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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는 아들엄마님들~~

23654478 조회수 : 5,814
작성일 : 2023-08-12 14:08:59

아들만 있는 아들엄마님들~~뭐하고 사시나요? 아들은 자고 남편은 회사가고 저는 뭐하며 시간보낼까요?아들엄마님들은 뭐하고 사시나요?제아들은 고딩이예요.알려주세요~~~

IP : 121.138.xxx.9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근
    '23.8.12 2:10 PM (175.223.xxx.202)

    했어요. 아들딸 무슨 상관인지? 딸이면 놀아줘요?

  • 2. .....
    '23.8.12 2:11 PM (118.235.xxx.112)

    산책 카페 ~~~~쇼핑

  • 3. 남매맘
    '23.8.12 2:12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26살 딸 스터디갔고
    고3 아들 독서실 갔어요

    저는 매불쇼 들으며 깻잎장아찌 만들고
    할라피뇨 피클 만들고 있습니다

  • 4. 혼자
    '23.8.12 2:12 PM (58.120.xxx.13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놀아줄까요? 전 딸이지만 엄마랑 놀아준 적이 없어서요 ㅜㅜ
    하루 6시간 일하고 나머진 집안 일하니까 시간이 후딱 가네요

  • 5. 175.223.xxx
    '23.8.12 2:14 PM (114.207.xxx.227)

    까칠하긴 나도 아들둘 하나는 겜하고 하나는 운동가고 남편이는 낮잠자요.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데 딸이 있음 다를까 궁금은 하네요

  • 6. 저도
    '23.8.12 2:19 PM (211.234.xxx.202)

    남펀은 겜하고, 아들은 축구가고 아침부터 청귤청 담그느라힘들어서 누워있어요! 저녁엔 단백질 보충하러 고기먹으러 갈까합니다

  • 7. 아들하고
    '23.8.12 2:20 PM (220.75.xxx.191)

    뭔상관인가요
    그냥 애는 자고 남편은 회사갔다하면 될 일

  • 8. 아들셋
    '23.8.12 2:21 PM (1.235.xxx.94)

    대딩 아들이랑 고딩 아들은 낮잠자고 있고, 중딩 아들이랑 남편은 운동하러 갔어요. 저는 유툽보면서 82하고 있어요.

  • 9. ...
    '23.8.12 2:21 PM (124.28.xxx.172) - 삭제된댓글

    아들은 방에서 숙제하고 남편은 낮잠자고, 저는 패드로 인터넷 구경하네요 ㅎㅎ

  • 10. ...
    '23.8.12 2:31 PM (211.179.xxx.191)

    운동하고 집안일 하고 취미 생활 합니다.

  • 11. ...
    '23.8.12 2:32 PM (211.179.xxx.191)

    그런데 딸 엄마는 뭐가 달라요???

  • 12. 고딩아들은
    '23.8.12 2:35 PM (219.248.xxx.248)

    학원갔고, 남편은 외출(요즘 냉전상태라 집에 없는게 좋아요), 중딩 아들은 게임중..
    전 집안일중이고 좀있다 개인운동하러 피티샵 가려구요.
    예전에 피티받을땐 주말에 남편이랑 외식이 잦아 살빼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냉전상태라 같이 외식을 안해서 살빼기 좋은 환경(?)이죠ㅎㅎ

  • 13. ㅎㅎ
    '23.8.12 2:38 PM (218.155.xxx.188)

    제목과 내용 맞지 않는 글의 예ㅋ

  • 14.
    '23.8.12 2:38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시가가고
    아들1,2는 학원가고
    전 밀린일하러 회사가요

    오전에 화장실청소 빨래 해놓고 나오느라 정신없었는데
    오후일정이 없다면
    개판오분전 집청소, 아님 산사에 있는 절에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푸르름이 고프네요

  • 15. ㅁㅁ
    '23.8.12 2:3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재미있으심
    어차피 딸도 안놀아줘요
    남매는 출근했고 전 해 안뜨거운게 얼마만이라냐 싶어
    옆동네 버스로 몇정류장?거리 자전거로 설렁 설렁

    가을꽃은 뭐가 있을라나 기대하고 나간건데
    꽃은 하나도 못건지고 소소한 이거 저거 자전거바구니에 줏어담아
    왔어요

  • 16. 아들가진
    '23.8.12 2:39 PM (118.235.xxx.152)

    엄마들하고만 소통하고싶은가부죠

  • 17. @@
    '23.8.12 2:51 PM (119.64.xxx.101)

    댓글 쓸려다 딸만 있는 나를 발견. 후다닥~

  • 18. .....
    '23.8.12 3:02 PM (118.235.xxx.107)

    저는 아들 딸 있는데
    솔직히 성격은 아들이 싹싹하고 이쁜 말 잘하거든요
    근데 하는짓이 완전 상남자.
    우락부락하진 않는데 쇼핑 안하고, 엄마랑 마트 가는 거 안해요
    딸은 t성향인데도 제가 백화점가자 커피숍가자 마트가자 하면
    얼른 뛰어나와서 같이 가요. 구경하는 거 재밌다구요.

