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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의 삶이 처음으로 이해 되었네요

... 조회수 : 25,373
작성일 : 2023-08-03 23:55:47

이혼 전의 삶도, 우여곡절 끝에 이혼한 후의 삶도

어딘가 위태로운듯 아닌듯 자신만의 세계가 너무나 공고하고 예민해 보였던 그녀의 삶이

이 인터뷰로 인해 처음으로 어느 정도 알듯말듯 그녀 삶이 보이네요.

이런 얘기까지 꺼내어 놓기까지 내적으로 얼마나 치열한 삶이 었을까요.

많은 것을 내려 놓은 현재의 삶이 이대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서정희는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니체가 말하는 인간 정신의 3단계가 낙타→사자→어린아이다.

저는 낙타의 모습으로 삶을 살았다.

무릎 꿇고 순종하고 섬기고 참고 견뎠다.

저는 현숙한 아내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원했고 그것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낙타의 삶이 힘들었다. 이혼하고 나오니까 모든 것이 사자처럼 바뀌었다. 나의 삶을 알아가고 싶고, 뭔가를 해야겠고 나를 알아가야겠다 싶었다. 열정이 과했다. 취미가 20개 넘었다"고 말했다.

이혼 후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아기의 삶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밝힌 그는

"느끼는 대로 집중하고, 많은 사람이 저에 대해 어떠한 얘기를 해도 흘려보낼 수 있는 아기들처럼

내가 즐기고 내가 기뻐하는 일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지나온 삶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다.

저는 너무나 잘못된 삶을 살았다. 남편이 잘못된 사람이 절대 아니다.

제가 그런 삶을 허용했고 많은 것들을 내어준 것 같다.

제가 좀 더 지혜로웠더라면 오면 '가만히 안 둬' 협박도 좀 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제 마음은 불같이 끓어오르는데 그걸 혼자 삭히고 다른 표정으로 얘기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외부에서 방송할 때도 유난히 남편을 존경하듯 이야기하고 그렇게 보이려고 과부하 걸린 사람처럼 행동했다.

 그 모습이 제가 봐도 위선적이고 가식적이었다"며 과거를 후회했다.

 

끝으로 "굳이 제가 세월이 다 지나서, 가장 외모도 안 좋고 몸도 안 좋을 때 왜 이야기를 하겠나.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위로받고 저처럼 살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IP : 218.209.xxx.14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태
    '23.8.3 11:58 PM (14.32.xxx.215)

    했던 말들중 그중 자신을 잘 돌아본 말 같네요

  • 2. 공감
    '23.8.4 12:06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공감가네요

  • 3. ...
    '23.8.4 12:16 AM (112.161.xxx.234)

    자기자신을 저렇게 돌아볼 수 있다니, 서정희씨는 평생 배워가고 성장하는 사람이네요.

  • 4. 그런데
    '23.8.4 12:24 AM (14.32.xxx.215)

    대본대로 말했을거에요
    달라질 사람이 아니에요

  • 5. 저는~ 글쎄요!
    '23.8.4 12:37 AM (112.152.xxx.66)

    나이들수록 사람 더 안바뀌던데ㅠ
    저 말은 어느 책에서 읽고
    인용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늘 연출인생 사는것 처럼 보였는데
    이번엔 철학자처럼 깊이있는 성찰형 인간으로 정한걸까요ㅠ

  • 6. ..
    '23.8.4 12:37 AM (39.115.xxx.132)

    저런 대본이 있다구요?
    저도 공감 가는대요

  • 7. 작가들이
    '23.8.4 12:39 AM (14.32.xxx.215)

    서정희 지켜보고 서세원 죽은거 참작해서 쓴 대본이죠

  • 8. 00
    '23.8.4 12:45 AM (14.58.xxx.3)

    진솔하게 느껴집니다 대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 9. ....
    '23.8.4 12:45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대단한 가격의 품절난 고물 선풍기, 쓰레기통은?

  • 10. 그런데
    '23.8.4 12:50 AM (114.203.xxx.133)

    왜 이 분은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살이를 노출하고 살까요.
    결국 돈 때문인가요?

  • 11. ??
    '23.8.4 1:13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동치미는 토요일에 하는데 2일날 방송되었다고요?

  • 12. .,.
    '23.8.4 1:14 AM (14.138.xxx.98)

    학대당하고 가스라이팅당하며 살았던 과거에서 벗어나는 거죠.

