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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경제개념 빵점인 사람하곤 못살듯요

..... 조회수 : 5,663
작성일 : 2023-09-05 21:52:24

남자 분노조절 못하는것도 문제이지만

분노조절 못할만한 상황 아닌가요

돈도 못벌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

몇백씩 막 쓰고 카드값 할부 못갚으니 리볼빙 하고

거짓말하고 쓴돈 기억도 못하고...

경제관념 빵점이고 빚 무서운줄을 모르더군요

저러다 사채빚도 끌어다 쓸꺼 같더군요

같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남자 이제 고작 31살이던데

그냥 아이데리고 이혼하는게 답이에요

IP : 118.235.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5 9:55 PM (110.11.xxx.12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유투브로 보다가 열불나더군요
    교대나온 사람인데
    저런사라미 교사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 2. ker
    '23.9.5 10:05 PM (114.204.xxx.203)

    나라도 배우자가 저러면 분노하겠어요

  • 3. 예능
    '23.9.5 10:06 PM (220.83.xxx.33)

    솔직히 저 부부 다른 프로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그냥 관심 받고 싶은 부부 같더라고요.

  • 4. ker
    '23.9.5 10:07 PM (114.204.xxx.203)

    카드없애고 같이 살라는데...
    못고쳐요 몰래 또 만들걸요
    신불자 만들기전엔 안돼요

  • 5. ..
    '23.9.5 10:08 PM (222.236.xxx.19)

    그 프로 안봤지만 원글님이 쓰신 내용만 봐도.. 만약에 배우자가 그러면 성격 파탄자가 될듯 싶어요..ㅠㅠ

  • 6. ..
    '23.9.5 10:15 PM (125.132.xxx.136)

    시집올 때 빈손으로 들어와서 열심히 번돈 믿고 맡겼더니 홀라당 다쓰고 빚투성이로
    카드내역중 귀걸이 300만원도 나와요

    남자는 아버지 회사 물려받을 만큼 재력도 있으니 더이상 멍청한 여자 뒷바라지로 인생을 낭비하느니 이혼하겠다고 강력하게 나오네요

    이전 결혼지옥 카드값 2천만원 남편처럼 죽는 날까지 당하지 않으려는게 현명해보여요

  • 7. ..
    '23.9.5 10:21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분수에 맞지않는 900만원 피부과 ㅠㅠ
    늦게까지 게임하다가 늦잠자고 아이 유치원 못보내고...
    여자 쓰레기 맞지만 그렇다고 분노조절장애를
    합리화하면 안되죠
    자기 엄마한테도 그랬다면서요

    둘다 비정상 , 이혼이 답이에요

  • 8. 동감
    '23.9.5 10:32 PM (118.235.xxx.31)

    어떤 남편이라도 저런 여자와 살면 분노가 폭발하겠어요.

  • 9. 돈벌어본적이
    '23.9.5 10:46 PM (123.199.xxx.114)

    없으니 900만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죠
    90도 손떨리는데 900이라니
    귀걸이 300이라고요

    알바라도 하면 한달에 50이 얼마나큰돈인줄 알텐데

    내가 남자라도 이혼합니다.
    아이때문에 이혼 더 해야죠
    거지안되려면

  • 10. 여자
    '23.9.5 10:56 PM (1.235.xxx.138)

    정신차리긴글렀어요
    어떻게 돈을 저리쓰죠?
    충동성이 있으니 그냥지르는거예요.
    남자랑 애 위해 이혼하는게 나아요.
    저 프로나왔다고 개과천선되기 힘들듯요

  • 11. ....
    '23.9.5 11:09 PM (222.239.xxx.66)

    경제관념 바닥인거알면서 돈관리를 전적으로 맡긴것도 이해불가..
    또 할부 리볼빙 현금서비스 주르륵나오는데도 생각보다 별거없어서 허무했다고했나ㅋ
    통장이나 다른내역도 까면 다 깔수있는데 화내봤자 좋을거없으니 걍 안봤다고도했죠.
    과소비가 불만의 한부분이긴하나 남편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않는거같더라구요.
    오히려 엄마얘기나올때 더 폭발...

  • 12. ㅇㅇ
    '23.9.5 11:10 PM (61.99.xxx.109)

    유투브에서 짧은 영상 보다가 답답해서 전체영상 봤는데 교대나오고 유학도 다녀오고 했다던데 말하는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아주 성질을 돋우는 스타일;;; 남자도 화 주체 못하는게 문젠데 여자가 미치게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같은 여자지만 진짜 질질 짜는거 역겨웠어요

  • 13. ㅜㅜ
    '23.9.6 2:09 AM (1.238.xxx.86)

    그 여자가 하고 나온 목걸이도 하나에 200은 하는데..색깔 별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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