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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하원도우미 하다가 관두었는데 연락이 왔어요.

황당했던 엄마. 조회수 : 31,043
작성일 : 2023-08-23 19:10:59

여기 82에 등하원도우미 하셨던분들 글 읽으니 제가 작년에 갔던 황당했던집이요.

잘살고 경우바른거 같고 그런데 사람을 정말 알차게 부려먹어요.

애 학원 데려다 주고 집에서 비는 시간 1시간정도 여유있으면 파한단 손질후 설렁탕집처럼 잘라 냉동하기,마늘 씻어 다지기로 해서 냉동해놓기,카레 한솥 끓여놓기,고기 양념해서 함박스테이크 만들어 냉동하기..

 이거해주실래요?저거 해주실래요?하면서 감사합니다를 덧붙이더라구요.

애가 오늘 학교에서 안좋은일 있으니 다리 좀 주물러 주면서 위로해주시면 마음이 좀 풀릴거다..하하.

 

그냥 따지기도 싫고 그만둔다니 안되다며 애들이 얼마나 선생님들 따르고 선생님 만나 성숙해졌고 음식 너무 좋아하고등 난리였죠.사람 안구한다면서~~

아니 알차게 도우미로 부려먹으려면 선생님호칭을 빼던가...

 

그냥 그 얄밉던 엄마가 애들때문에 상담한다고 연락와서 그냥 톡 차단함요.

IP : 223.38.xxx.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3 7:13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흠 그건 도우미가 아니라 가사도우미 아닌가요

  • 2. 00
    '23.8.23 7:13 PM (118.235.xxx.192)

    완전 불여우네요
    그 비는 한시간 무슨일 시킬까 미리 준비했을것 같아요. 알차게 일 시키려고 .ㅡㅡ
    차단 잘하셨네요

  • 3. ..
    '23.8.23 7:17 PM (121.131.xxx.121)

    저 등원 도우미 하는데 애 먹은 설거지도 하지 말라던데 제가 하는거에요. 오늘 애랑 그림 그리고, 같이 책보고, 역할놀이 하다가 집에 왔네요. 이집은 등원 도우미가 아니라 살림 살아줄 사람 쓰는거네요.

  • 4. 보아하니
    '23.8.23 7:18 PM (221.140.xxx.198)

    다음번 도우마도 알차게 부려 먹으려다가 안 되니 상담을 핑게로 아이가 이모님을 너무 좋아하고 못 잊는데 다시 와 주실 수 없냐고 찔러 보려는 것 같네요.

  • 5.
    '23.8.23 7:18 PM (123.199.xxx.114)

    숨찼겠어요.
    글만 읽어도 숨차네요.

  • 6. 윈윈윈
    '23.8.23 7:20 PM (211.114.xxx.221)

    어머~등하원도우미에게 그런 일을 요구한다고요?
    저도 잠깐 했었는데, 그런 일들도 있군요.
    고생하셨어요

  • 7. 에구
    '23.8.23 7:21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뽕을 뽑았네요

  • 8.
    '23.8.23 7: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차단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 9. ker
    '23.8.23 7:25 PM (114.204.xxx.203)

    등하원이 왜 반찬도우미를 해요
    먹히니 자꾸 시키는거죠

  • 10. ㅁㅁ
    '23.8.23 7:2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여우가 있어요
    일할때 3년마다 관리자교체인데 거기 따라오는 마누라가
    그렇게 각각이더라구요
    하나가 부부쌍으로 그렇게 정중히? 여사님 여사님해가며
    꼴난 핸드크림하나씩 사오며 직원용 반찬해두면 주말에 다퍼가고 아주 뽕을 빼는걸

    중간에 정중하게 거부 했었던 ,,,

  • 11. .....
    '23.8.23 7:28 PM (220.118.xxx.37)

    몰라서 여쭤요
    비는 1시간은 대개 무얼 하시나요?

