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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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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 갑부집 결혼식

ㅇㅇ 조회수 : 28,887
작성일 : 2023-09-03 14:35:44

최근 간 후배 결혼식

후배는 지방에서 전교권 성적으로

서울로 대학을 와서 또 공부 죽어라 해서

외국계 기업에 입사했는데 거기서 만난 신랑과 결혼

 

 

근데 결혼식이 저는 서민이라 ㅈ10여년전 제 대학동기

고등동창들 결혼식과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누가봐도 신랑이 좀 사는 갑부집 아들이란게 은연중에 느껴져요

 

요즘 예식장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식사도 4인테이블 기준 식사가 나오는데

전복 해삼등 비싼 해산물에 누가봐도 플레이팅 신경많이 쓴 테이블

전 제가 2010년도 교회후배 결혼식에서는

그냥 갈비탕 먹고 왔는데 보통 떡이랑 음료랑..

그런 식사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결혼식 주례를 신랑의 큰아버지가 봄.

보통 주례는 사회적 타이틀이 있는 사람들이 하지 않나요

그럼 집안이...

식장에서 혼주복장한 젊은 여자분을 봤는데

미모가 식장의 모든 시선을 다 빨아들이는 압도적인 외모던데요

아마 신부의 동서 아님 시누이 같은데

동서라면 저렇게 이쁜 여자가 가난하고 별볼일없는 남자와 결혼할 일이 없을거고

시누이라면 시어머니 자리가 이쁘다는 얘긴데 역시나 그정도 외모의 여자분이

가난한 집안에 시집올리 없겠죠..

 

식장에서 본 혼주들 한복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한복이 웨딩드레스보다 더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주던데요

한복은 가성비가 존재하지 않는 옷이라죠

가격이 그대로 옷에 반영되는 정직한 옷이라 역시나 재력이 좀.

 

신부 드레스가 최근 본중 가장 아름다왔어요

장식이 없는 실크 드레스였는데 그 우아한 핏감과 은은한 반짝임이

어떤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아름다웠어요

단순함이 저렇게 우아할 수 있다니...

 

또 신부 부모님 얼굴에 만면에 희색이 도는걸로 보아

아마 시집잘가는 딸에 대한 흡족함 같았어요..

 

신혼집이 강남에서도 2급지지만

아무튼 강남의 아파트...

후배는 결혼전에 원룸 월세 살았는데

저것만 봐도 갑부집 아들이 맞긴한듯요

 

아무튼 결혼식에서 재력이란걸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평범한 소시민 서민들 결혼식만 가다가

갑부집 결혼식 가니까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IP : 61.101.xxx.6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부집이면
    '23.9.3 2:39 PM (115.138.xxx.33)

    예식장 말고 호텔에서 하지 않았을까요?

  • 2. 2010년이후로
    '23.9.3 2:41 PM (122.43.xxx.65)

    결혼식참석 처음이시라면 놀라실만도요
    요즘 거의다 그래여

  • 3. 후배가
    '23.9.3 2:41 PM (175.223.xxx.177)

    이쁜가보네요
    시누인지 동서인지도 이쁘고
    시어머니 자리도 이쁠걸로 추정돼는 집안이면
    지방출신 월세 살던 여자가 이쁘지 않고서야 납득이 가질 않아요

  • 4.
    '23.9.3 2:42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고터 웨딩홀인가요? 가격 호텔급 동시예식인데 지방 갑부들 손님 오가기 편하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 5.
    '23.9.3 2:43 PM (223.38.xxx.63)

    강남 고속터미널쪽 웨딩홀인가요? 가격 호텔급 동시예식인데 지방 갑부들 손님 오가기 편하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 6.
    '23.9.3 2:47 PM (49.229.xxx.78)

    님이 생각하는 갑부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7. 갑부집
    '23.9.3 2:48 PM (14.32.xxx.215)

    이란 단어자체가 너무 올드하네요

  • 8. ...
    '23.9.3 2:48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와~~ 근데 결혼식장에서 본 풍경을
    나노단위로 분석하시네요 ㅎㅎㅎ
    저같음 그냥, 신랑네가 잘사나보네 하고 말텐데 ㅎㅎㅎ

