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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좁은 남자랑 살지마세요

.... 조회수 : 28,874
작성일 : 2023-08-12 06:17:04

십수년도 훨씬전에

시누가 큰돈 빚졌다고

빌려달라고 요청한적이 있어요

이미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

당시에 유산도 (정말 얼마안되지만)

반반 나눠가졌고

워낙 씀씀이가 헤프고 대책없기도하고

당시 저희도 집옮기면서 대출이 꽤 있어서

남편이 부탁함에도

밑빠진독에 물붓기니 그냥 파산하게하고

개인회생하게 하라는쪽으로 강력하게 말했었어요

 

그리고 아무튼 열심히 사나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겹치고

시댁 가족력이 더해져

몇년뒤에 시누가 안타깝지만

먼저 떠나게됬구요

 

그리고 그뒤로 한참지나서 얼마전에

저희 친정에서 급하게 호출해서 갔는데

남동생이 사업하다 큰 위기가 왔다고 했는데

단지 자기재산만 갖고한게 아니라

부모님집 내려받은 고향선산 땅까지 다해서

잡혀서 넘어가게 생긴고

부모님마저 거리로 내몰릴수있으니

형제들이 십시일반

급한불이라도 끄자는 식으로

이야기 나왔는데

 

남편이 펄펄뛰며

십수년도 전에 일을 

여기에 대입하며 날뜁니다

당시는 우리도 대출이 있는 상황이고

벌이도 넉넉찮은때고

 

지금은 빚도 없고

그럭저럭 모은돈도 있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

그간 남들 다한다는 딴주머니라도 

조금 차서 두지못하고

부부라고 서로믿고 바보처럼

둘이 모으기만한 어리석음에도

후회되지만

 

정말 속좁은 남자랑 결혼해서

이지경이된 상황에

진짜 치가떨리네요

 

 

IP : 59.11.xxx.125
2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
    '23.8.12 6:24 AM (106.101.xxx.237)

    남편분 의견에 동의해요
    형평에 맞지 않지요 흠

  • 2. ......
    '23.8.12 6:26 AM (180.224.xxx.208)

    저는 남편분 이해되는데요.

  • 3. ...
    '23.8.12 6:26 AM (182.231.xxx.6)

    그런 생각 안 들겠어요?

  • 4. ..
    '23.8.12 6:28 A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입장 바뀌서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치가 떨릴거같은데

  • 5. ....
    '23.8.12 6:28 AM (59.11.xxx.125)

    하나뿐인 피붙이라고
    남편이 시누 소소하게 챙겨주고 도와주고 한건
    적지도 않았어요

  • 6. ..
    '23.8.12 6:31 AM (1.237.xxx.58)

    남편 이해되는데요 더구나 시누이까지 그리되었으니

  • 7. .....
    '23.8.12 6:32 A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속좁은게 아니라
    님이 좀 뻔뻔하시네요.
    남편 입장에서는 시누이가 죽음까지 이르렀다 생각하고 매정하게 안도와준거 후회 자책하는 마음도 생겼을수도 있는데..
    전 절대로 친정 도와주겠다는 말 못하겠네요.
    내가 한 전적이 있는데.

  • 8. 미안하지만
    '23.8.12 6:32 AM (118.34.xxx.184)

    이건 원글 편 못들겠음.
    남편한테는 님이 딱 내로남불

  • 9.
    '23.8.12 6:33 AM (125.176.xxx.225)

    남편이 아니라
    원글이 속이 좁은것 같아요.
    시누는 못 도와주게 강력하게 말했다며
    친정은 못 도와줘서 남편을 원망하며
    이곳에 같이 욕해 달라고 글쓴거예요?

  • 10. . .
    '23.8.12 6:33 AM (112.214.xxx.126)

    내로남불
    시누이의 끝이 불행해서 제3자가 봐도 남편분 입장 이해되요.

  • 11. ...
    '23.8.12 6:34 AM (112.147.xxx.62)

    남편 동생은 파산하면 되고
    내동생은 소중하니 안되고

  • 12. ...
    '23.8.12 6:35 AM (14.51.xxx.138)

    친정 도와주는거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아닌가요 동생도 회생불가처럼 보이는대요

  • 13. 속좁은 여자
    '23.8.12 6:35 AM (175.113.xxx.252)

    저 지금 남편과 언쟁 중 입니다
    몇년 전 울 여동생 제부죽고 애셋 데리고 살때
    나 몰라라 하던게 생각 나서 지금 시아주버니
    온갖 다단계 로 망하고 달셋방으로 가게 생겼다고 도와주자해서

  • 14.
    '23.8.12 6:36 AM (121.162.xxx.174)

    부모님 집, 선산까지라니
    님 동생 빚 갚아주면 안됩니다
    차라리 부모님 집 날리고 집을 얻어드리세요

  • 15. 아무리
    '23.8.12 6:36 AM (118.34.xxx.184)

    남편이 사이사이에 시누를 도와줬다고 하나
    결과적으로 파산하고 개인회생하게 하라고
    말한 건 원글이니 본인 동생한테 남편이
    똑같이 말해도 님은 섭섭해할게 아니라
    남편한테 미안해 해야죠

  • 16. ..
    '23.8.12 6:37 AM (175.119.xxx.68)

    선산까지 해 먹었음 남동생분도 회복불능

    남편분은 부모 누나인지도 안 계시고 지금은 고아겠네요

    반대의견이 많아 글을 곧 지우실것으로 예상됩니다

  • 17. ...
    '23.8.12 6:40 AM (59.11.xxx.125)

    시부모 돌아가시기전까지 병수발한건 저구요
    시누 코빼기도 안비침
    그리고 반반 나눠갖은 유산도
    뭘 하느라 쓴거 아니고
    흥청망청 쓰느라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카드빚까지 난리도 아니었던거고
    경우가 다르죠

  • 18. 입장바꿔생각하면
    '23.8.12 6:40 AM (110.13.xxx.119)

    시누이가 지금은 잘살고있으면 그나마 낫겠지만
    먼저 떠났다면 한이 맺혔을수도 있겠네요

  • 19. ...
    '23.8.12 6:42 AM (59.11.xxx.125)

    하다못해 부모님 거리에 내몰리지않게
    자그만한 집이라도 사드리자는것도
    그돈도 안된다고 하네요

  • 20. ㅇㅇ
    '23.8.12 6:43 AM (76.150.xxx.228)

    지난 번에는 님 덕분에 님 가정의 재산을 지켰고
    이번에는 남편 덕분에 님 가정의 재산을 지키시겠네요.
    왜 치가 떨리시나요?

  • 21. 경우가 다른 건
    '23.8.12 6:45 A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인정한다해도 시누가 파산해서 결국 죽었는데
    원글님 남편 분과 사이는 좋은지...
    남편이 속 좁은게 아니고 보살 같은데

  • 22. ??
    '23.8.12 6:45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진 빚은 씀씀이가 헤퍼서 그런 거니 파산하게 돕지 말자. 내 동생이 부모 집, 선산까지 담보에 처넣고 사업?? 이게 미친 도박꾼이지 사업인가?? 이건 도와주자고 형제 잃은 한맺힌 남편에게 부끄러워서 어떻게 말을 꺼내죠? 진짜 양심은 어디에 버렸어요?

  • 23. ㅇㅇ
    '23.8.12 6:46 AM (76.150.xxx.228)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기 전에 한두달만 집에서 모시자고
    남편이 사정사정하는 걸 단호하게 거절한 후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신 지 몇달 안되어서 바로 돌아가셨는데
    몇년 뒤에 친정어머니가 같은 입장이 되어서
    집으로 모시려고 하니 남편이 길길이 뛰어서 요양원에 보내야한다고
    울며불며 하소연 글을 쓴 어떤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주는 만큼 받는 거에요.

  • 24. ...
    '23.8.12 6:46 A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님 편드는 댓글 없으니 이런저런 부연 댓글 달지 마시고
    역지사지라는걸 좀 해보세요.
    님 남편이 님한테 치떨리겠어요.

  • 25. 경우가
    '23.8.12 6:46 A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다르다해도 시누가 파산해서 결국 죽었는데
    원글님 남편 분과 사이는 괜찮은지..
    남편이 속 좁은게 아니고 보살 같은데

  • 26. 경우가
    '23.8.12 6:48 AM (118.34.xxx.184)

    다르다해도 시누가 파산해서 결국 죽었는데
    님 남편 분과 사이는 괜찮은지..
    남편이 속 좁은게 아니고 보살 같은데

  • 27. ...
    '23.8.12 6:49 AM (14.51.xxx.138)

    흥청망청 쓰다가 빚이 생긴건 안되고 사업하다 부모 재산까지 말아먹은건 용서가 되나봐요. 친정부모님 재산까지 다 날렸는데도 용서가 되고 도와 주고싶다니 남편 입장에서는 님이 뻔뻔하게 보일거에요

  • 28. ...
    '23.8.12 6:49 AM (59.11.xxx.125)

    가족력으로 죽은게 제탓인지
    그리고 제동생은 안돕는다쳐도

    제가 독박으로시부모 병수발한게 있는데
    지금 저희 부모님 길에 나가게 생긴건
    당연히 도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 29.
    '23.8.12 6:5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뿌리는대로 거두는거죠
    작으만한 집이 한두푼인가요
    친정이라고 후하시네요
    경우가 다르다니요
    원글님 남동생이 더한거죠
    주제파악 못하고 부모님 집까지 말아먹었는데
    집 사주면 그 집은 남아있겠나요

  • 30. ...
    '23.8.12 6:50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건 82쿡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원글님이 글 올렸다고 해도 도저히 편못들어주겠어요. 편을 어떻게 들어주겠어요.???? 원글님이 원글님 글을 제3자 시선으로 한번 읽어보세요...원글님은 남의이야기라고 하면 원글님을 편들어줄수 있나.??? 남편이 너무 이해가 가서 도대체 이글을 왜 쓰셨나 싶을지경이예요...
    제목 바꾸세요 .속좁은 남자 아디에 있어요.???? 이 글속에는 안등장하네요

  • 31. 글쓴이
    '23.8.12 6:52 AM (39.116.xxx.233)

    참 못났다. ㅉ. ㅉ. ㅉ.
    속이좁은남편? 이 아니라. 글쓴이가 이기주의자구만
    밑빠진독 물붓기. 동생일로. 온 가족이 둑자는거임?
    파산신고 하는게맞죠 동생이

  • 32. ...
    '23.8.12 6:52 AM (180.224.xxx.118)

    안타깝겠지만 사업하는 사람 있는 집안 저런일 겪는거 대책 없죠. 시누일을 떠나서라도 도와줘봤자 언발에 오줌누기 밖에 안될겁니다..님은 경우가 다르다고 하겠지만 결과는 마찬가지고 남편 뜻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죠

  • 33. ...
    '23.8.12 6:52 AM (222.236.xxx.19)

    이건 82쿡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원글님이 글 올렸다고 해도 도저히 편못들어주겠어요. 편을 어떻게 들어주겠어요.???? 원글님이 원글님 글을 제3자 시선으로 한번 읽어보세요...원글님은 남의이야기라고 하면 원글님을 편들어줄수 있나.??? 남편이 너무 이해가 가서 도대체 이글을 왜 쓰셨나 싶을지경이예요...
    제목 바꾸세요 .속좁은 남자 어디에 있어요.???? 이 글속에는 안등장하네요
    내형제는 그런일을 당했는데도 죽었는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도 나같아도 안도와줘요...
    그래서 원글님 남편 너무 이해가 가요..

  • 34. ....
    '23.8.12 6:52 AM (59.11.xxx.125)

    저는 시댁에 머슴몸종처럼 했고
    반대로 남편은 처가오면
    대접받으며 있었는데
    지금와서 그때일 대입하며
    안면몰수하는게
    그럼 문제가 아니라는건가요

  • 35. 원글님
    '23.8.12 6:54 AM (172.56.xxx.31) - 삭제된댓글

    과거 상황에서 쉽게 돈 갚아줄 수 없었을 듯 해요.
    하지만 글로보아 남편입장에선 유일한 혈육을 돕지 않은거라 원글님 상황에서 도울 생각 안들 듯 합니다.
    보아하니 원글님은 다른 형제분들도 있으신 듯 해 남편 마음 돌리기 더 쉽지 않을 듯 해요.
    남편분 마음부터 풀어내지 않으시고 외려 남편 비난하시면 답이 없을 듯 해요.