  • 12. ...
    '23.8.23 7:31 PM (211.234.xxx.182)

    어머. 그걸 왜 해주셨나요?
    거절해야죠.
    비는 시간은 자기맘이죠. 산책을 하든 좀 쉬든 집에 다녀오든.
    처음에 시작할때 서로 양해된거라면 몰라도요.

  • 13. 그러게요.
    '23.8.23 7:32 PM (223.38.xxx.7)

    이건 제가 할일이 아니다 해야했는데 너무 멍청했죠.
    애들이 공부도 잘해서 월욜마다 주말동안 푼 문제집들 채점도 어마어마..
    모르는것도 둘이 붙어서 막 물어보고..처음으로 도전한 일이라 뭔가 스스로 가스라이팅 한듯해요.
    여튼 아제는 질려서 안하네요.

  • 14. ,,,
    '23.8.23 7:45 PM (61.79.xxx.14)

    파한단 손질후 설렁탕집처럼 잘라 냉동하기,마늘 씻어 다지기로 해서 냉동해놓기,
    카레 한솥 끓여놓기,고기 양념해서 함박스테이크 만들어 냉동하기..


    이걸 등하원 도우미한테 시킨다구요??
    헐.........

  • 15. ㅇㅇ
    '23.8.23 7:45 PM (223.39.xxx.240)

    그 동안 다른 분들한테도 진상부리다가.. 다 그만두니 또 들러붙는건가 보네요
    잘 차단하셨어요

  • 16. 동네아낙
    '23.8.23 7:46 PM (115.137.xxx.98)

    애 어릴때 뭘좀 배우느라 몇달간 시간제(5~6시간정도) 돌보미샘을 불렀는데, 오시는 날은 아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되게 청소 깨끗이 해놓고 간식 준비해두고... 소파에 누워계시라 했어요. 애가 5살? 6살? 때라 혼자 잘노니까 옆에 어른이 계시기만 하면 되었죠. 이후로도 인연이 돼 유치원 가기 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계셔서
    좋았어요. 애를 참 이뻐해주셨는데, 간만에 생각나네요.

  • 17.
    '23.8.23 7:48 PM (49.164.xxx.30)

    세상에 진짜 나쁜년이네요. 그런것들은 말만 번지르르 단 한푼도 손해안보죠. 차단 잘하셨어요

  • 18. 맙소사
    '23.8.23 7:52 PM (122.32.xxx.124)

    애 다리까지 주무르면서 위로해주라고요?
    대단하다....

  • 19. 짜짜로닝
    '23.8.23 7:58 PM (172.226.xxx.45)

    진짜 ㅋㅋㅋㅋ 불여시 그지근성이네요 잘 관뒀네요

  • 20. 대단하다
    '23.8.23 7:59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수고 많으셨네요.

    그런데 보면
    저런 집주인도 겉으론 밖에서 멀쩡히 사회생활하며,
    인간관계 구축 잘 하고 사는게 함정.

    분명 내가 알던 사람도 상황에 따라
    10개의 얼굴을 하고 살더라고요.
    사람이 그렇더라고요.

  • 21. ...
    '23.8.23 8:00 PM (1.242.xxx.61)

    ㅋㅋ미쳤다 도대체 저걸 다해준다구요? 내가 니 종이냐 웃긴냔이네

  • 22. ,...
    '23.8.23 8:22 PM (221.157.xxx.127)

    별미친년들 사람 알차게도 부려먹네

  • 23. 비는 시간
    '23.8.23 8:24 PM (58.124.xxx.70)

    저는 책 읽고 있어요. 그 시간도 아이를 위해 제가 기다려주고 있는 시간이니까요.
    집안 일을 왜 하나요ㅠㅠㅠ
    제 할 일만 합니다.
    그래야 끝까지 서로 피곤하지 않아요.

  • 24. ....
    '23.8.23 8:48 PM (211.109.xxx.91)

    1시간 비는 시간동안 전 핸폰보며 놀아요. 제가 해야할일만 합니다. 뭐 더 시킬 엄마도 아니지만 혹여나 집안일 시키면 그만둘거에요

  • 25.
    '23.8.23 8:57 PM (118.235.xxx.216)

    부려먹을려는 인간이 있더라구요..당해주면 안됨..

