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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에 나오는 함익병 보면

성격 조회수 : 25,266
작성일 : 2023-08-13 10:11:15

동치미 자주 보는데 함익병보면 고부갈등도 잘 차단하는거같고 버는돈 그대로 경제권도 부인에게 다 줬다하고 집밥에 집착해서 밥해주는건 힘들거 같긴해요.

처가 식구들한테도 잘하고 예전에 동치미에서 엄마가 상견례하는데 며느리 맘에 안들어서 한시간인가 늦게 도착했다고 하던데 시어머니가 더 좋은 조건의 며느리 원하긴 했던가봐요

실제 함익병 어떤 사람일려나요

정치적성향은 안 궁금하니까 이런 댓글은 달지 말아주시구요

IP : 218.144.xxx.185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3 10:12 AM (118.235.xxx.205)

    방송을 다 믿으시는지
    .

  • 2. ....
    '23.8.13 10:1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여기보세요.
    https://namu.wiki/w/%ED%95%A8%EC%9D%B5%EB%B3%91

    여자는 권리를 3/4만 행사해야한다는 사람이죠 ㅎㅎㅎ
    애 둘 낳으면 예외라는것이 더 웃김 ㅎㅎㅎ


    참고로 이 글 댓글 만선일거에요

  • 3. ...
    '23.8.13 10:14 AM (221.151.xxx.109)

    자기 가족에겐 잘 하는 사람이예요

  • 4.
    '23.8.13 10:14 AM (112.145.xxx.126)

    겉과 속이 다른

  • 5. 어제
    '23.8.13 10:16 AM (183.97.xxx.102)

    함익병 피부과의 후기들을 보면 "방송에서의 모습과 너무 다르다, 불친절하다, 환자 말을 너무 끊는다, 본인 말만 계속 되풀이한다."라는 식의 후기가 꽤나 많다.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요?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죠.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입니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어요.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겁니다.”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습니다.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제가 못 하게 했어요.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중략)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니 이번 대선은 내 뜻에 따르라고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민주주의라곤 할 수 없지만, 그 시스템은 잘 돌아갑니다. 분명 독재이지만 웬만한 민주주의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함익병에 대해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몇 개만 복붙해본겁니다. 아직 많은데...

  • 6.
    '23.8.13 10:17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진료 갔다 온 사람이 약간 허경영 같다고 하더군요
    자기 딸이 엄마 닮아 이쁜데 머리가 안좋다고 했대요
    그러면서 네가 여드름 나는 건 부모 닮아서라고..

  • 7. 그래도
    '23.8.13 10:18 AM (220.122.xxx.137)

    정치적 성향 제외 그날 번거 다 와이프에게 준대요.
    돈은 다 와이프가 관리한다고 부인이 직접 말했어요.
    시어머니는 다이아반지 사주고 친정엄마는 진주반지 사줘서 서운하다고 찬정엄마가 함익병에게 일러바쳤어요 ㅋㅋㅋㅋㅋ
    함익병 쉬는 날엔 지방 강연갈때면 자기엄마, 장모 둘다 태우고 온대요 ㅋㅋㅋㅋ
    화목.

  • 8. 함익병이
    '23.8.13 10:19 AM (175.223.xxx.113)

    갑이 잖아요. 당시 재벌급 여자랑 선도 봤다던데 ( 지금 아내랑 사귀는 상태에서) 시어머니 입장에서 며느리 맘에 안드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함익병부부 동반 식사 자리서 여에스터 쌈싸서 입에 넣어 준다던데 82회원들 그럼 난리 날듯

  • 9.
    '23.8.13 10:19 AM (14.32.xxx.227)

    진료 받고 온 사람이 말 많고 허경영 같은 느낌이었대요
    자기 딸이 엄마 닮아 이쁜데 머리가 안좋다고 했대요
    자기 닮았으면 머리가 좋았을거라면서
    그러면서 네가 여드름 나는 건 부모 닮아서라고..
    자뻑에 쓸데 없는 말 많고 환자는 말 못하게 하고 피부과 왔는데 뭐지? 싶었다고

  • 10. 그냥
    '23.8.13 10:19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전형적인 경상도 시아버지 같아요.

  • 11. 그냥
    '23.8.13 10:20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전형적인 경상도 시아버지 같아요.
    나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할많하않

  • 12. 그냥
    '23.8.13 10:22 AM (118.235.xxx.19)

    그냥 전형적인 경상도 시아버지 같아요.
    나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우리 딸이 "할아버지 고만 좀요. 시대가 변했어요. "그래요.
    손녀말이라면 끔뻑이지만 유교사상 가부장제 어마어마

  • 13. xx
    '23.8.13 10:24 AM (61.4.xxx.26)

    아직도 나오나봐요. 그만좀 나오지

  • 14. 합리적
    '23.8.13 10:24 AM (211.234.xxx.80)

    똑똑하고 상당히 합리적인분이죠
    사실 따지고보면 다 맞는말인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넘 확고해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많은 타입이고요
    저는 실력없고 친절한 의사보다
    실력있고 할말만하는 의사가 좋아서
    의료인으로선 좋아요

  • 15. ...
    '23.8.13 10:26 AM (221.151.xxx.109)

    둘다 연대 나왔는데 누구 닮으면 머리 좋았을건데라니...

  • 16. 합리적?
    '23.8.13 10:28 AM (221.145.xxx.113)

    아항 ....여자는 선거권 안 줘도 된다는 사고방식이
    합리적이고 똑똑한거구나~~~~~~~~

  • 17. 함익병
    '23.8.13 10:30 AM (210.96.xxx.106)

    방송에서모습으로도 환자에게 불친절할것같아요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뭐든 칼차단에 단호하고 자기주장 확실해서
    누가 뭐래도 고집세고 교만할듯..