  • 9. ..
    '23.9.3 2:49 PM (1.235.xxx.154)

    웨딩홀이 어딘지가 궁금하네요

  • 10. ㅎㅎ
    '23.9.3 2:4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신라ㅡ영빈관에서결혼했는데
    갑부 아님

  • 11. 그쵸
    '23.9.3 2:54 PM (180.111.xxx.34)

    서울 한복판 호텔이나 고급예식장임 경우
    지방이나 교회 웨딩과는 다르죠,

  • 12. ㅎㅎ닝ㅅ
    '23.9.3 2:57 PM (182.219.xxx.35)

    그러면 신라호텔에서 할 정도면 어느정도 재력인가요?
    궁금해서요.

  • 13. ㅎㅎ님은
    '23.9.3 3:04 PM (217.149.xxx.236)

    신라 영빈관 결혼식 비용을
    사돈이 냈나보죠.

    갑부도 아닌데 뭔 신라 영빈관이요?
    허세도 정도껏.

  • 14.
    '23.9.3 3:07 PM (126.254.xxx.166)

    갑부 기준이 다 다른가보죠.
    영빈관은 꽃값만 해도 ㅎㄷㄷ인데
    갑부 아니면 대출 받아서 플렉스 하신건가.

  • 15.
    '23.9.3 3:09 PM (116.37.xxx.236)

    예식장 고급스럽고 멋있죠. 단독 결혼식으로 시간도 충분히 주고 음식도 제대로고 그렇더라고요.
    주례는 요즘 안하고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이 하는 형식으로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ㅍ양가에서 하기도 하고 한쪽에서 하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폐백도 많이 스킵하네요.

  • 16. . .
    '23.9.3 3:11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이번에 조카가 호텔에서 결혼했는데
    잘살긴하지만 부자까지는아니라
    결혼식으로 플렉스하는 의도는 아니었고
    양가어른 4명모두 아직 현역으로 일하고있어
    손님이많아 천여명 수용할수있는곳이라야해서
    선택지가 몇군데 안되었어요

    그런데 신부가 예고 예대 출신이라
    친구들이 남다르긴하더라구요
    다들 핏되는 원피스에 샵에서 메이크업하고
    머리도 미스코리아헤어에
    호텔결혼식은 당연시되는 그룹인 느낌

  • 17. ㅎㅎ
    '23.9.3 3:1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윗님, 우리 사돈이 교포라
    한국 결혼식 비용은 신부측인 우리가 다 댔어요.
    우린 갑부 아니고
    남편이 아직 대기업임원으로 있고
    애들 다 유학 시킬 정도 재력이에요.
    빚은 하나도 없고 아파트, 상가 그리고 주식이 좀 있는 정도에요.

    사돈이 옛날에 신라 영빈관에서 결혼했다고
    그 곳을 원하기에 그리 했어요.
    허세인가요?

  • 18. ...
    '23.9.3 3:15 PM (39.115.xxx.14)

    대충 10년전 강남 연예인들이 결혼식 많이 한다는 예식장 갈 일 있었는데 꽃 값만 1억 넘었고 자리 정해준 식사 겸한 예식에 와인값도 제법 나왔대요.
    전 코스별로 적당히 나오는 음식 괜찮았는데 남자들은 안먹은거 같다고, 와인을 부어라 마셔서 와인값 많이 나온 것 같았어요.우린 부부 둘이 가서 축의금 50만원 냈네요.

  • 19. ㄴㄴ
    '23.9.3 3:19 PM (211.36.xxx.35)

    요즘은 사업 하는 집들은요
    남들의 보는 눈 의식 때문에 요
    과시하고, 가오 잡으려고, 무리해서 특급호텔 결혼식 하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비수기, 비선호 시간대로 할인 많이 받아서요
    그래서 특급호텔 결혼식 이라고 해서 딱히 대단해 보이진 않아요
    차라리 신혼집이 서울 상급지 매매 라던지요
    청첩장에 적힌,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이 문구는 양가 부모님의 돈 많음 + 인품 훌륭함 까지 전부 보이는 거라서요
    이런게 요즘 애들 말로 존부배찢 이지요

  • 20. ...
    '23.9.3 3:19 PM (112.133.xxx.129)

    참으로 돈돈돈

  • 21. ㅎㅎ
    '23.9.3 3:23 PM (14.32.xxx.215)

    교포는 돈이 없나요?
    돈도 안대면서 뭔 영빈관 타령에
    예전에 호텔 결혼식 법으로 막았는데 그 사돈은 몇살이래요?