  • 36. ㅇㅇ
    '23.8.12 6:55 AM (76.150.xxx.228)

    남편이 시부모를 독박으로 돌보면
    님한테 돈 벌어다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어쩔 수 없었던 건 아니구요?
    그거 일종의 역할분담 아닙니까?

    억울하면 나중에 친정부모님을 남편에게 독박으로 병수발시키고
    남편이 벌어온 것처럼 님이 돈을 벌어서 남편한테 갖다주시면 되겠고

    시누이나 처남한테 돈을 빌려주느냐 마느냐는 이거랑 상관이 없지싶은데요.
    님 편들어줄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시누이가 사망까지 한 마당에 남편더러 속이 좁다니...
    하여간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잘해야해요.

  • 37. ...
    '23.8.12 6:55 AM (222.236.xxx.19)

    나같으면 원글님이랑 이혼한다고 해도 안도와줄듯. 차라리 이혼하는게 낫지 그걸 뭐하러 도와줘요 ..

  • 38.
    '23.8.12 6:56 AM (1.225.xxx.157)

    사업하는 사람이 부모돈 집 잡혀서 사업한거 그게 흥청망청 쓴거에요. 사업이 므슨 벼슬이라고 사업하다 그런거면 봐줘야해요? 그리고 그러다 곧 시누가 죽었는데 님 남편 마음에 앙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님은 자기 동생 아니니까 죽었나보다 그러고 말았을거고 지금 그거랑 똑같은 상황으로 친정이 거리에 나 앉든 말든이라고 하는거죠 남편은. 그렇다고 그 당시에 돈 빌려줬어야하냐는 질문엔 노이고 그때나 지금이나 안하는게 맞아요. 님 남동생은 대첵없는 사람이에요 사업가로서도 자식으로서도

  • 39. ㅇㅇ
    '23.8.12 6:5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요.
    시누이는 남이라서 망하든 말든 님이 알 바가 아니었지만
    친정일은 피붙이 일이라서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거에요.

  • 40. 헐..
    '23.8.12 6:57 AM (223.62.xxx.212)

    남편이 제정신이네요
    등신 아니라 다행.
    원글은 지극히 자기 입장에서 서술중.
    게다가 고인을 모욕.
    진짜 질 떨어지는 여자.

  • 41. ??
    '23.8.12 6:57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허황된고 무능력한 사람이면 노부모 집, 선산을 해처먹고 사업병 걸려서 ㅈㄹ을 떠나요? 무슨 사업이에요?
    그걸 허락한 부모에게 집 마련해주면 그 집은 무능한 놈에게 또 담보제공 안 할 거 같아요? 이게 님이 말한 밑빠진 독에 물붓기예요. 부모나 형제나 혈육이라는 아픔은 똑같아요. 이번 기회에 남편의 아픔을 똑같이 느껴봐야 될텐데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 42. ..
    '23.8.12 6:58 A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암만 님 뭐라고 하는 댓글 달려도
    내가 잘못한건가?
    남편한테 뭐라고 할 일이 아닌가?
    조금이라도 생각해볼 마음은 없는거죠?
    시누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안도와주고 회생절차 밟게 하라는 님의 입찬 소리가
    지금 님 남동생이 부모집 선산까지 날려먹게 생긴 마당에 훨씬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건 인정 안돼요?
    글은 좀있다 지울거 같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말해도
    잘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댓글만 단다고 혼자서 흥~하고 무시할 기세구만요.

  • 43. ㅇㅇ
    '23.8.12 6:58 AM (118.34.xxx.184)

    그리고 아무튼 열심히 사나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겹치고
    시댁 가족력이 더해져
    몇년뒤에 시누가 안타깝지만
    먼저 떠나게됬구요


    이거 님이 쓴 글인데
    시누가 개인파산으로 고생하다보니
    가족력이 생긴걸 수도 있고
    남편 입장에서는 충분히 님 원망할 수 있어요.
    남편이 이미 마음 한켠에 님에 대한 원망이
    있는데 장인 장모가 눈에 안들어와도
    님 입장에서는 할 말이 없음요.

  • 44. ...
    '23.8.12 6:59 AM (222.236.xxx.19)

    사업한다고 님 남동생처럼 저런식으로 가족들 피해 주는사람 제주변에는 없어요..
    제남동생도 쭉 사업만 했어요.그래도 저한테는 단한번도 피해를 준적은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사업을 했길래. 여자형제 그리고 자기 부모한테까지 피해를 줘요.???
    미친거 아닌가.
    그리고 원글님 시선에서는 시누이는 흥청망청이고 원글님 남자형제는 사업하다가 망하면 좀 도와줘야 되나요.. 보통 사람들은요.. 자기가 벌릴일 자기가 해결해요... 사업이 진짜 윗님의견대로 뭐 벼슬인가요. 온가족들 다 피해주게.. 시누이가 저런일이 없다고 해도 도와주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 45. ..
    '23.8.12 7:01 AM (175.114.xxx.123)

    부모님 집으로 모셔야죠 형제들끼리 돌아가며 모시는걸로

  • 46. .....
    '23.8.12 7:02 A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암만 님 뭐라고 하는 댓글 달려도
    내가 잘못한건가?
    남편한테 뭐라고 할 일이 아닌가?
    조금이라도 생각해볼 마음은 없는거죠?
    시누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안도와주고 회생절차 밟게 하라는 님의 입찬 소리했으면서
    지금 님 남동생이 부모집 선산까지 날려먹게 생긴 마당에 훨씬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건 인정 안돼요?
    글은 좀있다 지울거 같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말해도
    잘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댓글만 단다고 혼자서 흥~하고 무시할 기세구만요.
    그리고 님 시누는 가족력으로 죽은거라고 못박는데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트레스받아서 가족력소인이 있던 병이 발병하게 된 계기였을수도 있는데 또 저런소리까지 해대니
    참 모든 생각이 이기적이고 본인입장 지지하는 쪽으로만 사고가 돌아가네요.

  • 47.
    '23.8.12 7:02 AM (1.225.xxx.157)

    본인 원글에 잘 썼는데 지금 친정 도와주면 그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집 사드리는것도 안되고 전세도 안되고 월세만 가능할듯요. 남동생이 언제 손뻗칠지 모르니까요.

  • 48.
    '23.8.12 7:03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부모집까지 잡혔을때는 터져도 형제들이 뒷수습 해준다고기대한걸까요
    뭘 믿고 그리 미련한 짓을..
    남동생은 파산하고 처가로 들어가 살고
    부모님은 형제 각출해 전세라도 얻어야겠네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부탁할때는
    남편분에게 먼저 진정한 사과가 먼저입니다
    그때 내가 생각이 짧아서 미안했다고..
    그래야 남편도 닫힌 마음이 풀리는거죠

  • 49. nn
    '23.8.12 7:04 AM (166.48.xxx.46)

    시부모 다 돌아 가시고 하나뿐인 시누이 마저 그렇게 가니 남편맘이 오죽 했을 까요


    님 네는 부모도 다 살아 계시고 형제도 여럿이니 ...

  • 50. ...
    '23.8.12 7:04 AM (222.236.xxx.19)

    그냥 제목을 이기적인 여자의 하소연이라고 쓰세요... 속좁은 남자는 이글속에 안등장하니까
    글 읽다가 든 느낌인데 진짜 이기적이다 하는 생각은 드네요.. 자기 남편감정도 전혀 읽을줄도 모르고..

  • 51. 사업병이나
    '23.8.12 7:06 AM (223.38.xxx.248)

    사치병이나 똑같아요.
    그리고 시부모를 님이 병간호 한것처럼 친정부모를 님이 병간호하시면 되죠.

  • 52. ...
    '23.8.12 7:07 AM (125.177.xxx.181)

    제목 바꾸세요
    독선적인 여자하고는 결혼하지 마세요 라고

    본인은 다 옳고 남편은 속좁은 거예요?

  • 53.
    '23.8.12 7:09 AM (1.225.xxx.157)

    그리고 보아하니 외벌이집 주부인것 같은데 남들 다 한다는 딴주머니 못찬게 한이라니 좀 뻔뻔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그렇게 돕고 싶으면 원글님이 나가서 대리운전이라도 해서 도우세요. 그리고 윗님 말대로 나중에 남편을 친정부모 병수발 시키세요. 그게 맞는거죠. 왜 병수발과 돈을 교환하려해요?

  • 54. ㅎㅎ
    '23.8.12 7:10 AM (125.176.xxx.65)

    부제
    뻔뻔한 내로남불이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 55. ...
    '23.8.12 7:13 AM (125.177.xxx.181)

    친정부모 살 집 구해주면 동생이 그 돈 갖고 또 사고 치지 않는다는 보장 있나요?
    남편이 아주 현명하구만요

  • 56. ㅇㅇ
    '23.8.12 7:13 AM (175.207.xxx.116)

    왜요~
    시어머니들이 몰려왔다고 하시죠~

  • 57. 허거걱
    '23.8.12 7:15 AM (110.70.xxx.81)

    주작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역지사지가 안되시나요?

    남편분 펄펄 뛰는게 완전 이해갑니다
    게다가 누님이 그렇게 돌아가셨다면서요
    한이 맺히셨겠네요

  • 58. ...
    '23.8.12 7:15 AM (118.235.xxx.189)

    속좁은 남자랑 살지마세요
    ㅡㅡㅡㅡㅡ
    님이 쓰신 제목처럼 이혼하시면 되겠네요

  • 59. 나는나
    '23.8.12 7:18 AM (39.118.xxx.220)

    누가 속이 좁은지 원..

  • 60. nn
    '23.8.12 7:28 AM (166.48.xxx.46)

    결혼지옥 보는 거 같네요

    최근 2주 연속 내 남편 봐 주세요 얼마나 나한테 잘못 하고 나쁜 사람인지


    욕 해 주세요 직접 신청하고 나왔던 여자들이 알고 보니

    되려 욕 먹었었죠

  • 61. 살다살다
    '23.8.12 7:28 AM (1.227.xxx.55)

    이렇게 객관화가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 62. 허허
    '23.8.12 7:32 A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파산시키고 생활보호자 혜택 받아야지요

  • 63. ..
    '23.8.12 7:33 AM (106.102.xxx.144)

    남의집 남편이 불쌍한건 처음이네요.이남편 왜이렇게 인복이 없는지 부모일찍 죽고 누나 일찍 죽고 의지하고 살아야 되는 배우자도 이런여자이고 반대로 여자라고 해도 짠할것 같네요. 배우자복은 좀 있지 싶어서ㅠㅠ

  • 64. 이거 혹시
    '23.8.12 7:34 AM (24.51.xxx.55)

    이거 혹시 또 기출변형 아니에요?
    님이 반대입장 아니에요?

  • 65. ㅇㅇ
    '23.8.12 7:35 AM (180.230.xxx.96)

    속좁고 이기적인 여자랑 살지 말아야 해요
    본인 잘못은 알지 못하고 남탓만 하네요
    남편분 화나는게 당연

  • 66. ...
    '23.8.12 7:40 AM (14.51.xxx.138)

    친정의 이런 상황에서 남동생이나 친정 부모님이 잘못된선택이라도 한다면 님 마음은 어떨거 같나요 평생 한으로 남아 지워지지 않겠죠 남편도 용서가 안될거고요 역지사지해보세요

  • 67.
    '23.8.12 7:42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도 소소한 도움 주시면 되겠네요.
    사실 밑빠닞 독에 물붙기는 양가 같은 상황이지만
    원글님 친정 독의 구멍이 몇십배 커 보이는데요.

  • 68. 자그마한
    '23.8.12 7:42 AM (39.7.xxx.96)

    집도 못 사드리냐구요?
    진짜 허~ㄹ 이다.
    나라면 남편한테 입도 못대요. ㅡㅡ

  • 69. dd
    '23.8.12 7:4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사업 제대로 살뜰하게 하는 경우엔
    저렇게 무모하게 저당 다 잡혀서 하지
    않아요 욕심 부려서 크게 하려다
    부모집에 땅 선산까지 건드리는거에요
    저건 도와줘도 잠깐이고 결국 파산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분이 매정한거 같진
    않네요 원글님도 그랬으면 입다물고 계세요

  • 70.
    '23.8.12 7:44 AM (221.140.xxx.198)

    그럼 원글님도 소소한 도움 주시면 되겠네요.
    사실 밑빠진 독에 물붙기는 양가 같은 상황이지만
    원글님 친정 독의 구멍이 몇십배 커 보이는데요.
    유산 문제도 시누는 반씩 나누었지만 동생은 원글님네 받을 유산 다 날려 버린 거잖아요.

