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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빨리하는데 대충하고 틀리고 다시해야하고 결국 안하는사람

이런사람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3-07-22 22:32:18

경력이 가장 많은 사람인데 그래요. 

그리고 일을 빨리하는걸 자랑으로 아는데 일의 특성상 빨리하면 좋은것도 있지만 정확하고 제대로 해야하는 일이란게 있는데 자꾸 사소한걸 틀리고 실수하고 다시해야 하고 두번 일해야하고 그래요

여럿이 이야기 다 끝나고도 또 틀려서 정중하게 이야기 하면 물론 지나가는 말로 짜증비슷하게 내면서 투덜거려서 결국 다른 사람이 하고 말죠. 

나이가 나도 그사람도 비슷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면 남의말 잘 안듣고 고집은 나름 쎄지고 그런 특성을 아니까 젋은 직원들은 잘 안건드리고 그러려니 해요

반대로 나이많은만큼 더 실수 안하려고 한번더 살피고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는 동료들이 사실 더 많긴 해요.  

뭐 하나 더하면 생색없이 지나가는일도 없어요. 하다못해 번갈아 가며 하는 공동구역 정리조차도 자기가 더 하고 나면 했다고 ... 그런데 들여다보면 그리 제대로 하지도 않았어요.  다음날 해야 하는 사람이 알아서 제대로 하고 말죠.    

 

IP : 175.193.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질이
    '23.7.22 10:33 PM (220.117.xxx.61)

    승질이 급해서 그래요
    못고치니 놔두세요

  • 2.
    '23.7.22 10:35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난가? 대충하고 틀리게하고 포기.. 점점 하기가 싫으네요..

  • 3. 아마도
    '23.7.22 10:35 PM (175.193.xxx.206)

    이면지를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알아요. 왜 년도, 날짜, 요일같은것조차 자꾸 틀리는지 그거 한번 더 들여다보고 뽑아도 될텐데 말이죠.

  • 4. ....
    '23.7.22 10:40 PM (24.141.xxx.230)

    같이 일하는 여자가 그래서 제가 다시 끝낼 때가 많은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스트레스예요
    5년을 이러고 있네요 ㅠ

  • 5. 무시하는중
    '23.7.22 10:45 PM (175.193.xxx.206)

    마음속으로는 무시하는 중이에요. 모두 뒷담화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사람이 젤 힘들텐데 참아주고 덮어주는게 보여요. 경력 많다고 자랑이라도 안하면 모를까? 이것도 잘알고 저것도 잘 알고 다 아는것처럼 하면서 정작 너무 이상하게 틀리고 '그럼 그렇지 저거 설명 자세히 안했는데 분명 틀릴거야.'라고 하면 정말 틀려요. 다른사람들은 기본적으로 A를 말하면 연관된 B를 점검하거든요.

  • 6. 무시하는중
    '23.7.22 10:48 PM (175.193.xxx.206)

    사람을 무시하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차라리 겸손이라도 하던가 자기일인데 하다가 틀리고 엉망이라서 이거 다시 해주셔야 할것 같다고 하면 'AC' 하면서 화를 내고... 결국 그일과 연관없는 다른사람들이 급하니까 다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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