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드니 부러운 여자는

... 조회수 : 32,922
작성일 : 2023-08-30 09:28:26

말 이쁘게 하는 남자랑 사는 여자 같아요

사람 상대하는일 하는데 아내에게 한마디라도 참 이쁘게 하는 남편들이 있어요.  그런분들 아내들은 의외로 무뚝뚝하고

그걸 당연히 아는분이 많더라고요.

그분들은 손에 보석을 알까 가끔 궁금하더라고요

IP : 110.70.xxx.4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8.30 9:30 AM (39.121.xxx.133)

    맞아요.. 저 무뚝뚝, 남편 다정+애교요.
    무뚝뚝하게 고마워.. 합니다~~

  • 2. ㅎㅎ
    '23.8.30 9:31 A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저의 남편도 참 말을 다정하게 해요
    거칠게 하는걸 본 적이 ...
    저는 그에 비해 무뚝뚝.. 맞네요 ㅎㅎ

  • 3. ..
    '23.8.30 9:32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제 영감은 모든걸 다 내주고 희생하면서 말 한번씩 해서 다 까먹어요. 업다운 없고 말 고요하게 하는 남자는 존경스러워요

  • 4. 저도
    '23.8.30 9:33 AM (106.101.xxx.103)

    부러워요.

  • 5. 영통
    '23.8.30 9:35 AM (211.114.xxx.32)

    남편은 단 둘이 있을 때는 다정하게 말하는데
    아이들 앞에서 무뚝뚝하게 말해요
    남자 아빠의 권위를 생각해서인듯

  • 6. 에이...
    '23.8.30 9:36 AM (1.227.xxx.55)

    그거야 남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말 이쁘게 하는 건 남편,아내,시모,친구 다 공통으로 중요한 문제.

  • 7.
    '23.8.30 9:37 AM (59.10.xxx.28)

    제 남편이 다정하고 말 이쁘게 하는데
    반면에 전, 좀 그렇지 못해서 좀 미안하네요.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못하네요.
    이 댓글을 계기로 좀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원글님 쌩큐~

  • 8. 맞아요
    '23.8.30 9:43 AM (118.235.xxx.238)

    정말 이쁜말만 해주고 항상 저한테 하는말ᆢ
    ....인생 길지 않아 여보 상처주는 말해서 좋을거
    없어ㆍ항상 이쁜말만하고 살자...예요
    너무 옳은말이고 30년살면서 저한테 부정적인말
    한번 한적없고 화낸적 없는 사람이라 남편생각만하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 9. ....
    '23.8.30 9:51 AM (58.122.xxx.12)

    말 예쁘게 하는 남자는 누구와도 잘살 남자에요
    희귀하거든요

  • 10. ㅇㅇ
    '23.8.30 9:52 AM (223.39.xxx.128)

    안 아픈 여자
    남편도 건강하고 자식도 건강한 집 여자요

  • 11. ㄹㄹ
    '23.8.30 10:02 AM (211.252.xxx.100)

    말 이쁘게 하는데 하는 건 평생 지맘대로 하며 살아요. 이것도 보석일까요?

  • 12. 그런
    '23.8.30 10:04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이 뭘 고마움을 알겠어요 그 남자가 딴여자한테 맘돌리면 그때나 알듯

  • 13. as
    '23.8.30 10:04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이 뭘 고마움을 알겠어요 그 남자가 딴여자한테 맘돌려도 모르더라구요

  • 14. ㅇㅇ
    '23.8.30 10:04 AM (175.223.xxx.173)

    어제 동상이몽 재방보니
    오연수도 그런거 같던데요

    저도 제가 말을 예쁘게 못해서 말예쁘게 하는 사람은
    정말 다시볼정도예요
    남자든 여자든

  • 15. 자랑질
    '23.8.30 10:06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요!~~~~~
    생긴거보고 찼으면 어쩔뻔했어!

  • 16. 아뇨
    '23.8.30 10:07 AM (106.102.xxx.157)

    말만 이쁘게 하면 뭐해요 행동이 일치 해야죠
    그래도 못되게 말하는것 보다 낫긴 하죠

  • 17. 여기도요
    '23.8.30 10:07 AM (180.69.xxx.124)

    남편이 말을 그렇게 하니깐
    결혼 전에 말 이쁘게 한다 듣던 저는 점점 무뚝뚝해 져요.

