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박하고 전화도 안받고

애가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23-08-28 09:19:21

대체 엄마를 얼마나 무시하면.

전 어떻게 대해야되눈건가요

뭐라고하면 집착한다고 잔소리한다고

어느 부모가 그러려니 두나요

이렇게 나오니

도대체 나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대3딸이에요

IP : 223.6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8 9:22 AM (61.254.xxx.88)

    막가파네요;;;
    아빠없나요??
    처음에 뒤집었어야하는데..

  • 2. 이상하게
    '23.8.28 9:24 AM (223.62.xxx.66)

    자취하고 기숙사있는 친구만 있는지 다른엄마들은 암말안한다고 난리예요

  • 3.
    '23.8.28 9:43 AM (222.120.xxx.60)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됐네요.
    적어도 미안해하지는 않아야 하지 않나요?

  • 4.
    '23.8.28 10:16 AM (220.121.xxx.194)

    아이들이 보통하는 말이죠. 다른 엄마들은 안그런다고.
    그게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 할 순 없어요.

  • 5. 다른엄마들이
    '23.8.28 10:46 AM (113.199.xxx.130)

    아무말 안하는건 생사여부가 확인이 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알리고 소통이 되니 그런거죠
    연락 안되고 애타서 뭔일 생겼나보다 하고 신고했더니
    경찰이 해장국 먹는걸 잡아왔더래요

    그다음 부턴 불안해도 신고 못하고
    애가 타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 친구도 있어요
    집에서 걱정안하게 하고 다녀야지요 에공~

  • 6. ㅠㅠ
    '23.8.28 11:38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초장에 잡았어야하는데 이미 늦은 것 같네요.
    아무리해도 고쳐질 아이가 아니구나 싶으면
    걍 포기하고 자식 없는셈 치는게 낫지
    엄마만 골병 들고 사이만 나빠지고
    엄마에게 반항하느라 일부러 더 엇나가서 나쁜 놈과 엮이면 그야말로 최악.
    그저 좋은 놈 만나 빨리 결혼하는게 최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622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15:17:47 13
1599621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ㅇㅇ 15:14:06 55
1599620 6월 날씨가 이리 좋았나요? 1 진정 15:14:02 137
1599619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1 ㅇㅇ 15:13:44 113
1599618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1 15:12:00 277
1599617 나이들어가니 동창 모임도 유지하기 어려워요 3 배려라곤 15:09:16 326
1599616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1 ㅇㅇ 15:08:41 98
1599615 울회사 미혼언니의 자랑 8 아.ㅡ진짜 15:02:37 752
1599614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2 오페라덕후 .. 14:59:27 113
1599613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15 14:57:21 1,372
1599612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2 ,, 14:55:38 174
1599611 얼마전 관공서에 다녀왔는데 역시 나이들수록 꾸미고 봐야겠어요 2 ..... 14:53:39 928
1599610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8 ... 14:52:16 421
1599609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7 .. 14:49:11 270
1599608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2 .. 14:46:50 347
1599607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ㅇㅇ 14:46:30 128
1599606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1 시술은무서워.. 14:45:27 304
1599605 사대강 사업이랑 석유 시추 오버랩 2 우와 14:44:46 151
1599604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Op 14:43:10 218
1599603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24 ,,,, 14:42:21 1,572
1599602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7 .. 14:41:28 500
1599601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6 14:41:07 687
1599600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8 ........ 14:40:52 1,110
1599599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7 진지 14:40:39 922
1599598 킴 시스터즈 핫하네요 4 .. 14:40:00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