  • 13. 사람 안바뀜
    '23.8.4 1:2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해득실에 따라 변한척 할뿐

  • 14. 개인적으론
    '23.8.4 2:51 AM (124.5.xxx.26)

    안타깝지만.. 때로는 방송에서 안보고 싶네요.
    비련의 여주인공에서 구도자로 포지션이 바뀌나..
    결국 방송 출연을 위한 것으로만 보입니다.
    비극...외엔 자기의 콘텐츠가 없음

  • 15. ...
    '23.8.4 3:25 AM (118.235.xxx.7)

    잊을만하면 끌어오구 난리야
    누가 관심있다구

  • 16. ㅇㅇ
    '23.8.4 4:40 AM (14.48.xxx.55)

    왜 서정희가 가십거리가 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돈이 많이 필요한지 딸과 서정희 참 이해불가

  • 17. 제발
    '23.8.4 4:55 AM (211.177.xxx.101)

    방송에서 안봤으면 해요

  • 18.
    '23.8.4 6:17 AM (14.138.xxx.43)

    같이 삽시다 보면
    고집도 아집도 대단하던데
    뭘 그렇게 살았다고
    제발 방송 나오지 말길

  • 19. ,,,,
    '23.8.4 6:52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그 머리에서 나올만한 대본은 아닌것같고
    아마 딸이써준 대본이 아닐지,,이제까지 살아온삶이 진심이라곤 1%라도 있었어야지 믿던지말던지하지,,,저여자 말은 아무리 눈물 콧물 짜면서해도 공감이안가요,,

  • 20. oo
    '23.8.4 6:52 AM (218.153.xxx.74)

    음…흘려보낼수있는 아기들처럼이아닌 그냥 생떼쓰는 아기처럼 3대가 여행가는 프로에서도 김영란과 라면사건에서도 그냥 철학적맥락의 아시가 아닌 편협하고 ㄴ내가하고싶은대로 할거야 고집스런 아이들의 땩 언행이던데 그래도 저렇게 생각하고있다는건 또 그만큼 성장했다는거겠죠.

  • 21. 딸래미
    '23.8.4 7:41 AM (119.70.xxx.3)

    머리속에서 나온 대본대로 하는거죠. 물론 일부 본인 심정이기도 할꺼구요.

    딸래미가 성형하고 비키니입고 사진찍고 해서 그렇지, 미국 명문대 출신이잖아요.

    서정희씨가 니체 철학서를 찾아서 읽었겠나요???

  • 22. 영통
    '23.8.4 7:46 AM (106.101.xxx.177)

    자기 성찰도 능력이에오. 서정희씨 성찰력에 놀랍습니다

  • 23. 영통
    '23.8.4 7:48 AM (106.101.xxx.177)

    그런데 참 비뚤고 못난 여자들 많네오. 무조건 후려치고 비아냥.. 다 대본이라니.

  • 24. ...
    '23.8.4 7:57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82에는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참 많아요
    서정희 책 많이 읽는다는 건 예전부터 노출되었었어요
    무슨 대본 타령을 하며 못난 소리들을 내뱉는지....

    끔찍한 남편과 이혼, 유방암, 남편 사망 등 너무 고달픈 삶을
    지고 가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아요

  • 25. 서정희인스타
    '23.8.4 8:00 AM (39.7.xxx.225) - 삭제된댓글

    팔로우 중이에요
    생각 많고 글 진짜 잘 씁니다
    늘 책 많이 읽고 메모하는 습관 있고
    나중에 그 메모 모아서 책 내고 싶다했어요
    예전에 서정희가 잘못한 점이 있었다해도
    (쇼핑몰 사건)
    진심은 받아주세요

  • 26.
    '23.8.4 8:04 AM (14.33.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기사보고
    서정희 공감했는데요.
    자신만의 기준으로 살아왔구나.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구나.

    한편으론
    기다리면 강하구에 원수의 시체가...
    복수가 완성되었기에 나오는
    회심의 자기연민인거도 같고요.

    암튼 남은 세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27. 그냥
    '23.8.4 8:07 AM (220.121.xxx.194)

    조용히 자기 스스로 성찰하면서 살길요.

  • 28. 음..
    '23.8.4 8:07 AM (115.23.xxx.135)

    스스로 고립을 선택하여 현실감각과 사회성이 떨어졌었던 것 같아요. 근데 꽂히면 깊게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집안도 그렇게 유지하고 또한 독서량도 대단한 걸로 알아요.