  • 18. ㅇㅇ
    '23.8.13 10:31 AM (122.202.xxx.162)

    부인 연대 안나왔어요 성심여대인가 나왔지.. 함익병이 아깝긴 하죠

  • 19. 합리적
    '23.8.13 10:31 AM (175.208.xxx.164)

    결혼식의 주인공은 당사자들이지 부모가 아니다. 자식 결혼할때 자식 얼굴 모르는 지인들 초대 안함. 축의금도 안받음.
    부인이 부동산 재테크 실수로 많은 재산 날렸을때 이미 없어진거에 대해 속상해봐야 건강만 잃으니 빨리 잊어라..

  • 20. BOGO
    '23.8.13 10:32 AM (61.74.xxx.109)

    와이프 연대아닌데요.

  • 21. 방송을
    '23.8.13 10:33 AM (211.206.xxx.191)

    다 믿으면 안 돼죠.
    방송은 쇼잖아요.
    어맹뿌도 드라마로 미화되어 다스 주인인데
    대통까지 당선.
    한국 사람 참 쉬워요.

  • 22. 원글
    '23.8.13 10:34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부인이 결혼전 함익병 엄청 좋아했었나봐요
    부인이 동치미 나와서 얘기하는데 함익병이랑 같이 사는 시동생이 엄청 부러웠대요
    함익병이랑 매일 같이 있을수있어서요

  • 23. 부인이
    '23.8.13 10:34 AM (110.70.xxx.178)

    시부모에게 엄청 잘하던데요. 그러니 함익병도 처가에 잘하겠죠. 반찬도 나르고 시모가 헛소리 해도 시모 편에서 받아주고
    뭐든 일방은 없어요

  • 24. ...
    '23.8.13 10:36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10년 전 인터뷰에서 재산이 100억 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던 기억나는데 나이 50살 무렵 백억대 부자로 살게 해준 남편에게 전업주부가 집밥 준비하는 게 힘든 일이에요?

  • 25. 결혼전
    '23.8.13 10:38 AM (175.223.xxx.252)

    처가에 남동생 데리고 가서 밥얻어먹고 결혼자금 얼마 있냐 할정도면 내가 갑이라 그런거죠. 처에게 돈관리 하라 하는것도 방송에선 반을 준다 했어요. 자신감이죠 니가 그래봐야 날 떠날수 없다는

  • 26. 솔직히
    '23.8.13 10:39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함익병이 그부인보단 아깜죠
    능력도 외모도 나이도 .나이도 여자랑 동갑이라 부인이 지금모습보니 늙었더만요
    남편이 의사고 돈잘벌어오니 시집에 당연히 잘한거죠

  • 27. ㅇㅇ
    '23.8.13 10:41 AM (223.62.xxx.102)

    유툽보셨어요??
    단호박에 과잉진료안할거같던데
    약감 아줌마스러워보리던데요

  • 28.
    '23.8.13 10:44 AM (222.239.xxx.240)

    이지함 피부과 이대점에만 개원했을때 한동안
    다닌적 있었는데 외모만 봤을때
    키크고 완전 호남형이었어요
    전형적인 서울 말투를 써서 경상도
    출신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은 나이도 들고 전체적으로 비호감이지만
    젊었을때는 인기 많았을것 같던데요

  • 29. ㅇㅇㅇㅇ
    '23.8.13 10:47 AM (220.118.xxx.69)

    남편감으론 최고인것 같아요
    저런 남편감도 드물다하고봐요

  • 30. 시어머니입장에선
    '23.8.13 10:51 AM (121.166.xxx.208)

    나쁜 놈이라고 봐요. 지가 공부해서 의사 됐다고 하던데, 새벽 공부시 같이 밤눈 뜨고 응원, 뒷바라지 한 엄마 공은 없나요?

  • 31. 1111
    '23.8.13 10:56 AM (58.238.xxx.43)

    동치미에서만 보면 엄청 합리적인 사람이죠
    정치성향은 안궁금해 하셨지만
    저런 합리적인 사람이 그런 정치성향 갖는게 신기
    그냥 가족에겐 좋은 사람 같아요

  • 32.
    '23.8.13 10:56 AM (222.239.xxx.240)

    함익병 부모가 둘다 교사였군요
    타고난 머리가 좋았을듯

  • 33. ㅋㅋㅋ
    '23.8.13 10:59 AM (58.237.xxx.75)

    장모님한테 하는거나 부인 오빠인지 남동생인지 장애 가지고 외국 살았는데 잘 안돼서 한국에 사업체 차려주고 지인 소개해주고… 그런거만 봐도 가족들에게 엄청 좋은 사람이죠

  • 34. ㅡㅡㅡ
    '23.8.13 11:02 AM (124.50.xxx.70)

    와이프 이대 아닌가요?
    생물 선생 했다던데~
    함ㅇㅂ팔꼬고 너무 인생 달관자 인듯 매번 얘기하는거 별로던데~ 재미도 없고.

  • 35. ....
    '23.8.13 11:02 AM (118.235.xxx.92)

    자기 주장이 확고한 사람이죠
    그 와이프가 사기 당해서 몇 억 날려도
    그럴 수 있지 하고 그냥 넘어갔대요.
    자기 의견 확고해서 거기 토달지 않고
    밥만 잘해주면 된다는 거 맞으면
    그리 나쁜 남편은 아닐듯요
    뭐 정치적 성향은 극혐입니다.