    더더군다나 동생이 그리 황망히 가 버렸으니 죄책감도 심할텐데
    그동안 아무 이야기 안했을 텐데
    원글님이 그러시면 진짜 정 떨어질 듯요.

  • 71. ...
    '23.8.12 7:45 AM (39.117.xxx.84)

    진짜 치가 떨리니까 이혼하세요
    나이도 많으신것 같은데 남은 생은 두 분 모두 치 떨리는 일 없이 사셔야죠

    시누는 남이었고
    친정동생은 가족이네요

    시누는 원래 헤프고 대책없는 사람이었고
    친정동생은 열심히 사는 사람인거네요

    이게 여자들의 민낯이죠
    그나마 원글님은 딴주머니는 안찼으니 그나마 양심이 조금은 있네요
    다른 여자들은 전업이면 딴주머니, 맞벌이면 내가 번 돈은 내 용돈이더만요

  • 72. 님동생이
    '23.8.12 7:46 AM (113.199.xxx.130)

    원망스럽지 않으세요
    부모님 집 고향선산 해먹을때 님한테 말한마디라도 했나요?
    저라면 남편이고 시누이이고 시집 따질것도 없이
    친정 부모에게 동생이랑 알아서 하라고 신경끄겠어요

    원망의 화살이 엉뚱한데로 향하네요

  • 73. 궁금
    '23.8.12 7:48 AM (221.140.xxx.198)

    시누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안도와주고 회생절차 밟게 하라는 님의 입찬 소리했으면서
    지금 님 남동생이 부모집 선산까지 날려먹게 생긴 마당에 훨씬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건 인정 안돼요?xxx222

    부모님은 좀 다른 문제 같지만 사실 제가 남편이라도 해주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 74.
    '23.8.12 7:49 AM (99.228.xxx.15)

    속좁은 남자같은 소리하네요. 님처럼 이기적인 여자들땜에 도매급으로 여자들 욕먹을까 겁나네요.
    자기는 다 사정이 있고 남자는 속좁은거고 어쩜그리 내로남불도 뻔뻔하게 하죠?
    시부모병수발이고 뭐고 다 이번건이랑 별개구요 딱 돈빌려주는 사건 하나로만 비교해야죠. 그리 억울하면 시부모를 모시지 말았어야 하고 돈은 시누 안빌려준거까진 이해하겠는데 사람이라면 자기 한 말이 있으니 친정동생한테 돈빌려주자 소리 못합니다.
    진짜 남편이 ㅂㅅ아니라 다행이네요.

  • 75. ,.
    '23.8.12 7:52 AM (211.227.xxx.118)

    남편이 제정신입니다.
    님 동생도 파산시키세요.
    그래야 다 살아남는 길입니다.

  • 76. ㅇㅇㅇ
    '23.8.12 7:54 AM (220.92.xxx.218)

    전업인거죠?
    역지사지가 이렇게 안되니 참.
    남편이 치를 떨만 하네요
    시누가 저세상 갔을때 얼마나 한이 됬겠어요

  • 77. ...
    '23.8.12 7:55 AM (180.83.xxx.222)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지..

  • 78. 우와
    '23.8.12 7:57 AM (175.116.xxx.118)

    진짜 부인.잘만나야지...뭐 이런 빤뻔한 여자가

    끝까지 자기가 맞다고 우기냐...

  • 79. . .
    '23.8.12 7:57 AM (175.114.xxx.123)

    39.117.xx
    이게 무슨 여자의 민낯이예요
    글쓴이의 민낯이지
    여자들먹이며 일반화하려면 댓글들도 동조해야죠
    옹호댓글 한개도 없구만..
    39.117.xxx의 멍청한 뇌구조의 민낯이네요

  • 80. 님아
    '23.8.12 7:58 AM (175.123.xxx.2)

    남동생도 부모도 님도 정신을 못차리고사네요
    재산을 몰빵해서 사업을 한다니
    ㅁㅊㄴ이구먼 ㅠ

  • 81. 차라리
    '23.8.12 8:01 AM (175.123.xxx.2)

    속좁은 놈과 사는게 낫지 겁없이 베포 큰 놈 만나면 집안이 망한다

  • 82. ...
    '23.8.12 8:01 AM (39.117.xxx.84)

    원글님은 시부모 병수발 했던 억울함과 그 노동값을 지금 친정일에 요구하는거네요

    그것도 따져보면
    남편이 직장 쉬면서 시부모 병수발 직접 하고 싶었어도
    가정경제에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원글님이 맡게 된 구조 아니었나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시부모 병수발을 억울해 할 때는
    저런 구조적인 이유가 있던데요

    여튼, 아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남편이 시부모를 독박으로 돌보면
    님한테 돈 벌어다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어쩔 수 없었던 건 아니구요?
    그거 일종의 역할분담 아닙니까?

    억울하면 나중에 친정부모님을 남편에게 독박으로 병수발시키고
    남편이 벌어온 것처럼 님이 돈을 벌어서 남편한테 갖다주시면 되겠고

    시누이나 처남한테 돈을 빌려주느냐 마느냐는 이거랑 상관이 없지싶은데요.
    님 편들어줄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시누이가 사망까지 한 마당에 남편더러 속이 좁다니...
    하여간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잘해야해요
    222222222.

  • 83. 헐...
    '23.8.12 8:05 AM (211.250.xxx.112)

    잘못 읽었나해서 본문 다시 봤네요. 자기 누이는 파산하게 해야한다고 독하게 말하는거 다 봤는데.. 이번에는 자기 남동생은 돕자고 말하는 아내를 보며 남편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 84. 너무 웃긴다
    '23.8.12 8:06 AM (211.234.xxx.142) - 삭제된댓글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안되면
    게시판에 이런 글을 쓸까요
    써봐야 욕먹을 내용이란 게 전혀 가늠도 안되는 상태잖아요

  • 85. 12
    '23.8.12 8:12 AM (175.223.xxx.59)

    원글같은 여자들 때문에 여자들이 욕 먹어요.
    이 뻔뻔하고 양심 없는 여자야. 이혼 당해도 할 말 없어요.
    능력 없어 남편 돈에 기대어 사나본데 남편을 불쌍하게 여겼으면 그렇게는 못했죠. 남편이 한이 생겼을텐데 어떻게 원글과 이혼 안하고 사나 몰라.

  • 86. 게다가
    '23.8.12 8:12 AM (211.250.xxx.112)

    외벌이가정 같은데 서로 믿어서 딴주머니 안찬게 후회된다는 말까지...

  • 87. ..
    '23.8.12 8:20 AM (211.251.xxx.199)

    내로남불
    시누이의 끝이 불행해서 제3자가 봐도 남편분 입장 이해되요 2222

  • 88. 다행
    '23.8.12 8:21 AM (125.176.xxx.8)

    남편이 등신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 89. 원글닝
    '23.8.12 8:22 AM (211.44.xxx.46)

    지금 속이 말이 아닐텐데 댓글들이 너무 사나워지네요
    물론 객관적으로 댓글들이 맞습니다
    원글님이 지금 객관적이지 못한 것도 맞구요
    원글님은 시누이 때랑 남동생 일이 케이스가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남편 입장에선 뭐가 다르냐고 할 거고요 맺힌 한도 있고 해서 더 뻗댈 거예요 친정 부모님 생각에 가슴에 피눈물이 나시겠지만 남편 심정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먼저 이해하려 하지 않으면 남편하고 사이 돌이킬 수 없게 될 거예요 다 내려놓고 남편하고 사이 안나빠지게 관리하시고 친정은 님 힘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 게 제일 현명한 일일 거예요 남편 속좁다 원망하는 생각은 무수한 댓글들처럼 버리셔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겁니다

  • 90.
    '23.8.12 8:22 AM (119.69.xxx.110)

    십시일반이라?
    카드빚이라야 몇천vs 친정빚 억단위 이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
    친정부모님은 기초수급자 만들면 다 살아짐
    원글님이 친정생각하듯이 누구나 내혈육은 특별한겁니다.

  • 91. 원글처럼
    '23.8.12 8:25 AM (119.69.xxx.110)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여자들이 결혼지옥에 먼저 신청하고
    욕 한바가지 얻어먹나봅니다.

  • 92.
    '23.8.12 8:28 AM (61.84.xxx.183)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네
    끝까지 뻔뻔하네

  • 93. 문제는
    '23.8.12 8:37 AM (223.62.xxx.49)

    이런 쓰레기 도둑 마인드 여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

  • 94. ..
    '23.8.12 8:3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이 했던 말 잘 생각해보세요
    님 동생은 더더더 흥청망청이네요
    대책없는 남매군요

  • 95. 에휴
    '23.8.12 8:4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시가쪽에 가족력이 있다면서 왜 남편을 볶나요?
    남편마저 병나지 않게 친정일 끌어들이지 마세요.
    사업 말아먹은 동생일은 동생 스스로 책임지게 해야지 물빠진 독에 물붓기 해봐야 같이 망해요.

  • 96. ㅇㅇ
    '23.8.12 8:43 AM (119.69.xxx.105)

    아전인수격으로 아무리 변명해도 편들어 주기 어려워요
    시누이는 파산하게 내버려두자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면서
    내동생은 돈걷어서 도와주자는건 누가봐도 뻔뻔한거에요
    시누이때문에 마음 아팠을 남편앞에서요

  • 97. 으이구
    '23.8.12 8:5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남의돈 끌어다 사업하는거 그거 병이에요
    도와주는 순간 또해요.
    시누이처럼 다 파산하게 해야해요
    그리고 부모님 월세만 조금 도와주세요 남편도 그건 찬성할거에요.
    돈이 넘쳐나도 도와주면 안되요
    원글아 팔이 아무리 안으로 굽는다지만 정신차려요
    그게 동생 도와주는게 아니에요
    부모님도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무슨생각으로 선산까지 담보 잡고
    시누이가 병으로 죽었어도 그 세월 견디며 살았을 남편 속은 생각해봤어요?
    속좁은 여자랑은 살면 안되겠다
    이렇게 오장육부가 갑갑할수가

  • 98. 으이구으이구
    '23.8.12 8:5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남의돈 끌어다 사업하는거 그거 병이에요
    도와주는 순간 또해요.
    시누이처럼 다 파산하게 해야 안해요
    다 파산하고 정리되면 그때 부모님 월세만 조금 도와주세요 남편도 그정도는 찬성할거에요.
    돈이 넘쳐나도 도와주면 안되요
    원글아 팔이 아무리 안으로 굽는다지만 정신차려요
    그게 동생 도와주는게 아니에요
    부모님도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무슨생각으로 선산까지 담보 잡고
    시누이가 병으로 죽었어도 그 세월 견디며 살았을 남편 속은 생각해봤어요?
    속좁은 여자랑은 살면 안되겠다
    이렇게 오장육부가 갑갑할수가

  • 99. ...
    '23.8.12 8:57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본인 입장에서 써도 아무도 공감을 못해주는데
    남편 말 들어보면 피눈물 날 듯.

  • 100. 에휴
    '23.8.12 8:57 AM (116.122.xxx.50)

    시가쪽에 가족력이 있다면서 왜 남편을 볶나요?
    남편마저 병나지 않게 친정일 끌어들이지 마세요.
    사업 말아먹은 동생일은 동생 스스로 책임지게 해야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해봐야 같이 망해요.
    나이 들수록 배우자를 최우선에 두세요. 시가니 친정이니 형제는 그 다음이예요.

  • 101. ㅇㅇ
    '23.8.12 9:03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이래 자기 객관화가 안될까요
    이번에도 냉정하게 파산 시켜야죠

  • 102. 12
    '23.8.12 9:04 AM (39.7.xxx.47)

    남편 말 들어보면 피눈물 날 듯. 222

    동생 죽고 부모 안 계시고 고아로 살아온 거죠.
    빌려줄 수 있는 돈도 아내 강한 반대로 동생에게 못 주어 동생 죽고 난 후 가슴에 피 쏟았을 듯.

