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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영숙 이혼사유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37,687
작성일 : 2023-08-31 00:29:37

자기소개편 못봤는데 산전수전공중전이라고 자꾸하니 궁금해서요. 이혼사유가 뭔데  공중전인가요?

IP : 125.246.xxx.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라멜
    '23.8.31 12:31 AM (220.65.xxx.221)

    안나왔어요 유책은 아니래요

  • 2. ㅠ ㅠ
    '23.8.31 12:32 AM (14.42.xxx.241)

    이유는 보지 않아도

    방송에서 조차 저 정도인데ㅠ

  • 3.
    '23.8.31 12:32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유책이 아니라는 것도 본인이 한 말 아닌가요?

  • 4. ㅇㅇ
    '23.8.31 12:33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방송에 안나왔어요

  • 5. ..
    '23.8.31 12:34 AM (211.216.xxx.221)

    이쯤되면 전남편 지인이라도 등판해서 대략적인 이혼이유라도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청자들 모두 속이 답답해서 어디 자겠나요? ㅎ

  • 6. ㅇㅇ
    '23.8.31 12:34 AM (125.179.xxx.236)

    자세히 이야기한 부분이 스킵된 느낌도 있었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기는 악바리라서 그걸 다 참고 견뎠다
    자기 소개때 말했는데 ...폭력이 있었나 싶었어요

  • 7. ..
    '23.8.31 12:38 A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인가요?도대체 시청자들한테 감출거면 그런 화제거리도 감추던가, 나오질말던가.
    아마 영숙 본인 피셜로 내뱉은거 편집하다보니 상대편에서 고소니 하면서 문제거리될 수 있을것같아서 자른듯

  • 8. ..
    '23.8.31 12:38 AM (211.216.xxx.221)

    이름도 모르는 유책 전남편이 이해되려고 할 판이었는데, 아.. 가정폭력이었으면.. 영숙이 급 가여워지네요

  • 9. ㄱㄴ
    '23.8.31 12:39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영숙이 전남편한테도 저런식 으로
    했으면 욱하는 남자들
    어땠을지
    잔남편도 방송 봤을텐데

  • 10. ..
    '23.8.31 12:40 AM (211.212.xxx.29)

    영숙이 말하는건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곧대로 안들릴듯하네요.
    자기연민 확대해석 잘못된확신 뒤집어씌우기
    어휴

  • 11. 여자도
    '23.8.31 12:41 AM (180.70.xxx.28)

    저런식으로 대화하면 미치는데 남자는 욱하고
    난리였을듯해요
    대화법이 아주 나쁜 대화법입니다
    상대 열오르게하는

  • 12. 스트레스
    '23.8.31 12:45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오늘 보는내내
    말투며 표정이며 어찌나
    스트레스 던지
    머리가 띵 하네요
    같이 사는 남편한테도 저런식으로
    했다면 하루라도 살겠나요

  • 13. ..
    '23.8.31 12:46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영숙 대화법 이상해요 자기만 피해자고 피해의식 심하고...상철말대로 광수가 악의를 갖고 한것도 아니고 차에 가면서 옥순 이상하게 모는것도 이상하고 오죽하면 제작진들이 잘못들어선 "오영숙상담소"라고 했겠음. 상대 말실수를 물고뜯고 늘어지고 남의의견은 받아들이려도 안하고..아들키워서 멀리 보낸다는말로 추측하기론 시댁간섭도 심하게 당한걸로 보여요 집에서 결혼반대했다는걸 보면 남자도 그리 괜찮아보이는자리가 아니었으니 집에서 반대했겠죠

  • 14. ..
    '23.8.31 12:47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님 되게 똑똑하다 한수 배워갑니다 이거네요 이거~
    자기연민 확대해석 잘못된확신 뒤집어씌우기

  • 15. 000
    '23.8.31 12:54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영숙이 예전편에서 고작 성격차이같은 걸로 이혼하는 걸 이해못한다 하던데 음..
    영숙 성격 정도면 그 성격 맞춰살 남자가 어딨겠나 싶더라는..

