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생이랑 의절하신분?

하하하 조회수 : 4,120
작성일 : 2023-08-15 16:03:54

남자형제랑 의절하신분있나요?

부모님 살아계실땐 마주쳐도

돌아가시면 아예 볼일없다가 남남처럼 죽는거죠??

IP : 223.62.xxx.2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3.8.15 4:17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네 저두 그럴듯해요..그런관계가 그냥
    저냥 별생각없어요

  • 2. ker
    '23.8.15 4:22 PM (114.204.xxx.203)

    대부분 그래요
    돈 부탁할때나 얀락 오니

  • 3. 심지어
    '23.8.15 4:31 PM (211.208.xxx.8)

    제사도 안 갈 생각이에요. 하든 말든. 살아서 잘 하고 말려고요.

    내 남은 인생, 싫은 인간에 정기적으로 할애하기 아까워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접촉이 없어야 싸우지도 않고 평화로워요.

  • 4. ...
    '23.8.15 4:34 PM (222.236.xxx.19)

    제주변에는 없는데 의절한 사람들도 있긴 있겠죠 ..

  • 5. ㅎㅎ
    '23.8.15 4: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 사는집들은 많죠.
    부모님계실때나 좀 모이다. 그뒤는 걍 남남수준. 거의그래요.

  • 6.
    '23.8.15 4:37 P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돌아가심
    남동생 볼일 없을듯요.
    말을 얼마나 못댔게 하는지.
    같이 사는 올케가 불쌍할 지경;;
    그 와중에 난 누나한테
    이런다 ㅇㅈㄹ

    친정가서도 남동생 안보고
    걍 올라와요

  • 7.
    '23.8.15 4:38 PM (220.88.xxx.202)

    저도 부모님 돌아가심
    남동생 볼일 없을듯요.
    말을 얼마나 못댔게 하는지.
    같이 사는 올케가 불쌍할 지경;;
    그 와중에 난 누나한테만
    이런다 ㅇㅈㄹ

    친정가서도 남동생 안보고
    걍 올라와요

  • 8. ..
    '23.8.15 4:48 PM (222.106.xxx.170)

    그런 가정 굉장히 많을겁니다. 알려지고 알게된 가정 외에도 숨기고 있는 사정이 얼마나 많겠어요

  • 9. 의절이답
    '23.8.15 4:53 PM (1.236.xxx.71)

    어려울 때 돈 빌려달라 이용만 하려하고 부모님 봉양 미루고, 그게 반복되니 가까이 해봤자 나 포함 내가족만 힘들게할게 보이네요. 평생 호구잡힐 수는 없으니 거리둬야죠.

  • 10. ..
    '23.8.15 6:13 PM (58.228.xxx.67)

    부모아프고나서 간병들어가고
    재산다툼의 여지가 생기면 형제고 뭐고
    다 그들의 민낯을 보게됩니다
    한명이면 그나마인데..
    형제 여럿이 그러면..흐유..
    많이 보게들 될겁니다

  • 11. 여자
    '23.8.15 8:11 PM (218.50.xxx.6)

    형제인데 어려울때 돈 빌려주고(제대로 못받음) 보증서고 부모 모신다는 핑계로 얹혀살고 모든 재산세 건보료 생활비.곗돈도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고
    지방에 있는집 얼마하지도 않은데 대출을 받은지 오래되었는데도 갚지도 못하고
    10년세월 모셨다는데(부모님 말로 처음 한번 내고 없다는데 허 참) 안보니 속이 시원해요. 나이 40이 훌쩍 넘었는데 월세신세(한참 잘 나갈때 분수 모르고 여행.명품 ㅠㅠ) 형제간에 이간질 징글징글합니다 잘 살길 바래요 그래도 형제인데,,,,

  • 12. ..
    '23.8.16 1:55 AM (61.254.xxx.115)

    저요 동생들 다 안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71 형제는 남이네요 ㄴㄴ 12:19:36 12
1782570 요즘 산타들은 할인구매안하나요 ㅁㄴㅇㅁㅎㅈ.. 12:18:14 18
1782569 송미령 장관 페북 콩gpt ?.. 12:16:57 98
1782568 검은머리 외국인의 사기 1 ㅇㅇㅇ 12:15:10 84
1782567 친한 친구 뒷담하러 왔어요 6 00 12:11:16 396
1782566 자식 또는 배우자가 뜻하지 않게 죽어도 7 이기적인 12:10:02 310
1782565 마켓컬리 세일 끝났나요? ㅇㅇ 12:06:58 88
1782564 쿨톤인데 베이지 코트가 사고싶어요 5 쿨톤 12:06:25 168
1782563 쿠팡 탈퇴 후기 : 탈퇴 미완성 3 디디에 12:05:17 228
1782562 당뇨 전단계 식이 하루 하고 감기몸살 심하게ㅡ 구름 12:04:09 117
1782561 사람이 부와 권력을 얻으면 변한다고 6 ... 12:03:20 362
1782560 070으로 오는 전화가 벌써 6통 따릉 12:02:19 175
1782559 전원일기 보니 저 시절 남자들 ㅁㅊ놈들 같아요 2 .. 12:01:48 446
1782558 두둥~~~ 무좀인가 12:01:40 68
1782557 박정민 싱크로율 99퍼센트 여자분 보셨나요. 2 . . 11:50:10 686
1782556 우연히 만난 후 한달 넘게 연락이 없으면 3 첫만남 11:49:42 584
1782555 스커트 운동을 했는데 허벅지가 아파요 6 근육만들기 11:49:07 422
1782554 헛탕치고 집에가는중.ㅜ 입니다(입시관련) 3 ... 11:48:59 516
1782553 한쪽 발 끝이 너무 시려워서 아파요 2 ... 11:47:58 213
1782552 명퇴자 창업이나 진로 컨설팅 하는 곳 동글 11:43:18 81
1782551 국가건강검진 필요함 것만 골라 할 수 있나요 1 검진 11:41:55 297
1782550 쿠팡이 로비력으로 큰 기업인가 쿠팡 11:41:38 114
1782549 결혼 26년 7 11:41:22 968
1782548 이런 경험, 경우 있으신지요? 2 이상한마음 11:37:06 361
1782547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 맛집 알려주세요~ 2 .. 11:31:00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