  • 36. ..
    '23.8.13 11:06 AM (106.102.xxx.164)

    가족에게는 좋은사람 맞죠.아들로써도 그정도면 좋은사람 아닌가요.??용돈 듬뿍듬뿍주고 며느리도 시집에 잘하고

  • 37.
    '23.8.13 11:16 AM (223.38.xxx.168)

    정치성향이나 그런거 배제하고 보면 전 최고의 남편같던데요.우선 경제력이나 아빠로서 존경심도 있게 본인일 잘하고 방송도 하고 평소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저위 투표권 얘기는웃기지만 무척 합리적 생각이 많던데요.
    전 함익병이 여기 82를 많이 보나 할 정도로 딱딱 이성적으로 판단하면서 옆 그 이상한 개그맨 의견도 잘 반박하지만 적절하게 어루기로 하고.
    사회생활도 잘할거 같고 사교성도 좋고..
    전 우선 저런 아버지면 너무 좋을거같고 저런 남편이면 존경할거 같아요.

    여기서 어쩌니저쩌니 흠 잡아도 적어도 옆의 남편들 보시면 뭐...

  • 38. 집밥에
    '23.8.13 11:19 AM (223.38.xxx.15)

    목숨걸면 그냥 요리하는 분 고용하면 되는거죠

  • 39. ...
    '23.8.13 11:28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자기 부인 가족이 우선이기만해도 최고의 남편이죠
    부모에게 효도도 하겠죠 부인과의 관계에서 잘 막아주는것일뿐
    효도와 질질끌려다니며 시집살이 시키는 부모한테 찍소리 못하는건 다른거에요

  • 40. 와이프 이대
    '23.8.13 11:32 AM (125.190.xxx.84)

    과학교육과 생물전공 아닌가요?
    성심여대 정도는 아닐듯. 함선생도 학벌보고 따질거 따졌을텐데. 연의 이대조합이야 흔하지만

  • 41. ..
    '23.8.13 11:34 AM (106.102.xxx.164)

    부모에게 끌려다니지 않을뿐 장모님 한테 자기할말 다하는 스타일이잖아요.전에 자기야에서도 장모님 관리등한시 하니까 이렇게 해서 나중에 아프면 요양원 보낼거라고 대놓고 자극주던데 솔직히 저런 사위도 없겠다 싶더라구요.장모님도 많이 챙길것같더라구요

  • 42. 솔직히
    '23.8.13 11:37 AM (125.176.xxx.225)

    그만큼 돈벌어주는데
    집에서 청소는 도맡아 한데요.
    부지런하고 잘 생기고 키도 크고 싹싹하고.
    남편감으론 최고죠.
    병원 사무장도 처가식구고 장모한테 잘하고
    부인입장에선 넝쿨채 굴러온 호박아니겠어요?
    그깟 집밥 왜 못 해요?
    더구나 그날번돈다 부인한테 관리하라고 경제권까지 줬는데요.

  • 43. 원글
    '23.8.13 11:37 AM (218.144.xxx.185)

    자기야에 나올때 장모님 참 재밌었는데 얼마전에 위암말기에 발견되서 두달인가뒤에 돌아가셨다네요

  • 44. ...
    '23.8.13 11:47 AM (118.235.xxx.251)

    함익병을 인간적으로도 안좋아하고
    의료인으로도 저랑 안맞을 것 같지만

    함익병이 버는 돈이 엄청나고
    10년 전에 100억이 넘었다는데
    게다가 의사에, 허우대 멀쩡해, 학벌 좋아, 말 잘 통해, 여자가 몇 억 날려도 쿨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여자가 시부모에게 잘 못하겠나요?
    여자가 머리가 나빠도 단순 계산해 보면
    함익병의 눈 밖에 나면 자기가 훨씬 손해인데요
    반대로, 함익병은 어떤 여자를 만나도 저렇게 만들어줬을거고요

    그런 계산을 바탕으로 여자가 시부모에게 잘한 것을 두고
    뭐든 일방이 없다라고 여자를 두둔할건 아니죠

    또 이대든 성심이든 여대 나왔으니
    여자도 함익병만큼 똑똑하다라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여자라고 무조건 두둔하지 마세요

  • 45. ...
    '23.8.13 11:47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내 사람에게 잘 하지만 민주적이지는 않은? ㅎ

  • 46. ..
    '23.8.13 11:48 AM (125.133.xxx.195)

    돈아무리 많이벌고 청소해주면 뭐하나. 와이프한테 따뜻한 정서적공감과 말한마디를 못하는 로보트형 인간이던데..
    전 싫어요 그런남편. 홍혜걸이 나음.

  • 47. ...
    '23.8.13 11:57 AM (211.243.xxx.59)

    전업주부인 아내와 재산 반반으로 나누신 분이 말은 왜저렇게 하시는지... 매를 버네요

  • 48. ...
    '23.8.13 11:59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아내가 같은 연세대라고 했어요

  • 49. ...
    '23.8.13 12:01 PM (211.243.xxx.59)

    아내가 같은 연세대 동문라고 했어요
    방송에서 함씨가 그렇게 말했음

  • 50.
    '23.8.13 12:06 PM (124.5.xxx.61)

    아내가 아니라 아내 남자형제가 연대 동문이고
    아내는 성신여대

  • 51. 와이프
    '23.8.13 12:07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경희대 아닌가요

  • 52. 이전부터
    '23.8.13 12:10 PM (124.5.xxx.6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33046

  • 53. 좋은사람
    '23.8.13 12:15 PM (121.168.xxx.246)

    함익병 상당히 합리적인 사람이에요.
    윗분 말처럼 우리나라는 여자들도 군대 가는게 맞아요.
    아니면 아이둘은 낳아 나라가 이어질 수 있게 하든지~.
    우리나라 여자들은 의무는 없이 권리만 챙기려 하는거죠.
    그거에 대한 이야기 찬성합니다.

    병원도 친절하고 무능한 곳보다 똑 뿌러지게 진료하는곳이 잘하는 곳이고요.

