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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드라마같은 이야기 들었네요.

아이고 조회수 : 22,130
작성일 : 2023-08-10 23:36:37

여긴 지방이고 20년전쯤 있었던 이야기인데 며칠전 들었네요.

지인딸이 여기 지방에 간호학과 졸업하고 서울로 취업을 했대요. 적령기가 되니까 선을 보게 했는데 당시 동네 유명한 중매쟁이가 다리를 놔서 교장? 교감? 은퇴한 집 아들하고요.

그 남자는 서울댄지 연댄지 고댄지 그 셋중 하나를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던 중이고 눈이 엄청 높았는데 서울서 둘이 선 보자마자 마음에 든다고 했대요. 그리고 둘이  사귀고 금방 결혼까지 할것 같았는데 

이 지인네가 그러니까 여자의 부모가 초등학교도 졸업 못 하고 장사하는 집이라 그걸 마음에 안 든다고 한게 여자쪽 집에 들어갔고 여자가 결국 파토를 냈다네요. 

그런데 다음해에 같은 병원 의사랑 결혼했고

결혼할때 여자부모가 특히 엄마자리가 서울의사사위 본다고 엄청 좋아했고 자랑 많이 했는데 결혼한 다음해에 돌아가셨다고.

참 인생이 한편의 드라마라는 말이 맞아요.

 

IP : 223.38.xxx.11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0 11:38 PM (112.166.xxx.103)

    글쎄요. 그게 드라마같은 일인가요?

  • 2. 반전의
    '23.8.10 11:40 PM (223.38.xxx.119)

    반전이니까요.

  • 3. 뭐가
    '23.8.10 11:42 PM (180.69.xxx.124)

    반전인지???????????????

  • 4. ???
    '23.8.10 11:43 PM (124.59.xxx.119)

    어디가 드리마이고 어디가 반전인지??

  • 5. ㅇㅇㅇ
    '23.8.10 11:44 PM (211.247.xxx.192)

    뭐가 반전인지..

  • 6. ..
    '23.8.10 11:45 PM (211.44.xxx.155)

    저도 궁금

  • 7. ...
    '23.8.10 11:47 PM (175.113.xxx.252)

    드라마틱 하긴 하네요

  • 8. 드라마가
    '23.8.10 11:48 PM (14.32.xxx.215)

    되려면 기승전결에 사필귀정이 있어야하는데...

  • 9. 여자가
    '23.8.10 11:48 PM (223.38.xxx.6)

    그 선본 남자랑 결혼 직전까지 갔으나 파토나고
    자존심 상하고 절망하던중
    딸이 서울 같은 병원 의사 데려와 결혼.
    너무 기뻐서 의사사위 봤다고 자랑자랑을 그리 했는데
    1년도 안되서 돌아가심.

  • 10. 아이고
    '23.8.10 11:52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언제 나와요?

  • 11.
    '23.8.10 11:53 PM (122.36.xxx.14)

    원글님 좀 이상함
    부모가 돌아가실 수도 있는 거지 딸 결혼과 엮으려고 얘길하니 듣는 사람이 님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거에요

  • 12. 00
    '23.8.10 11:55 PM (59.7.xxx.226)

    조금만 다듬으면 아침드라마에 써먹을수 있는 이야기네여~~
    원글님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

  • 13. co
    '23.8.10 11:56 PM (221.153.xxx.46)

    새옹지마네요
    결혼깨져서 나쁜 일인줄 알았는데
    더 좋은조건 결혼 했으니 좋은 일
    근데 좋은 일 생기자마자 죽었으니 나쁜 일

    드라마같네요

  • 14. 인생
    '23.8.11 12:00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인생이라는게 좋은 일 나쁜 일 한치 앞을 모르고 사는거라서
    그 옛날부터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고 그게 아직도 일상에서 쓰이나봅니다~

  • 15. 그게
    '23.8.11 12:19 AM (112.166.xxx.103)

    새옹지마가 되려면 인과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저 사건들엔 그게 없어요.

