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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쌀 살때 조심해야겠어요

ㅇㅇ 조회수 : 23,609
작성일 : 2023-09-15 12:52:06

나흘전에 쌀 샀는데 물을 너무 먹고

이렇게 밥이 맛이없을수가 없더라구요

이상해서 후기를 보니 햅쌀을 벌써 먹는다고 

맛있다고 칭찬일색 ..엥? 

제가 구입한 나흘전 내역을 보니

저는 22년산 산거였어요 ㅜ 

제가 마지막 쌀 사고 바로 햅쌀 판매했던거네요

햅쌀아닌건 지금이 제일 맛없을때.

햅쌀 꼭 확인하고 사세요 ~~ 

 

IP : 125.179.xxx.25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15 12:53 PM (116.42.xxx.47)

    찰흑미나 찹쌀 조금 섞으면 좀 나아져요

  • 2. ...
    '23.9.15 12:54 PM (58.231.xxx.145)

    아직 햅쌀 나오기는 이르지않아요?

  • 3. 찹쌀
    '23.9.15 12:54 PM (125.179.xxx.254)

    섞고 있는데..워낙에 쌀이 맛없어요...

  • 4. love
    '23.9.15 12:55 PM (220.94.xxx.14)

    밥하실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보세요

  • 5. ,,,,
    '23.9.15 12:55 PM (211.250.xxx.45)

    아직 햅쌀도 별로에요
    묵은쌀이 더 좋아요

    본격적으로 전국에서 추수가되는시즌이 되어야 잘영글어 맛나요
    전직 벼농사집 딸입니다

  • 6. ㅇㅇ
    '23.9.15 12:56 PM (116.42.xxx.47)

    도정한 날짜가 오래된거 아닐까요
    묵은쌀이라고 다 맛없는건 아닌데...

  • 7. 햅쌀
    '23.9.15 12:56 PM (14.55.xxx.44)

    아직 안좋아요. 흑미 섞어 드셔요

  • 8. 묵은쌀은
    '23.9.15 12:57 PM (183.97.xxx.120)

    30분 이상 불려서 밥을 해야하고, 청주 한두 수저나
    기름 한방울 정도 넣어서 밥을 해야하나봐요
    햅쌀 나오면 묵은쌀은 먹기 싫지요

  • 9. ㅇㅇ
    '23.9.15 12:58 PM (125.179.xxx.254)

    오아시스에 햅쌀있더라구요

    햅쌀 후기 좋아요. 윤기 좔좔이라며
    저 구입할때즘엔 낱알로 돌아다닌다 이런 후기였더라는
    진즉 볼걸 그랬어요

  • 10. ㅎㅎ
    '23.9.15 12:5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햅쌀 나왔더라구요.
    23년 9월인데 22년도 쌀이면 맛없긴하죠.

  • 11. ㅇㅇ
    '23.9.15 12:58 PM (125.179.xxx.254)

    청주 한두 수저나
    기름 한방울 정도 넣어서 밥을 해야하나봐요

    네 해볼게요~

  • 12. ..
    '23.9.15 12:59 PM (222.117.xxx.76)

    요새 쌀 저렴한건 다 22년산이죠

  • 13. ㅇㅇ
    '23.9.15 1:09 PM (125.179.xxx.254)

    싸게 팔지도 않았고
    지금도 22년산 평소 가격이에요
    23년산 표시한것만 더 비싸게 팔구요

  • 14.
    '23.9.15 1:12 PM (211.109.xxx.163)

    저 며칠전에 여기에 햅쌀 문의 했었는데
    햅쌀이 건조가 덜되서 벌레 생기기 쉽다해서
    그냥 22년산 특상품으로 주문했어요
    특상이라 그런지 가격이 싸지않더군요
    하긴 원래 추석즈음에 추수하지않나요?
    그래서 추석때 햅쌀로 지은 밥을 차례상에 올리고
    지금있는 햅쌀 5키로에 4만원 넘던데ᆢ

  • 15. 윗님
    '23.9.15 1:14 PM (116.42.xxx.47)

    5키로 4만원 무슨 품종인가요
    백진주도 그렇게는 안비싸던데
    임금님표 여주쌀인가요

  • 16. ㅁㅁ
    '23.9.15 1:2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22년산이 벌써 그렇게 맛없진않죠
    밥통검사를 하심이

    햅쌀도 기분으로나 먹지 많이 살시기는 아닙니다

  • 17. ker
    '23.9.15 1:27 PM (114.204.xxx.203)