    아내가 돈 날려 힘들어 할 때 항익병처럼 대할 사람 2%도 안될거에요!

  • 54. ...
    '23.8.13 12:16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저 세대는 의사와 결혼 조건이 열쇠 3개라고 했어요. 집, 개원, 차. 자기 마음 편한 연애결혼해서 버는 돈 절반 주고 처남 생업까지 차려주는 남자. 이게 사랑이지 다정한 말 잘 해주고 마누라가 버는 돈으로 꿈을 이루는 활동하는 게 사랑이 아니고요.

  • 55. 아이쿠
    '23.8.13 12:19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처가에서 해준 집이
    올라서 그돈으로 개업했다
    방송에서 들은듯

  • 56. ...
    '23.8.13 12:21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함씨식으로 계산하려면 세금 많이 내는 순으로 차등 투표권 주자고 해요. 군대 출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요.

  • 57. ...
    '23.8.13 12:34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간호사출신이라 들었는데
    처가에서 집을 해줬군요
    그땐 열쇠 세개 기본이었죠

  • 58. ㅇㅇ
    '23.8.13 12:36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처가에서 전세값 정도 마련해 준거 같던데

  • 59. ㅇㅇ
    '23.8.13 12:37 PM (182.211.xxx.221)

    친정에서 전셋값정도 마련해준것 같던데요

  • 60. ...아이쿠님
    '23.8.13 12:44 PM (211.223.xxx.178)

    아이쿠님은 잘못 아셨어요.
    동치미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말했는데.
    결혼무렵 ,자신도 돈없고 ,처가도 돈이 없어서 무지 힘들었다고 얘기했어요.
    무슨 처가에서 집을 해줬다는 엉터리 말을 해요

  • 61. 귀리부인
    '23.8.13 1:17 PM (59.6.xxx.33)

    표리부동한 사람들은..

  • 62. ..
    '23.8.13 1:20 PM (183.96.xxx.204)

    처가에서 전세값 해준거 맞아요

  • 63. 쓸개코
    '23.8.13 1:32 PM (118.33.xxx.220)

    합리적인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 차등 투표권이라니 놀랍네요;

  • 64. 정확
    '23.8.13 1:49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교사출신ㅇ

  • 65. 합리가
    '23.8.13 1:53 PM (211.206.xxx.191)

    더운날 고생하네요.^^)

  • 66. ...
    '23.8.13 2:17 PM (180.69.xxx.82)

    와이프 교사출신이죠

  • 67. 결혼전
    '23.8.13 2:34 PM (14.35.xxx.87)

    처갓집 가보니 평범한 집안이라 안되겠다 싶어 교사자격증따서 교사되라고 해서 교사직업 가졌다고 하더군요
    결혼을 계속 미루니 장모될 분이 쫓아 내려갔더니 시어머님이 돈없어서 결혼 못시킨다고 해서ㅎ 바로 처가에서 전세값 마련해줬데요
    목동에 전세가격이 집값이랑 별차이 안나서 대출 좀 받아 집구입했고 그집값 많이 올라 갈아탔다고 하네요
    그후 대출 어마무시 하게 받아 외국장비 리스해서 동료직원과 동업하여 피부과 개원한게 완전 대박이 나서 방안에 돈세는 기계 놓고 현찰을 매일 무더기로 쌓아놓고 살았데요 ㅎ

  • 68. ...
    '23.8.13 2:45 PM (221.151.xxx.109)

    부인이 간호사 출신이 아니라 명덕 생물교사 출신

  • 69. 부인이 성심여고
    '23.8.13 3:12 PM (116.43.xxx.25)

    성심여대 나왔다고 하던대요

  • 70. 합리
    '23.8.13 5:03 PM (210.117.xxx.44)

    웃고갑니다.
    거기 끼리끼리 지인들 죄다 싫음

  • 71. ..
    '23.8.13 5:06 PM (61.254.xxx.115)

    사귈때보면 처가집에서 아무생각없길래 부인 취업시켜서 2천인가 모으게하고 처가집지원2천.본인과 엄마돈 4천갖고 목동에 집사서시작했다고 자기야에서 말했음.그게 올라서 일산으로 또 이사했었고.장모님이 해준돈이 2천임.키크고 잘생기고 매일 산행다닐정도로 건강하고 버는돈 부인다주고 청소가 취미이고 저정도면 남자 상위 0.01프로임.지금도 얼굴이 젊잖아요

  • 72. ..
    '23.8.13 5:08 PM (61.254.xxx.115)

    내가 함씨 엄마라도 재벌집하고도 할수있는 잘난 내아들인데 삼사천 해오는 며느리감 뭐가 맘에 들었겠어요.게다가 여행가도 엄마랑 장모 똑같이 모시고 다니고 잘하잖음.저런 사위가 어딨음.시모 갑질도 막아주고 남편감으론 최고죠 돈 다주고 내가족 위하는데~

  • 73. 솔직히
    '23.8.13 5:12 PM (125.139.xxx.82)

    부인이 빼어난 미인인가요?
    ㅎㅇㅂ이 방송에서
    매번 미인인거처럼 얘기해서요. ㅋ

    ㅎㅇㅂ이
    객관적으로
    좀 아깝긴 한거 같아요.