  • 29. 전부
    '23.8.4 8:17 AM (211.51.xxx.162) - 삭제된댓글

    미리 대본 맞춰보는듯하던대요
    자기네끼리
    방송전에

  • 30. ㅇㅇ
    '23.8.4 8:20 AM (106.102.xxx.253)

    여전히 관종이구나 싶네요
    그병 못고쳐요
    성찰한 사람은 그딴 방송에 안나오죠

  • 31. 작가가
    '23.8.4 8:44 AM (211.36.xxx.244)

    열명은 될텐데
    서정희 인터뷰 해서 느낀 영감을 작가가 스토리로 만든거겠죠
    직접 썼을리가..
    프로그램 만들 때 작가가 하는 부분이 상당히 커요

  • 32. 왜저래
    '23.8.4 8:54 AM (14.52.xxx.35)

    저런이야기조차 가식처럼보이니
    니체가어쩌고
    어디교회 목사가 한설교 받아적어놓았던
    모양이지 안나왔으면 선우은숙과더불어

  • 33. ...
    '23.8.4 9:11 AM (112.161.xxx.251)

    어휴 왜그렇게 남을 그악스럽게 깎아내리시나요.
    남 깎아내린다고 내가 높아지지 않아요.
    좋은 자세인데 배워서 나도 양떼에서 벗어나 낙타 되고 사자 되고 어린아이 될 생각을 하세요.

  • 34. 그저 웃지요
    '23.8.4 10:31 AM (124.50.xxx.70)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확인도 불가하고.

  • 35. ....
    '23.8.4 10:52 AM (211.196.xxx.204) - 삭제된댓글

    서정희씨 성격도 만만치 않은거 같던데...?
    관심 받고 싶어 하는 ...방송에 왜 자꾸 나오는지...ㅉㅉ

  • 36. 영통
    '23.8.4 11:39 AM (106.101.xxx.177)

    서정희씨 성격도 만만치 않은거 같던데...?
    라고 쓴 님아

    성격 만만치 않은 것이 흠인가?
    자기 성찰은 할 수 있고 반성하는 게 뭐 나쁘다고

    당신은 만만하게 쭈구리처럼 평생 살든가.
    못된 성정 가진 인간 ㅉㅉ

  • 37. 글쎄요
    '23.8.4 12:50 PM (126.156.xxx.241)

    지켜보면 알겠죠. 방송에는 또 나올거고요

  • 38. 서정희씨
    '23.8.4 1: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기에 이렇게 관심글이 많이 달리는거보니
    당분간 방송가에서 많이 불러주겠어요.

  • 39. 흠..
    '23.8.4 1:42 PM (112.153.xxx.125)

    쇼핑몰 사건은 처음엔 참으로 미친x이구나 했었는데
    딸한테 우회 증여 하려고 머리 쓴거라니
    상황이 납득은 가고(잘했다는게 아니라)

    김영란씨 라면 사건은 그야말로 자기 인성을
    바닥까지 고대로 보여준 경우였죠.

  • 40. ㅇㅇ
    '23.8.4 2:18 PM (116.127.xxx.4)

    다른건 그렇다치고
    남편과 잉꼬부부 컨셉으로 방송에 나와 인기얻고
    인테리어 책 내서 팔고 돈 많이 벌었었자나요
    그거야 자기 재주니까 뭐라 할건 없는데
    개그맨 후배들이 서세원네 집들이에 갔었는데요
    접시에 고구마 한쪽씩 담아주고 또 과일인지 한쪽씩
    담아서 주더래요
    에피타이저인지 알고 다음 음식 기다렸는데 그게 끝이라고
    배고파 죽을뻔 했다더군요
    선배 개그맨이라 비싼 선물 사갔는데
    오죽하면 서정희 컨셉이 그러니 밥은 나가서 사먹으라고
    밥값이라도 챙겨줄지 알았다고 농담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 당시 잉꼬부부 연출로 인기얻고
    인테리어 책내고 돈 많이 벌었는데 남편 후배들 대접이
    저런것 보니 인성이 별로라는 생각이

  • 41. 단골 피부과
    '23.8.4 2:25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일화도 알고선 헉~놀라겠더라구요.

    맨날 다니는 피부과가 있는데, 그 피부과에서 서정희씨 차트가 백과사전 두께라고...

    피부과 다니는데는 돈을 펑펑 써댄다고~~서세원씨가 토크쇼에 나와서 혀를 차면서 말하더라구요.

  • 42. ..
    '23.8.4 2:33 PM (223.62.xxx.11)

    82 보면 살 만큼 살아도 자비 없이 못된 여자들 참 많구나
    역시 사람은 가려서 사귀는 게 맞구나 싶어요

  • 43. ...
    '23.8.4 3:1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82쿡에 지혜로운 사람들이많다는 댓글들은 저 윗댓글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기는 개뿔..
    진짜 대본이든 아니든 진짜 못된인간들 많다는건 82쿡보면서 한번씩 느낄때 있어요..
    저게 대본이든 아니든 자기가 공감을 하니까저런말을 할거 아니예요 ...

