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한테 묻힌 헬스남 영수도 정상이 아님.

[도끼병]

영수가 도끼병에 걸려. 첫인상때 옥순이 사실은

 

선택했다는 얘기를, 처음부터 영수를 좋아했고

 

마지막 선택도 영수로 생각하고 있다는

 

망상을 펼침. 그러나 사실이 아니고,

 

옥순은 그냥 오빠동생일 뿐인 거 같다.

 

광수를 선택할 거 같다고 함.

 

영자가 영수에게 데이트신청 오자, 

 

다리 척 꼬고 박수 두 번 치면서. 조급하게 생각치

 

말라며 어이없는 근자감 시전.

 

보통 슈퍼데이트 신청한다고 하면

 

고맙다고 식사장소 알아보겠다고 하기 마련.

 

애 셋 딸린 남자가 왕자병에 쩔어있음.

 

얼굴도 미니거상? 필러느낌.

 

도취병이 있는듯.

[가을바람]

스포에 보니까 영수는 최종선택 안하고 오로지 홍보만을 위해서 출연한다고 했다네요.
저번 돌싱특집 옥순 추천으로 나왔다네요.
옥순이 현철과 사귀면서 엄청 협찬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벌고 쏠쏠한가봐요.

[ㅋㅋ]

미니거상 느낌ㅋㅋ 딱이네요ㅋㅋ

[아]

10기 옥순이 추천한 사람예요?

[ᆢ]

영자도 이상
눈이랑 코랑 틱도 심하고

[딱]

머리 빈 헬스보이 느낌
아니 헬스남ㅋ

[바람 ㄲ]

딱 봐도 홍보하러 나왔던데요

[본인도 느끼고]

방송 후 자기도 본인이 그렇게 꼴깞인 줄 몰랐다고 사과했어요 ㅋㅋㅋ

[ㅇㅇ]

꼴갑인거 알았대요? ㅋㅋㅋㅋ

[더 꼴]

저는 영수가 제일 불편했어요. 옥순이가 부잣집 딸이다 싶으니까 차 이야기로 접근하더니 이제는 잡았다 싶은지 상견례 패스 어떻게 할지 영철에게 상담하는데 혼자 김칫국물 마시고 있더군요. 된장남인 듯.

여기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영자 언급하는 부분이나 갑질떠는 부분 진짜 못봐주겠더라구요. 얼굴은 필러 보톡스를 맞았는지 이상하고.

그나마 본인이 느꼈다니 다행이네요. 쿨한 듯.

[앙이뽕]

너무 웃겼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