  • 74. ..
    '23.8.13 5:13 PM (106.101.xxx.65)

    시모랑 친정비슷하게는 해주던데요
    시어머니 20평 아파트 구축 혼자 살던데
    잘해주는건가요. 함익병네집은 타워팰리스에 갤러리 전시관 같던데
    이지함 피부과할때 돈을 쓸어 담아벌어
    매일 돈세는 재미로 살았다던데요
    돈은 잘버는데 번돈 아내에게 다주고
    운전도 못해 술담배도 안하고
    운전도 40넘어 한걸로암
    돈만 잘밤. 등산하는거 들으니 산몇개를 타고 체력도 대단
    피부과에 처남 처남댁 다 간호사로 취직
    일가를 먹여살리잖아요
    페이닥터도 아니라 병원장이라서 돈도 잘벌고 그러니 딸 물가비싸다는 영국유학까지 광고수입 예전 자기야 공중파 고정에 동치미에 방송수입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껄요

  • 75. 조건빼고
    '23.8.13 5:19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꼼꼼 그 이상의... 배우자가 많이 맞춰야 할 것 같은.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 시점.

  • 76. ..
    '23.8.13 5:21 PM (61.254.xxx.115)

    처남 처남댁만 취업시킨거 아니고 부인 큰오빠가 미국에서 골프티칭하는데 나이들어 한국들어와 살고싶어하니 들어오라고 적극추진해서 1호2호로 소개해준게 여에스더랑 홍혜걸씨 골프레슨 연결해줌.부인입장에선 형제들을 다불러 일자리 주선하니 무척 부담스런 상황임. 하여간 내가족에 무척 잘하는 스타일이고 장모님 세 다되서 돌아가셨는데.다들.요양원으로 모시자해도 함씨가 반대하고 집에서 끝까지 돌보다 돌아가신걸로 알아요 그걸보면 착한사람임.

  • 77. 와이프
    '23.8.13 5:22 PM (1.235.xxx.138)

    인상봐요.
    여러모로 함익병이 훨 아까워요
    저 40후반이지만 내아들이 함익병이면 저런며느리 안이쁠듯
    함익병 너무 잘하잖아요.

  • 78. 조건빼고
    '23.8.13 5:2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꼼꼼 그 이상의... 배우자도 많이 맞춰야 할 것 같은.
    가끔 유튜브 보는데 합리적인 듯 보이나 어떤 면에서는 오잉? 뭥미? 싶을 때도 있고.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 시점.

  • 79. ..
    '23.8.13 5:29 PM (61.254.xxx.115)

    글고 부인이 성격은 참 좋아보여요 함씨도 선도보고 중간에.여자도 사귀고했지만 부인이.제일.나아서 결혼했다고 얘기하잖음.기차 에피소드도 한자리났는데 부인더라 앉으라더니 잠깐 자리맡으라는거였고 여에스더를 앉으라고 당신 일어나~하면 부부싸움 안날집이 어딨겠어요?그런데도 맨날 죽겠다죽겠다 한다고 여에스더씨에게.항상 양보하면서 어울린거 보니 부인이 보통 대인배가 아님.장모님 성갹도.유하고.좋으시고 부인도 강단있고 성격이 좋음.

  • 80. ..
    '23.8.13 5:34 PM (61.254.xxx.115)

    맞다 산행했다가 여에스더 힘들다해서 업고 내려온 에피소드도 있음.개원할때도 인테리어업자 다 소개해주고 줄자로 재고 앞장서서 일봐줬다고 하고.그런.일련의 예들을 보면 처가집식구들 먹고사는거.여에스더 개업도와준거 등등보면 인류애가 넘치는건가 싶기도함.

  • 81. ..
    '23.8.13 5:38 PM (106.101.xxx.12)

    애처가에요 방송에서 야 함익병 들어와 반말하는데 김성주도 동갑 cc 서로 반말하는데 아아어가때 방송만 타면 카메라앞에서 보이지는데선 ㅇㅇ 아빠그러고 존대하던데 함익병 말이 청산유수니 아내편 엄청듬
    https://youtu.be/Pr1W-5j-0XQ

    https://youtu.be/rwVPJZBuYy0

  • 82. ..
    '23.8.13 5:40 PM (106.101.xxx.12)

    부인이 이지함때 번거 기획부동산 사기한번당했는데 방송에서 아내흠을 안봄
    김구라는 이혼했는데도 아직도 관찰카메라 나오면 전부인욕 비교
    예능에서 욕을 하잖아요

  • 83. 아이 양육할 때
    '23.8.13 5:59 PM (112.173.xxx.71)

    현실적으로 돈을 자기가 잘 버니
    앞으로 얼마를 벌든 반은 너 줄게 전업하라고 아내에게 부탁했다던데.
    그게 아내의 삶에 영향을 준 거여서 미안하다고 눈물 글썽이고.
    상위 1%로죠.
    돈 잘 버는데 평범한 처가 전업 아내 무시 안하고
    오히려 앞길 막았다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우는 남자 있나요?

  • 84. ..
    '23.8.13 6:04 PM (106.102.xxx.164)

    여에스더 일화 ㅎㅎ 오죽하면 여에스더가 본인 좋아하는줄 착각을 했겠어요. 인테리어 업자 소개뿐만 아니라 줄자까지 들고 와서 그렇니까. 그일화 듣다가 오해하기 딱좋은 일화이기 하더라구요

  • 85. ㅇㅇ
    '23.8.13 6:14 PM (58.234.xxx.21)

    방안에 돈세는 기계를 놨다구요 ㅋ
    엄청 잘 벌긴 했나부네요
    정치성향은 모르겠고
    양가 부모님 와이프한테 하는거보면 최소 이기적이거나 꼰대는 아니더라구요
    건강 관리는 하지만 건강검진은 안받는다네요

  • 86. ..
    '23.8.13 6:42 PM (14.52.xxx.37)

    달변가처럼 느껴지는게 말을 되게 객관적이고
    설득력있게 잘 포장을 하니까요
    와이프는 젊었을때 사진보면 예쁘더라구요
    지금은 어디 아픈가 싶을 정도로 변했지만