  • 18. ...
    '23.8.30 10:10 AM (223.39.xxx.114)

    말만 예쁘게 하는건 또 안되잖아요?
    행동이 일치가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그건 그냥 나불대는 수준이죠?
    근데 그 장점때문에 안버리는거 같긴해요
    자존감올라가게 해주긴 해요

  • 19. ...
    '23.8.30 10:11 AM (222.112.xxx.11)

    다정하고 예쁘게 말하는대신 다른 사고를 많이 쳐서 그런거겠죠.
    제 남편이요.
    여자들이 가만히 두질 않아서 맨날 바람피워요.
    점점 저는 무뚝뚝해져요.

  • 20. ......
    '23.8.30 10:18 AM (110.13.xxx.200)

    입만 살아서 나불대고 행동은 영 딴판인 사람도 있죠. ㅎ
    언행일치가 되야 진짜 잘하는것.

  • 21. ㅎㅎ
    '23.8.30 10:21 AM (39.117.xxx.171)

    말 예쁘게 안하는 남자랑 살지만 그런것보단..
    돈많은게 더 나을것 같네요
    나이들어 돈 걱정 없이 살고싶어요
    말예쁘게 하는거 기분만 좋겠죠

  • 22. 말만이쁜건
    '23.8.30 10:21 AM (175.208.xxx.235)

    제 남편은 말만 이쁘게해요. 윗분 말대로 행동은 일치가 안됩니다.
    가령 퇴근시간에 전화해서는 “저녁먹고 갈께! 하고 상냥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술 진탕 먹고 밤늦게 귀가후 냉장고 뒤집니다.
    저녁 먹고 온다매? 왜 술은 잔뜩 마셨어? 하면
    응, 저녁먹으며 반주 마신거야, 저녁을 조금만 먹어서 배고프네 합니다.
    매일 술 잔뜩 퍼마시고 귀가후 냉장고 뒤지는 남자네요.
    말만 상냥해서 그 상냥한말 제가 무시합니다. ㅎㅎㅎ

  • 23.
    '23.8.30 10:24 AM (116.122.xxx.232)

    말 이쁘게 하는거보다
    행동 이쁘게 하는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별 말 없어도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사람이 더 좋아요.
    물론 말 거칠게 하는 사람은 싫죠. 아무리 행동이 좋아도
    말로 다 까먹을 정도라면

  • 24.
    '23.8.30 10:36 AM (112.150.xxx.181)

    제 남편도 말 이쁘게 해요
    저는 무뚝뚝하지 않은데
    싸울때도 무덤덤
    반대로 남편은 부부싸움할 때
    너무 시끄럽고 사나움
    에효~~

  • 25. 언행일치
    '23.8.30 11:02 AM (175.207.xxx.26)

    남편이 말을 이쁘게 하고 행동도 이쁩니다.
    저도 남편만큼 말 이쁘게 하고 행동도 신경써요.
    남편도 저도 예민해서.. 잘 하는만큼 비슷한 걸 바라거든요.
    서로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잘하자 주의입니다.

  • 26. 원글이는
    '23.8.30 11: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경제적 능력이 평균이상일때 말예쁘게 하는걸 부러워하는거겠죠.
    능력도 없어 지키지도못할말 남발하는 남편이 아닌...
    근데 일관성있게 계속 못돼게 말한다는건 인간성이 별로인거 아닌가요?

  • 27.
    '23.8.30 11:30 AM (175.197.xxx.81)

    퍼뜩 오연수손지창 생각이 나네요
    얼핏 티비보고 느낀건데 뭐 아닐수도 있겠죠

  • 28. ..
    '23.8.30 12:49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이 말은 예쁘게하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각종 취미부자라 평생 밖돌이예요.
    전 맞벌이하면서 독박육아.살림 도맡아했구요.
    그러니 말만이쁘게하고 저는 평생 힘들게하는 남편앞에서 이쁜말이 안나오고 무뚝뚝하거나 냉랭해요..
    남들이보면 속사정 모르고 원글님처럼 생각할것같네요.

