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얘기 많이 해서 반복되는 얘기는 거론치 않겠고
영호에게 데이트 신청은 처음 본 방식이네요.
어떤 참가자라도 자기 일 두고 와서
합숙중이라 당연히 시간 넉넉할텐데도
상대에게 내일, 오늘 시간 어떻게 되시냐?
점심 괜찮냐? 차 한잔 괜찮냐?? 상대 의사 묻는데
영숙은 아무렇지도 않게
영호 불러서 현숙님이랑 잘 갔다오라고
이따가 나랑 나가야 하니까
그것도 무슨 선생님이 아이 불러 정해진 지시 사항
알려주듯 고개 끄덕끄덕하며 확정적으로!
영호는 놀라서 저랑요?? 반문하고..
거절하는 경우가 흔치는 않겠지만
적어도 상대에게 가능한 시간이나
응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것이 예의 아닌가요??
그러더니 나가서 혼자 가면서
휴.. 안 떨고 잘했다...자화자찬??
뭘 잘했다는 것인지??
순서와 방식이 이상한데!!
타인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단정적인
언행으로 불화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안의 불안감이 큰 사람이란 얘기가 맞는듯.
일투족이 다 비상식적ㅎㅎㅎ
정들지경
등장에 리뷰어들 신났어요.
ㅋㅋ정들면 가스라이팅 되는거 순식간일텐데....진짜 정들지경이네요
통보는 빙산의 일각이에요
영숙은 다다다 이상해요
더 이상한 언행이 쎄고쎘음
저런 사람 첨 봐요
(부르르)
촬영끝난후에도 단톡방에서
영숙주장은 옥순이 자기 왕따 시키려고 했다...
라는데
안봐도 유투브에요
뭘 어찌 곡해하고 짜맞추고 분란을 일으켰을지
상상이 가네요
저런사람이 옆에 있으면 여러 사람이 피폐할듯
16기방송 끝나고
라방 보고 싶어요 ㅋㅋ
나오겠죠?안나오려나?ㅎㅎㅎ
영호랑 데이트가 만족스러웠는지
외모도 상철보다 매력적이라고..
그럼 상철은 미국 따라가려고 찜한거란건지??
목표로 정한 상철 찜은 변하지 않으니
기분 맞춰준 영호가 만족스러워 칭찬 듬뿍듬뿍
그럼 상철은 뭐가 되는지.
타인에게 상철 지칭할때마다 저 사람.. 상철님이라 해야죠????
영숙이 당연히 나오겠죠
곧죽어도 잘못한게 없다는 분인데 ㅋㅋ
자기객관화가 되거나 부끄러움을 알면
일단 짭을 못팔아요
자기 생각 밖에 없는데 정도가 심함
진짜 주변에라도 절대 두고 싶지 않은 캐릭터예요.. 차라리 나 미친년이요 하는 사람보다 저런 스탈이 훨씬 더 무서운것 같아요
가르치는 말투가 심하긴 한데
보통 데이트 신청은 거절하는 경우가 없어서 일단 저리 던져놓기도 해요.
방송이라 박제된거 넘 시원하지 않나요??
말 줄이고 남 얘기 말자는 교훈을 주네요.
요번 영상으로 영숙이 자기객관화가 되었으면
그래야 주위에 피해자가 없죠
근데 곧 죽어도 자기가 잘 했다고 할 성격이네요
그런 사람이면 저리도 안 되었겠죠
진짜 무례하더라구요
상철이 질투 유발 할 도구로 쓰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듯해요
상철이도 기분 나빴겠지만 영호도 너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더라구요
무서워서 비위 맞추기 급급하고...
영숙이가 16기 판을 뒤집었다 엎었다 하더군요
영자 영철은 같은 결이라는 걸 서로 알아보고 쿵짝이 잘맞더라구요
15기 현숙은 진짜 재수 없었는데 진심이든 아니든 그래도 반성 하는 척이라도 하고
사과도 하잖아요
피디가 뭘 어떻게 했길래 방송임에도 저런 날 것을 다 드러내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일단 너무너무 상스러워요
허파가 디비지고 어쩌고
제일 놀랐던 건 자기소개 할 때 인터뷰에서
조금이라도 '탱탱할 때'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여자가 자기 몸을 두고 탱탱하다고 표현하다니 정말...
그건 남자들 중에서도 저질들이 하는 말이잖아요
진짜 뇌에 아무것도 든 게 없는 골빈녀예요
말이 많아 뒤늦게 봤는데 하는 행동이 세상을 다 아는듯 가르치려는 행동이 나이 들어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한 40은 넘어보이는 행동스타일이네요
. 그런 사람 주위에 있음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다들 엉망진창만드는 스타일
90년생이란 사실에 넘 놀랐네요.
말하는게 완전 40~50대 아줌마 스타일이라~~
발레했던 사람 느낌이 없어요.
팔선, 목선, 걸음걸이 발레리나 느낌이 있는데
사용하는 단어나 몸짓도 50대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