  • 87. ㅇㅇ
    '23.8.13 6:49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객관적이다라고 느껴지는건 듣는사람이 상황을 판단하는거지
    포장?하면 객관적이라고 느껴지나요?
    나는핵심을 간파하는데 다른 대중들은 바보라는 얘기
    참 별로에요

  • 88. 와이프
    '23.8.13 8:14 PM (223.62.xxx.164)

    성심여대였어요

  • 89. ...
    '23.8.13 8:34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함익병씨는 애둘 케어하라고 교사 잘하고 있던 아내를 집안에 들어앉혔으니 부인한테 잘 해야죠.
    부인이 계속 교사생활했으면 교감이든 교장이든 장학관이든 높은 자리까지 하고 퇴직할텐데..아무리 돈 많이 벌어줘도 집에서 밥차리는데 온신경쓰고 살아야한다면 난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요.
    돈 갖다줘도 부인은 밥차리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의사로 잘나가는 여에스더씨는 막 띄워주는거 보면 솔직히 치사해요.
    함익병씨가 가족한테 잘하는건 맞는데 뭐랄까..그 잘해주는것도 본인 편하려고 잘하는 느낌이에요. 본인 주관이 매사에 너무 확실해서 부인이 맞춰주기 힘든 구석이 분명 있을 거예요.

  • 90.
    '23.8.13 8:38 PM (175.197.xxx.81)

    아 재밌는 일화가 많네요
    혹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음ᆢ내생각엔 함익병은 상위0.0001프로이고
    부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함

  • 91. 세바스찬
    '23.8.13 8:52 PM (220.79.xxx.107)

    아버님이 교사인건 맞는데
    형제많은집 장남이라 미혼이였던
    동생들 건사하느라
    어려서 넉넉하지 못했데요

    그래서 엄마가 이것저것 알바를 해서
    살림에 보태셨다고합니다
    어머니는 교사출신 아니에요

  • 92.
    '23.8.13 9:07 PM (223.38.xxx.248)

    함익병 부인 나라 구했죠
    돈 많이 벌어주는 남편에 자기 형제들 일자리
    친정부모에게도 잘 하고
    밥도 식비 생각 안 하고 하면 밥 정도야

  • 93.
    '23.8.13 9:31 PM (222.109.xxx.155)

    댓글들 읽어보니
    그만한 남편감도 없는데요

  • 94. ..
    '23.8.13 9:36 PM (1.251.xxx.130)

    과거에는 토요일도 교사 출근이고
    박봉에 아이 둘 키우며 일하기가 쉽나요
    남편 월급보면 살림만 하고 싶을듯요
    예전에 부동산 사기금액이 36억? 지금돈으로 몇백억이라는데 한마디도 방송에서 남편이 그애기 한마디도 안꺼내고 치부를 안헐뜯는거 보면 성격은 좋죠. 사기건도 부인이 방송에서 떠들어서 알았음
    그런 남편류는 밥만 잘챙겨 주면되니

  • 95. ..
    '23.8.13 9:44 PM (61.254.xxx.115)

    부동산 사기도 엄밀히 말하자면 함씨 어머니가 너 번돈으로 땅을 사라고, 땅을사야된다고 해서 우리아들 의사다 돈잘번다 하니 사기꾼 기획부동산이 붙은거에요.부인이 주도적으로 한건 아니고요.일일이 땅을 보러가지도 않고 산다니 사기쳐먹기 딱좋죠 어디 창고로도 못쓸법한 땅이랍니다 엄마랑 부인 실책인데 탓하지 않는거 보면 대인배고 성격좋음.실책을 죽을때까지 들들볶는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 96. ...
    '23.8.13 11:06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부인 성심여대졸 고등학교 생물교사했어요
    처녀때 엄청 이뻤음
    함익병 대학 첫 미팅때 만남

  • 97. dd
    '23.8.13 11:13 PM (180.224.xxx.34)

    함익병 병원 다녀봤는데 말투는 tv랑 똑같고 실력있고 과잉진료없습니다.
    실력 없고 친절한것보다 억만배 낫습니다.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쌍욕하는거 아니면 의사가 친절한게 왜 첫번째 덕목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진료안해서(가끔하든가) 여기 사는 사람들 다 아쉬워합니다.
    근처 학교 남고학생들 혼자서 여드름치료 받으로 잘옵니다.
    애들이 오히려 합리적인듯요.
    선생님이 친절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치료만 잘하면 되니까요.

  • 98. 오잉
    '23.8.13 11:47 PM (58.234.xxx.21)

    고등학생 혼자서 피부과 가서 여드름 진료 받아도 되나요?
    우리 동네는 왜 안된다고하지?
    부모님이랑 같이 와야 한다네요

  • 99. ㅇㅇ
    '23.8.13 11:53 PM (182.228.xxx.119)

    제가 보기에는 매우 합리적이고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부인이 부러웠어요 엄청 큰 돈 사기 당했을때 내가 또 벌어다줄께 했다는거 보고 쪼잔한 남편과 비교되면서요 말도 재밌게 하고 생각하는것도 좋은 사람 같아요 정치적인거 그런거는 관심없어서 모르겠구요 인상도 좋구요 잘나서 부럽네요

  • 100. ..
    '23.8.14 12:05 AM (61.254.xxx.115)

    게다가 결혼할때 장인어른이 하필 무직이 되셨다 했어요
    정말 부인 됨됨이 .사람 하나 괜찮은거 보고 결혼한거더라고요

  • 101.
    '23.8.14 1:22 AM (219.248.xxx.168)

    기차 에피소드도 한자리났는데 부인더라 앉으라더니 잠깐 자리맡으라는거였고 여에스더를 앉으라고 당신 일어나~하면 부부싸움 안날집이 어딨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일반인 함익병같은 남자랑 사는데요
    돈잘벌어 똑똑해 술담배 안해 합리적에 요리해주고 키 외모 시댁 다 막아줘

    저부분 뭔지 알거같은게
    일단 저런 똑똑하고 잘난 남자들은
    본인도 다 알아요 그러다보니 아내감 여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대인배같은 성격이에요.