  • 16. 첨부터
    '23.8.31 1:00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성격차이로 이혼하는거 그 정도는 이혼사유도 못되는거처럼 얘기할때부터 느낌 쎄했죠.
    늘 자기 기준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틀린거다 생각하고 남을 이해하는 포용력은 1도는 독선과 아집에 빠진 인간

  • 17. 별로
    '23.8.31 1:08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알고 싶지도 않네요
    하나님도 안 할 하나하나 시험에 들 듯 답을 정하고 상대의 대화를 감정하고 기분대로 화를 내는데 저기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은 출연자가 어디 있나요
    사별도 저렇게 유난떨듯 굴지 않고 오히려 삭히는 걸 보면서도 저러고 남의 사유는 고작 성격차이일 뿐이라는 데요

  • 18. ...
    '23.8.31 1:16 AM (218.53.xxx.129) - 삭제된댓글

    오늘 말하는거보니 문득문득 북쪽 액센트도 들리는거 같고
    만난지 며칠된 사람한테 저렇게 빈말하는거보니
    부부관계 어땠을지 상상이가고
    저런 태도를 참아줄 남자가 괴연 몇이나 될지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나같아도 손 올라가겠네요

  • 19. ..
    '23.8.31 1:40 AM (211.208.xxx.199)

    영숙도 쇼핑몰 하네요.
    쇼핑몰 광고하러 나온 여자나
    체육관 광고하러 나온 남자나..

  • 20. 그 쇼핑몰
    '23.8.31 1:47 AM (121.133.xxx.137)

    무서워서 뭐 사겠나요
    물건에 하자있어도
    무서워서 컴플레인도 못할듯ㅎㅎ

  • 21. ..
    '23.8.31 1:56 AM (116.32.xxx.73)

    이혼사유도 저여자 말만 들을수 없을것
    같네요
    자기가 잘못하고 피해자코스프레 할 가능성많아 보여요

  • 22. ..
    '23.8.31 2:44 AM (1.251.xxx.130)

    남편유책이라잖아요
    제발 방송을 방송으로 보세요
    일반인이에요

  • 23. ㅇㅇ
    '23.8.31 3:08 AM (223.62.xxx.100)

    자기연민 확대해석 잘못된확신 뒤집어씌우기

  • 24.
    '23.8.31 3:35 AM (118.32.xxx.104)

    이혼사유도 별거아닌걸로 엄청나게 확대해석하고 감정과잉으로 부풀리는거 아닌가싶음

  • 25. ..
    '23.8.31 6:58 AM (106.101.xxx.103)

    그성격이랑 누가 사나요?
    님들같으면 살수있어요?
    남편유책이란것도 일방적인 말이죠

  • 26.
    '23.8.31 7:16 AM (125.187.xxx.198) - 삭제된댓글

    성격 드센 여자는 같이 살기 힘듬.
    말빨 쎈 여자들 재수없죠.
    그러니 맞고 그러지 말빨 어리버리한 남자들은 때리는거에 익숙하니
    싸우고. 같이 못 살아요

  • 27. 영숙이
    '23.8.31 7:28 AM (121.133.xxx.137)

    그렇다고 말빨이 좋은것도 아님
    그냥 못된거...

  • 28. 빌런이야
    '23.8.31 8:02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입으로 소개할때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 까발려놓곤
    남의 입으론 또 듣기 싫은가봐요
    그럼 방송 출연을 안해야지
    암튼 성깔 대단한 여자인듯,,낭창낭창 남의 말 지적하고
    지는 남얘기 오지게 하면서,,

  • 29. ㅇㅇ
    '23.8.31 8:19 AM (1.227.xxx.142)

    홧님.
    말빨도 엄청 쎄네요.
    맞고 사세요?
    그러니 맞고 산다니요.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 30. .....
    '23.8.31 8:5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 유책이라 할 만한 내용 나온 거 없어요.
    다 영숙 혼자 떠든 얘기고, 그 마저도

    "나는 산전수전 공중전, 악바리....."
    "내 아들은 절대 가까이 두고 안 살 거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기는 악바리라서 그걸 다 참고 견뎠다...."
    "부모가 반대해서 연 끊었다..."