    나오긴 하는데 적어서 비싸요

  • 18. ker
    '23.9.15 1:28 PM (114.204.xxx.203)

    덜 말라서 상하기 쉽고요
    조금만 사야죠

  • 19. 후쿠시마 쌀
    '23.9.15 1:29 PM (223.38.xxx.20)

    사방이 함정

  • 20.
    '23.9.15 1:29 PM (112.150.xxx.181)

    22년산 쌀도 도정한 지 오래되지 않은거면 맛 있어요
    일반쌀하고 도정날짜 지정하면 10키로에도 만원차이
    나던걸요

  • 21. ㅇㅇ
    '23.9.15 1:31 PM (125.179.xxx.254)

    햅쌀..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되지않을까요?
    내년 추석 즈음엔
    햅쌀 찾아보고 없으면
    도정날짜 확인하고 특상으로 살까봐요

  • 22. ??
    '23.9.15 1:34 PM (175.223.xxx.4)

    22년쌀 10키로 사서 먹고 있는데 맛있어요.
    원글님이 사신게 보관상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 23. ??
    '23.9.15 1:36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참골 오늘 아침 이마트 쓱에서 합쌀 10키로 29000 원정도에 팔았어요

  • 24. 라테
    '23.9.15 1:36 PM (221.140.xxx.198)

    오늘 아침 이마트 쓱에서 합쌀 10키로 29000 원정도에 팔았어요

  • 25. 5키로4만원
    '23.9.15 1:44 PM (211.109.xxx.163)

    뭔지는 기억이 안나요
    검색창에 23년산 햅쌀 쳤더니 그거하나 나오대요
    투명비닐 5키로짜리

  • 26.
    '23.9.15 1:58 PM (180.70.xxx.227)

    지난주 고스트코 고척점 갔다가 신동진을 약간 세일 하길래
    사왔습니다.국산 품종중 삼광하고 맛이 좋더군요,지금 먹고
    있는 쌀이 삼광인줄 알고(밥이 좀 맛이 없더군요)사온건데
    같은 지역의 신동진 이더군요...어제 양평점 가서 환불하고
    파주 아기바레 샀습니다.전에는 신동진 맛있었는데 같은 품
    종이라도 재배 지역에 따라 다른것 같더군요...삼광도 맛이
    좋습니다.신동진도 맛이 있었는데 타지역 생산일것 같네요.

    오래전에 이천의 거의 모든 농협에 전화해서 알아본건데
    왜 같은 이천 쌀인데도(추청,아끼바레) 맛과 가격이 차이가
    나고 밥맛도 차이나냐고...이천이 남북으로 길게 뻣어 있는데
    북쪽의 이천은 땅이 찰흙이나 물빠짐이 덜하고 조석으로 기온
    차이가 많이 나서 쌀이 좋다네요...대신 마장쪽은 남쪽에
    마사토 토질이라 물빠짐이 빠르고 충청도와 접경이면서 논이
    넓어 쌀 소출도 많이 난나네요...이천쌀이 추청에서 국내 품종
    알찬미로 바뀌면서 이젠 안사먹습니다...언제부터 맛이 구수
    하지도 않고 찰지지도 않아 자세히 보니 품종이 바뀌었더군요.
    그전까지는 빅마켓(이천농협)에서 사먹었고 코스트코는 이천
    마장 농협이라 아주 드믈게 샀네요...

    오대쌀도 많이 사먹었는데 거의 김화농협에서 사먹었습니다.
    밥맛 차이가 느껴지더군요,오래 사먹다 보니 철원군수 한테
    두어번 연하장도 받았네요.

    쌀도 좋아야 밥맛이 좋지만 물이 상당수 차지 합니다.
    오래전 다녔던 회사의 공장이 청주 끝자락인 사천동에
    있었습니다...두어번 간적이 있는데 사내 식당 밥맛이 너무
    좋은겁니다.주방에 물어봐서 같은 쌀을 사왔는데 밥맛이
    다르더군요...알고보니 물이 달라서 입니다...사천동에서
    좀만 가면 약수로 유명한 초정리 더군요...거기 물맛이
    좋기로 유명도 하지만 방사능으로도 유명하지요,우라늄
    광맥이 있어서 땅이나 암반에서 라돈이 많이 나온답니다.