    깡깡대고 남자 사회생활 하는데 따지고 쓸데없는데
    신경쓰이게 하는거 딱 싫어하고
    중요한건 그런 피곤한 여자는 저런 남자가 선택 자체를
    안해요
    왜냐면 어디가서 실수안하는 합리적인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해야하거든요

    근데 또 선순환인게 저런 확실한 남편이랑 살다보면
    평소에 워낙 신뢰를 두둑히 주며 다른 남편들에
    비해서 뛰어나고 처가집에 잘하고
    워낙 이미 잘하는 사람이기때문에
    기차 사건처럼 남들 부부지간 싸울 일들이 잘
    없는게 서로 피곤하게 안따지고 저절로
    여자가 그냥 이인간이 어처구니 없어하면서 해프닝으로
    지나가져요

  • 102.
    '23.8.14 1:26 AM (219.248.xxx.168)

    그리고 희한한게 그러고보니 밥만 잘 해주면 되는거까지 똑같네요 ㅎㅎㅎ

  • 103. 저기위에
    '23.8.14 1:35 AM (211.219.xxx.121)

    부인이 계속 교사생활했으면 교감이든 교장이든 장학관이든 높은 자리까지 하고 퇴직할텐데..아무리 돈 많이 벌어줘도 집에서 밥차리는데 온신경쓰고 살아야한다면 난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요.

    ㄴ 뭔 소리세요?? 교사 계속하면 교감 되는 거 보장되나요? ㅎㅎㅎㅎ

  • 104. ㅇㅇㅇ
    '23.8.14 1:38 AM (221.127.xxx.11)

    정치병 환자

    피부과 환자들에겐 기계적이고 약처방 기계 같은 느낌.

  • 105. ㅜ ㅜ
    '23.8.14 6:23 AM (149.167.xxx.147)

    저런 어이없는 인간을 합리적인 인간이라니.....이거 뭐냐.... 아줌마들은 집안일만 도와주고 돈만 잘 벌어주면 땡인 듯.

  • 106. 82아줌들
    '23.8.14 8:37 AM (175.223.xxx.91)

    남편이 친정에 잘하고 돈잘벌면 좋아함
    아저씨들 아내가 시가 잘하고 밤일 잘하면 땡이듯 서로 같으면서 서로 욕함

  • 107. ㄴㅅ
    '23.8.14 9:07 AM (210.222.xxx.250)

    정치성향은 국힘 맞아요

  • 108. ..
    '23.8.14 9:24 AM (121.169.xxx.94)

    장인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똥귀저귀 갈아줬다고
    여자문제도 완전깨끗한스탈이라고 홍혜걸이 그러던데
    그 발톱만큼도 안되는남자들 드글드글하죠

  • 109. ..
    '23.8.14 9:26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관종인듯.
    동치미 나와서 세상 다안다는듯 얘기하는거 보면 웃기던데요

  • 110. ...
    '23.8.14 9:39 AM (221.151.xxx.109)

    남편이 친정에 잘하고 돈잘벌면 82아줌마들만 좋아하나요?
    다 좋아할 조건이죠

  • 111. 전생에
    '23.8.14 9:47 AM (220.122.xxx.137)

    함익병 부인은 나라를 구했나봐요

  • 112. ..
    '23.8.14 9:57 AM (58.235.xxx.36)

    여기분들 나이많으신거같은데 관상진짜 모르시네요
    다필요없고 함익병부인같은 관상이 관상중에 최고관상입니다

  • 113. 돈만 밝히는
    '23.8.14 10:16 A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자다가 꼭 써야겠다 싶어 일어나서 컴 켰네요.

    아이둘이 고딩때 1시간 거리임에도 그분의 자신감 믿고 갔어요.
    아이들 보자마자 이건 유전이다. 너희 엄마때문이다. 일단 이렇게 말하고 시작해요.
    그리고는 '로아큐탄'을 처방합니다. 이 약은 '피지제거'약이에요.

    임신 계획중이거나 임신중에는 먹으면 절대 안된다고 얘기해줘요.
    그리고 이 약을 꼭 평생 먹어야 한다고 얘기해요.

    네이버에 로아큐탄 치면 관련 검색어가 '로아큐탄 부작용'이 제일 먼저 뜹니다.

    여드름을 엄마 탓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쳐요. 유전 맞으니까요.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약의 부작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온 몸의 피지가 다 안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피지가 없으면
    여기저기 갈라져요.

    임신기간에 못 먹는 약이 얼마나 독할까요.
    그런 약을 고2. 고2에게 평생먹으라고 강조 합니다.

    이 약을 3년 먹어 피지가 안 생긴다면, 향휴 3년에서 5년 그 만큼의 피지가 더 나올 수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면 저 약의 부작용. 그리고 오랜 극복기를 찾는 건 일도 아닙니다.

    고1, 2 아이들 여드름은 평생 나는 여드름이 아니잖아요.
    그린데 왜 그걸 평생먹어야 하는지, 심지어 한 아이는 얼굴에 땀구멍도 없는 매끈한 피부인데
    스트레스성으로 아주 조금씩 가끔 나는 여드름이었어요. 대학생인 지금 피부가 매끈합니다.

    참고로 로아큐탄 말고 바르는 약등도 그렇게 써야 해요.
    한달에 한번정도를 가서 처방전을 받는데 그 처방전료가 5만원 정도 합니다.

    평생 한달에 5만원(물가 따라 계속 올라감)을 함익병에게 지불해야 하죠.
    병원 나오면 정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약국에서 5만원 주고 약 따로 지어야 하고요.

