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투리인가요?
남편이랑 시집 식구들 모두 "촐촐하다" 할 때마다
첨 듣는 말이라 어색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친정집은 "배고프다" "허기지다" 주로 쓰고요.
+ 추가로 적습니다.
간식 먹고싶을 때 "입이 궁금하다" 이 말도 쓰네요.
친구들 중에도 촐촐하다 말하는 친구는 없어서..
혹시 사투리인가요?
남편이랑 시집 식구들 모두 "촐촐하다" 할 때마다
첨 듣는 말이라 어색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친정집은 "배고프다" "허기지다" 주로 쓰고요.
+ 추가로 적습니다.
간식 먹고싶을 때 "입이 궁금하다" 이 말도 쓰네요.
친구들 중에도 촐촐하다 말하는 친구는 없어서..
출출하다..는 사용해요.
촐촐은 첨 듣네요. 서울토박이
출출하다는 쓰는데 촐촐하다는 처음 들어봐요
출출하다는 많이 쓰는데 촐촐하다는 처음 들어요
부모님이신데. 아버지가 저녁 다 늦게 얘들아 촐촐한데 뭐 먹을거 없냐 하셨어요. 저도 구 얘기 듣고 자랐어요. 좀 웃겨요.ㅋ
들어본적없어요
촐촐한건 먼가 소규모 말하는거 아닌가요?
출출한걸 잘못들은신건 아니구요?촐촐은 첨들어요ㅎ
궁금하다는 많이 들었죠
사투리인가요?경기도 사람인데 자주들엇는데
출출하다겠죠 ㅎㅎ 귀여워요
출출하다의 작은말인가요?
귀엽네요ㅎㅎㅎ
전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저는 안 써봤지만 엄마 아빠가 쓰셨어요. 서울과 경기권 오랜 토박이심
사전에 있네요
배가 조금 고픈 느낌이 있다.
귀엽기도 하고 좀 웃기기도 해요
경상도에서도 많이 들어 본 말이네요
나이든 경상도 사람들요
부산출신인데 처음 들어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출출하다는 말만 썼나봅니다
출출하다 아닌가요?
그런데 이게 사투리에요? 다 쓰는말인줄 알았어요
촐촐이 사전에도 있는말이라니 또 배우고 갑니다
위에 뭔가 소규모 그 느낌은
조촐하다 조촐하게~ 이렇게 쓰는것 같구요
촐촐하다 처음 듣는데 이렇게 하나 더 알고 갑니다
출출하다 는 사투리 아니라 표준어
촐촐하다는 첨 들어보는데 재미있네요. 출출하다 작은말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출출하다 조차도 부모님이 자주 쓰시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배가 조금 고프면 촐촐이고 많이 고프면 출출인가ㅎㅎ 재미있는 한글이네요.
전라도 출신인데 많이 써요
출출하다
촐촐은 처음 들어봐요
작은말 정도?
배고 고파 먹어야 겠다...정도는 출출하다
촐촐하다는...살짝 배고픔도 느껴지고 굶고 지나가도 될것 같고...저는 그런느낌으로 쓰는데 사전에 나온건 첨 알았습니다
50대 극후반 서울 토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