    고향이 영등포 인데 문래동 사거리 남도극장 맞은편에
    천일곡산이라고 아주 큰 술 주정 공장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버스로 매일 지나갔는데 소주 주정인
    고구마 찌는 냄새가 아주 찐했네요...영등포역 뒷편
    대우 아파트 자리가 오비맥주 공장이었습니다...영등포
    물이 오염되다 보니 이천으로 이사갔지요...충청도
    어디에도 있더군요...사족으로 경월소주가 아주 맛이
    좋았는데 롯데인가로 넘어가고 별로로 변하더군요.
    강원도 지역 물이라 숙취도 없고 맛이 좋았었습니다.
    하나 더 서울지역 막걸리는 너무 달고 탄산이 많아
    별로네요...지방 놀러갈때 취미중 하나가 그 지역
    막걸리 사디기 먹는겁니다...전라도, 경상도 막걸리가
    맛있네요...몇주전 서울서 구미 갔다가 고속도로 가는
    길 찾다가 처음으로 선산을 갔었는데 거기서 막걸리
    두병을 사왔는데 아주 맛있더군요..더 사올걸 했네요.

  • 27.
    '23.9.15 2:05 PM (180.70.xxx.227)

    오비맥주,천일곡산,남도극장 다 사라진지 수십년이고
    이제 소주 주정도 고구마가 아닌 수입작물인 카사바로
    만드는것 같네요...대신 쌀이 많이 남아도니 쌀로 만든
    소주가 많이 나오더군요...일반 소주보니 더 비싸고 도수
    도 20도 전후더군요...오래전 신혼떼 신촌 서강대 인근에
    살았는데 신촌 로타리 현백 건너에 큰 마트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옥로주라는 50도 짜리 전통주 옥로주를 일반병에
    넣은것 사먹었는데 엄청 좋더군요,일반소주의 몇배지만
    자주 사먹었네요...군포에 있었나는데 용인 백암으로 이사
    갔더군요...도자기 병에 넣어서 파는것 5만원대 이더군요.

  • 28. ...
    '23.9.15 2:18 PM (116.125.xxx.62)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엄마 생신이 추석 1주일 뒤인데
    남매들까지 저희집에 모이기로 해서
    지인한테 추석 즈음에 햅쌀을 샀어요.
    이른 추석이라서 햅쌀 나올 때가 안됐는데
    그 지인의 사촌이 정미소를 한다며 이른 품종이라해서 샀는데 밥을 하려고 보니 쌀벌레가 있더라고요.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지요.
    생산연도와 도정일자를 꼭 확인 후 사야돼요.

  • 29. dprb
    '23.9.15 7:07 PM (49.1.xxx.95)

    암 생각없이 20키로 샀는데... 햅쌀이라고 표기되었는데 당연히 작년쌀이겠네요
    10키로만 살걸... ㅠㅠ

  • 30. ㅇㅇ
    '23.9.15 7:13 PM (125.179.xxx.254)

    표기를 속여서 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지금도 햅쌀 표기된 상품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

  • 31. 원더랜드
    '23.9.15 9:12 PM (116.127.xxx.4)

    엊그제 햅쌀 사서 밥을 했는데
    기름이 자르르 흐르고 맛있더군요
    햅쌀은 품종 상관 없이 기본 맛은 나는 것 같아요

  • 32. 위에180님
    '23.9.15 9:17 PM (175.193.xxx.221)

    천일곡산 남도극장..고구마찌는냄새를 기억 하시는분
    버스타고 중학교.......느낌이 같은세대 같습니다 궁금하네요

  • 33. ..
    '23.9.15 10:02 PM (175.119.xxx.68)

    2022년산도 품종 좋은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산 맑은쌀이 좋았어요
    품종이 삼광쌀일건데 몇달을 두고 먹어도 맛이 변함이 없었어요

    지금 파는게 2023 햅쌀이라면 지금 가격이 샀을때보다 높을 거에요

  • 34. 180님
    '23.9.15 10:44 PM (106.101.xxx.17)

    글 잘 읽었습니다
    최근 산 쌀이 진짜 방언터질정도로 맛이 없어서
    맛있다는 쌀을 샀는데
    이유를몰라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이제 이해가 어느정도 가네요.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 35. ....
    '23.9.15 11:39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작년 마트에서 산쌀들이 유난히 맛이없었어요

  • 36. ㅋㅋㅋㅋ
    '23.9.16 1:03 AM (213.89.xxx.75)

    180.70
    이 분 글 왤케 찰지나요.
    이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 아니고는 공감이 안될듯요.

