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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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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습관은 4~7세에 형성

...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23-09-11 19:05:31

https://m.news.nate.com/view/20230911n25061

3명의 교수가 아동의 4~7세가 중요하다고 발표했어요.

 ㅡㅡㅡㅡㅡ

습관형성을 강조한다. 공부 습관, 생활 습관, 마음 습관을 통해 아이의 평생 실력을 만드는 밑거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4~7세 두뇌 습관의 힘’에서 “4~7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교과목의 선행 학습과 책상 앞에서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며

 

“이 시기 아이에겐 학습보다 집중력, 끈기, 체력, 정리, 독서 등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학습 교과도 함께 올라간다”고 썼다.


필요한 습관을 제때 습득한 아이는 습관을 저장하는 동시에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이 높아지니 문제 행동이 절로 줄어든다. 

IP : 223.33.xxx.1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1 7:09 PM (119.194.xxx.143)

    다 키우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론은 이론일뿐
    다 타고나더이다 ㅠ.ㅠ

  • 2. 사춘기 되면
    '23.9.11 7:11 PM (211.234.xxx.37)

    엉망징창 되던데요?

    그동안 룰이고 뭐고 위생관념도 엉망되고
    전두엽 발달이 안 되어서라지만
    그게 본모습(천성) 같아요.

  • 3. 이 닦는걸
    '23.9.11 7:13 PM (211.234.xxx.37)

    아주 어릴적부터 습관해온 저희 아이,
    (하늘이 두쪽 나도 식후 바로 양치)
    중학교 초반까찌 충치하나 없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닦아라 노래를 불러도 안 닦더니
    동네 치과 최연소 임플란트 시술환자 되었어요 ㅜㅜ

  • 4. 윗님
    '23.9.11 7:18 PM (59.4.xxx.3)

    넘 속상하시겠어요
    동네 최연소 임플..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위로 글 남겨요.

  • 5. ㅇㅇ
    '23.9.11 7:19 PM (211.209.xxx.126)

    중학생이 임플란트라니 충격이네요

  • 6. 그냥
    '23.9.11 7:4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타고나요.
    습관은 무슨.
    저희애들 셋 애기때부터 시키지 않아도 어린이집 갔다오면 가방 걸어놓고, 외투 걸어놓고, 빨래통에 양말 벗어놨는데 중고딩인 지금은 젖은 수건이건, 팬티 갈아입은거든, 젖은 우산이든 다 방바닥에 던져놔요.
    장판이니 다행이지 마루였으면 벌써 다 썩었을거예요.

  • 7. 이해안되는게
    '23.9.11 8:55 PM (59.8.xxx.54)

    어려서 알아서 잘 하는 아이들이 사춘기때 왜 엉망이되나요?
    전두엽 문제라기엔 어렸을때 있던 전두엽이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것도 아닌데요..

  • 8. 엄마죄책감만
    '23.9.11 9:46 PM (27.126.xxx.117)

    확실합니까?
    자식이 저 꼬라진게 엄마 때문인거 확실합니까?
    엄마에게 죄책감만 주는 말들
    그래서 주부에 아들 하나 키우면서 지극정성으로 습관 만들어주면
    또 한 마디 하죠
    엄마가 너무 아이를 구속한다고
    뭐 어쩌라는건지
    확실한 건 매일 빼먹은 적 없는 샤워는 사춘기인 지금은 더러워서 못 봐주겠고
    매일 양치한 이빨은 신경치료로 몇 백 이미 썼고
    너무 화가나서 평생 쓸 이빨인데 화 냈다가 지가 더 지랄지랄
    임플란트까지 안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건지
    독서도 마찬가지

    엄마가 먼저 집에서 폰을 손에 놓지 못하면서 아이한테 잔소리 하면 안된다는
    그 또 엄마 탓하는 소리
    주변에 양해 구하고 톡하지말괴 전화 하라고 하고
    폰은 서랍에 뒀었지만 지금 폰 중독이고
    사춘기때 갈등이 심해서ㅣ 상담 중인데
    은연 중 속뜻은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받아들이라는 말
    못 바꾸나 속으로 생각 중
    어릴때부터 보통 아이들과 달랐던 아이
    물심양면으로 관리했지만 한계가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까워 마치 모래성을 지극정성으로 쌓아 올린 심정
    편해게 양육하시길
    다 헛소리

  • 9. ㅎㅎ
    '23.9.11 9:54 PM (118.47.xxx.9)

    3,4세때 기억 나시나요?
    이론은 이론일뿐 절대적이지
    않더이다.
    특히 자녀 문제는 더더욱.

  • 10.
    '23.9.11 10:01 PM (110.15.xxx.207)

    타고나네요.

  • 11. 자식들
    '23.9.11 10:22 PM (1.229.xxx.228)

    엄마아빠가 같은데 다 다르잖아요.
    습관고 마찬가지! 일부러 차별해서 만들어줬겠나요?
    그냥 타고 난 그릇대로 커가더라구요.

  • 12. ...
    '23.9.11 10:45 PM (182.227.xxx.195)

    저 교수 3명 본인 자식은 자기가 안키워봤을듯

  • 13. ...
    '23.9.11 10:48 PM (223.62.xxx.249)

    못난이 엄마들이 댓글 다네요.
    제대로 교육 한 번 안한 엄마들.

  • 14. ...
    '23.9.11 10:51 PM (223.62.xxx.249)

    아이는 타고나는 건데.
    부모는 손 놓고 살아도 되구요.
    그러면 교사들에게도 민원 올리면 안돼죠.

  • 15. ..
    '23.9.12 12:25 AM (39.7.xxx.239) - 삭제된댓글

    '23.9.11 10:48 PM (223.62.xxx.249)
    못난이 엄마들이 댓글 다네요.
    제대로 교육 한 번 안한 엄마들.
    '23.9.11 10:51 PM (223.62.xxx.249)
    아이는 타고나는 건데.
    부모는 손 놓고 살아도 되구요.
    그러면 교사들에게도 민원 올리면 안돼죠.

    ???
    원글도 편견이 있는듯합니다
    본인글에 동의 안했다고 그러는건가요?

  • 16. 새겨들을말
    '23.9.12 3:24 AM (116.32.xxx.155)

    “4~7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교과목의 선행 학습과
    책상 앞에서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며
    “이 시기 아이에겐 학습보다 집중력, 끈기, 체력, 정리, 독서 등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학습 교과도 함께 올라간다”고 썼다.
    필요한 습관을 제때 습득한 아이는 습관을 저장하는 동시에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이 높아지니 문제 행동이 절로 줄어든다.

  • 17. ...
    '23.9.12 7:35 AM (211.206.xxx.191)

    새겨 들을 말만 들으면 돠는거죠.

    댓글들은 이해가 가요.
    저도 자식 둘 카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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