    말을 가져온 게 좋았으나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못쓰게 됨.
    다리를 못쓰니 슬펐으나
    덕분에 전쟁에 안 끌려가서
    목숨은 건짐.

    이렇게 인과관계 사필귀정이 있어야죠.
    저건 그냥 다 우연

  • 16.
    '23.8.11 12:25 AM (125.176.xxx.8) - 삭제된댓글

    내 친척중에 진짜 있어요.
    집안은 가난한데 그런데 딸은 키가 크고 예뻐요.
    서울대 나와서 부자집 의사남편 만났어요
    우리한테 얼마나 자랑하는지 ᆢ
    그런데 얼마 안있다 암으로 돌아가심.
    살만하니까 죽더라고요 .

  • 17. 이거슨
    '23.8.11 12:32 AM (183.103.xxx.191)

    그냥 똥차지나가고 벤츠 왔다..정도?
    어머님 돌아기신 건 마음 아푸지만..

  • 18. aaaaaaa
    '23.8.11 1:09 AM (121.130.xxx.150)

    새옹지마....

  • 19. 응?
    '23.8.11 1:43 AM (220.79.xxx.39)

    머가 드라마라는건지?
    드라마틱한 내용이 하나도 없음.
    딸이 결혼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심?

  • 20. ...
    '23.8.11 5:15 AM (211.105.xxx.68)

    인생 한치앞도 알 수 없는거구나 싶긴합니다.

  • 21. 구글
    '23.8.11 6:55 AM (49.224.xxx.1) - 삭제된댓글

    딸이 이뻤나보네요

  • 22. 구글
    '23.8.11 6:56 AM (49.224.xxx.1)

    딸이 이뻤나봐요

    이쁜 여자 인생은 원래 드라마에요 ㅎㅎ

    딸은 그래도 엄마 서러운 마음은 풀어주고 보내드렸네요

  • 23.
    '23.8.11 7:25 AM (1.225.xxx.157)

    서울댄지 연댄지 고댄지 모른다 쓰셔서. 결국 스카이 나온 대기업 남자가 마다한 여자인데 의사랑 결혼한게 반전이란거죠? 그리고 상향결혼 시켜서 덕좀 보려했는데 빨리 사망한게 반전이고. 참 사건마다 사람은 없고 조건만 남아서.. 그 의사가 얼마나 그 여자랑 잘 맞는지 얘기는 없고 대기업 아니면 의사.. 애들한테 왜 꿈도 없고 패기도 없고 의치대 가려하냐고 욕할 필요도 없어요. 그저 사람이 아닌 직업으로만 보는 세상이니 쯔쯔. 그리고 딸의 결혼으로 덕볼 생각이 아니었다면 엄마가 일찍 죽든 어쨌든 딸은 계속 의사 와이프니까 엄마 죽어도 반전이란 없어요. 그리고 자녀 상향 결혼 시켜 덕보려고 하는 사람들 정말 혐오해요.

  • 24. ..
    '23.8.11 7:44 AM (114.206.xxx.109)

    도대체 어디가 드라마인지ㅠㅠ
    원글님 국어 점수 높지 않으셨을 듯ᆢ

  • 25. 꽃피고새울면
    '23.8.11 8:05 AM (116.33.xxx.153)

    드라마 같은 내용 맞다고 보는데요
    아침 드라마에 나올법한...
    여기에 좀 더 현실적인 소재들 가감하면요

  • 26. 12
    '23.8.11 8:22 AM (175.223.xxx.59)

    인생이라는게 좋은 일 나쁜 일 한치 앞을 모르고 사는거라서
    그 옛날부터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고 2222

  • 27.
    '23.8.11 8:34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딱히 드라마같지는 ;;

  • 28. 딸이
    '23.8.11 8:39 AM (112.155.xxx.85)

