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몰라서 검색했더니
실외기가 밖에 있든 안에 있든
결론은 끄라네요
저희는 실외기가 작은 베란다같은데 따로 있어서
에어컨 먼저 미리 끄고 실외기 있는곳의 루버창도
다 닫았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친정 식구들한테도
검색한 것들 공유해서 보내드리고
오늘밤과 내일밤은 모처럼 거실에서 선풍기 틀고
강아지 옆에 끼고 자렵니다
제발... 오늘밤에라도 태풍의 경로가 확 바뀌어서
한반도를 비껴가길 기도합니다
저도 잘 몰라서 검색했더니
실외기가 밖에 있든 안에 있든
결론은 끄라네요
저희는 실외기가 작은 베란다같은데 따로 있어서
에어컨 먼저 미리 끄고 실외기 있는곳의 루버창도
다 닫았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친정 식구들한테도
검색한 것들 공유해서 보내드리고
오늘밤과 내일밤은 모처럼 거실에서 선풍기 틀고
강아지 옆에 끼고 자렵니다
제발... 오늘밤에라도 태풍의 경로가 확 바뀌어서
한반도를 비껴가길 기도합니다
너무 더워서 힘든데 꺼야 하나요?
창문열고 에어컨좀 끄자고요.
전기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지구 죽겠어요.
이모든게 인간들이 지구를 넘 막써서 그렇잖아요
좀 여름엔 더워도 참아요!!
에어컨 꼭 꺼야하나요? 그럼 창문을 열어야하는데 태풍때 창문열면 안되는거 아닌가..
선풍기 두대 최대 강풍으로 하니
괜찮아요
이런 날에 창문을 열라니요
아침부터 이런 꼰대같은 글을 봐야하다니
여지껏 여름 태풍올때 에어컨 끈적 없는데요.
창문까지 다 닫고 넘 더워서.
저도 루버창 닫았어요.
새벽에 비바람소리에 껐어요.
부산인데 넘 무서워요
비가 오고 기온도 좀 내려가서 에어컨 안키고 있는데 근데 왜 안켜야하는지 이유는 궁금합니다
※ 태풍시 에어컨 사용하면 안 되나?
태풍은 대부분의 경우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심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고 지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답답한 방 안에서 무심코 에어컨을 틀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풍이 예보되어 있다면 아파트등의 실외기실 창을 닫아야 하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자칫 에어컨의 고장, 또는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태풍으로 인한 강풍이 불고 있을 때, 에어컨을 사용하면 실외기의 팬에 부하가 걸려 모터나 블레이드 등이 부서지거나 냉각 가스가 새어나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실외기가 밖에 있는 경우
태풍시 실외기가 밖에 있는 경우
실외기 안에서 공기를 내보내는 동시에
강한 태풍바람으로 인해 역회전이 일어나
불이 드물게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에어컨 실외기가 실내에 있으면?
실외기실이 내부에 있으면 관리실에서
창문을 모두 닫으라는 공지가 내려옵니다
실외기실을 닫고 에어컨을 킨다면
환풍이 되지 않기에 실외기에서
열이 발생, 에어컨이 덜 시원하게 느껴지거나
장시간 가동 시 화재의 위험도 있습니다
지구를 생각해서 에어컨 좀 덜 틀었음 좋겠어요.
덥다고 더 트는데 정말 악순환이죠ㅜㅜ
온실가스 낮추지 않으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재앙이 닥칠 듯요. 전 이번 여름에 진짜 몇 번 안 틀었네요.
넘 덥고 힘들었지만 전기요금 포함 지구 생각해서 참았어요.
이젠 나 한명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렸음 좋겠네요.
자식들 포함 후손들이 살 지구는 어찌 될지 너무 걱정됩니다.
울집 남편도 좀 개념있음 좋겠어요.
여긴 태풍도 지나가 창문열고 환기중인데도
에어컨 틀자네요.
제가 요리하고 있어도 창문 처닫고 틀어요.
환경, 지구생각은 1도 안해요.
세제는 또 얼마나 쓰는지..
얘기하면 나만 미친년되쥬..
지금 바람이 덜 불길래 창문 약간 열고 선풍기 틀어요. 오늘 같이 실외온도 23도일때 에어컨을 트시는 분들은 집이 얼마나 따숩길래 부럽네요. 겨울엔 따뜻하실듯
저희는 일층이라 원래부터 시원한데 오늘은 좀 춥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