  • 19. 글쎄
    '23.8.12 3:0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내가 노는거랑 아들이랑 뭔 상관인가요
    할거야 천지빼까리 널렸는데
    아들과는 무관함 ㅎㅎ

  • 20. 각자
    '23.8.12 3:09 PM (175.193.xxx.206)

    각자 자기영역에서 살아요.

    저는 안방, 남편은 쇼파, 애들은 자기방. 밥먹을때 뭉치고 마트 같이 다녀왔어요. 남자애들 델고 가면 전 뒷짐지고 다니거든요.

    도서관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주중엔 운동하고 일하고 각자 잘 살아요. 원래 외로운거 좋아해서요. ㅎ

  • 21. ..
    '23.8.12 3:25 PM (221.162.xxx.205)

    애들 크면 딸이든 아들이든 방에서 안나와요

  • 22.
    '23.8.12 3:3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큰아인 출근하고 카페 잘 데리고 다니던
    작은아이는 여친 만나러 나가고.
    저 혼자 빨래하고 저녁준비도 살살하고
    뒹굴뒹굴하고 있네요

  • 23. ..
    '23.8.12 3:35 PM (211.234.xxx.39)

    이 글의 의미를 전 알겠어요ㅜ 아들이랑 할게 없네요 나들이도 싫어하고 쇼핑은 더더 싫어하고..아이는 종이접기나 게임을 원하는데 엄마는 그게 싫으니...ㅜ뭘 할게 없네요 해리포터 시리즈만 같이 보고 있네요 아, 아이는 초3

  • 24.
    '23.8.12 4:02 PM (61.255.xxx.96)

    딸도 같습니다

  • 25. Aaa
    '23.8.12 4:29 PM (112.169.xxx.184)

    댓글들 보니 제가 특이한 딸이었나봐요.
    저는 엄마랑 수다떨고 마트도 가고 쇼핑도 하고 둘이 카페도 다녔거든요. 오빠는 방에 틀어박혀서 안나왔고ㅎㅎ
    네살 아들 하나 키우는데 어릴적 저와 엄마 관계가 생각나서 좀아쉽긴 해요.

  • 26. ㅇㅇ
    '23.8.12 5:36 PM (14.54.xxx.206)

    아들이랑 딸은 다르지않나요? 아들은 엄마랑 얘기 안하고 같이 안다니는데, 딸이면 얘기도 잘하고 쇼핑도 같이 가고,,,그래서 아들엄마라고 제목쓴거잖아요. 다 알면서 왜들 이러실까

  • 27. 결혼 적령기에
    '23.8.12 5:4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들어선 아들이지만
    고슴도치 제눈엔 유치원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여요.
    여친 만나러 갔고 한놈은 지방에 틀어박혀
    안나오는거 보니 겜하거나 자겠죠.
    전 고슴도치라 그냥 마냥
    이쁘고 든든하네요

  • 28. 결혼 적령기에
    '23.8.12 5: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참 오전에 아이와 식재료 사러
    마트에 다녀오고 머
    주말에 엄마는 바쁘죠.
    남편이 나간 틈 타
    거실서 책 좀 보다가 82잠시 들렀네요.

  • 29. 원글이
    '23.8.12 5:54 PM (121.138.xxx.95)

    딸은 엄마랑 마트가고 카페가고 샐러드해먹잖아요.전 혼자 놀아야 되서요.같이 놀자구 물어봤어요.

  • 30. 딸 아들 문제가
    '23.8.12 6:00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아니라

    애들 성향요

    남매 엄마인데

    아들이랑 수퍼가고 음식해먹고
    같이 오락라고 놀아요

    딸은...집에오면 방콕..

    아들 안나았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 31. 아들둘맘
    '23.8.12 6:27 PM (39.122.xxx.3)

    아점 가족끼리 같이 먹고 아들둘 대딩인데 알바가고
    저랑 남편 마트가서 장본후 남편 운동가고
    혼자 있으니 너무 좋아요 ㅋㅋ

  • 32. 부럽네요
    '23.8.12 7:1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도 집에 있고 아들도 집에 있고 시어머니도 집에 있어요. 집 나가고 싶다...

  • 33. 아들만 있지만
    '23.8.12 8:13 PM (125.132.xxx.178)

    아들이랑 딸은 다르지않나요? 아들은 엄마랑 얘기 안하고 같이 안다니는데, 딸이면 얘기도 잘하고 쇼핑도 같이 가고,,,그래서 아들엄마라고 제목쓴거잖아요. 다 알면서 왜들 이러실까
    ㅡㅡㅡ
    아들이랑 딸이랑 다를게 뭔가요? 전 우리엄마한테 얘기잘하고 쇼핑같이가는 딸 아니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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