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가 많은 분 계신가요
특히ㅜ전 몸이 약해서 뭐든
정신력, 신앙으로 버텨야 하다보니
그러다 보니 생각도 많고...
문득문득 내가 키가 180에 건장한 체격의
남성으로 체력이 좋게 태어났으면 생각좀 덜하고 살있을까 그런 생각들어요..
생각도 많고 부딫혀오는 생각도 감정도 많아요..
늘 바다한가운데 바위섬처럼 매일매일
수많은 생각의 파도를 맞이하며 삽니다만
이게 몸이 약해서 그런건가 싶어요
.
별명도 어록제조기인데
몸은 약하고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요...
몸이 약해 아이키우고 살림 하기도 버거워서
30초반부터 수영 자전거 스피닝을 했어요
지금 60초반인데 겨우 겨우 사네요
게을러서 운동 또 안했더니 꺼지네요
얼른 저녁에 걷기라도 하러 나갑니다.
정신력도 체력에서 나옵니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가 진리!!!!!
몸이 약해서 외출 한번 하고 오면 침대에 쓰러져요.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일적인 사람들만 보고 거의 사람들을 안 보고 일만 하며 살아요. 일도 하는데 사람들 만나면서 사교활동까지 활발하게 했다면 쓰러졌을 거에요.
밥 잘먹고 튼튼한 사람들보면 너무 좋아요
저도 한때 열심히 먹어서 통통녀까지는 됐는데 ㅜ
타고난게 무서워요 ㅠ
저 어릴때부터 체력 면역 약한데
밤새공부도하고 여태 회사도 다니고 대단하다고 생각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