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히어라는 제보자가 11명

베이리 조회수 : 26,261
작성일 : 2023-09-09 14:12:54

이었는데 그래도 배려해 준다고 피해사례는 안 밝혔는데

소속사 대응 때문에 피해사례도 공개한다고 하는 걸 봤어요.

11명이면 엄청 많은 거 아니에요? 

사실이라면 예쁜 얼굴이 아깝네요 생각했는데 어휴 얼굴도 고친 건지 사진과는 너어무 달라요.

진짜 아깝겠다...

 

https://v.daum.net/v/20230909135500258

IP : 1.225.xxx.1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진에딱어울려
    '23.9.9 2:14 PM (1.225.xxx.136)

    https://v.daum.net/v/20230909135500258

  • 2.
    '23.9.9 2:21 PM (112.147.xxx.62)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니 그랬다는거 같은데
    언제부터 기자나 언론이 용서하는 기관인가요?

    잘못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지
    기자랑 언론에 반성하면 없어지는게 되나요??????

    가해자가 피해자가 아닌 기자에게 사과하고
    기자가 저따위로 덮으면
    제대로 터트리는거죠 뭐...

  • 3. ㅁㅁ
    '23.9.9 2:23 PM (61.85.xxx.94)

    더 망신당하기 전에 은퇴하는게 낫겠네요
    그런데 사진 동그라미 속 얼굴 후덜덜인데요

  • 4. 과거
    '23.9.9 2:33 PM (121.133.xxx.137)

    구린 연예인은 뜨면 안될듯

  • 5. ...
    '23.9.9 2:33 PM (211.226.xxx.247)

    https://v.daum.net/v/20230909135030225

    이거 보니까 그냥 방관자정도가 아니네요.
    발칙하게 거짓말했네요. 뒤로는 피해자 찾아다니면서
    입막았네요.

  • 6.
    '23.9.9 2:34 PM (118.32.xxx.104)

    연기 너무 잘하는데 아깝다

  • 7. 손바닥
    '23.9.9 2:4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연기 너무 잘하는데 아깝다
    ㅡㅡ
    더글로리만 잘했죠.

    피해자와의 대화 두번째 링크. 기가막힙니다.
    어쩐지 대응 제보가 얄팍하다싶더니...

  • 8. ㅇㅇ
    '23.9.9 2:44 PM (58.234.xxx.21)

    달라지긴 했는데
    눈이 느낌이 그대로네요
    학폭 가해자에요?

  • 9. 프린
    '23.9.9 2:53 PM (183.100.xxx.75)

    연기 잘한다에 동의할수 없지만(우영우에서보면) 잘해도 전혀 아깝지 않네요
    소속사가 본인이 하는건지 소형이라 저사람만 소속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1인 기획사니 무조건 아니다로 버티고 계속 준비했던거 하고 싶겠죠
    경이로운 소문 때문에 미뤄달라고 했고 반성을 했다면 그때 뮤지컬 하차하고 주변 정리하고 은퇴는 아녀도 자숙할 준비는 했어야 한거구요
    학폭가해자 역시가 역시네요

  • 10. 너무나
    '23.9.9 2:56 PM (14.138.xxx.159)

    연기가 자연스러웠죠. 행동거지하나하나가..
    차라리 학폭가해자 역할을 안하고 공연만 했다면 더 늦게 나왔을수도
    잊혀질 수도 있었겠어요. 에휴

    https://www.dispatch.co.kr/2263990

    김히어라 : 네가 필요한 만큼 매번 진심으로 사과할게. 정말 미안해.

    H : 어라야. 너 지금 엄청 힘들겠다. 그치? 그런데 어떡해. 더더더 힘들어야지. 내가 기다렸거든. 이 순간을. 뻔히 알면서 유명해질 생각을 했니? 대단해.

    김히어라 :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릴 것 같아?

    H :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릴 것 같냐고? 어라야. 진짜. 하… 

    김히어라 : 한 번 만나주면 안될까?

    H : 내가 왜 널 만나? 내가 널 안 만나는 이유가 있잖아. 그러면 진작 널 만났어야지. 안그래? 내가 널 만나면 사과를 받아준다는 의미인데. 

    김히어라 : 사과 안 받아줘도 돼. 

    H : 어라야. 정말 진짜 그냥 차라리 인정하고 자숙하고 그러면 돼.  

    ......

    H : 너 폭언 폭행 안 했다며? 강력 대응할 거라며?

    김히어라 : 그…

    H :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너 당당하네?

    김히어라 : …

    H : 말해봐 어라야. 너 그냥 방관자였다며. 니가 니 입으로 그렇게 말했잖아.

    H : 그런데 너 방관자 아니잖아. 너 우리 안 때렸어? 나 안 때렸어?

    김히어라 : …

    H : 네가 나를 제일 많이 괴롭혔던 것 같은데. 이해를 못하겠는데.