  • 103. 정말
    '23.8.12 9:05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뻔뻔한거죠.
    막날로 너네집 내알바죠.
    내집이 중요허지 거리에 앉둔 말든 그돈 남편이 갖다 썼어요?
    왜 내돈을 달라래요 어이없네요. 이혼하고 도우세요.

  • 104. 이런..
    '23.8.12 9:06 AM (211.234.xxx.71)

    쓰레기.같은 여편네가 있나..
    못살겠으니 이혼하는거 추천

  • 105. ...
    '23.8.12 9:14 A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는 유산도 시누이와 나눠받았지 님 집에선 무능력개망마니가 늙은 부모 사는 집과 선산까지 담보 잡혀서 처먹었네요. 경우가 달라요? 경우가 다르긴 하네요. 남편집이 훨씬 양반임. 님 부모도 책임지고 파산하라고 하세요.
    사업? 어떤 ㅂㅅ이 자기 부모 사는 집까지 털어넣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함? 우리 집도 사업 40년 이상 해왔음.

  • 106. ...
    '23.8.12 9:15 AM (118.235.xxx.217)

    원글은 남들다하는 딴주머니 안찬게 당당하다잖아요. 다들 주머니얘기엔 댓글이 없네요

  • 107. 원글님
    '23.8.12 9:16 A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이 만약 아픈데 남편이 돈 한푼 안내놓더라... 이러면 남편이 욕 먹겠죠.
    근데 처남은 사업 한답시고 집이며 선산이며 다 땡겨쓰고 자기 노후 생각도 안하고 다 밀어준 장인장모 뭐 이쁘다고 작은 집 마련하잖다고 돈을 보테줍니까?
    역지사지는 이런때 쓰는 말이에요.

  • 108. ㅁㅁ
    '23.8.12 9:24 AM (125.181.xxx.50)

    속좁은 남편이 아니리 시누이가 먼저 떠나서 한이 멪혔을거 같은데요
    님은 역지사지가 안되네요
    부모 집까지 들어먹은걸로 봐서는 님 남동생이 더 큰 사고를 친거고요

  • 109. 기막혀라
    '23.8.12 9:27 AM (106.101.xxx.2)

    잘못 읽었나해서 본문 다시 봤네요. 자기 누이는 파산하게 해야한다고 독하게 말하는거 다 봤는데.. 이번에는 자기 남동생은 돕자고 말하는 아내를 보며 남편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222222

  • 110. 적반하장
    '23.8.12 9:28 AM (211.36.xxx.190)

    원글님 내로남불의 최고봉이네요~~남편이 뭘 잘못했죠??

  • 111. 쓸개코
    '23.8.12 9:32 AM (118.33.xxx.220)

    속이 좁긴요.
    원글님은 시누이때는 강력하게 말렸다시면서요..
    남편분은 원글님이 친정동생 돕길 바라는 얘길 했을때 이세상 사람 아닌 시누이 생각나서
    피꺼솟하지 않았을까요?

  • 112. ...
    '23.8.12 9:38 AM (114.203.xxx.229)

    역지사지 해보세요.
    원글님 거품물고 이혼소리 하실걸요.
    남편이 속좁은게 아니라 님이 이기적인 겁니다.

  • 113. 224
    '23.8.12 9:40 AM (59.29.xxx.152)

    이번일로 부디 남편 잡지 않으시길...가족력있는데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원글님

  • 114. 쓸개코
    '23.8.12 9:43 AM (118.33.xxx.220)

    중간에 쓰신 댓글을 지금 읽었는데.. 사람이 한번 서운한맘 들면 그렇게 분리해서 생각하기 힘들어요.

  • 115. 아~따~
    '23.8.12 9:44 AM (221.164.xxx.72)

    간만에 뿌린대로거두는 꼴을보네ㅎ
    남편분 여편네 스트레스로 가족력 발병할까 걱정이네.....

  • 116. 그러게요
    '23.8.12 9:45 AM (175.201.xxx.163)

    님 기준 속좁은 남자랑 살지 말고
    이혼하고 위자료 몇푼 받아서
    남동생 빚 갚으세요

  • 117. 아니
    '23.8.12 9:49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딸내미 안중에도 안두고 재산 다 지아들에게 다 준 댁 부모인 엄마한테나 따져요.
    님남편이 친정재산 받았어요? 지공생이 다 쓴걸 어쩌라고요.
    십시일반해서 사주면 나중에 그집 님넘동생이 눈독들여 골치아프게 그걸 왜하냐고요.
    얼마나 돈이 많길래 친정을 집해준데요.
    님 자녀들에게나 님친정퍼럼 하지 말고 뒀다가 주던가 쓸모없는 곳에 신경쓰니 님남편 돌아버리겠어요.
    시댁에선 재산빋고 왜 엄한데디 화풀입니까?
    이혼하고 도우세요.

  • 118. 아니
    '23.8.12 9:50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딸내미 안중에도 안두고 재산 다 지아들에게 다 준 댁 부모인
    엄마한테나 따져요.
    님남편이 친정재산 받았어요? 지동생이 다 쓴걸 어쩌라고요.
    십시일반해서 사주면 나중에 그집 님남동생이 눈독들여 골치아프게 그걸 왜하냐고요. 서류요? 그짓도 왜해요. 골치아프게 안함 편할걸요.
    얼마나 돈이 많길래 친정을 집해준데요.
    님 자녀들에게나 님친정 처럼 하지 말고 뒀다가 주던가 쓸모없는
    곳에 신경쓰니 님남편 돌아버리겠어요.
    시댁에선 재산빋고 왜 엄한데디 화풀입니까?
    이혼하고 도우세요.

  • 119.
    '23.8.12 9:51 AM (210.96.xxx.106)

    이리 빠른시간에 댓글 많이 달렸나 들어와보니
    이해가 가고 저도 보탭니다

    내로남불
    이래서 세상 살면서 입찬소리 못해요

    이혼하고 친정식구와 같이 사세요

  • 120. 단돈
    '23.8.12 9:55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수중에 5백도 없이 다 퍼나르고
    어쩌라고요
    님이 나가서 알바라도 몇달해서 보증금 5백 만들어 원룸 얻고 월세 30만원 님 알바비로 충당하세요.

  • 121. ...
    '23.8.12 10:00 AM (121.145.xxx.90)

    남편에게 사과 먼저 하세요.
    그땐 우리도 형편이 어려웠고 내가 철이 없어 너무 우리생각만 했었던것 같다.
    지금 역지사지 해보니 내가 했던 멀이 얼마나 당신에게 비수가됐을지 이해가 된다.
    너무 미안하다.
    까지만 말하고 도와주자는 말은 일단 하지 마세요.
    나중에 부모님 정말 길바닥 나앉게 되면 그때 님이 알바라도 해서 부모님 월세 해결하세요.(이것도 남편에게 동의 구하구요)

  • 122. 솔직히
    '23.8.12 10:0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에 한표
    절박한건 누구나 똑같아요

  • 123. 일관성
    '23.8.12 10:09 AM (125.244.xxx.62)

    일관성을 가지세요.
    남편분에겐 시누일이 한으로 남아 있을텐데..
    일단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과도 한후에
    처가쪽 일을 진행해야죠.
    그래도 남편분 맘이 안풀리면
    어쩔수없이 남편 따라야죠.
    남편속이 좁은게 아니고
    원글님이 굉장히 자기 중심적으로 보입니다.

  • 124.
    '23.8.12 10:10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게다가 죽은 시누이..ㅠㅠ
    원글 진짜 대단하다.
    급한불은 뭔 급한불..??
    남편에게 그게 왜 급한불이에요 ???

  • 125. 남동생뿐아니라
    '23.8.12 10:11 AM (112.152.xxx.66)

    친정전체 파산하겠네요ㅠ

    남동생은 다른 형제라도 있으니
    원글님은 지켜보시는수밖에 ㅠ

  • 126. 역지사지
    '23.8.12 10:12 AM (59.15.xxx.171)

    남편분이 말은 안해도 가슴에 피멍이 들었을겁니다
    부모잃고 하나밖에 없는 피붙이 동생이 도움 요청하는거 매몰차게 거절했고
    결과라도 좋았으면 다행인데 잘못됐어요
    이거 님이라면 평생 한으로 안남겠어요??
    게다가 적은 돈이지만 시부모님으로 부터 유산도 받았다면서요

    저라면 친정에 이런일이 생겼다면
    그당시 남편 심정 그리고 내가 한일에 대해 반성이 되고
    남편한테 사과 부터 했을것 같아요
    그당시엔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금 내 동생에게 일이 닥치고 보니
    그때 당신이 얼마나 힘들고 마음에 한이 되었을지 이해가 된다고요
    이게 정상 아닌가요?

    어쩜 그리 역지사지가 안되는지....

  • 127. 변형
    '23.8.12 10:19 AM (175.209.xxx.48)

    거꾸로 쓴것같으네요
    친정시댁반대로 쓴것같아요

  • 128. ㅇㅇ
    '23.8.12 10:20 AM (119.69.xxx.105)

    글 읽어보니 시누이가 빚져서 고생할때 전혀 안도와줬네요
    부모님한테 유산도 받았다면서 그돈이라도 없는셈치고
    도와줬으면 남편이 지금 저리 안나오겠죠

    처가에는 처남이 다 날려서 유산은 커녕 두노인네 부양까지
    문제된 마당에
    처가를 도와주자고 하니 남편이 반대할만하죠
    밑빠진독 물붓기는 이런경우죠
    원글님은 역지사지가 안되는분이네요

  • 129. ...
    '23.8.12 10:20 AM (111.28.xxx.28)

    저는 님같은 인간을
    인간 쓰레기라고 부릅니다.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진짜 아침부터 쓰레기가 싼 배설물같은 글을 보니
    불쾌하네요

    님 남편이 제발 끝까지 중심잡았으면 좋겠어요
    쓰레기한테 당하지말고

  • 130. 나피디
    '23.8.12 10:2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집 재산은 반반 상속받은거지만 친정쪽 재산은 남동생이 다 가져간 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앞으로 친정부모님은 시누이 도와준 것 이상으로 계속해서 도와드려야 할겁니다. 차라리 남편이랑 헤어지시고 모든 에너지를 친정에 쏟으시는 것도 좋죠. 남편이 괴로우실 듯해요.

  • 131. 쓸개코
    '23.8.12 10:23 AM (118.33.xxx.220)

    저도 남편분에게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다친 남편분 마음 원글님이 봐주지 않으면 누가 봐주나요?
    남편분 마음 돌아서게 한건 원글님이에요.

    기출변형 아니길 바라요;;;;

  • 132.
    '23.8.12 10:25 AM (118.32.xxx.104)

    댁의 친정도 밑빠진독에 물붓기잖아요
    그리고 님 전업이죠?

  • 133. 다른걸 다 떠나서
    '23.8.12 10:27 AM (122.36.xxx.56)

    내동생은 죽고 없는데

    이건 다른경우다를 주장하는 말을 듣고는

    저라도 절대 마음 돌리지 않을것 같아요.

  • 134. ...
    '23.8.12 10:29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를 도와주자는 스케일도 참 커요. 자그마한 집을 사드리자고요??????? 이 경우는 월세보증금도 주면 안 돼요.

  • 135. ...
    '23.8.12 10:31 AM (111.28.xxx.28)

    남편이 속이 좁아서 치기 떨린다고요?

    원글 뻔뻔하기가 세계 챔피언급이네요

    걍 주작이면 좋겠어요

    실제로 이런 여자가 있다는게
    같은 여자로서 넘나 부끄러워서요

  • 136. 이걸
    '23.8.12 10:3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 이라고 하는건가요?

  • 137. ㅇㅇ
    '23.8.12 10:34 AM (119.69.xxx.105)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라고 주장하는데
    남들은
    시누 줄돈은 아깝고 내동생 줄돈은 안아깝다로 들립니다

    남편은 더하겠죠

  • 138. 내로남불
    '23.8.12 10:36 AM (58.79.xxx.141)

    원글읽고 한줄평 :내로남불이 딱이네요

    부모님 거리로 나앉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그때가서 형제들 십시일반 걷어 부모님 원룸정도 얻어드리세요
    남동생이 사고친걸 왜 엄한사람이 메꿔주나요
    원글이 시누 도와줬음 말이 달라지겠지만
    이경우는 주는대로 돌려 받은거니 억울해하지마세요

  • 139. 맞벌이라도
    '23.8.12 10:40 AM (211.234.xxx.213)

    햐셨나요?
    원글님이 더 많이 버셨나요?
    그게 아니라면 님이 이기적인 것 맞아요
    그냥 님이 알바라도 나가서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수 밖에 없어요

  • 140. 저도
    '23.8.12 10:42 AM (118.235.xxx.224)

    속좁은 남자랑 사느라 원글님 생각도 이해되나.,시누가 그 고비넘기고 잘살았음모를까.젊은나이에 요절했다니.남편분 심정이 어땠을까...저도 변변치않았지만 동생율 먼저 보낸 사람이라 남들에게는 표현못했지만 속은슬픔에 가득찼을꺼예요...그래서 남편분도 이해되네요.