  • 26. 아..
    '23.8.23 9:40 PM (180.69.xxx.124)

    다리주물러..는 정말 압권

  • 27. ㅋㅋㅋ
    '23.8.23 9:54 PM (88.64.xxx.16)

    진짜 노예상인이 따로없네요 ㅋㅋㅋ

    원글님 사이다결론 고맙습니다.

  • 28. ..
    '23.8.23 11:08 PM (61.43.xxx.106)

    지랄났네요 상담은 개뿔

  • 29. 아마도
    '23.8.23 11:09 PM (175.214.xxx.132)

    소패일 듯
    소패가 원래 타인을 이용하거든요

  • 30. ...
    '23.8.23 11:15 PM (112.160.xxx.47)

    그집에서 얼마동안 일하셨어요~?
    진짜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요...ㅡㅡ

  • 31.
    '23.8.23 11:29 PM (211.200.xxx.116)

    이건 뭐 보모겸 가사도우미네... 시급 얼마였는지 몰라도 미쳤네여 그여자

  • 32. 젊은년이
    '23.8.23 11:47 PM (112.19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 골수까지 빼먹을 뻔뻔한 인간
    잘 끝내셨어요

  • 33. 폴리
    '23.8.24 1:13 AM (59.19.xxx.96)

    등하원도우미에게 반찬을 왜 하래요
    근데 애들 문제집 채점도 해줘야하는건가요???
    학원에선 단어 등 채점 알바도 따로 쓰는데요.

    등하원 도우미 하나로 가사도우미에 학습샘까지
    진짜 깨알같이 부렸네요 헐...

  • 34.
    '23.8.24 1:24 AM (218.55.xxx.242)

    시간제가 아니라 등하원만 시키면 돈 받는거 아닌가요
    비는 한시간은 뭐고

  • 35. ㄴ내말이..
    '23.8.24 6:34 AM (24.147.xxx.75)

    등원도우미…란게 뭐하는 쟙인지 업무를 명확히 서류로 받으세요.
    아이 차로 학교에서 픽업해서 학원으로 드랍하거나 집 현관앞까지 드랍만 하는 일 아니었어요? 한시간이 왜 비어? 가사일 시키는건 미친애엄마나 하는 짓이고…

  • 36. 애들 숙제까지
    '23.8.24 6:35 AM (24.147.xxx.75)

    봐주면 애엄마는 퇴근하고 뭐해요? 지자식 지가 육아 안하고..

  • 37. 노노
    '23.8.24 7:21 AM (58.124.xxx.75)

    당장 그만두셨어야지
    가정부잖아요 ㅜㅜ

  • 38. ㅎㅎㅎ
    '23.8.24 7:22 AM (115.23.xxx.88)

    여기 그 유명한 ㄷ신도시
    맘카페에 죄다 저 모양으로 구인 올려요.

  • 39. ...
    '23.8.24 8:12 AM (219.255.xxx.54) - 삭제된댓글

    그럴땐...다른곳에서 파 안썰고
    돈은 두배로 받고 일한다 하세요

  • 40. ...
    '23.8.24 8:34 AM (1.225.xxx.158)

    차단풀고 이글 캡쳐해서 보내주세요

  • 41. .....
    '23.8.24 8:36 AM (110.13.xxx.200)

    완전 불여우 같은 인간들이 있어요.
    이기적이고 사람을 그저 수단으로 알고 대하는 인간들.
    상종을 말아야죠. 입만 아프고.
    이기적이고 무식한 여자들.. ㅉㅉ

  • 42. .......
    '23.8.24 9:08 AM (211.49.xxx.97)

    어디서 눈에 뻔히보이는 수작을!!! 웃긴여자네요.지 새끼 더리는 지가 주물러야지요

  • 43. 1시간
    '23.8.24 9:42 AM (175.223.xxx.150)

    비면 뭐하냐니 ㅎㅎㅎ
    회사서 1시간 비면 사장집 파다듬으세요?