    김히어라 : 나도 기억하는 게 있어 가지고

    H : 내가 일을 보러 가고 있었어. 너는 "XX년아, 빨리 안오면 F랑 G 때려버린다"고 했지. 난 그때를 기억해. 비오는 날, OO중 골목으로 기억해. 그날 F를 코피날 때까지 때렸지?

    김히어라 : 내가?

    H : 그렇지. 너는 기억이 안나니까.

    김히어라 : 내가 F랑 이야기를 했어. F도…

    H : 내가 너 학폭 터질 줄 알았거든. 기다렸어. 어라야, 그래서 내가 너 연락 안 받고 안 만난 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김히어라 : 응

    H : 너 그동안 돈 벌었으면 이제 자숙할 때 됐잖아. 그치? 뭐 방관자? 좀 아닌데…

    H : 너 자꾸 막 아니라고 하지마.

    김히어라 : 내가 다 아니라고 하지 않아.

    H : 그렇게 안 때렸다고?

    김히어라 : 내가 널 매일 마구마구…

    H : 노래방에 불러서 때리고, 바깥에서 때리고… 너는 맨날 나만 괴롭혔으니까.

  • 11. 희어라
    '23.9.9 2:56 PM (211.234.xxx.116)

    부모가 순백느낌 희어라 라고 이름 지어줬다는데
    실상은 시꺼먼가 보네요.

  • 12. 지인
    '23.9.9 2:58 PM (118.235.xxx.171)

    같이 일했던 직장동료도 회식할때 술에 취해서 학창시절
    일진이였다고 얘기하면서 울던데 그거보고 참 뭐라 할말이
    없었던게 그성격이 직장생활하면서도 나타났거든요
    지성질나면 욕도 하고 ㅜ위아래도 없었어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었으니 자기속마음을 얘기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못되게 해놓고도 그거에 비하면 잘살고
    있는 편이라서 하나도 동정이 안가요

  • 13. 대박
    '23.9.9 3:02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김히어라 : 그러면 내가 인정할게. 그런데 네가 제보를 하면 너네 신상까지 털려.

    H : 우리 신상? 왜?

    김히어라 : 진실과 거짓이 중요한 게 아니라

  • 14. 미친...
    '23.9.9 3:17 PM (114.204.xxx.229)

    이 와중에도 피해자 협박하고 있네요.
    니네 신상 털린다고. 진짜 역할 그대로였네요.

  • 15. ㅋㅋㅋ
    '23.9.9 3:21 PM (106.101.xxx.3)

    언제부터 용서하는 기관이냐면
    김용호 이진호 유튜브 할 때부터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네가 몬데 이정도면 안 터뜨려준다 이정도면
    반성없으니 터뜨린다 하는지 원

  • 16. 으...
    '23.9.9 3:25 PM (223.39.xxx.131)

    연기가 실제 생활에서 나온 거네요.
    연예계에서 퇴출되야 겠네요.

  • 17. ㅁㅁㅁ
    '23.9.9 3:34 PM (58.120.xxx.28)

    연기가
    경험에서 나온거네요
    그러니 리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 18. ...
    '23.9.9 4:17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사람 나이먹는다고 안변한다니까요
    디패랑 인터뷰한 것도 센 성격이 티 나더라구요

  • 19. 진짜
    '23.9.9 4:19 PM (125.182.xxx.20)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고
    피해갈려고하고.
    이 문제는 크게 이슈되어서 지금 학교폭력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20. 진짜
    '23.9.9 5:18 PM (210.117.xxx.5)

    생긴대로 노네요.

  • 21. 이쁜 얼굴은
    '23.9.9 5:24 PM (217.149.xxx.213)

    아니죠. 성깔있어 보이잖아요.
    눈깔부터. 눈동자 아닌 눈깔이라고 부르고 싶은 눈빛.

  • 22. 연기가 아니라
    '23.9.9 5:53 PM (118.235.xxx.124)

    일진의 본모습 이라고 생각한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였을까요?

  • 23. 정이다
    '23.9.9 6:25 PM (125.185.xxx.9)

    연예인이 제일 만만한가봐요?
    동과니 아들은 이보다 훨 심해도 대학도 잘 졸업하고 애비는 엄청 잘나가고 있던데....
    이거나 먼저 이야기 해보죠

  • 24. 튈려고애쓴애
    '23.9.9 9:28 PM (14.42.xxx.39)

    미인은 아니죠 그냥 평범한 얼굴에 튈려고 애쓰는 젊은애? 정도일까나...

    그런 성질머리로......

    잘가거라 이름도 이상한 애야

    알바하면서 그냥 니 성질대로 살어라

    연옌하려고 기쓰지 말고

  • 25.
    '23.9.9 11:28 PM (123.213.xxx.157)

    솔직히 얼굴부터 일진이라 놀랍지도 않던데요 ㅡㅡ

  • 26. 개취로
    '23.9.9 11:51 PM (211.206.xxx.180)

    안 예쁨. 눈이 퀭해서 마약연기 찰떡이었어요.