  • 29. ..
    '23.8.30 12:54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저는=저를

  • 30.
    '23.8.30 4:20 PM (39.115.xxx.52)

    제 남편도 말 이쁘게 하고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인데요
    그건 결혼 전에 알아볼 수 있지 않나요?
    나한테 잘해주나가 아니라 기본 인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인데요.

  • 31. sdsd
    '23.8.30 4:31 PM (106.248.xxx.218)

    제 남편도 참,,말도 행동도 고운 사람인데,,제가 가끔 잊고 사는 거 같아요.
    처음 보는 제3자가,,,남편분이 다정한데,,와이프는 너무 익숙해서 별 감흥이 없는 것 같다고 해서..아차 싶었어요. 남편 가진 것 없었지만, 그점 때문에 만났고, 결혼도 했거든요. 20년 넘었는데 참 한결같습니다. 고맙지요.

  • 32. 결혼14년차
    '23.8.30 4:34 PM (182.210.xxx.16)

    저희남편도 말을 이쁘게 해요.
    크게 화내는걸본적이 없네요
    아 한번 있었는데 제가 길에서 이상한 아주머니한테 까닭없이 맞을뻔했다고 얘기했을때..ㄷㄷ당장 찾으러가자고 불같이 화냈음..ㄷㄷ

  • 33. 그러게요..
    '23.8.30 4:44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남편이랑 공감도 되고 말도 잘하는 여자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돈이야 뭐..
    잘벌면 좋죠. 근데 잘벌어도 (남편이)잘~쓰니 남는게 없는 집도 있고.
    못벌어도 제테크 잘해서 집2채인 집도 있고.
    교수남편이랑 살아도 대화안되고,
    기술직남편일아 살아도 밤마다 한잔씩 하면서 알콩달콩 살기도 하고..
    인생이 참 알수가 없어요.
    돈도 좋은데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원글님 말씀 공감해요.

  • 34. 그러게요..
    '23.8.30 4:44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남편이랑 공감도 되고 말도 잘하는 여자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돈이야 뭐..
    잘벌면 좋죠. 근데 잘벌어도 (남편이)잘~쓰니 남는게 없는 집도 있고.
    못벌어도 제테크 잘해서 집2채인 집도 있고.
    교수남편이랑 살아도 대화안되고,
    기술직남편이랑 살아도 밤마다 한잔씩 하면서 알콩달콩 살기도 하고..
    인생이 참 알수가 없어요.
    돈도 좋은데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원글님 말씀 공감해

  • 35. 그러게요.
    '23.8.30 4:46 PM (221.138.xxx.71)

    나이드니 남편이랑 공감도 되고 말도 잘하는 여자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돈이야 뭐..
    잘벌면 좋죠. 근데 잘벌어도 (남편이)잘~쓰니 남는게 없는 집도 있고.
    못벌어도 제테크 잘해서 집2채인 집도 있고.
    교수남편이랑 살아도 대화안되고,
    기술직남편일아 살아도 밤마다 한잔씩 하면서 알콩달콩 살기도 하고..
    인생이 참 알수가 없어요.
    돈도 좋은데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원글님 말씀 공감해요.

  • 36. 111
    '23.8.30 4:49 PM (124.49.xxx.188)

    그러네요..이해해요

  • 37. 울아빠
    '23.8.30 4:49 PM (119.196.xxx.131)

    조선시대 선비처럼 언행을 하시는데
    울엄마는 좀 우격다짐 스타일...ㅋㅋㅋ

    그래도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살고 계시는중이라 참다행

  • 38. 그래서
    '23.8.30 5: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산여자들이
    서울남자 말씨에 반한다고..

  • 39. ...
    '23.8.30 5:46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부산여자 서울남자 아닌 경기도 사람과 결혼
    타고나는건지 말을 이쁘게 하긴해요.
    단순히 이쁜 단어가 아니라
    배려하는 말투에 명령조 하나 없고 눈웃음까지
    사위를 아버지가 이뻐라 해요. 어른들도 좋아하세요

  • 40. ...
    '23.8.30 5:46 PM (223.38.xxx.88)

