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 끝나면 집이 평택이어서 성균관대 11월 18일 서강대 11월19일 일정이라 노보텔앰배서더 동대문이 버스타고 성균관대나 서강대 둘다 가까워서 2틀 숙박을 예약하려고 하거든요 얼리버드 할인이라 지금하면 할인을 해주네요 물론 예약은 취소 불가고요
그런데 성균관대는 논술 시험장은 11월1일이나 되어서 수원캠인지 서울캠인지 수험번호와 상관없이 알려준다네요 ㅜㅜ 참고로 저희아인 인문계입니다 지금 괜히 얼리버드 호텔 동대문쪽에 예약했다가 만약 수원이면 망하는거겠죠 ㅜㅜ
아니 성균관대는 인문계는 서울에서보고 자연계는 수원에서 보면 되지 왜이렇게 복잡하게 하나요?
경험있으신분들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인문계가 수원에서 본 적은 없음
자연계는 일요일이라 날짜가 달라요,
인원을 예측할 수없으니 입학처에서도 그럴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원글님, 혹시 연대 논술에 준비물이 뭔가요?
연세대 인문논술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 , 검정색필기구 (연필포함) 입니다
수험표가 혹시 원서 접수증 출력을 말하는 건가요? ;;
인문계는 항상 서울이었던거 같은데요?
수험표가 원서 접수증 출력한 걸 말하는 건가요?
아이만 혼자 보낼 거라서요. 제가 출근을 해야 해서.
윗님 말씀대로 인문계는 토요일이고 자연계는 일요일인데 둘다 시험장소는 서울캠 이나 수원캠 인지 11월1일에 알려준다고 수시입시요강에 써있어요
저는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접수했거든요 거기 내원서보관함에가서 보면 오른쪽에 출력물탭에서 수험표를 출력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거 프린트 하면 사진까지 인쇄되어 나와요^^
작년에도 성대 인문은 서울시험장이었어요.
올해라고해서 수원까지 가라고 하지는 않을 듯 한데요.
수시 접수인원 너무 많아서
그 인원이 다 어디서 볼지 의아하긴 하지만
성대 문과는 늘 서울이었어요
222.102.75님 말씀대로 수시인원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ㅇ올해도 인문계는 서울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성대논술 5번가봤는데요
인문은 서울이에요
캠퍼스 따라가요
아 이과인데 서울에서 본적은 있어요
223.62.133님 말씀들으니 안심되네요 감사합니다 ^^
원글님, 감사합니다.^^
급좋은 호텔 버리고
무조건 근처 모텔로 가세요.
아침에 절대 운전 못합니다.
버스타도 결국엔 내려서 걸어갑니다.
(뭐 2시간전에 도착하면 느긋할수도)
작년에 이태원 사건 난지 얼마안된후라
정말 경찰이 총출동하고
자원봉사자들도 많아서
안내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굉장히 불안했어요.
성대 앞은 후진 모텔만 좀 있는데
그날은 전부 학생ㆍ학부모로 가득했어요.
애 보내고
조금 누워 있다가 먹을 거리 준비해서
아이 나오길 방에서 기다렸어요.
시험끝나고 나와서 방에서 한시간쯤 쉬다가
간단히 먹고 차량 조금 흩어진 후에 나와서
오후 일정 시작했어요.
그날은 서울 지상은 다 막힌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대학 근처는 주차장 수준임)
무조건 지하철 옆 호텔 잡던가
아님 근처 모텔 추천 합니다.
125.182.47님 버스가 학교 가까운곳에 내려줘서 연세대,성균관대, 서강대 모두다 버스타고 가려고 했거든요
시험이 모두 오후에 봐서 시험보기 3시간전에 나가서 버스타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이과인데 서울에서 셤 쳤어요.
그날 버스 못탑니다.
막혀서 버스가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고
그냥 길바닥에 서 있습니다.
저는 학교앞 모텔에서 자고
같이 걸어서 데려다 줬는데
버스에 탄 애들
죄다 내려서 걸어갔어요.
(입실 1시간 30분 전이었음)
그 시간에 이미
혜화로타리 근처가 죄다 주차장이여서
모든 차가 가만히 있는 상태였고
학생들은 다 내려서 걷고 있었어요.
아이 들어간 이후에도
저는 교문 진입로 부근에 있었는데
무수히 많은 애들이 뛰어왔어요.
(입실 시간이 남았어도 너무 밀리니 불안했는지)
그날은 절대 지상교통수단으로는 못 움직입니다.
무조건 지하철 내지는 근처 숙소 입니다.
교문 진입 하고도 걸어야하니
시간 계산 잘해야 해요.
(정문,후문...샛길 다 꽉꽉 밀립니다.
차량은 거의 진입불가이고
사람도 지하철 내부처럼 복닥복닥 밀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논술 시간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져 있어요.
즉 새벽부터 오후까지 계속 밀린다는 얘기에요.
아마 진입차량과 나가는 차량이 다 섞여서
난리 바가지 일거에요.
아침엔 기숙재수학원 대형버스들도 있어서
애들이 진짜 무더기로 내렸던 기억..
성대인문계는 본캠에서봐요
어마무시한 인파
끝나고 오토바이 예약한거 태워서
한양대갔던기억이
https://v.daum.net/v/20221120141811319
작년에 제가 갔다온 후
친구에게 보낸 링크가 있어서 보냅니다.
거짓말 않고
진짜 저렇게 사람이 계속 복실댑니다...
울 아이는 이과인데 서울서 봤어요.
성대가 문과고 이과고간에 언제 수원에서 논술본적이 있나요?
뚱딴지글
2틀 ㅡ>이틀
아니 2틀.... 정말 너무 싫네요 어디서 나온 말인지
문과든 이과든 수원에서 봤다는 얘기 들어본적없는데 항상 입시 요강에는 수원에서 볼수도 있다는 식으로 공지하는게 문제죠. 처음부터 문과는 서울, 이과는 수원으로 하든지 왜 저러는지 몰라요. 결국엔 무조건 서울서 보고 성대 앞길 미어터지는걸로 엄청 홍보하죠
좋은 호텔 잡을려 하지말고 지하철이나 도보로 갈수 있는 곳 예약하세요
호텔이라고 다 조용한거 아니고 모텔이라고 잠 못자는거 아닙니다
이번에 선착순으로 앞에 지원한사람은 서울 뒤에 지원한사람은 수원으로 배정된대요. 수욜까지는 그래도 서울이라던데 언제 지원했나요? 성대는 그래서 소신껏 앞날에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218.236.239님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12일 첫날 오전 10시 접수 시작하자마자 접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