  • 27. 사실이라면
    '23.9.9 11:52 PM (180.228.xxx.130)

    만정이 떨어지네요.
    차카게 삽시다

  • 28. 성형한거죠??
    '23.9.10 12:12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눈코 다 한건가요?

  • 29. 더글로리
    '23.9.10 12:12 AM (121.133.xxx.137)

    이사람 덕분에 드라마 명성에
    똥칠되네요
    피디가 학폭전적 알고 시켰나

  • 30. ..
    '23.9.10 1:15 A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더 글로리 피디부터 잡음있었죠...

  • 31. ...
    '23.9.10 6:28 AM (222.235.xxx.56)

    나쁘네요.....
    이런 사람은 배우로 무엇으로도 성공하고 잘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32. 이름이
    '23.9.10 8:30 AM (39.7.xxx.188) - 삭제된댓글

    호감도 떨어지게 어라 히러라 외국인인가요?
    이름 싫다

  • 33. sgbeb
    '23.9.10 12:04 PM (211.46.xxx.228) - 삭제된댓글

    배우 얼굴이라기에는 평범하면서도 눈빛 참 별로
    눈이 아니라 눈깔이라 부르고 싶은 22222

    어차피 배역 맡기에는 한계가 있는 얼굴같은데
    때렸으면 이제 그만 나와야지 이젠 얼굴이 아니라 면상인데 티비에서 계속 봐야하나?싶잖아요

  • 34. sehesh
    '23.9.10 12:07 PM (211.46.xxx.228) - 삭제된댓글

    배우 얼굴이라기에는 평범하면서도 눈빛 참 별로
    눈이 아니라 눈깔이라 부르고 싶은 22222

    어차피 배역 맡기에는 한계가 있는 얼굴같은데. 학폭녀 아니면 온 악귀 배역....
    때렸으면 이제 그만 나와야지 이젠 얼굴이 아니라 면상인데 티비에서 계속 봐야하나?싶잖아요

  • 35. sehesh
    '23.9.10 12:16 PM (211.46.xxx.228)

    배우 얼굴이라기에는 평범하면서도 눈빛 참 별로
    눈이 아니라 눈깔이라 부르고 싶은 22222

    어차피 배역 맡기에는 한계가 있는 얼굴같은데. 학폭녀 아니면 악귀 배역....
    때렸으면 이제 그만 나와야지 이젠 얼굴이 아니라 면상인데 티비에서 계속 봐야하나?싶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76 예물 오메가 브라이틀링 ... 22:40:33 56
1600575 자유라지만 .. 22:40:33 43
1600574 사과 양배추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2 ㄱㄴ 22:28:48 480
1600573 걸그룹이 좋은 중년여성 (저에요) 8 ... 22:26:31 436
1600572 먹는게 중요하네요 2 22:26:25 628
1600571 허리가 아픈 대학생 아들이 5 침대 22:21:56 576
1600570 12사단 중대장 복귀했답니다 11 .. 22:16:30 1,153
1600569 우리집 시어머니랑 아들이 4 여름 22:15:45 886
1600568 물걸레청소기 질문드려요 5 ... 22:15:35 222
1600567 애들덕분에 빵떠진 이야기 2 어머 22:15:29 664
1600566 연애남매 2 아니 22:15:17 347
1600565 양재 교육개발원 앞에서 5002A, 5002B 타고 에버랜드 가.. 2 ... 22:12:47 272
1600564 아래위 붙어 있는 원피스인데요, 82님들도움.. 22:11:17 281
1600563 움트리꺼 강겨자소스 사용해보신분! 6 ㅇㅇ 22:05:11 235
1600562 배가 고프네요 1 22:04:26 232
1600561 인연이면 다시 만나지겠죠..? 16 22:03:38 1,589
1600560 장가계 7월 날씨 1 22:02:49 345
160055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포항 앞바다에 천공 , 정권이 간.. 2 같이봅시다 .. 21:55:12 591
1600558 운동감각 방향감각이 없는데 운전될까요? 14 ㅇㅇ 21:51:35 727
1600557 외국도 mbti 유행하나요? 4 ... 21:51:19 575
1600556 방금 아랫집에서 올라와 층간소음 항의하고 갔는데요. 20 티타 21:49:30 2,619
1600555 계단 15층 오르는데 12분이면 ᆢ 9 심장두근 21:47:26 753
1600554 돈없고 아픈 노인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7 허허허 21:45:53 1,256
1600553 집 사실때 말이죠 21 21:42:07 2,072
1600552 간헐적 단식하시는 분들 숙면 하시나요? 6 . 21:40:02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