  • 141. ..
    '23.8.12 10:42 AM (111.28.xxx.28)

    심지어 남편은 유산도 받은 상황이었는데도
    님은 그걸 못쓰게 함

    지금은 남편 쌩돈이 들어가게 생긴거고
    잘못하면 님네 재산도 다 잡아먹히게 생김
    도와주다보면 밑빠진 독이 뭔지 실감할거임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님 가정 지키는 길임

  • 142. ㄱㄴㄷ
    '23.8.12 10:45 AM (59.14.xxx.42)

    죄송하나 내로남불! 남편 이해되는데요 더구나 시누이까지 그리되었으니... 원글님 속좁아요...

  • 143. ker
    '23.8.12 10:46 AM (114.204.xxx.203)

    와 아전인수
    왜 이리 댓글이 많은가 했더니..
    참 뻔뻔하네요
    동생도 신불자 만들어야죠
    같이 안죽으려면

  • 144. 님~~~~
    '23.8.12 10:50 AM (223.39.xxx.57)

    외벌이죠???
    그나마 비웃은 시댁유산
    님 친정에선 십원 한장 못 받았죠??

    이혼하시고
    간병사라도 하면서 남동생 도와주세요
    화이팅~~찡긋

  • 145. 진짜..
    '23.8.12 10:57 AM (68.147.xxx.41)

    님 동생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그냥 파산하고 개인회생 하라고 하세요.
    왜 님 동생이 싼 똥을 남편보고 치우라고 하나요?
    시누가 어려울때 남편한테 우리도 사정이 안좋으니까 이정도만 돕자..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걸.. 진짜 차라리 주작이길..

  • 146. ...
    '23.8.12 10:59 AM (58.142.xxx.24)

    씀씀이가 헤프고 대책없기도 했던 시누이나
    늙은 부모재산까지 사업에 날린 남동생이나
    비슷해요

    둘 다 밑빠진 독이니 사업자금 내 준 부모님은
    알아서 하셔야죠
    남편분 참 아내복이 없는듯

  • 147. 지어낸 글
    '23.8.12 11:01 AM (66.29.xxx.172)

    같은 생각이 들어요...파산하게 하고 개인회생 이라..파산과 개인회생은 틀려서 같이 할수가 없는걸로 알아요...그리고 흥청망청 사치부리느라 쓴 카드빛은 파산이건 개인회생이건 면책사유 되기 힘들텐데요

  • 148. ..
    '23.8.12 11:06 AM (59.14.xxx.159)

    욕이고파 쓴글인기요?

  • 149. 그냥
    '23.8.12 11:07 AM (223.62.xxx.15)

    님 남편은 지극히 정상이고
    님은 쏘시오패스 강도네요
    하다못해 맞벌이도 아니고 무슨 이런 기생충 마인드가 있나요

  • 150. 12
    '23.8.12 11:08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씀씀이가 해프다고 했지만 없는 형편에 생활비를 쓰다 보니 쌓인 것인지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어요. 원글 입장에서 자기 유리하게 쓴다고 썼을 수도 있을테니.
    남편분 입장을 들어보고 싶어요. 아이고.... 대낮에도 죽은 여동생 생각하면 피눈물 나겠어요.

  • 151. 12
    '23.8.12 11:09 AM (39.7.xxx.47)

    시누이가 씀씀이가 헤프다고 했지만 없는 형편에 생활비를 쓰다 보니 쌓인 것인지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어요. 원글 입장에서 자기 유리하게 쓴다고 썼을 수도 있을테니.
    남편분 입장을 들어보고 싶어요. 아이고.... 대낮에도 죽은 여동생 생각하면 피눈물 나겠어요.

  • 152. 어이고
    '23.8.12 11:10 AM (221.140.xxx.34)

    뭐 이런 여자가 다 있어!!!!!!!!

  • 153. . .
    '23.8.12 11:13 AM (1.225.xxx.49)

    씀씀이가 헤퍼서 큰 빚이나 사업 무리하게 해서 부모집, 선산까지 넘어가는거나 남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 그리고 개인 씀씀이 헤퍼 진 큰 빚이 사업 무리로 집안 망하게 한 것보다는 적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남편한테는 내 피붙이일텐데 한다리 건너 천리인데 부인이 한게 있는데... 부부 사이 마음 금간지 오래인데 너무 모르고 계셨네요. 지금도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시는 듯.

  • 154. ..
    '23.8.12 11:18 AM (61.254.xxx.115)

    하나도 다를거없음.사치해서 흥정망청 쓴거나 사업하는사람이 자기능력안에서 안하구 선산이며 부모집담보로 돈쓴거 그것도 능력없고 생각없는거라 가족들이 도와도 돈날리는거임.거기도 개인회생하든지.파산하든지.알아서 하라는 남편 이해되는데요 시부모 수발든건 별개구요 님도 시누이 개인회생 하라고했잖음.똑같이 해야지 왜 똑같이 안해요 봉양한건 남편한테 돈을 받아내든가 님이 바보같이 처신한걸갖고 시부모봉양했다고 친정부모 집사주자는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형평성이 안맞아요

  • 155. ....
    '23.8.12 11:18 AM (106.102.xxx.23)

    나가서 지금 보는데 이런거까지 써야하나 싶지만 씁니다.
    결혼당시 남편 무일푼에 시댁 지원 0으로
    처가살이로 시작
    나중에 돈모을때까지 생활비 일절안내고
    사실상 무전취식
    나중에 분가할때도 대출로 집하느라
    그와중에 혼수는 여자쪽에서 해야한다고
    친정에서 다해줌
    이랬는데도 제가 욕먹을건가요?

  • 156. ....
    '23.8.12 11:20 AM (106.102.xxx.23)

    유산도 달동네 단칸방
    운좋아서 나중에 개발되고 해서
    그거 시부모님돌어가실때 되서야 유산으로
    나눠받은거지 그전까지
    병수발 용돈 전담했구요

  • 157. ..
    '23.8.12 11:21 AM (61.254.xxx.115)

    헤픈시누나 노부모 사시는집까진 날린 남동생이나 남이볼땐 한심한거 똑같아요 사업하는사람 보증서주거나 집담보 해주는거 아님.

  • 158. ...
    '23.8.12 11:24 AM (106.102.xxx.23)

    남의집사정 속깊은거까지 다 알지도 못하면서
    지레 헛짚고 욕하시는거
    돌려받아요

  • 159. ㅇㅇ
    '23.8.12 11:24 AM (76.150.xxx.228)

    입장이 바뀌었으면 님은 남편을 죽이니 살리니 광분했을 거에요.
    정말 이기적이군요.

  • 160. ...
    '23.8.12 11:25 AM (61.254.xxx.115)

    무일푼남자를 님이 좋다고 따라 산거잖음.누가 억지로 처가살이 시켰나요 남자가 여동생 못도와주고 죽어서 한이맺혔나본데 처가집엔 돈주기 싫다잖아요 같이살며 무시당했든지 이유가 있겠죠 이유가 없었어도 배우자가 싫다는데 억지로 강요할수없음.

  • 161.
    '23.8.12 11:25 AM (118.32.xxx.104)

    그나마 남편이 중심잡아서 다행

  • 162. 쓸개코
    '23.8.12 11:25 AM (118.33.xxx.220)

    추가하신 내용을 댓글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 163. 으이구
    '23.8.12 11:27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댓글 단거보니 계산법 희한하시네

    그렇게 오만거떼만거 다 끌어다 덧셈뺄셈하지말고
    동생이 부모재산 다 거덜내며 사업 말아먹은거만 생각해봐요
    밑빠진독에 물붓기하지 말고 정신차려요
    그런 동생한테 전재산 몰빵한 부모님 원망을해요
    남편 잡지말고

  • 164. 그러면
    '23.8.12 11:2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월세방 정도 얻어드리세요.
    집해드렸다가 또 동생에게 담보잡혀요

  • 165. ㅇㅇ
    '23.8.12 11:28 AM (113.131.xxx.169)

    내로남불에 역지사지도 안 되고
    팔도 심하게 안으로 굽고
    서업한다고 부모돈에 조상들 묻힌 땅까지 날려버린 남동생은
    시누보다 더 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시누가 살아 있다면 모르지만
    돌아가신게 님남편에겐 더. 맘에 맺힌게 많을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자기편리한데로 당당하게 글을 쓸 수 있는지
    좀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아무도 님편 안 드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 166. ㅇㅇ리
    '23.8.12 11:29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네 별 대단한 결혼지원도 아닌것까지 끌어와도
    욕먹어도 싸네요.
    시부모 병수발로 버티려는건가 본데
    친정도 파산하라고 해야 남편하고 대등한 관계가 되는거에요.

  • 167. ..
    '23.8.12 11:30 AM (61.254.xxx.115)

    님도 남자쪽 형제 안도왔고 지금 님네는 다른형제들도 있는데 거리에 나앉긴 누가 나앉아요? 남편덕분에 재산 지키게되서 감사할일이지 부부가 어쩜 이리 똑같나요 한치도 손해 안보려는게 똑같음

  • 168. ..
    '23.8.12 11:32 AM (61.254.xxx.115)

    부모님 집사줘봐야 남동생이또 나려먹음.월세 작은거 형제들이 얻어주면 될듯.만일 시누이가 5천정도 도와달라 했다먄.님남동생은 몇배 더큰돈을.날렸잖음? 누가 누구를.비난할일이 아닌데요

  • 169. ㅇㅇ
    '23.8.12 11:35 AM (122.35.xxx.2)

    남동생 친정 님이 안챙겨도 다 알아서 살게 되어 있어요.
    밑바닥까지 가봐야 다시는 사업한다는 소리 안하지
    님이 구제해줘서 우리딸 최고~ 소리 듣고 싶은건 아닌가요?
    남편이 번돈, 쥐꼬리 유산으로 그나마 살게 됐으면
    잘 모아서 자식한테 주시구요
    그거 다 자식한테 가야지 왜? 시누도 안준 돈을 친정에 뿌릴려고

  • 170. 한가지 여쭤볼게요
    '23.8.12 11:35 AM (59.15.xxx.171)

    맞벌이 하셨어요?
    아니면 남편 외벌이에요?

  • 171. ㅡㅡ
    '23.8.12 11:36 A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편들어줄수도 없게 글을 쓰고도, 본인 속사정 모르고 막말한다고 댓글러들 뭐라하면,
    원글 보고 댓글 단 사람들이 순식간에 악플러가 되네요.
    원글만 보면, 욕 먹으려고 글 쓴 사람 같아요.
    댓글 사연은 알수 없구요.
    댓글사연이 있었다면, 원글 제목이나 내용도 좀 달랐을듯요.

  • 172. ..
    '23.8.12 11:37 AM (61.254.xxx.115)

    남편이.현명함.집 사드려봤자 그거 형제들 몰래 또 담보잡아 돈가져갈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음? 선산이며 집잡힐때 형제들.허락 구했냐고요 한번 당했음됐지.또 당하려고 미쳤다고 집을 사드려요?
    월세나 구해드림 될일임.남이볼땐 급한일도 아니고.아들이라고 집담보주는 부모도 어리석음.

  • 173. ,,,,,,,,,
    '23.8.12 11:37 AM (122.35.xxx.2)

    하여간 효자는 마누라가 막지만
    효녀는 답이 없다는게 맞말........

  • 174.
    '23.8.12 11:39 AM (115.21.xxx.157)

    쥐꼬리만한 유산이라도 받으셨고 친정은 잘하다 빛을 떠안을수 있어요 동생이 친정 재산 담보 갖다 썼다니 지금 매꾼다고 도와주시는건 별도움 안돼요 돈단위가 시누와 완전 다른거 같은데 ...

