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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너무 싫어요 고독사로 가는게 소원이에요

ㅇㅇ 조회수 : 7,397
작성일 : 2023-09-17 03:32:42

부모도 싫고 남편도 싫고 그냥 다 무거워요

가족을 떠나 건조한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면 환멸나는 존재에요...

누군가랑 같이 사는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만 나고 우울하네요

누군가랑 같이 사는건 의지도 안되고 의지하기도 싫고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짜증나요

부모라는 존재 훈수만 들고 남편이라는존재는 비유맞추기 싫네요

모든 인간이라는 존재는 맞춰야되고 눈치도 봐야되고 내맘대로 할수없어서 내뜻대로 할수없어서 그냥 싫어요

 

IP : 219.241.xxx.1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7 3:42 AM (73.148.xxx.169)

    홀로서기 가능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죠.

  • 2. 경험자
    '23.9.17 4:3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자꾸 받으면 몸에 병 생겨요

  • 3. ㅇㅇ
    '23.9.17 5:35 A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고독사는 뒷처리 민폐예요
    본인 상처에 몰입해서 민폐는 끼치지 맙시다

  • 4. mm
    '23.9.17 5:37 AM (70.106.xxx.253)

    그쵸
    평생을 누군가의 따까리로 살다가 쓰임새가 없어지는날은 죽는날

  • 5. ㅇㅇ
    '23.9.17 5:37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고독사는 뒤처리 민폐예요

    본인 상처에 몰입해서 민폐는 끼치지 맙시다

    강제 결혼한 것도 아닐테고 본인 선택하신 건데
    이혼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뜻 이루시길

  • 6. ...
    '23.9.17 6:08 AM (221.140.xxx.68)

    평생을 시녀의 떠받음을 받다가
    없어지는 존재도 있죠~~~

  • 7. ...
    '23.9.17 6:13 AM (223.38.xxx.16)

    통제성향이 가득한 식구들인가보네요.
    저도 간섭하는 사람들 싫어요. 내 숨통을 조이는 느낌. 내맘대로 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는 공간.
    나는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존재하는 허탈함과 무력감.

    결혼 전엔 부모가,
    결혼 후에 남편마저 그러면 충분히 그런 생각 드실거 같아요.
    한번 뒤집어 엎으세요.

  • 8. 영통
    '23.9.17 6:34 AM (106.101.xxx.200)

    남편과 서류상으로라도 이혼하고 따로 경제력 갖고 따로살고 가끔 만나세요
    내가 그렇게 친구로만 지내는데
    밉던 남편이 그냥 친구로 보니 덜 미워요.
    호적에 부부가 아니니 숨통이 틔이더라구요
    즉 각자에 맞는 여러 방법이 있다는 거에요

  • 9. 그렇죠
    '23.9.17 6:43 AM (70.106.xxx.253)

    통제를 벗어나는 방법은 혼자 사는거에요.

  • 10. ..
    '23.9.17 7:04 AM (39.7.xxx.93)

    힘드시니까 '건조'한 시선이 사고를 사로잡나 봅니다
    근데 제 경험으로 그거 정서적인 셀프 이간질이에요
    가족 구성원 모두 원글님을 '건조'한 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일인지

    글고 하고 싶은 대로 투표했다 지금 혼쭐나는 대한민국도 있듯이
    원하는 거 한다고 끝까지 행복한 것도 아니더이다.

  • 11. . .
    '23.9.17 7:47 AM (210.179.xxx.245)

    요즘 저에 대해 뭘 공부하고있는 중인데
    참견과 통제를 하는 배우자와 사는 사람은
    겱국 집을 나가거나 바람이 나거나 정신적 또는 육체적 병이
    난다는 거애요.
    정작 배우자 당사자는 다 풀어내니 멀쩡하구요
    얼마나 열이 받던지 ㅠ

  • 12. ㅡㅡ
    '23.9.17 8:45 AM (223.62.xxx.159)

    윗분 말씀 공감가네요

  • 13. ㅁㅁ
    '23.9.17 8:51 AM (183.96.xxx.173)

    벗어날 능력도 의지도 안되는이들이 하는 소리
    부모야 어릴때나 세상의전부 아니다싶으면 튀면되는거고
    가정 가족은?본인이 만든건데 그마저도 그 수준이라면
    님 수준이 그거인거

  • 14. ..
    '23.9.17 9:18 AM (117.111.xxx.130)

    저는 그래서 결혼 안했고 50살인데 후회없는 정도가 아니라 대만족입니다.