    엄청 이뻤나 보네요

  • 29. 남얘기에
    '23.8.11 8:48 A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고향친구가 집안은 그저그렇고 공부는 잘해 간호가서
    졸업후 시골 보건소에 군대대신 온 얘비의사랑 연애
    성공해서 빈몸으로 결혼했는데
    시댁도 친정도 안도와줘서 인턴 레지할때까지 34살인가 친정에 쩌장면 한그릇 사줄 여유도 없이 전업으로 애둘 낳아 학교 보내며 아끼고 살고 의사사택에서 살면서 친정엄마 농사처 구입하고 40살 넘으니
    안정되던데 친정아버지 64살에 친정엄마 70살까지 살다 갔어요
    의사사위 봤어도 자기들도 먹고 살기가 어려우면 그뿐인거에요
    둘이 잘살면 됀거고요. .

  • 30. 남얘기에
    '23.8.11 8:50 A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고향친구가 집안은 그저그렇고 공부는 잘해 간호가서
    졸업후 시골 보건소에 군대대신 온 얘비의사랑 연애
    성공해서 빈몸으로 결혼했는데
    시댁도 친정도 안도와줘서 인턴 레지할때까지 34살인가 친정에 쩌장면 한그릇 사줄 여유도 없이 전업으로 애둘 낳아 학교 보내며 아끼고 살고 의사사택에서 살면서 알뜰하게 돈모아 친정엄마가 짓다 내놓은 농사처 20년전에 6천만원에 구입하고 그때 당시 남자나이 40살
    넘으니 어느정도 안정되던데 그친구네 친정아버지 64살에 친정엄마 70살까지 살다 갔어요
    의사사위 봤어도 자기들도 먹고 살기가 어려우면 그뿐인거에요
    둘이 잘살면 됀거고요. .

    작성자 :

  • 31. ㅇㅇ
    '23.8.11 9:53 AM (119.69.xxx.105)

    여기서 놀라운건 지방대 나온 간호사를
    대기업 다니는 아들 가진 교장부모도 반대안하고
    서울에서 의사하는 아들 가진 부모도 결혼 찬성했다는거네요
    간호사가 미모여서 남자들마다 좋아하는건 이해되는데
    부모들마저 반대안했다는게 드라마틱하네요

  • 32. gggg
    '23.8.11 10:27 AM (59.15.xxx.53)

    여자가 조금이쁜수준이 아니었나보네요

  • 33. 아!
    '23.8.11 10:54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추가로 들은게 그 서울의사는 엄마도 대학 나온 집안이래요.
    이걸 원글에 빠트렸네요.

  • 34. 그래서
    '23.8.11 10:55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더 드라마같았어요.

  • 35. 아!
    '23.8.11 10:56 AM (223.38.xxx.176)

    추가로 들은게 그 서울의사는 엄마도 대학 나온 집안이래요.
    그래서 더 드라마같았나봐요.
    반대도 안 했고 안사돈끼리 서울서 그 지방 놀러간다 놀러와라 할 정도로 사이 좋았다고 해요.
    이걸 원글에 빠트렸네요.

  • 36. 추가글 봤어도
    '23.8.11 1:04 PM (112.152.xxx.66)

    뭐가 반전에 반전이란건지요 ㅜㅠ

  • 37. mnm
    '23.8.11 1:17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뭥미?ㅋㅋㅋ

  • 38. .........
    '23.8.11 1:20 PM (210.96.xxx.159)

    추가글이 더 웃겨요.ㅋㅋ 엄마도 대학 나온 집안이래요.
    그게 반전이에요?

  • 39. 반전
    '23.8.11 1:21 PM (218.49.xxx.53)

    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닌데....

    딱히 드라마 같지도 않아요.

  • 40. ㅋㅋㅋㅋㅋ
    '23.8.11 1:21 PM (211.114.xxx.55)

    다들 뭔가 기다리다 허무 하다는데 원글이는 계속 댓글을 다네요
    결국 시집 잘갔다 그거잖아요

  • 41. ...
    '23.8.11 1:33 PM (125.181.xxx.245)

    ????
    의사가 그렇게 희귀한 직업도 아니고 뭐가 반전이라는건지..
    똥차가고 벤츠오고 그냥 있을만한 일인데요?
    주변에 의사나 대학나온 노인분들이 별로 없나요?

