 악하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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