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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부님들 계세요?

ㅇㅇ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23-08-29 13:38:54

인스타로 미국 생활 하는 분들 보는데

아침에 애들 도시락 싸고

어린애들은 또 어린이집 이런데 안보내고

데리고 있고(비용이 거의 100만원정도로 비싸데요 데이케어 하는 곳이)

저녁도 거의 해 먹고 

완전 빡센데 다들 그리 사시나요?

IP : 61.99.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9 1:46 PM (125.180.xxx.147)



    데이케어, 프리스쿨 보통 월 1000~2000불이니까
    맞벌이면 애 맡기겠지만 전업은 데리고 있어야 돈 아끼니까 데리고 있죠.

    공교육 시작해도 도시락은 싸야 하고요.
    학교 런치 부실해서 안 먹이고요

    저녁도 보통 해먹죠. 외식 물가가 비싼데다 팁도 줘야 하니

    한국은 주부들이 편해요.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힘든 거 빼면

  • 2. ㅇㅇ
    '23.8.29 1:47 PM (39.117.xxx.171)

    미국에서 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런편이에요
    애랑 남편은 일단 도시락
    학교안다니는 애기들은 집에 있는편(데이케어 비싸요)
    다 학교다니는 엄마들은 맞벌이 아니면 가끔 브런치도 하거나 집에서 동네 엄마들과 놀거나 하기도 한데 저녁 집밥이 또 기다리니 장보기가 주요 일과고 매일은아니여도 마트를한군데가 아닌 두세군데쯤 가거든요
    코스트코 한인마트 타겟이나 트죠같은 작은마트
    여튼 생각해보면 밥해먹기 힘들었습니다...

  • 3. 지나가다
    '23.8.29 1:54 PM (210.222.xxx.250)

    오마이 갇~~~~

  • 4.
    '23.8.29 1:57 PM (182.225.xxx.31)

    미국에서 1년 밥해먹었어요
    평생 할 밥 다한거같아요
    외식하면 팁 줘야하고
    그리고 정말 팁이 무섭습니다
    거의 모든생활에서 팁값이 나가요
    한인마트나 외국마트에서 장 봐와서 여행 가는거 아니면 거의 3끼밥이구요 간식도
    제가 있던곳에 미국내 서머타임 있을땐 컴컴할때 애 학교 데려다줘야해서
    아침밥도 6시쯤 먹었어요

  • 5. 0 0
    '23.8.29 1:58 PM (119.194.xxx.243)

    보통 미국인들은 아침식사나 도시락 메뉴가 뭘까요?
    메뉴 뭐로 하지?부터 은근 신경 쓰일 거 같아요.
    다 해먹으려니 코스트코처럼 대용량도 다 소비가 되겠어요.

  • 6. ㅇㅇ
    '23.8.29 2:00 PM (39.117.xxx.171)

    대용량도 다 소비가 되는게 아니라 대용량 아니면 감당이 안돼요ㅎㅎ
    코슷코나 샘스같은 대용량 마트도 엄청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 7. 워워
    '23.8.29 2:01 PM (74.75.xxx.126)

    일반화의 오류. 하지 마세요.
    저도 미국 시골에서 아이 키우지만 각자 알아서 잘 살아요.
    제 주위엔 전업주부가 단 한 명도 없어요. 그래서 매일 마트 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팬트리가 커지는 거고요.
    그 날 산 신선한 음식을 조리할 시간이 없으니까 외식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요.
    매일 음식할 시간이 있는 주부라면 재료도 다양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 8. ㅇㅇ
    '23.8.29 2:17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 다녀서 아기때부터 센터에 맡기고 일했어요,
    학교 다닐때 런치하고 간식 싸주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매일매일 점심 오더 할수도 있었는데 일주일에 하루정도 해줬어요, 한국오니,,,픽업이랑 급식이 너무너무 좋네요

  • 9. ..
    '23.8.29 2:28 PM (124.56.xxx.197)

    데이케어 그 가격이어도 교육 퀄리티를 생각하긴 어렵고요.
    애 둘 이상이면 데이케어 비용 헉하죠.
    아침 차리고 도시락 싸고.. 스쿨버스 시간이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 7시 반에 타는 경우도 있고요.
    애들 학교에서 오면 학원차 없으니 직접 운전해서 학원 한 군데 다녀오면 저녁 시간..
    미국 사람들 체력 장난 아닌 것 같아요.

    근데 그래서 도시락이 좀 간소하긴 해요.
    런처블이라고 햄 치즈 크래커 담긴 거 하나 들고 오는 애도 있고 과자 한 봉지 가져오는 애도 있고 ㅎㅎ
    아시아 엄마들 기절하는 도시락들 있어요 ㅎㅎ

  • 10. ..........
    '23.8.30 3:49 AM (216.147.xxx.131)

    데이케어 200만원 정도 해요. 킨더부터는 의무교육이라서 부담이 줄어들죠. 남편과 교대로 저는 늦게 출근하면서 애 짐 싸서 데려다주고 남편은 새벽에 출근해서 일찍 퇴근해 애 픽업해서 애는 데이케어에 9시부터 3시까지 놔두면서 같이 시간보내려고 노력했어요.

    친정부모 시부모도 없이 둘이서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생한게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애가 17살이라 혼자 운전해서 다녀요 ㅠ

    참, 밥 지옥은 여전해요. 한인마켓 1시간 거리이고 백인동네가 있는게 다 맛없어요. 코스코 대용량 이용해 주말에 고기 절어놓기, 반찬보다는 그냥 야채 쪄 먹기 등 할만합니다. 피자, 햄버거, 스시롤 같은거 사먹기도 하구요.

    한국갈때마다 엄마들이 편안하게 애 학교 보내고 커피 마시고 맛집가는 일상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사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너무 많아서 반갑고 또 배달도 되니까 한국이 천국같아요. 많이들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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