  • 42. 어쩌라고
    '23.8.11 1:43 PM (221.149.xxx.61)

    어쩌라고요
    뭐가드라마???
    어디서드라마
    일어날수있는일이구먼

  • 43. 예쁜가봄
    '23.8.11 1:54 PM (222.100.xxx.14)

    성형의 힘도 있었겠지만
    여자가 엄청 예뻤나 보죠
    그리고 의사집안이 넉넉해서 여자 직업, 집안 안 보구 결혼시킬 수 있었나 보죠..

  • 44. ..
    '23.8.11 2:08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뭐가 반전이라는 건지..
    드라마같지도 않구요

  • 45. 아하
    '23.8.11 2:0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해하세요

    원글에게는 죽어도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일인가보다 해서 드라마라 한듯

    그런데 원글님 이건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틱 하다요

  • 46. 아하탁
    '23.8.11 2:09 PM (110.92.xxx.60)

    이해하세요

    원글에게는 죽어도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일이라서 드라마라 한듯

    그런데 원글님 이건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틱 하다요

  • 47. ㅇㅇ
    '23.8.11 2:13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추가글이 더 웃겨요.ㅋㅋ 엄마도 대학 나온 집안이래요.
    그게 반전이에요?
    222

    뭔가 뻘하게 웃기네요...ㅋ

  • 48. ..
    '23.8.11 2:15 P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20년 전 이야기면 되게 오래된 일이네요
    옛날 이야기라 그런가 더 감흥이 없네요
    반전같지도 않고

  • 49. oo
    '23.8.11 2:38 PM (218.52.xxx.177)

    원글님 남의 얘기 이렇게 함부로 쓰셔도 되나요.. 게다가 돌아가신 얘기..
    그집 엄마 대학나온 건 뭐 그리 대단한 일이고..

  • 50. ,,
    '23.8.11 2:44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입장 본인이 틀어서 교장집 자제도 깠는데 의사 사위 얻어 좋아하던중 사망 드라마 맞지 않나요

  • 51. 대학나온
    '23.8.11 3:23 PM (211.234.xxx.231)

    의사엄마가 대학 국졸 안사돈에게 같이 놀러가자고
    권한게 무슨 은혜입은것처럼 썼네요.

    지방 출신 간호사가 의사랑 결혼했대.
    의사집안 안사돈이 장사하는 사돈을 무시도 안했대.
    굉장히 은혜롭지?
    근데 안사돈이 너무 빨리 돌아가셨네.
    와...무슨 계급사회 소설 보는것 같아요.

  • 52. 요점
    '23.8.11 3:40 PM (211.234.xxx.117)

    시집 잘 갈 여자는
    어떻게 틀어져도 결국 아주 잘 간다

  • 53. gu
    '23.8.11 4:03 PM (39.117.xxx.173)

    아 이 글쓴이 70대다에 한표.
    이 글에 드라마 맞다고 댓글 단 사람들도 70대
    아흑ㅜㅜ

  • 54. 참 내..
    '23.8.11 4:34 PM (61.108.xxx.112)

    뭐가 드라마고
    어디가 반전인지...

  • 55. ,,,,,,,,
    '23.8.11 4:50 PM (119.194.xxx.143)

    ㅋㅋㅋ 2편 없어요??
    드라마도 아니고 반전도 없고
    의사랑 결혼만 하면 다인줄 아는 80대 할머니까 쓴글 같은데...
    남자의사 입장에선 결혼 엄청 못한거죠 ;;;

  • 56. ㅇㅇ
    '23.8.11 4:5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 생각한 줄 알았는데
    댓글 안보고 본문만 세번 읽었어요. 드라마 같은 부분 찾으려고 ㅎㅎ

  • 57.
    '23.8.11 5:04 PM (223.62.xxx.153)

    댓글들이 너무 재밌음.
    82재치꾼들 ㅎㅎ

  • 58. ㅋㅋ
    '23.8.11 5:07 PM (59.10.xxx.58)

    엄청 심심한가봐요? 친구도 없고
    십년도 먼데 20년전 남의 사연? 집구석에 있지말고
    본인 서사나 만들어요

  • 59. ㅂ1ㅂ
    '23.8.11 5:58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일년내내 의사 사위 자랑했으면
    해피한거 아닌가요?