  • 175. ......
    '23.8.12 11:39 AM (211.225.xxx.144)

    남동생이 부모까지 망하게 사업을 하는
    대책이 없는 사람이네요
    원글님 전업이시면 직장을 구하세요 알바라도 하세요
    님이 돈벌어서 부모님 월세방 얻어드리고 생활비도
    지원해주세요 부모돈 형제돈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도와줘도 소용없어요 도와주면 믿는 구석이 있어서
    계속 손을 벌립니다 저도 시동생 도와 준적이 있는데
    고마운 마음도 없고 돈을 갚을 생각도 안하고
    사고치고 손을 벌리고 안도와주면 형제지간에 이럴수
    있냐고 서운하다면서 남보다 못하다면서 삐칩니다

  • 176. 허허
    '23.8.12 11:4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분노의 화살을 남편이 아닌 남동생에게 쏴야..
    부모재산까지 날려버린 남동생 편들며 같이 망하기 전에 정신 차리세요.

  • 177.
    '23.8.12 11:41 AM (122.36.xxx.203)

    친정부모님 집을 사드리자고하니
    남편이 더 그러는거 아닙니까?

  • 178. vv
    '23.8.12 11:43 AM (49.171.xxx.177)

    남의집사정 속깊은거까지 다 알지도 못하면서
    지레 헛짚고 욕하시는거
    돌려받아요
    ===================================
    원글님이 딱 그렇게 돌려받으시는 거예요...
    와이프의 강력한 발언으로 도와주지 못한 동생으로 가슴에 못 박혔는데
    나중에 죽기까지 했는데... 죽었을때는 또 얼마나 한이 맺혔겠어요...
    그 상황에서 염치가 있으면 우리 친정 도와주자는 말이 어찌 나오나요....
    그 얘기 들었을 때 남편은 얼마나 기가 찼을지...

  • 179. 허허
    '23.8.12 11:45 AM (116.122.xxx.50)

    분노의 화살을 남편이 아닌 남동생에게 쏴야..
    부모재산까지 날려먹은 못난 남동생 편들며 같이 망하기 전에 정신 차리세요.
    남편이 속좁은(?) 남자이기 때문에 신혼 때 가난하게 시작했어도 사업합네 하며 다 날려먹지 않고 이만큼이라도 사는 것 아니겠어요?

  • 180. ..
    '23.8.12 11:46 AM (61.254.xxx.115)

    우리도 개인사업했다 회생 신청한 큰아들 있어서 잘알음.망해가는데 시부모한텐 집하나있는거 손안벌렸고 손벌린다 해도 절대 해줄 부모도 아님. 우리가 빌려준돈 몇처는 그냥 날리는셈이고 못받음.부모라도 사업하는 아들.남몰래 돈해주는거 아님.

  • 181. 콜콜콜
    '23.8.12 11:48 AM (106.101.xxx.112)

    남편이 속좁은게 아니라 보살이구만
    윗분 말씀따나 피가 거꾸로 쏫는 분노를 참고있구만

  • 182.
    '23.8.12 11:48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돈이 100억이 있어도 사업하다 말아먹은건 갚아주는게 아니라는 진리를 몰라서 하는 소리임
    재산이 1조가 되도 하면 안되죠
    부모님 집이요? 그거 또 저당잡혀요
    노름처럼 손목을 끊어도 또합니다
    애끓는 심정은 알겠는데
    정신차리세요

  • 183. ,,
    '23.8.12 11:50 AM (122.35.xxx.2)

    시누 돈 얘기 나왔을때
    형편이 안되지만 그래도 형제니 조금만 도와주자
    쥐꼬리 유산이라도 주자고 했으면 면이라도 살고
    남편 마음에 앙금이 안남았을텐데
    파산이라뇨.. 남편에게 대못을 박고
    이제 반대 상황되니 속이 좁다니...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하시지
    뿌린만큼 자기에게 돌아가더라구요

  • 184. 진짜
    '23.8.12 11:51 AM (223.39.xxx.6)

    극단적 이기주의
    자기는 다 이유가 있고 남은 안됨
    그래도 살아주는 남편이 보살

  • 185. 와우
    '23.8.12 11:56 AM (211.248.xxx.91)

    이런 사람이 실존 하고
    자기가 어떤지 모르는군요.
    갑질 인간들도 자기가 갑질인거 모른다지요.

  • 186. ???
    '23.8.12 12:00 PM (1.234.xxx.189)

    시 부모님 병수발 한 것을 친정 부모님 집 해결 하는 것으로
    퉁쳐도 된다는 소리 같은데요 시누이 때 파산 권유 한 것과
    지금 친정에서 일어나는 일과는 같은 경우이니 일단 파산 신청하라하고
    친정부모님은 동생이 어디에서 살던 동생부부가 시부모님 모시면 됩니다
    좀 섭하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남편 생각이 좀 바뀔 수도 있겠죠
    속 좁다 할 일은 아닙니다

  • 187. 어라
    '23.8.12 12:01 PM (39.7.xxx.87)

    남편 처가살이 시키로 친정 지원받아 분가해서 살면서 생색과 대접받고 살았던거 아닌가요.. 본인 원하는대로 남편 휘두르다가 친정 망하고도 본인이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억지부리는거 같아요.

    댓글님들이 전업 아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여기에 대한 답은 할 생각이 없나봐요.

  • 188. ..
    '23.8.12 12:06 PM (110.70.xxx.81)

    형제들 몰래 돈 다가져다써서 유산도 나누지못하게 됐으니 남동생부부가 모셔야지. 무슨또 집을 사드림?? 어이가 없네

  • 189. 12
    '23.8.12 12:13 PM (39.7.xxx.47)

    결혼 초기 몇달? 몇 년 처가살이했나요? 집얻은 대출도 남편이 벌어 갚았을 거고요. 달동네이지만 재개발되어 유산 받았다니 그 돈도 적지는 않았을 거에요.
    처가 살이 얼마간 쓴 돈과 시가 유산 비교하면 시가 유산이 훨씬 더 컸겠지요.
    원글이 일한다는 댓글 끝까지 없는 것 보니 남편 벌이에 의지해 살았나 본데요. 원글님...속좁은 남편이라니요. 원글님 댓글 읽어도 너무 심하시다....시누이가 죽었어요. 원글님아.

  • 190. ..
    '23.8.12 12:15 PM (223.62.xxx.203)

    원글님이 형편되는 대로 월세라도 구해 부모님 모시구요 그 월세비는 본인이 일을 해서 부모님 월세 충당하세요

  • 191. ㅇㅇ
    '23.8.12 12:2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서 가정해보세요
    남동생 그렇게 해서 파산하고
    남편이 반대해서 아무 도움도 못 줬고 그렇게 힘든 세월 살다가
    남동생이 어찌어찌 죽었어요
    내 가슴 속에 시퍼런 멍이 들었고요
    그런데 몇 년 후에 남편이 자기 여동생이 사업이 어려워졌으니까 도와줘야겠다고 말하면
    원글님은 심정이 어떠시겠어요
    그래 도와주자 내 동생 못 도와줬으니까 네 동생이라도 도와줘야지
    이런 마음이 되겠어요?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런 배우자하고도 마음 합쳐서 살아야 되는구나 싶어서
    저는 마음이 좀 암담합니다

  • 192. ..
    '23.8.12 12:22 PM (110.70.xxx.81)

    남동생이 모시고 살면 간단할걸 왜 다른형제들이 돈을 모아 집을 사줘야하나? 판단력 흐린 부모님이 또.뺏기거나 담보서지 말란법 있나? 남편이 현명한거지 무슨 집을 사드려...

  • 193. ...
    '23.8.12 12:27 PM (110.70.xxx.81)

    부모님도 선산이랑 집을 줬을때는 생각이.있었을거아님? 왜 남동생이 싼똥을 다른형제들이 피해보며 돈을 해줘야하나요?? 이거야말로 내로남불...

  • 194. ㄷㄷ
    '23.8.12 12:31 PM (122.35.xxx.2)

    근데 원글은 배알도 없이
    그 많은 돈을 남동생이 해먹었는데
    속상하지도 않아요?
    자기몫도 못챙기고
    거기에 효녀병도 있어서 집을 해주자니
    냉수먹고 속 좀 차려요..
    남편 잡을일이 아니라 님 친정에 섭섭해 할 일입니다.

  • 195. ..
    '23.8.12 12:33 PM (110.70.xxx.81)

    효자병보다 효녀병은 약도 없고 못고친다더니 자기몫까지 다.날려먹었는데 무책임한 부모랑.남동생을 님남편이.왜잭임져야함?

  • 196. ㅇㅇ
    '23.8.12 12:42 PM (76.150.xxx.228)

    자식입장에서는
    외삼촌이 날려먹은 외갓집 재산인데
    외갓집 상속 한푼 못받은 울엄마는
    울집 재산을 외갓집에 못 퍼줘서 아빠랑 싸움.

  • 197. 어머
    '23.8.12 12:48 PM (223.38.xxx.40)

    뻔뻔한 분이네..

  • 198. ㅇㅇ
    '23.8.12 12:53 PM (118.235.xxx.214)

    시누이 일 아니어도 도와주면 안됨.
    동생, 친정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

  • 199. 허허참... ㅠ
    '23.8.12 12:55 PM (211.227.xxx.146)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지..22222222

  • 200.
    '23.8.12 1:22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진짜 뻔뻔하네
    내친정은 무슨일이 있어도 도와줘야되고
    남편집안은 나몰라라 쌩까고
    인성 나쁜사람이네요

    거기다 그 시누이 돌아가시기까지 하고
    남편이 보살이네요
    글쎄 나같음 그런아내랑 가족같이 안느껴져 벌써 못살았을듯함

  • 201. ㅡㅡㅡ
    '23.8.12 1:47 PM (58.148.xxx.3)

    처가살이 무전취식=시부모유산
    시댁병수발=남편월급
    시누이 나몰라라=동생 나몰라라
    뭐가 속이 좁죠?

  • 202.
    '23.8.12 1:52 PM (119.67.xxx.170)

    남편이 외벌이면 받지도 못할돈 처남에게 주면 안되겠죠.

  • 203. ...
    '23.8.12 1:5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로써 원글 진짜 미친것 같네요. 속좁은 남편한테 화낼게 아니라.. 님 유산도 못받게 만든 원글님 남동생한테 화를 내야지 뭐 엄한데서 화를 내는건지 .. 진짜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 204. 하아
    '23.8.12 1:59 PM (14.55.xxx.243)

    이거는 원글이 삭제했음 좋겠어요.
    남초사이트에서 퍼가서 여자망신시키지말구..ㅠㅠ

  • 205. ...
    '23.8.12 2:0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로써 원글 진짜 미친것 같네요. 속좁은 남편한테 화낼게 아니라.. 님 유산도 못받게 만든 원글님 남동생한테 화를 내야지 뭐 엄한데서 화를 내는건지 .. 진짜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남편은 바보가 아니라서 그나마 이 가정이 유지가 되는것 같네요
    남편 님이랑 같은과라서 정말 답안나오는 가정일듯..ㅠㅠ

  • 206. ...
    '23.8.12 2:06 PM (222.236.xxx.19)

    같은 여자로써 원글 진짜 미친것 같네요. 속좁은 남편한테 화낼게 아니라.. 님 유산도 못받게 만든 원글님 남동생한테 화를 내야지 뭐 엄한데서 화를 내는건지 .. 진짜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남편은 바보가 아니라서 그나마 이 가정이 유지가 되는것 같네요
    남편 님이랑 같은과였으면 정말 답안나오는 가정일듯..ㅠㅠ 근데 원글남편 진짜 보살인가보네요. 나같으면 원글한테 이게 미쳤다 소리 저절로 나왔을것 같은데..

  • 207. 음. .
    '23.8.12 2:18 PM (221.154.xxx.131)

    이건 아님.
    원글님 편 못 듭니다
    남편분 속 좁으신거 아닙니다
    입장 바꿔서 원글님 동생댁에 먼저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안 빌려줬고, 가족력이나 병환으로 먼저 갔는데, 시누이가 빌려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도와주자고 하면 오케이 할 수 있어요?