  • 37. 둘 마트
    '23.9.16 2:39 AM (125.186.xxx.155)

    몇 년 전에 한눈에 반한 쌀이라고 너무 맛있다는 글들 여기에 자주 올라 왔었는데 드셨던 분들 안 계시나요?

  • 38. ㅇㅇ
    '23.9.16 6:39 AM (175.207.xxx.116)

    시골에서 쌀을 보내줘서 1년동안 먹어요.
    2리터 생수 페트병에 보관해요.
    옮겨 담는 게 큰 일이긴 한데(페트병 120개 정도 나와요)
    지금까지도 맛 걱정, 벌레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요.

  • 39. 햅쌀보다 작년쌀
    '23.9.16 7:45 AM (59.9.xxx.18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초밥집에서 작년쌀 떨어지기 전에 미리 미리 열포대 이상 챙인다고 하더군요.
    햅쌀로는 초밥 성형? 맛이 덜 되나보더라고요.
    이천사람이 양평쪽에서 나는 쌀을 사서 궁금했었어서 물어보니
    양평쪽에서 나는 아키바레 품종인가 하는 쌀이 단단하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지질과 물이 달라서 같은 품종이라도 맛이 다라지나 보더라고요.

    위에 예전 기억 살려서 밥맛 막걸리맛 적어주신 분 글.
    정말 재밌고 동의합니다.^^

  • 40. 햅쌀보다 작년쌀
    '23.9.16 7:50 AM (59.9.xxx.185)

    위에 물맛 밥맛 막걸리맛 적어주신 분 글 읽으니
    정말 재밌고 동의됩니다.^^

    얼마전 초밥집에서 작년쌀 떨어지기 전에 미리 미리 열포대 이상 챙겼다고 하더군요.
    햅쌀로는 초밥 성형? 맛이 덜 되나보더라고요.
    이천사람이 양평쪽에서 나는 쌀을 사서 궁금해서 물어봤었는데
    양평쪽에서 나는 아키바레 품종인가 하는 쌀이 단단하고 맛있다고..
    위에 어느분이 쓰신 물맛 지질 등에 관해서 써주신 내용대로
    지질과 물이 달라서 같은 품종이라도 밥맛이 달라지나 봅니다.

  • 41. ㅋㅋㅋ
    '23.9.16 9:19 AM (221.140.xxx.198)

    ㅔ120님 글 읽으니 무슨 맛집 기행 한 느낌이네요

  • 42. ...
    '23.9.16 10:27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오줌 쌀 때 조심하라는 줄 ;;;

  • 43. ㅇㅇ
    '23.9.16 11:28 AM (211.218.xxx.48)

    햅쌀은 추석 지나야 맛나서 일단 당장 먹을 22년 쌀 4킬로그램만 샀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추청 같은 일본에 돈줘야 하는 쌀은 안 사먹습니다 ㅎㅎ 남도쪽 신동진쌀 맛납니다.
    여주 이천 쪽 죽어라고 2찍하시느 분들 쌀도 사기 싫어서, 절대 안사는 쌀이 여주 이천 쌀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이건 걍 제 맘입니다. 남들 강요하는 게 아닌 제 소비 패턴이에요.

  • 44. 쌀님
    '23.9.16 11:32 AM (58.235.xxx.119)

    경월소주 반가워요.
    술 안즐기는 제가 강원도 놀러갔다
    맛 봤는데 이 맛에 소주 마시는구나
    싶었는데 몇년 후에 보니 맛이 이상하더군요.
    막걸리는 경북 쪽이 맛있어요.
    유명하지 않지만 문경 만복이네 맛있어요.
    그게 쌀과 물이 좋아야하겠죠.
    어쨋든 쌀은 22년도 산이라도
    도정날짜가 최근게 밥맛이 좋고
    품종에 따라 다르죠.

    저는 찰진밥 싫어하고
    약간 단단하고 고슬거리는 맛을 좋아해
    전남에서 재배되는 새청무가 맛있어요.

  • 45.
    '23.9.16 12:17 PM (125.189.xxx.41)

    오늘 먹던 쌀 다 떨어져서
    몇달전에 인터넷 주문한 백진주쌀
    열었더니
    푸르스름 곰팡이쌀..
    버리긴할건데

    아깝고 억울해요..
    수분많아 안에서 곰팡이핀듯..
    좀 잘 말리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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