  • 22. ...
    '23.9.3 3:28 PM (221.151.xxx.109)

    남편 대기업임원에
    애들 다 유학 시킬 정도 재력에
    빚 없고 아파트, 상가 그리고 주식 있으면 갑부 맞죠 뭐^^

  • 23. 안사돈 1956년생
    '23.9.3 3:31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1980년에영빈관에서 결혼식하셨대요.
    그리고 미국은 결혼식 비용 신부측이 부담해요.
    신랑은 다이아 반지, 신혼 여행, 리허설 디너 부담해요.
    빈정거리는 건 자유이지만 ㅎㅎ

  • 24.
    '23.9.3 3:31 PM (175.223.xxx.13)

    요즘도 갈비탕 한그릇 나오는 예식장이 있나요?
    호텔 예식 아니면 뷔페스타일 많고
    기본적으로 스테이크 나오는 예식장이 대부분이던데요.
    갑부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진짜 갑부라면 강남 노른자위 30,40평대는 가뿐해야 가부 아닌가요?

  • 25. ㅡㅡ
    '23.9.3 3:35 PM (118.235.xxx.165)

    그냥 이때다 싶어 자랑하는건데
    뭘 걸고 넘어지시나요
    그러려니 하면 돼지
    이런 사람 한둘 보셨나

  • 26. 별거아닌 얘기를
    '23.9.3 3:55 PM (175.196.xxx.153)

    신경쓰는

  • 27. ,,
    '23.9.3 5:21 PM (1.229.xxx.73)

    부자만 돼도 호텔 예식해요

    님께서 요즘 결혼식 처음 가셨나 봐요

  • 28. .......
    '23.9.3 7:06 PM (110.13.xxx.200)

    ㅎㅎ 갑부..
    2010년이면 진~짜 오랫만에 간듯한..
    세월바뀐거 모르신 듯.

  • 29. ㅡㅡ
    '23.9.3 8:19 PM (114.203.xxx.133)

    식장의 모든 시선을 다 빨아들이는 압도적인 외모라니
    얼마나 미인이기에????

  • 30. 음머...
    '23.9.3 9:0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애들 다 유학 시킬 정도 재력에
    빚 없고 아파트, 상가 그리고 주식 있으면 갑부 맞죠 뭐^^

    진짜요? 그냥 보통 서민층이 아닌지.
    저기에 주식 빼고 땅이 십 억정도 붙어있고 그런게 요즘 서울 서민층 입니다.
    서민중에서도 밥술좀 먹고산다는 서민.
    우리나라 갑부들 넘사벽인데?

  • 31. 돈많은 집들은
    '23.9.3 9:27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워커힐 신라 같은 특급호텔 결혼식 하고
    둘 중 돈 더 많은 집 하나가 예식비 화끈하게 부담하고 축의금을 안받아요.
    돌아가는 길에 선물도 두둑하게 주고요.
    청첩장 줄때 양가 어른들 결정으로 축의금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시는 마음만으로 감사하다고 테이블 배치 준비때문이니 참석여부 가족이나 아기 동행여부 알려달라고 청첩장에 써 있어요.

