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가끔 외식 하는데요.
나이를 먹어선지 입맛이 예전 같지가 않아요.
외식을 해도 맛있지도 않네요.
엊그제 짬뽕이랑 간짜장 먹었는데
가격도 올랐지만 내용물이 너무 없고
간짜장은 너무 달아졌어요.
좋아하는 고메 짬뽕 사다가
집에 있는
양배추, 대파, 새우, 냉동굴, 고기, 버섯을
깨끗이 손질해서 먹었더니
세상 맛있네요.
고메 짬뽕이 소스를 잘만들었어요.
다른 밀키트도 먹어봤지만
이제품이 저는 젤 맛있어요.
이제 짜장을 찾아야 할텐데
아직 못찾았어요.
외식 물가 올라서
이제 될수 있으면 맛난 밀키트에 재료 추가해서 집에서 먹으려고요.
아~ 고메가 맛있군요
짜장은 조선호텔거 맛있게 먹었었는데
동네 그냥저냥한것보다 나을거 같아요
짜장은 마켓컬리 목란 맛있어요.
저희도 그 냉동 짜장에 채소 잔뜩 넣고 해먹아요
고메 짬뽕 받고
두부 투척합니다
김치 볶다가
어묵.두부 넣고 볶으면
완전 맛있어요
육수는 오뚜기 곰탕 등등으로
온전한 밀키트아니라 죄송합니다
마켓컬리가면
월글님 좋아할만한 밀키트 천국
외식비 올라서 3인가족 적당히 먹으면 5-7만원 나가니 먹고나서 후회되요. 가성비 너무 떨어지고 막사 먹을때 보면 별거 없고.
가급적 외식 안할려고 하는데.
자영업자들 힘들겠네요.
짜장은 중화면 하고 볶음짜장만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면 밀키트까지도 필요없어요.
인분당 양파 하나씩 넣고 마늘 생강 파 모두 다져넣으심 맛나요.
냉장고 열고 있는거 적은 뒤
메뉴 정해요
고메 돈까스가 맛있어요 식당맛 저리가라 라서 저번 1+1행사때 왕창 사놨는데 다먹고 아쉽던차에 님이 고메 짬뽕 맛있다하니 시식하려고 cj에서 고메짬뽕,돈까스,그 뭐냐 모메 탕슉도 있길래 시식하려고 3종류 다 주문했고
오면 아 션한 맥주에 3가지 다 맛보려구요ㅋ 어제도 늦더위로 끈적끈쩍 더웠는데 오늘은 더 덥네요ㄷㄷㄷ
외식 동네 맛집을 가면 너무 맛있자나요 돈10 나오는데 더 자주 먹고 싶지만 돈이 딸려가 자주 요즘 못먹어 아쉽구만
님은 왜 후회를 하고그럼 외식을 골라 가라고~~ 아무데나 가지말고 가족들간 나가 맛있는 음식 즐겁게 먹고 너무 좋찮음 이게 또 삶에 행복인것을 집구석 주방을 못떠나고 더워 죽겠구만 자신을 하대하지 말라고 님아
누가 알아주나 밥해준거 몰라 그게 당연한줄 알고 아픈 엄마,마눌에게 밥 내놓으라고 지들은 손꾸락만 빨고 있는짓 이런거 뭐하러 당하나 나중 나는 뭔가 눈물 짜지 말고 외식도 하고 밀키트도 먹고 하삼
참고합니다
얼굴에 찍어 바르고 차려 입고 나가는 거 귀찮고 배달 음식 그릇 씻고 분리수거하고 쓰레기 나오는 거 싫어 고메 이용했어요.
짬뽕에 새우랑 죽순, 버섯 더 넣으니 웬만한 짬뽕집보다 낫고
짜장은 별로라 패쓰했지만 윗분 말대로 중화면 사서 양파 볶고 새우, 오징어, 삼겹살 넣고 삼선으로 해 먹는 게 깔끔하고 탕수육, 깐풍기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먹을만 합니다.
오늘은 비가 와 내장 전골 해 먹을 건대 불고기 무침 한 접시 분량에 시판 내장구이 한 봉지 넣고 양파, 배추, 목이, 표고등 야채실에 굴러다니는 야채 넣고 다대기 양념 한 숟갈에 물만두, 당면, 냉동면, 떡사리, 곤약 넣고 부글부글 끓여 먹을 거에요.
전과 달리 외식 안하는 이유가 음식이 부실해 졌고 배달비 비싸, 쓰레기 나와, 팁까지 달라는 매장까지 그 요구 다 받아 줄 형편도 안되고 외식은 기억하고 싶은 날 먹는 걸로 그리고 유튜브 보니 다들 맛깔나게 잘 해서 도움 받고 있어요.
아니아니.. 아무데나 막가는 게 아니라 나름 유명한 동네 맛집 가는데... 예전 같지 않게 맛이 없어요. 집에서 얼렁뚱땅 만든 게 더 맛있어요. 오십 넘으니 자기 손맛에 중독된 게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잔머리만 늘어서 밀키트나 간편식 적당히 이용해서 손맛 더하면 외식 맛도 나구요..
늙었다고 밖에..
저장헤요…
외식 대신 할 메뉴 저장합니다
저도 외식대신 메뉴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