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꾸 틀어놓고 딴짓을 하네요..
이거 제취향이 아니라 그런거죠??
전 자꾸 틀어놓고 딴짓을 하네요..
이거 제취향이 아니라 그런거죠??
저도 유치해서 틀어만 놓고 서류 작업 일해요.
유치한데
캐릭터들이 넘 사랑스러워요
연쇄살인마를 찾는데 이렇게 웃기고 명량할 일인가싶고
이민기형사만 나홀로 진지해요
눈 보는 재미로 봐요
기억엔 안남음
집중도 안되고요 ㅎㅎ
독특하잖아요.
그래서 봅니다.
저도 중간부터 봤어요.
그러다 1화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초능력도 it기술이 들어감 ㅎㅎㅎ
재밌는데
취향은 타는 것 같아요
오키도키 옥희덕희 수퍼 이름부터
덕희 충청도 사투리 뜻 통역에
마을 사람들 연기
네 언니 ㅋ
조연 한 명 한 명 다 감칠맛 나요
처음 예고편 보고 여주 연기 뻔하고
남주는 그 전 드라마 안 봐서 관심없고
이야기는 유치한 것 같아서 안 봤는데
82에서 언급이 자주 돼서 봤다가 본방사수 중.
한지민이 이렇게 사랑스러웠던가 인생캐 만난 것 같아요
구멍도 너무 많고 루즈해요..그것과 별개로 인물들은 귀여워요.
그럼에도 잘보고 있어요 캐릭터가 좋아서요ㅎㅎ
여기서 언급많이 되서 어제부터 봤는데 재밌던데요? 가끔 어이없지만 웃음포인트도 있구요.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살인사건은 두 건 일어난 거죠?
현재까지 3건입니다
Vj 시아? 여자애, 이민기 친했던 동생 박승기?
다방 종업원
그냥 B급으로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한지민 너무 귀엽고....
살인사건은
시아-BJ
승렬이?-형사가 아끼는 동생?
지숙-다방아가씨
총 세명아닌가요?
아 세 번이군요?
진짜 누가 범인인지 궁금하네요
착한 B급 감성 드라마로 느꼈어요.
살인사건이 코믹으로 풀려요
문형사 혼자 진지해서 더 웃겨요
죽어있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 것도 칼에 찔려서 3번이나 봤는데
너무 해맑고 밝아요 현실성과는 거리가 먼 드라마니까 그런거겠죠?
작은 동네에 살인이 3건이면 엄청난거죠
좀 떨어지긴해요. 중간중간 1.5배속으로 넘겨가며 봐요
뻘하게 웃겨요.
전 심각하고 부정적인 성격이라
그닥 크게 웃지도 않는 편인데
둘다 초능력있는 한지민이랑 농장아저씨랑
서로 못만지게하려고, 만져보라며
다리떨고 엉덩이 흔들때 빵 터졌어요.ㅋㅋ
유치한데 착하게 소소히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