  • 32. ,,
    '23.9.3 10:00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대기업 직장인이라도 결혼식장은 천차만별인데 부자 시댁을 만났네요. 부티나게 보였다면 결혼비용 토탈 억 가까이 쓴 결혼식은 맞는듯 반은 축의금으로 들어왔겠고

  • 33.
    '23.9.3 10:38 PM (112.214.xxx.197)

    신라호텔 노보텔 유람선,요트 빌려 하는 결혼식은 가봤는데

    연예인 정치계 인사도 오고 등등
    뭐 근데 걍 그런가보다 했어요

  • 34. 요즘
    '23.9.4 6:24 AM (183.97.xxx.120)

    전복 저렴해요

  • 35. ...
    '23.9.4 7:58 AM (119.196.xxx.75)

    요즘 다 화려한거랑 간소한거 둘로 나뉘는 듯요 조카 결혼보니 호텔 결혼식 600명 넘게 오고 함도 샤넬과 까르띠에로 도배를 했던걸요.

  • 36. ====
    '23.9.4 8:05 AM (125.180.xxx.23)

    분석한게 재미있네요...ㅎ

  • 37. ㅇㅇ
    '23.9.4 8:42 AM (136.24.xxx.249)

    근데 영어로 대화하는 하객은 없었나부죠?
    영어하는 백인금발무리도 와 있었으면 베스트인데
    그럼 갑부집은 아닌걸로

  • 38. 저정도 결혼식은
    '23.9.4 11:1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자가 하는 모습이고
    갑부결혼식은 신라호텔급이어야 합니다.
    외국이면 섬에서 하객들 비행기부터 체류비용 모두 지불하는.
    신혼집도 강남하급지라면서요...

  • 39. 노보텔에서
    '23.9.4 11:34 AM (220.72.xxx.170)

    하는데
    신부가 오스트리아에서 음악 공부해서
    친구들 다 초대했는지 딱 한곡.. 다들 보타이에 드레스 입고연주 해주더군요 한 20명 되던데요
    초대하는 자금력도 대단하고
    그 먼데서 오는 손님들도 대단하고
    저 정도면 알짜부자 맞나보다 했어요

  • 40. 노보텔에서
    '23.9.4 11:41 AM (220.72.xxx.170)

    친구들 악기연주하고 남자 테너는 노래부르는데
    마치 오스트리아 무슨 성빌려하는 소규모 갈라콘서트 하는 느낌인데 단 몇분짜리인데 엄청 호화롭다 싶고 넘나 고상해서 기가질릴정도

  • 41. ...
    '23.9.4 12:49 PM (221.151.xxx.109)

    노보텔은 그렇게 비싼 호텔도 아닌데;;;

  • 42. ///
    '23.9.4 1:04 PM (116.89.xxx.136)

    20여년전쯤? 사촌오빠네 결혼식
    사돈어른이 정계인사..
    오빠는 지역유지 사업가
    기자들 눈 피해서 경기도 멀리 외딴 교회같은곳에서 결혼식하면서 축의금 안받던데...
    신기했음

  • 43. 노보텔
    '23.9.4 1:33 PM (1.210.xxx.122)

    이라는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그 사람들이 더 좋은 장소나 돈이 없어서 그곳을 빌린건 아니겠죠
    딴에는 엄청 소박한 장소서 하는 느낌
    걍 거기온사람들 면면이 보석번쩍번쩍 걸치고 눈에띄게 온사람들도 없었는데 사람자체가 다들 반짝하고 빛이나는 느킴
    티비나 잡지서 보던사람이 막 소박하고 다소곳하게 한켠에 앉아있고
    보통 식사도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면 코스 끝인데
    비싼 와인에 음료까지해서 엄청 신경쓴 느낌
    게다가 친구들이 오스트리아등 각국에서 날아왔다는 자체가 자금력 후덜덜하구나 싶었네요
    그건 어디까지나 신부집의 자금이고
    남자네 집안도 대단했고요
    부자+부자가 만나 결혼하는게 이런거구나 했어요
    티나게 막 돈 처발라 과시하는게 아니라 엄청 고상했어요
    그 친구들 다 불러들여 연주 딱 오분하고 끝내버리는 클라스요

  • 44. 결혼도
    '23.9.4 2:02 PM (211.234.xxx.214)

    자기 스타일
    집안 스타일 , 형편 이런거 맞춰서 하는거지

    이렇게 결혼식가서 일일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 45. 솔직히
    '23.9.4 3:59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부자정돈 몰라도
    갑부면 노보텔 결혼은 절대 안하죠
    거기 결혼식 참석해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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