  • 208. ㅇㅇ
    '23.8.12 2:21 PM (119.18.xxx.157)

    남편에게 사과 먼저 하세요.
    그땐 우리도 형편이 어려웠고 내가 철이 없어 너무 우리생각만 했었던것 같다.
    지금 역지사지 해보니 내가 했던 멀이 얼마나 당신에게 비수가됐을지 이해가 된다.
    너무 미안하다.
    까지만 말하고 도와주자는 말은 일단 하지 마세요.
    나중에 부모님 정말 길바닥 나앉게 되면 그때 님이 알바라도 해서 부모님 월세 해결하세요.(이것도 남편에게 동의 구하구요)22222

    남편이 보살이예요

  • 209. ....
    '23.8.12 2:2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시누이가 남이라고 해도 ... 원글님 남편 형제인데....그런식으로 죽었는데
    어떻게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되는지 그건 많이 신기하네요 ...???
    시누이는 시누이라고 하지만 원글님 남편은 ....같이 사는 가족인데 가족 마음을 그렇게까지
    몰라주는게.ㅠㅠㅠ

  • 210. ㅇㅇ
    '23.8.12 3:09 PM (118.235.xxx.148)

    남편이 보살이예요..2222

  • 211. ....
    '23.8.12 3:10 PM (222.236.xxx.19)

    아무리 시누이가 남이라고 해도 ... 원글님 남편 형제인데....그런식으로 죽었는데
    어떻게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되는지 그건 많이 신기하네요 ...???
    시누이는 시누이라고 하지만 원글님 남편은 ....같이 사는 가족인데 가족 마음을 그렇게까지
    몰라주는게.ㅠㅠㅠ
    오프라인에서는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지 마세요.. 진짜 원글님 욕얻어 먹어요...
    남편 그 가정사까지 내막을 알면 원글님 편 들어주는 사람.. 막말로 앞에서는 편들어줄지 몰라도 뒤에가서는 원글님 욕 제대로 할듯.. 그집 남편 불쌍하다고 ..

  • 212.
    '23.8.12 3:31 PM (1.225.xxx.157)

    무전취식은 또 뭡니까. 그럼 님이라도 나가서 뭐라도 알바라도 해서 친정에 생활비 내지 그랬어요. 이렇게 계산도 셈도 빠른분이 무일푼 남편하고는 왜 결혼한겁니까 남편만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도 능력이 없으니까 처가집애 얹혀산걸 누굴 탓해요 남자만 돈 벌어오라고 어디 법이라도 있어요? 혹시 얹혀사는 댓가로 님이 친정 집안일이라도 해줬다면 그건 공짜로 산거라고 할수도 없어요. 가사노동을 돈으로 환산하면 기백이라면서요. 그게 아니라도 무일푼에 얹혀산건 부부 공동 책임이지 남편의 책임만은 아닙니다.

  • 213. 어머
    '23.8.12 3:33 PM (220.75.xxx.191)

    남동생한테 해야할 지랄을
    왜 남편에게.....

  • 214. 허허
    '23.8.12 3:40 PM (223.39.xxx.130)

    황당하다 황당해
    내가 님 남편이라면 진짜 이여자랑 같이 살기 싫을듯

  • 215. ..
    '23.8.12 3:4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런사연 하나 없어도
    사업 꼴아먹은 동생 동와주는거
    아닙니다
    왜 분노를 남편에게?
    부모와 남동생이 자초한 일

  • 216. ㅁㅇㅁㅁ
    '23.8.12 3:55 PM (182.215.xxx.32)

    남편 이해되는데요

  • 217. ...
    '23.8.12 3:58 PM (221.138.xxx.139)

    정말 황당한 내로남불.

    나눠갖은 아니고
    나눠가진 이에요.

  • 218. ...
    '23.8.12 4:11 PM (116.121.xxx.221)

    원글님...남편 여동생과 님 남동생 일을 다르다 생각하심 안 됩니다. 안 되는건 같이 안 되는게 맞아요. 남편 입장에서는 여동생 돕지 못한 죄책감 이후 죽음까지 한이 되었을수도 있어요. 님도 남동생으로 인해 부모님 사시는 집까지 어떻게 될까 걱정되어 형제들끼리 십시일반 도와 급한불 끌려는 거잖아요.
    그때 보다 살림살이가 낫고 말고를 떠나 님 남동생도 생각이 있음 부모님 집에 선산까지 잡히고 사업 안 했겠죠. 생각이 없으니 정도를 모르고 마구잡이로 일 벌렸잖아요. 님이 시누이가 씀씀이가 어떻고 하는거랑 같은 이치예요.
    그러지 마세요. 님은 시누이가 가족력이 어떻고 해서 죽었다 말하지만 역지사지 남편은 힘들때 님의 반대로 본인이 도와주지 못해 죽음에 이르렀다 생각하는거예요.
    솔직히 님 남동생 돕는다고 이번 한번으로 끝날 사람 아닐거예요. 한번으로 끝나면 좋지만 님 말대로 급한 불만 잠시 껐을 확률 적어도 반이잖아요.
    답답하시네요.
    혹여 여기서 남편이 그래 도와줘야지 하더라도 님은 남편분께 고마워해야 하고 과거에 내가 반대한것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예야 한다보구요.

  • 219. Dds
    '23.8.12 4:20 PM (223.62.xxx.102)

    와 답정너 노답이네

  • 220. ..
    '23.8.12 4:25 PM (183.108.xxx.202)

    남편분이 단호하고 일관성이 있네요
    우리도 형편이 안좋은데 시댁이나 친정이나 어차피 인간구제는 안하는걸로 친다...

    뭘가지고 남편 속이 좁다고하는지...
    자기 도와주면 관대하고 나이스한 분이고
    안도와주면 속좁고 찌질한 놈이고
    글쓴이가 세상 참 쉽고 속편하게 사네요ㅋ

  • 221. 양심좀챙겨요
    '23.8.12 4:33 PM (108.41.xxx.17)

    원글 남편 시누이 죽고 그 속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222. 조약돌
    '23.8.12 4:33 PM (182.210.xxx.120)

    속좁은 부인과 사느라 남편도 속 터지시겠습니다. 이기적이십니다.

  • 223. 조약돌
    '23.8.12 4:34 PM (182.210.xxx.120)

    선산까지 담보로 했다면 백퍼 밑빠진 독에 물붓기네요.

  • 224. 내로남불
    '23.8.12 4:40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이글 남초 사이트에 퍼가서 여자들 다 싸잡을까 걱정...

  • 225. ㅁㅁ
    '23.8.12 4:4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꼭 지가 불리해지면 댓글로 뼈붙이고 살붙여가며
    발악을 떰
    너 생긴대로 사세요

  • 226. 빡쳐서
    '23.8.12 4:49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이 나무랄때는 이유가 있는데 원글 댓글보니 빡치네! 쌍욕 나옴

  • 227. ㄴㄷ
    '23.8.12 4:50 PM (211.112.xxx.130)

    어쨌든 동생이 고생하다 가족력으로 죽었다지만
    남편 가슴에 한이 없겠어요?
    그 시누가 살아있다면 모를까 남편은 돈 꿔주지않아
    더 고생해서 병나 죽은거라 자책하고 있었을 거에요.
    저라도 그래요.
    그리고 부모님 집 해드리면 남동생이 부모님 구슬러
    또 빼먹습니다. 안정환이 키워준 외할머니 집 마련해드린거 그 엄마가 구슬러 집 날린것 처럼요.
    아들 걱정에 선산까지 팔아줄 정도면요.
    언발에 오줌누기고 부모님 쥐어짜면 누나들한테
    돈 나온다는 거 알고 있어요.
    우리 시댁 동네 그런 아들 여럿 있어요.

  • 228. 기억
    '23.8.12 5:10 PM (59.10.xxx.33)

    사람의 기억이 자기 유리한 쪽으로 편집된대요
    시누일에는 본인이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입장에서는 피붙이 일인데
    얼마나 가슴아팠겠어요.
    시누이는 돈 펑펑 써대느라 빚을 진거니 파산이 맞다며 남편에게 강하게 말씀하셨다니 남편의 담호한 대처를 매덩하다 속좁디 말할 자격이 없어요.
    십수년전 일이라 지나간 일을 꽁하게 속에 품는다 남편흉보지 마세요. 보아하니 생활고 겪다 병으로 고생하다 간 지 10년도 안된 것같은데 혼자 다 잊으시고
    남편 더러 다 지나간 일이라 하심안되죠.
    하나밖에 없는 누이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한 포한이 있겠죠. 님은 형제가 여럿이라 든든하고 우애가 깊으면 남의 형제애도 생각해주셔야죠.
    주는 만큼 받아야죠

  • 229. 그냥
    '23.8.12 5:10 PM (223.39.xxx.107)

    위자료 댁이 주고 이혼 하세요
    남편이 불쌍해서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음
    성질머리 대단하다... 진짜 못됐다
    역대급이네

  • 230. ...
    '23.8.12 5:13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남동생은 안 도와주는게 맞아요. 차라리 남편이 그래주는게 안도울 명분 생겼다 치시면 될듯해요.

  • 231. ..
    '23.8.12 5:42 PM (111.28.xxx.28)

    남편은 시누 일로
    피눈물 흘렸겠네요... ㅠㅠ
    원글이 모질다 모질어..

    걍 원글 부모에게는
    원글이 알바해서 월세 대주세요
    집 사주면? 그 집도 남동생이 털어 먹어요

  • 232.
    '23.8.12 5: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에 절정판이네
    안빌려준 이유가 뭐든간에 그때는 돈 지켜서 좋았을거면서 지금은 친정에 돈 안빌려주니 쪼잔하고 치가 떨려요?
    남편도 그때 치가 떨렸을거에요
    시누가 죽었으니 한도 생겼을거고

  • 233.
    '23.8.12 5:4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에 절정판이네
    안빌려준 이유가 뭐든간에 그때는 돈 지켜서 좋았을거면서 지금은 친정에 돈 안빌려주고 지키려니 쪼잔하고 치가 떨려요?
    남편도 그때 치가 떨렸을거에요
    시누가 죽었으니 한도 생겼을거고

  • 234.
    '23.8.12 5:4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에 절정판이네
    안빌려준 이유가 뭐든간에 그때는 돈 지켜서 좋았을거면서 지금은 친정에 돈 안빌려주고 지키려니 속좁고 치가 떨려요?
    남편도 그때 치가 떨렸을거에요
    시누가 죽었으니 한도 생겼을거고

  • 235.
    '23.8.12 5: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에 절정판이네
    안빌려준 이유가 뭐든간에 그때는 돈 지켜서 좋았을거면서 지금은 친정에 돈 안빌려주고 지키려니 속좁고 치가 떨려요?
    남편도 그때 치가 떨렸을거에요
    시누가 죽었으니 한도 생겼을거고
    남이 봤을땐 밑빠진 독에 물붓기는 친정도 마찬가지에요
    팔이 안으로 굽어 님 보기에 달라보이는거지

  • 236.
    '23.8.12 5:5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에 절정판이네
    안빌려준 이유가 뭐든간에 그때는 돈 지켜서 좋았을거면서 지금은 친정에 돈 안빌려주고 지키려니 속좁고 치가 떨려요?
    남편도 그때 치가 떨렸을거에요
    시누가 죽었으니 한도 생겼을거고

  • 237.
    '23.8.12 6:01 PM (218.55.xxx.242)

    내로남불에 절정판이네
    안빌려준 이유가 뭐든간에 그때는 돈 지켜서 좋았을거면서 지금은 친정에 돈 안빌려주고 지키려니 속좁고 치가 떨려요?
    남편도 그때 치가 떨렸을거에요
    시누가 죽었으니 한도 생겼을거고
    남이 보기에 시누나 님 동생이나 대책없는건 똑같아요
    팔이 안으로 굽어 님 보기에 다른거같지

  • 238. 으악
    '23.8.12 6:11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ㄴ결정판이겠죠ㅎㅎ

  • 239. 으악
    '23.8.12 6:13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ㄴ결정판이겠죠ㅎㅎ

    원글은 주작 같네요..

  • 240. 뭔얘길해도
    '23.8.12 6:34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상이네요.