  • 44. ..
    '23.8.24 9:53 AM (118.131.xxx.188)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 줄 안다고 하더니 그 꼴이네요
    그 진상은 본인이 그런 진상인지 모를걸요

  • 45. 아이구야
    '23.8.24 10:00 AM (223.194.xxx.59)

    진짜 상여우네요
    다른 도우미들은 딱 잘라 안하니까 이제와 연락하나 보네요
    차단 잘하셨어요

  • 46. 그 애엄마
    '23.8.24 10:08 AM (210.204.xxx.55)

    높은 확률로 82할 것 같아요...이 글 보고 얼굴 화끈해지려나요?
    진상 진상 개진상 소탐대실의 전형
    머리 어루만지는 척하면서 뒤통수치는 간사함의 표본

  • 47. ㅇㅇㅇㅇ
    '23.8.24 10:21 AM (112.151.xxx.95)

    근데 저런 걸 경우가 바르다고 하나요? 세상 미친년이구만

  • 48. ..
    '23.8.24 11:15 AM (112.162.xxx.33)

    가사도우미처럼부려머고
    등하원부탁한거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
    고상한척하면서 질낮은짓거리 하고있네 ..

  • 49. 쯧쯧
    '23.8.24 12:58 PM (118.37.xxx.43)

    등하원 도우미는 사실 시간이 안 남게 계약하는 게 맞긴 한데 중간에 애매하게 붕 뜨는 시간은 가사일 시키는 게 아니라 아이 관련해서 예를 들어 가방에서 물병 꺼내 씼어놓기, 책상 위 책 정리 뭐 이정도나 시킬 수 있는거죠.
    저런 거 원하면 반나절 가사일 겸하는 시터를 구하는 게 맞죠.
    원래 면접 시 근무 범위 상호 동의하고 시작하는데 저건 그냥 얍삽 그 잡채!!

  • 50. 쯧쯧
    '23.8.24 1:00 PM (118.37.xxx.43)

    근데 반대의 경우 한 번 얘기해볼까요?
    저는 하루 5시간 간단한 가사 겸하는 시터 구한 적이 있는데 이 분이 중간에 좀 짬나면 자기 예전에 일하던 집 가서 등하원 도와주고 와도 되냐고 해서!!! 짜른 적 있어요.
    엄연히 우리집 근무 시간에 딴 데 가서 두 탕 뛰고 오겠다는 게 말이 되는 건가요?
    암튼 진상 고용주 있으면 진상 고용인도 있어요.

  • 51. 와...대박
    '23.8.24 2:42 PM (211.250.xxx.112)

    상담이요? 웃는 얼굴로 사악하게 사람 부려먹네요

  • 52. 아이들이
    '23.8.24 3:43 PM (119.71.xxx.22)

    잘 따르는 선생님 만나기 쉽지않은데
    자업자득이네요.

  • 53. .,.
    '23.8.24 5:59 PM (180.224.xxx.172)

    진상 고용주 있으면 진상 피고용인도 있어요2222

  • 54. ...
    '23.8.24 6:42 PM (124.49.xxx.33)

    82에 가사도우미와 등하원도우미들 많은가봐요

  • 55. 사전협의
    '23.8.24 7:07 PM (14.42.xxx.39)

    사전 협의된 업무 내용 아니면 안 하는 걸로....

    웃기는 엄마네요 짜증나게

  • 56. ...
    '23.8.25 12:08 AM (124.49.xxx.33)

    가사도우미 18번 멘트...
    나 돈벌려고 이 일하는거 아니야~~~
    우리집 일하러온 도우미 18번 멘트.... 무슨자격지심인지...
    여기 등하원도우미나.. 가사도우미나.. 일하는거보면 전업주부들 월급은 한 500만원은 줘야할듯..
    실제 법원에서 산정한 전업주부 급여는 절대 저금액은 아닐텐데...

  • 57. ...
    '23.8.25 12:10 AM (124.49.xxx.33)

    차라리 그냥 돈 더달라고 하지그러셨나요??
    하는일에 비해 보수가 적어서 그만둔다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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