    부산여자 서울남자 아닌 경기도 사람과 결혼
    타고나는건지 말을 이쁘게 하긴해요.
    서울말도 잘못하면 싸가지없고 시비조로 들립니다

    단순히 이쁜 단어가 아니라
    배려하는 말투에 명령조 하나 없고 눈웃음까지
    사위를 아버지가 이뻐라 해요. 어른들도 좋아하세요

  • 41. 그런 남편과
    '23.8.30 5:51 PM (116.34.xxx.234)

    사는데 좋아요.
    그치만 인간은 본인이 없는 걸
    부러워하는 존재라...
    어리석게 다른 걸로 짜증이 나요

  • 42. 00
    '23.8.30 6:14 PM (76.135.xxx.111)

    전 좀 차갑고 무뚝뚝하고 표현을 많이 안하는 터입인데, 남편은 표현이 정말 많고, 표현 많이 듣고싶어하고 좀 앵기는 타입이예요. 남녀가 좀 뒤바꼈다고 해야할까...

  • 43.
    '23.8.30 7:12 PM (210.99.xxx.18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가 말을 예쁘게 한대요. 전 말만 예쁘게 하고 남편은 제 주변에 행동을 예쁘게 해요.
    말이야 쉽죠. 행동이 어렵지.

  • 44. 저도
    '23.8.30 8:22 PM (124.54.xxx.37)

    말 부드러운 남자가 좋네요..그걸 이제야 깨달은게 문제..ㅠ

  • 45. 백퍼
    '23.8.30 8:26 PM (182.213.xxx.217)

    공감요.
    입에 걸레문 인간들 있어요.

  • 46. ...
    '23.8.30 8:27 PM (61.253.xxx.62)

    이쁘고 상냥한 말로 저를 부려먹는 남편과 살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저도 상냥하고 얘교있어요.

  • 47. 위로가 될려나
    '23.8.30 9:53 PM (175.223.xxx.204)

    제 남편은 말을 안해요

  • 48. ..
    '23.8.30 10:50 PM (124.54.xxx.2)

    차라리 말을 안하는 게 나요

  • 49. ㅎㅎ
    '23.8.31 6:24 AM (104.205.xxx.140)

    저요
    많이 배우는데..
    근데 또 저는 매우 무뚝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44 지하철역에서 본 광경 ..... 10:11:04 48
1594943 동생이 남자복 하나로 대박 칠거 같아 부럽네요 2 Dd 10:09:18 268
1594942 근데 명신이 저러고 슬금슬금 나오는거 너무어이없어요 ㅁㅁㅁㅁ 10:09:12 57
1594941 보티첼리 영화 보신 분! 2 ... 10:04:16 76
1594940 쎄한 느낌이 들면 이미 그 사람이 날 싫어하고 있는것 2 ... 10:04:12 179
1594939 강남불패라면 여의도 용산은? 1 …. 10:02:58 91
1594938 중등 아이가 통합과학 수업 들으면서 화학 넘 좋다는데 1 10:01:44 99
1594937 음주운전을 해도 우쭈쭈 해주는 버러지같은 팬덤이 잴 문제네요 5 ........ 09:59:46 213
1594936 깨소금을 통째로 쏟았는데 ~ 1 09:58:14 214
1594935 티셔츠앞에 그림 코팅된거 2 미뉴옷 09:44:43 297
1594934 삼성갤럭시와 아이폰ㅋ 3 ㄱㅂㄴ 09:40:10 323
1594933 민주당 당원들이 실력행사 들어가나보네요 25 화이팅입니다.. 09:38:28 1,205
1594932 이런 걸로도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5 주말엔숲으로.. 09:37:51 584
1594931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5 09:37:48 364
1594930 이야기를 할때 eett 09:31:44 137
1594929 HLB 75,000원에 매수했는데 2 에휴 09:28:54 761
1594928 신문구독료 1 신문 09:25:06 130
1594927 사랑에 나이차 제한은 몇살까지죠? 4 ㅇㅇ 09:24:18 499
1594926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브래지어 09:24:18 116
1594925 교사 얘기에 저는 좀 의견이 다름 13 ... 09:24:13 950
1594924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7 매움 09:17:30 733
1594923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09:13:51 132
1594922 상 치를 때 상복이요 3 J jv 09:12:58 733
1594921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불편 09:09:14 779
1594920 만나면 꼭 안좋은얘기 하나씩 콕 찝어얘기하는 동생 37 ㅇㅇ 09:08:3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