  • 241. .....
    '23.8.12 6:34 PM (211.234.xxx.55)

    냉정하게 얘기해서
    재산이 100억이 아니라 100조여도
    지금 남동생 도와주면 원글님네도 같이 망해요.
    지금 남동생은 파산시키고 개인회생 밟게 하고
    친정부모님 집도 구해드리면 안됩니다.
    친정부모님집에, 선산까지 다 잡혀서 남동생이 날리는 판국이면
    친정부모님도 제정신 못 차리시는 상태예요.
    집해줘봤자 남동생이 가서 울고불고 누나가 하나도 안 도와줬다 어쩌고 엉엉 하면 그 집 도로 팔아서 다시 남동생한테 줄 분들이죠.
    친정부모님 집은 저렴한 빌라 월세방 정도로 구해드려야합니다.
    그래야 친정부모님도 남동생 도와줘라 어쩌라 소리 안 하시고 정신 차리시죠.
    월세 비싼데로 괜찮은 집 구해드리면
    남동생이 또 가서 울고불고 누나가 하나도 안 도와줌 어쩌고 엉엉 하면 바로 더 안 좋은 집으로 바꾸고 월세 나눠서 남동생 줄 껄요?
    지금 남동생 앞에 단돈 100만원이든 천만원이든 1억이든 줘봐야 다 빚쟁이들한테 날리고 남동생 먹을 것도 없어요.
    돈으로 주지 말고 올케한테 쌀이나 보내주든가요.

  • 242. 82쿡모든분이
    '23.8.12 6:35 PM (108.41.xxx.17)

    똑같은 의견으로 대동단결...
    심지어 시누이편 별로 안 들어 주는 여초사이트에서...
    원글 편 안 들고 남편 편 드는 댓글만 99프로 이상인 경우인데,
    이 댓글들을 읽고도 반성이 안 된다면 원글은 진짜 기본적인 인성도 못 갖춘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치가 떨릴 사람은 원글이 아닌 듯 해요.

  • 243. 그런데
    '23.8.12 6:59 PM (112.147.xxx.58)

    동생이 사업하다가 친정부모님 나앉게 만든거에는 분노가 안생기고 남편에게만
    분노가 생기시네요????

  • 244. ..
    '23.8.12 7:06 PM (106.101.xxx.226)

    남편이해가요
    급한불이라도 끄게 도와주지 그러셨어요
    남동생도 물러받은땅으로 해결하라그래요

  • 245. ㅇㅇ
    '23.8.12 7:20 PM (125.187.xxx.79)

    물려받은거 있으세요?
    형평성은 님이 모르시는것같은데요
    시댁유산인데 님이 뭔데 시누는 쌩까고
    처가에 갖다부으려들어요?
    욕도아깝다
    이래서 가난한집년은 상종금지

  • 246. 가을
    '23.8.12 7:23 PM (122.36.xxx.75)

    설마 이 글 주작이겠죠? 그리 믿고 싶음
    요즘 결혼지옥도 그렇더만 참 불쌍한 남편들 많네요
    원글님 남편도,,,

  • 247. 그래도
    '23.8.12 7:33 PM (125.132.xxx.86)

    원글은 자기가 잘못한거 1도 없다고 생각하는듯 ㅋ

  • 248. 나비
    '23.8.12 7:52 PM (124.28.xxx.24)

    제목을 고쳐 쓰셔야할 듯...

  • 249.
    '23.8.12 8:05 PM (14.33.xxx.113)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 250. ..
    '23.8.12 8:06 PM (223.39.xxx.168)

    파산과 회생은 달라요. 파산은 남은 재산으로 빚잔치한후 면책받고 손터는거고, 개인회생은 인가결정 받은 후 채권자목록 상 채권자들에게 정해진 기간동안 일정 금액 납입해야 합니다. 남동생분께 파산면책 신청하길 적극 권하세요. 예전에 비해 까다롭지않고 거의 다 면책되요.

  • 251. 웃기네
    '23.8.12 8:09 PM (14.52.xxx.35)

    내로남불이네
    남편의견에 전적 동의해요.
    남동생이 저지른일 남편이 왜요????
    엄연히 따지고 보면 남인데
    님 남동생이 싸놓은 똥을 왜 치워야 하는거죠??
    남편말이 맞는거죠. 속이 좁기는요.
    남편도 노후 대비해야죠. 속좁은 님같은 마누라하고 살려면

  • 252. 원글
    '23.8.12 8:23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반성하세요.
    전형적인 내로남불.
    님같은 여자가 있어서 우리까지 같이 욕먹는게 늘 억울합니다.

    남편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맒씀을전해요.
    모든 여자가 다 댁 와이프같진 않아요.
    저런여자 고른것도 다 님 수준이 저정도하 고른것이니 너무 억울해하진 말고. 님의 복수는 세월이 해주네요.

  • 253. ....
    '23.8.12 8:39 PM (110.13.xxx.200)

    전형적인 내로남불 22
    본문읽고 기가차서 댓글수집러인줄 알았더니
    따박따박 댓글로 반박하는거 보니 진짜였나보네... ㅉㅉ

  • 254. abcdef
    '23.8.12 9:04 PM (58.29.xxx.168)

    어짜피 밑빠진독에 물 부어봐야 똑같아요.
    님 친정 상황도 밑빠진 독인것 같습니다.
    그냥 동생이 바닥치고 정신차려서 다시 사업을 하든 노동을 하든 해서 부모님집을 다시 마련해주는게 사리로 보나 형평으로 보나 맞는것 같습니다.

    남편이 그러자했으면 보살인거고
    지금 상황은 남편이 속 좁아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로 이런저런 이유를 쓰셨지만
    그 이유들이 원글님 친정부모님 집을 마련해줘야할 이유는 아닌것 같아요.

  • 255. 뻔뻔
    '23.8.12 9:16 PM (223.38.xxx.68)

    원글. 뻔뻔하고 자기합리화

  • 256. 마치
    '23.8.12 9:24 PM (14.52.xxx.133)

    일부러 욕 먹으려고 쓴 것처럼 본인한테 불리하게 상황 설명을 해 놓으셨네요. 남편 입장에서 쓴 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 257. 그냥
    '23.8.12 10:06 PM (220.127.xxx.227)

    머리가 나빠서 역지사지.
    인지상정. 경우.
    합리적 사고.
    이딴게 전혀 안되고
    세상 제일 가엾고 억울 한건 나와 내 친정
    애들있어요?
    애들일에 큰 싸움 내고 그러지 않나요?

  • 258. 라랑
    '23.8.12 10:08 PM (1.239.xxx.222)

    거꾸로 시동생이 그랬다면
    형편 넉넉해졌으니 발벗고 나섰겠어요?

    님이 더 속좁아요 참

  • 259. 웬일
    '23.8.12 10:15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이 분 다른 여자들 도매금에 욕 멕이는 분이네요. 남편 말 따르세요. 밑 빠진 독에 물 붓다가 댁네도 같이 망해요.

  • 260. 아다르고어다르다고
    '23.8.12 10:19 PM (14.42.xxx.39)

    아전인수도 정도껏

    시댁 식구들은 본인이 돈 관리 못 했으니 파산하고 고생하다 병 발생해서 죽고 났는데

    본인 친정은 돈 들여 도와줘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남동생 사업 망하고 부모님 집 날라가는 것 막아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불공평하네요


    그러시면 안됨

    남편이 장인장모님 어려우신데 도와드리자 먼저 말 나왔으면 몰라

    그런 상황도 아니고 본인이 결정 ㅋㅋㅋ 내가 남편이래도 반대하겠네여

    여태 남편이네가 못나고 못 살아서 님이 여태 고생해온 것이고

    님네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 억울하고

    그러면서 무슨 결혼을 해 가정을 꾸려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다 끌어와

    본인 집에서 서로 대리 전쟁하는 격


    미련스럽게 사시네요

  • 261. 억지부리지마셈
    '23.8.12 10:52 PM (125.186.xxx.155)

    뭘 하느라 쓴거 아니고
    흥청망청 쓰느라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카드빚까지 난리도 아니었던거고
    경우가 다르죠

    경우가 다르다니
    시누와 남동생의 빚의 내용과 과정은 다를 지라도 양쪽 모두 빚을 지어서 가족들 걱정시킨건 같잖아요
    이기적이네

  • 262. 엥?
    '23.8.12 11:30 PM (180.69.xxx.124)

    남편이 이해가 되는데요
    원글은 왜이리 자기중심적인가요

  • 263. 웃기네요
    '23.8.12 11:34 PM (118.223.xxx.57)

    남편이 보살이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시누이는 오빠를 원망하면서 죽었을텐데…

  • 264. 원글님이
    '23.8.13 12:24 AM (180.228.xxx.236)

    이기적이시라 자기객관화가 안돼고 있네요ㅜ
    남편분 착하시다

  • 265. .ㅣ
    '23.8.13 12:44 AM (61.254.xxx.115)

    아니 형제들 모르게 부모 졸라서 집안 재산 탕진한 남동생을 족쳐야지 왜 엄한데 화풀이에요 솔까 시누이는 지돈만 말아먹었지 가족들한테 피해준건 없잖아요 남동생은 억대단위일거 같은데 남동생이 더 잘못이 크구만 왜이리 판단이 안되고 역지사지도 안되시나요 친정부모집 집해주자고 거품물때가 아님.우리 몰래 왜 쟤앞으로 재산 다 해줬냐고 따져야지요~

  • 266. ㅇㅇ
    '23.8.13 2:06 AM (121.170.xxx.57)

    그럼 그냥 부모님 모셔오세요 그건 내로남불 아니겠네요 시부모 돌어가시기 전까지 원글님이 모셨가면 남편 말대로 처부모도 모셔야죠 시누이랑 친정동생은 못본척하더라도 부모는 모셔야죠 그래야 남편이 인간쓰레기가 아니죠

    자기 부모 병수발한 아내한테 처부모 못모시게하면 그건 게쓰레기잡놈입니다

  • 267.
    '23.8.13 3:12 AM (39.114.xxx.245)

    자기는 착한 누나나 효녀소리 듣고싶고
    남편에게는 자기 가족쪽으로 눈도 못돌리게하는
    아주 전형적인 초극단적 이기주의자에 인성은 아주 못되 처먹은 그런 부류네요

  • 268.
    '23.8.13 3:39 AM (41.73.xxx.65)

    매일 뼈빠지게 돈 벌어다 준 건 당연하고 내가 시댁에 일해 준건 인정 받아야겠고 ….
    속좁은 건 님이라고 모든 댓글이 말해줘도 인정 못함
    그게 속 좁은거예요 싫은 말이지만 이래서 여자는 수염이 안난다는 말이 있었나봄 .
    계산법이 상당 이기적이예요
    친정에서 도운건 님을 도운거죠 실질적으로 ….
    결국 시댁에서 나중에라도 조금 받은게 있고요
    남편 고마운줄 아세요 내가 그리 시누일애 반대했음 울 남편은 나에게 정 떨어져 난리였을거고 내 말 듣지도 않았을겁니다 도와주지 못했던 그때가 평생 가슴에 울분으로 쌓였을텐데 … 어떻게 그건 이해 못해 주나요
    햐….. 정말 남의 마음 전혀 혜아릴 줄 모르는 분이네요

  • 269. 글쎄
    '23.8.13 3:45 AM (76.150.xxx.228)

    시부모님 모시는 것만 해도 넌덜머리가 나서 도망가고 싶었을텐데
    친정부모님까지 원글님 스스로가 다 모시고싶지 않을걸요.
    양가 부모님을 독박으로 혼자 뒷수발하다가 정신차려보면
    자기도 할머니가 되어서 누울 판일테니...
    친정부모님이라고 마지막 뒷수발이 더 쉬운 게 아니라서...
    근데 그렇다고 남편한테 친정부모님 맡기고 원글님 본인이 돈 벌어서
    남편자식 찬정부모까지 다 먹여살릴 자신도 없을 겁니다.

  • 270. 돌려받았네
    '23.8.13 5:21 AM (211.208.xxx.8)

    양심 없긴...

    혈육에 대해 애달픈 마음이 실감 났어도 시누이 생각나 미안하긴커녕

    돈 계산은 따박따박 돌아가요? 그러게 왜 애초에 없는 집 아들을?

    없는 집 아들이란 죄로 피눈물 흘리며 참고 산 게 남편이 치른 대가고

    남동생이 개짓해서 친정 말아먹은 게 시누이랑 다르게 보여요?

    내 부모는 그냥 희생양이니 돕자? 어머 세상에..그 말이 나와요??

    부모도 어리석은 거죠. 같이 망해야 하는 거예요.

    정 안타까우면 알바해서 식비나 월세를 대든지. 남편이 우스워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돼요?

    남편 속좁으니 이혼하면 되겠네요. 누가보면 효부라 할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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