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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미용 안하시는 분 계세요?

행복해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23-08-16 11:54:34

말티푸 올 첫 여름 났어요..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에어컨 덕분에 크게 걱정없이 

잘 지냈구요.

여름 지나고 한번 밀어주려고

제가 잠깐씩만 잘라주곤 했는데 그때마다

심장 고동치고 헥헥거리는 것이

너무 안쓰럽네요..

 

그냥 미용없이 눈 주위만 잘라주고

키울까싶어요..

 

미용해서 잘 다듬어주면 예쁘긴한데

누굴 위한 미용인가 싶기도 하고..

털미용을 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말티푸라 털빠짐은 거의 없어요

IP : 116.121.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6 12:00 PM (118.235.xxx.6)

    제가 미용해줍니다
    하루는 얼굴, 하루는 발바닥,하루는 몸
    하다보면 늘어요
    비숑 키우는데 미용비 너무 비싸요

  • 2.
    '23.8.16 12:01 PM (118.235.xxx.6)

    근데 미용을 안하시려면 빗질은 꼼꼼하게 해주세요
    특히 여름에는요 피부병이 생겨요.

  • 3. 행복해
    '23.8.16 12:04 PM (116.121.xxx.113)

    아하~ 피부병때문이구요..

    빗질은 하루 한번씩 해주고 있어요..

  • 4. 1112
    '23.8.16 12:09 PM (106.101.xxx.237)

    울집도 말티푸인데 털이 넘 길어져서 덥고 미용 안할수가 없네요
    제가 직접 해줘요
    소심이라 미용 맡기면 심리적으로 충격 받을까봐요

  • 5. ....
    '23.8.16 12:24 PM (211.108.xxx.114)

    제니 포메 강아지 강형욱유투브 나온거 보니 미용 털 안깎고 그냥 빗어주기만 하나보던데요 털이 북실하니 포메가 곰같더라구요. 근데 너무 무겁고 더워보였어요

  • 6. 새모
    '23.8.16 12:41 PM (202.14.xxx.161)

    저희 집 삽에 안 간지 1년 됐어요
    몸은 바리깡으로 대충 밀고
    머리는 작은 하이바 ㅎㅎ

    애가 떨어져 있는것도 힘들고 미용다녀와서 불안해해서 그냥 안예쁘게 살아요
    그래도내 눈에 이뽀요

  • 7. .....
    '23.8.16 12:50 PM (211.234.xxx.175)

    10살 노견 시츄인데
    노견이 되니 피부가 많이 안 좋아요 ㅠ
    그나마 밀어놓으면 피부병이 덜하더라고요.
    그리고 피부병 생기면 바로 발견, 치료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밀어요.
    몸통은 바리캉으로 밀고 다리는 가위로 기장 다듬고 얼굴은 코주변만 동그랗게 가위컷해서 남겨요..
    닭발 올리고 항문 생식기주변 다 밀고요..
    스포팅 느낌이죠..
    제가 보기엔 여기저기 살짝 삐뚤거리는데
    할수록 실력이 조금씩 늘어서
    산책할 때 가끔 어디서 미용하셨냐고 묻는 분도 계시네요^^;

  • 8. ㅍㄷ
    '23.8.16 1:01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는 푸들인데 어찌나 예민한지 제가 미용기 준비해서 직접 깍아줍니다. 알러지 심하고 나이 들면서 지방종도 많아졌어요. 꼼꼼히 눈으로 보면서 피부 관리해줘야 얘가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자주 밀어줘요. 덕분에 푸들인지 시고르자브종인지 지나는 사람들이 헷갈려합니다. 찬바람 나면 그래도 나름 제가 실력 발휘해 저 포함 누구나 푸들인 줄 알게 되는 기간이 있긴 합니다.

  • 9. 미용
    '23.8.16 2:25 PM (14.32.xxx.242)

    미용하면서 잘 안 보이던 피부질환도 보게 되고 발톱도 깎고 항문낭도 짜주고 합니다.

  • 10. 푸드리
    '23.8.16 2:44 PM (211.234.xxx.41)

    윗님들은 어떤가로 구매해서 사용중이신가요
    우리푸드리도 한번디녀오면 며칠을
    안절부절해서 이제 제가 해볼까 하는데
    어떤거로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11. 이쯤해서
    '23.8.16 4:57 PM (211.206.xxx.238)

    미용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저도 말티 제가 해준지 2년차 인데요
    홈쇼핑에서 샀던 털이 흡입되는 바리깡 사서 잘 썼는데
    충천이 잘 안돼네요
    처음엔 산책을 밤에만 나가야할정도로 애 상태가 웃겼는데
    이젠 그럭저럭 봐줄만하네요
    5미리 컷으로 주로 해줍니다.

  • 12. 1112
    '23.8.16 8:18 PM (106.101.xxx.237)

    저는 여기서 추천받은 미용기 바비온7710써요
    몇년째 날만 바꿔서 밀어주고 있네요
    머리랑 얼굴은 미용가위 사서 다듬어주고요
    실력이 점점 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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