  • 15. 밀접하게
    '23.9.17 9:41 AM (59.6.xxx.68)

    관계맺은 많지 않은 가족과 배우자로 인해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아닌 사람들도 많은데 안타깝네요
    안타까운 이유는 많지 않은 경험으로 인간에 대해, 세상에 대해 척을 지게 된 것이 하나고 다른 하나는 방법이 있는데 극단적인 해결책으로 직진하신다는 것이예요
    내뜻대로 안된다에서 고독사라니..
    성인인만큼 가족관계에서 내 영역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노력이나 합의로 안되면 이혼을 해도 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런데 단지 관계가 짜증난다고 하시는 성향이라면 결혼생활이 아니라도 다른 관계에서도 쉽게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어짜피 세상 어느 누구도 내 입맛에 맞는 사람이 없고 그렇게 때문에 개개인의 생각이나 사는 방법을 존중할 필요가 있는거죠
    그렇다고 결혼을 안하면 그런 스트레스나 부정적 경험을 하지 않는가하면 그것도 아니죠
    세상살이에서 인간관계가 결혼관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내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관계에서 오는 행복이나 즐거움, 충만함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현재 상황에서 더 나은 내 삶을 살기 위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를 먼저 찾아보고 실행해 보세요
    고독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잖아요

  • 16. .
    '23.9.17 9:42 AM (118.235.xxx.120)

    벗어날 능력도 의지도 안되는이들이 하는 소리222

  • 17. ㅇㅇ
    '23.9.17 10:41 AM (39.117.xxx.171)

    벗어날 능력도 의지도 안되는이들이 하는 소리333
    님도 그 환멸나는 인간 중 1인

  • 18. 성인인데
    '23.9.17 11:11 AM (124.53.xxx.169)

    부모는 받은만큼 내맘에서
    유러나오는 정도만 하세요.
    남편, 왜 비위를 맞춰요.
    그가 가정을 위해 헌신한 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자식이 있다면 이건 좀 또 다른문제
    끝없는 희생이 필요해서...에효...
    상대들이 다 성인이면 님이 지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
    그리고 참고 하지 마세요.
    남편 미울때 많고 하기 싫지만 한다..
    왜?그도 본인을 억누르고 가정을 위해
    애썼으니까요.그점에 포커스 맞추고
    미워도 참아주는 거라서 그리 억울하진 않죠.
    하지만 어쩔수 없이가 아닌
    안할수도 있는걸 도를 넘게 나를 힘들게 한다?
    얄짤없죠.
    나도 가정을 위해 싫어도 참고 묵묵히 해 왔는데 그걸거까지 참아줄 필요는 없는 거라서..
    내할일은 철저히 하되
    부모 남편 앞에서 당당하세요.
    주종 관계도 아니고 왜 비위를 맞추나요.

  • 19.
    '23.9.17 2:08 PM (175.197.xxx.229)

    힘드시니까 '건조'한 시선이 사고를 사로잡나 봅니다
    근데 제 경험으로 그거 정서적인 셀프 이간질이에요
    가족 구성원 모두 원글님을 '건조'한 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일인지

    글고 하고 싶은 대로 투표했다 지금 혼쭐나는 대한민국도 있듯이
    원하는 거 한다고 끝까지 행복한 것도 아니더이다
    ---------------------------------------------------------------------------------------------
    저도 뭔가 이런상태인데 제자신을 이댓글로 돌아보려해요
    원글님
    이글에 다른댓글들도 진짜 생각해볼만한 다른회로를 열어주는 대단한 댓글들 있네요
    저야 저장하면 되지만 다른이들도 보게 지우지 마시길 바래요

  • 20. 그때그때
    '23.9.17 3:49 PM (116.32.xxx.155)

    뒤집어 엎으세요.22

  • 21. 과연
    '23.9.17 4:04 PM (118.235.xxx.17)

    완전히 내맘대로 살수 있는 삶이란게 존재할까요?
    싫다 싫다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함께 살아야하는 이유는?
    원글이 직장생활, 아니 하다못해 자영업을 해도 상사 눈치, 손님 눈치, 직원.동료 눈치 봐야 하고 수입에 구애받고...내맘대로 다 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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