  • 44. ....
    '23.8.4 3:55 PM (211.234.xxx.168)

    정말이라면 동치미에 출현을 안했겠죠.

  • 45. 자비 고생하네요
    '23.8.4 3:56 PM (112.152.xxx.66)

    그부부 평생 살아온 과정을 82에서 아무도 모르나요?

  • 46. ...
    '23.8.4 4:0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사람 평생 살아온 과정을 안다면 막말해도 되나요.??? 막 악플 달아도 되구요.???
    저사람이 지금은 저렇다고하면 그렇겠죠 ..

  • 47. ...
    '23.8.4 4:09 PM (222.236.xxx.19)

    그사람 평생 살아온 과정을 안다면 막말해도 되나요.??? 막 악플 달아도 되구요.???
    저사람이 지금은 저렇다고하면 그렇겠죠 ..
    자기처럼 사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것도
    저사람 감정에서는 맞는말이겠죠 ..
    대본이든 어쨌든 자기가 그 말에 공감이 가니까 저런이야기를 하는거일테구요

  • 48.
    '23.8.4 4:21 PM (61.85.xxx.94)

    82언니들 이렇게까지 순진하기 있기없기?!?!?!?!

  • 49.
    '23.8.4 4:23 PM (14.32.xxx.215)

    저 분 포지셔닝 바뀌는걸 여기분들은 30년은 봤어요
    저러니 욕 안하고 배겨요

  • 50. ...
    '23.8.4 4:28 PM (223.62.xxx.131)

    간증하던 짬이 있어서 그런가
    말은 참 잘해요.

  • 51. 방송이
    '23.8.4 5:56 PM (211.234.xxx.77)

    다 대본이 있다지만
    서정희 말은 이해가 갑니다
    어리석어서 당하고 살았던 잘못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
    가스라이팅 당한건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서세원은 악마 맞은 듯
    순진한 여고생을 평생 가스라이팅 하서 데리고 산 나쁜 넘

  • 52. 가스라이팅
    '23.8.4 6:12 PM (110.70.xxx.169)

    개그맨 후배들이 서세원네 집들이에 갔었는데요
    접시에 고구마 한쪽씩 담아주고 또 과일인지 한쪽씩
    담아서 주더래요
    에피타이저인지 알고 다음 음식 기다렸는데 그게 끝이라고
    배고파 죽을뻔 했다더군요
    선배 개그맨이라 비싼 선물 사갔는데
    오죽하면 서정희 컨셉이 그러니 밥은 나가서 사먹으라고
    밥값이라도 챙겨줄지 알았다고 농담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이런 건 가스라이팅 결과가 아니지 않나요?

  • 53. ..
    '23.8.4 6:53 PM (223.62.xxx.141)

    82에서 서정희 마주친 적 있어요. 댓글로.

    끔찍하던데요, 끝끝내
    아니야 네가 잘못했어
    아 내 잘못은 알겠는데 너도 잘못했어(본인이 잘못한 상황)
    이걸 못 버리고 댓글 달고 또 달고…
    아집이.
    그렇게 우기면서 마지막 댓글을 본인이 달아야 이긴다고 믿는 듯.
    인생을 살며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부류예요.

  • 54.
    '23.8.4 6:59 PM (125.179.xxx.236)

    ㄴ 서정희 본인이 82에 등판했다구요??
    어찌 아나요? 본인인지

  • 55. 서정희씨랑
    '23.8.4 7:1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취미반 같이 한 적 있어요.
    대여섯번
    저분이 말하는 20개 취미중 하나였겠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있다가 열심히 하고 귀가하시고 다른 사람하고 말도 안섞고 집중하다가 가시더라고요
    저는 10년 넘었고 그 학원도 익숙한 곳이었는데 저 분 다른건 몰라도 열정과 집중력 하나는 진심이던데요.

  • 56. 누군가
    '23.8.4 11:25 PM (59.1.xxx.109)

    근사하게 대본을 만들어 줬네요
    하느님한테 구걸하며 살거 같은데

  • 57. ...
    '23.8.4 11:43 PM (173.63.xxx.3)

    병마와 싸우고 전남편 그리 가고 느낀봐가 좀 있겠죠.
    그런데 삶은 무수리 였어도 내면은 공주과들이 허황되던데
    살림과 인테리어에 미쳐서 무수리처럼 열심히 살다가 이혼하고 현타오고 몸아프고 늙어가니 생각이 많아 지겠죠. 그러나 공주과라 쉽게는 안변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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