    => 성급히 결혼함. 성질이 지랄이라 가족의 당연한 반대도 묵살. 내 말 안 들으니 연끊음. 결혼했는데 남편-시어머니 돈독. 성질병 도짐. 이혼할 때 남편쪽에서 애 달라고 했는데 양육권 쟁취...
    대충 이런 그림 그려지네요.


    술 자리에서 만나 2달 만에 원나잇으로 애 생겼는데,
    가족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족하고 연까지 끊으며 애를 지켰다???

    이걸 굉장히 자기의 치적이자 자랑으로 여기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혼자만의 세계에서 자아도취, 자기연민....진짜 요즘 말로 오지네요~
    평생의 사랑을 지켜낸 것도 아니고....웃겨요.

  • 31. ㅡㅡㅡㅡ
    '23.8.31 9:1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는 유책이 아니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전남편 얘기도 듣고 싶네요.
    또 자아도취해서 거짓말하는거 아닌지.

  • 32.
    '23.8.31 11:31 AM (14.50.xxx.77)

    전 남편 등판해야겠네요..왜 산전수전 겪게 했는지

  • 33. ..
    '23.8.31 11:38 AM (1.251.xxx.130)

    전남편이 일반인데
    개인사생활인데 어찌 세세히 백프로 다오픈해요 사연이 있겠죠.
    이걸 자아도취 댓글은
    너무 과몰입하신거에요

  • 34. 표정
    '23.8.31 12:11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자기연민 확대해석 잘못된확신 뒤집어씌우기

    같은 여자여도 표정참기힘드네요

  • 35. 이혼사유?
    '23.8.31 12:3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순한 상철이마저
    돌아서게 만드는 성격이니 누구와 산들 ..

  • 36. 어제
    '23.8.31 12:33 PM (122.43.xxx.65)

    방송으로 영숙남편 의문의 1승
    얼라는 본인이 얼란데
    토끼가 호랑이인척 어흥하네요
    기쎈척 웃겼어요
    그런점이 상철눈엔 귀엽게 느껴졌겠지만
    런 상철 런!

  • 37. 그남편
    '23.8.31 12:33 PM (106.101.xxx.23)

    엑소더스.

  • 38. 안믿음
    '23.8.31 1:16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저여자 말은 어떤말도 못믿어요
    자기가 해논말도 상대가 한것처럼 금방 뒤집어 씌우고. 순식간에 상대 죄인만들고 다 이간질시켜 교란시켜놓고. 사람 조종하는데 달인이고
    와 싸이코패스 정신병자 더만요ㅜ
    별사람 다봤다해도 저정도의 못된인간은 첨봄
    전 남편한테 어땠을지 간담이 서늘함

  • 39. 근데
    '23.8.31 1:2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나잇했다 애생겨 살게된거면 그리 진중한 사이도 아닐거고. 아주 천박하고 배운거없는 싸이코네요ㅜ

  • 40.
    '23.8.31 5:38 PM (210.96.xxx.106)

    놀라운건 상철이와 현거커플이래요
    며칠전 상철이와 아기와 영숙 세명 목격담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 41. 방금
    '23.8.31 7:00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광수랑 데이트씬 봤는데 광수가 너무 불쌍하네요.
    다그치고 몰아부치는 여자 앞에서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할지...
    영숙 저여자 성질머리 대단하네요. 생기것도 그렇고
    질린다질려.

  • 42. ,,,,,,,,
    '23.8.31 7:05 PM (39.119.xxx.80)

    저 난리를 쳤는데도 진짜 커플이라면
    상철이 팔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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