    어디가 반전 포인트인지요?
    죽어서요?

  • 60. 굉장히
    '23.8.11 6:36 PM (223.38.xxx.238)

    미인이었다고 하드라구요

  • 61. 나 난독증인가봐
    '23.8.11 7:35 PM (222.108.xxx.235)

    의사 남편이 죽은게 아니고 친정 엄마가 죽었다고요? 그게 드라마? 몇번읽었네.

  • 62. ...
    '23.8.11 8:20 PM (118.235.xxx.252)

    이런건 반전이 아니라
    클리셰 아닌가요
    막장 드라마들이 주구장창 써먹는 그런거요

  • 63. ㅁㅁ
    '23.8.11 8:4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대문글 피하는 이유
    볼것도 없는 별것도 아닌글 맨날 제목에 낚임

  • 64. ......
    '23.8.11 9:01 PM (61.4.xxx.26)

    ㅎㅎㅎㅎㅎㅎ

  • 65. 원글 댓글 그만!
    '23.8.11 9:10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자꾸 댓글로 부연설명을
    할수록 원글 내용이 코메디로 흐르잖아요.,!

    쉿! 댓글 그만요.!

  • 66. ..ㅋㅋ
    '23.8.11 9:18 PM (118.223.xxx.43)

    ㅋㅋㅋㅋㅋ
    또 낚였네

  • 67. ㆍ.
    '23.8.11 9:46 PM (220.84.xxx.29)

    원글이 초등중퇴수준인데 ㅠ
    뭔 덧글을 계속달아서.
    고구마 먹이나요 ㅠ
    아님 열받게할려고일부러 그러는건지 ..

  • 68. 어휴
    '23.8.11 10:04 PM (119.69.xxx.110)

    이런 단순한 드라마 누가 볼까요

  • 69. ㅡㅡㅡ
    '23.8.11 10:07 PM (49.228.xxx.12)

    이글은 간호사 엄마 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드라마 같다는겁니다.
    내지인이 가방끈 짧은데.
    딸이 이쁘고 간호사가 되었다.
    결혼이 한번 어그러졌다가
    의사 사위를 봄.

    우아! 부럽네.
    딸이 의사사모 되었네
    주변인이 다 부러워했는데
    1년뒤 사망....

    말년에 딸덕 보나 했더니....
    인생 새옹지마 같다..
    라고 생각한거죠. 뭐........

  • 70. 아!
    '23.8.11 10:23 PM (223.38.xxx.42)

    윗님 정확하세요. 어찌 그리 제 생각을 잘 정리해주셨을까요,

  • 71.
    '23.8.11 10:30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대기업 사위를 봤어도 돌아가셨을 건데 의사 가위 얻고 가셨으니 더 좋은거 아닌가요?

  • 72. 아휴
    '23.8.11 10:31 PM (1.225.xxx.157)

    원글이 왜 드라마라 생각하는지 몰라서 사람들이 물어봤겠어요. 여자 욕먹이려고 쓴 글인지 하도 얼척이 없어서 핀잔주느라고 드라마가 어딨냐고 하는거죠. 진짜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요즘 세상에 이런 글을 쓰고 그러시나요. 저기 어떤 글에 요새 얼평하면 안된다는거 못보셨나요.

  • 73. ..
    '23.8.11 10:57 PM (104.28.xxx.14)

    이것이 드라마가 되려면 어머니의 죽음에 보통이라면 있지 못 할 극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죽을 때가 돼서 죽었다는 평범성 때문에 드라마가 안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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