    2달치를 한꺼번에 지으면 처방전료를 10만원 내요.
    아이가 고3때 바빠 저 약을 동네에서 처방 받았더니 만원 안되게 냈어요.

    피부과 환자 한명 만날때마다, 평생 빨대 꽂는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갈때부터 처방전 줄때는 30초에서 1분 컷이더군요.

    그냥 잘 포장된 건강 무시하는 장삿군입니다.

  • 114. 두디맘
    '23.8.14 10:19 A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자다가 꼭 써야겠다 싶어 일어나서 컴 켰네요.

    아이둘이 고딩때 1시간 거리임에도 그분의 자신감 믿고 갔어요. (방송보고)
    아이들 보자마자 이건 유전이다. 너희 엄마때문이다. 일단 이렇게 강조하고 시작해요.
    그리고는 '로아큐탄'을 처방합니다. 이 약은 '피지제거'약이에요.

    임신 계획중이거나 임신중에는 먹으면 절대 안된다고 얘기해줘요.
    임신기간 외에는 이 약을 꼭 평생 먹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얘기해요.

    네이버에 로아큐탄 치면 관련 검색어가 '로아큐탄 부작용'이 제일 먼저 뜹니다.

    여드름을 엄마 탓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쳐요. 유전 맞으니까요.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약의 부작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온 몸의 피지가 다 안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피지가 없으면
    여기저기 갈라져요. (피부장벽 논 한,ㄴ 화장품에 오일 빠지는 것 본 적 있나요.)

    임신기간에 못 먹는 약이 얼마나 독할까요.
    그런 약을 고1. 고2에게 평생먹으라고 강조 합니다.

    이 약을 3년 먹어 피지가 안 생긴다면, 향휴 3년에서 5년 그 만큼의 피지가 더 나올 수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면 저 약의 부작용. 그리고 오랜 극복기를 찾는 건 일도 아닙니다.

    고1, 2 아이들 여드름은 평생 나는 여드름이 아니잖아요.
    그린데 왜 그걸 평생먹어야 하는지, 심지어 한 아이는 얼굴에 땀구멍도 없는 매끈한 피부인데
    스트레스성으로 아주 조금씩 가끔 나는 여드름이었어요. 대학생인 지금 피부가 매끈합니다.

    참고로 로아큐탄 말고 바르는 약등도 그렇게 써야 해요.
    한달에 한번정도를 가서 처방전을 받는데 그 처방전료가 5만원 정도 합니다.

    평생 한달에 5만원(물가 따라 계속 올라감)을 함익병에게 지불해야 하죠.
    병원 나오면 정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약국에서 5만원 주고 약 따로 지어야 하고요.

    2달치를 한꺼번에 지으면 처방전료를 10만원 내요.
    아이가 고3때 바빠 저 약을 동네에서 처방 받았더니 만원 안되게 냈어요.

    피부과 환자 한명 만날때마다, 평생 빨대 꽂는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갈때부터 처방전 줄때는 30초에서 1분 컷이더군요.

    그냥 잘 포장된 건강 무시하는 장삿군입니다.

  • 115. 돈만 밝히는
    '23.8.14 10:20 A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자다가 꼭 써야겠다 싶어 일어나서 컴 켰네요.

    아이둘이 고딩때 1시간 거리임에도 그분의 자신감 믿고 갔어요. (방송보고)
    아이들 보자마자 이건 유전이다. 너희 엄마때문이다. 일단 이렇게 강조하고 시작해요.
    그리고는 '로아큐탄'을 처방합니다. 이 약은 '피지제거'약이에요.

    임신 계획중이거나 임신중에는 먹으면 절대 안된다고 얘기해줘요.
    임신기간 외에는 이 약을 꼭 평생 먹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얘기해요.

    네이버에 로아큐탄 치면 관련 검색어가 '로아큐탄 부작용'이 제일 먼저 뜹니다.

    여드름을 엄마 탓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쳐요. 유전 맞으니까요.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약의 부작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온 몸의 피지가 다 안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피지가 없으면
    여기저기 갈라져요. (피부장벽 논 한,ㄴ 화장품에 오일 빠지는 것 본 적 있나요.)

    임신기간에 못 먹는 약이 얼마나 독할까요.
    그런 약을 고1. 고2에게 평생먹으라고 강조 합니다.

    이 약을 3년 먹어 피지가 안 생긴다면, 향휴 3년에서 5년 그 만큼의 피지가 더 나올 수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면 저 약의 부작용. 그리고 오랜 극복기를 찾는 건 일도 아닙니다.

    고1, 2 아이들 여드름은 평생 나는 여드름이 아니잖아요.
    그린데 왜 그걸 평생먹어야 하는지, 심지어 한 아이는 얼굴에 땀구멍도 없는 매끈한 피부인데
    스트레스성으로 아주 조금씩 가끔 나는 여드름이었어요. 대학생인 지금 피부가 매끈합니다.

    참고로 로아큐탄 말고 바르는 약등도 그렇게 써야 해요.
    한달에 한번정도를 가서 처방전을 받는데 그 처방전료가 5만원 정도 합니다.

    평생 한달에 5만원(물가 따라 계속 올라감)을 함익병에게 지불해야 하죠.
    병원 나오면 정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약국에서 5만원 주고 약 따로 지어야 하고요.

    2달치를 한꺼번에 지으면 처방전료를 10만원 내요.
    아이가 고3때 바빠 저 약을 동네에서 처방 받았더니 만원 안되게 냈어요.

    피부과 환자 한명 만날때마다, 평생 빨대 꽂는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갈때부터 처방전 줄때는 30초에서 1분 컷이더군요.

    그냥 잘 포장된 건강 무시하는 장삿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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