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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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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등교정지 당했다고요??

조회수 : 24,671
작성일 : 2023-07-22 18:10:36

작년에 다녔다가 등교정지 당하고

이번애는 순한 애들 그리고 부모가 민원 안넣는 애들로만

반을 만들었다네요.

 

그래서 그 반 애들이 그렇게 조용했다고 ㅠㅠ

 

아니 그 반 애들은 무슨 죈가요?

왜 착한 애들이 벌을 받아요?

 

https://theqoo.net/hot/2865942745

IP : 88.64.xxx.1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니 ㅠ
    '23.7.22 6:11 PM (112.152.xxx.66)

    순한 아이들이 손해보는 세상 ㅠ

  • 2. 진짜일까요?
    '23.7.22 6:1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순한애들만 모아 반을 만들진 못하죠.
    금쪽이들을 반마다 분산시켜놓기는 하지만요.

    카더라좀 그만 퍼나를 때 안되었나요?

  • 3. 우주
    '23.7.22 6:18 PM (125.180.xxx.18)

    이건 오버예요. 학년에 금쪽이같은 아이가 한명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금쪽이보다 조금 수위 낮은 아이들이 수두룩빽빽입니다. 금쪽이 학급 외 반은 또 그만큼 여러명의 힘든 아이가 있는거예요

  • 4. 종종올라오는얘기
    '23.7.22 6:18 PM (125.132.xxx.178)

    종종 올라오잖아요. 소란스럽거나 사부작거리는 애들이나 통합교육하는 학교에서는 장애아동 전담으로 얌전하거나 배려심있는 애들 붙인다구요. 걔들은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부모한테도 잘 말을 안하는 경우도 많아 몇년 지나고 부모가 그런 사실 알게되서 열받아하는 경우 많아요

  • 5. ㅇㅇ
    '23.7.22 6:2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저런 애들은 사회에 못나오게.해야되요

  • 6. ㅇㅇ
    '23.7.22 6:2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울아이 초등학교 첫 근무때
    반을 학교에서 알려주면서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 리스트 주시더래요.
    경험없는 샘이라 한 두명정도 심하지 않은 아이들..
    경력샘들은 좀 더 많이..

    몇년전 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7. ㅐㅐㅐㅐ
    '23.7.22 6:24 PM (1.237.xxx.83)

    윗님, 사회에 못나오게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님같은 사람과 같이 살고 있는것도
    매우 불편하네요

    그리고 본문 내용도 억지 추측 아닌가요?
    팩트 아닐 거 같은데

  • 8. ..
    '23.7.22 6:25 PM (211.186.xxx.2) - 삭제된댓글

    직접 당한일..반에 문제가 많아 짝지하기 다 싫어하는 아이랑 5번 짝지됨...한달에 한번 짝지 바뀌는데 아이가 다크써클이 눈아래 가득....계속 뽑기였다는데, 4번이나 연달아 뽑힌것도 말이 안되고, 5번째는 딴 아이가 뽑혔는데, 극강 싫다고 난리치니 다시 우리딸보고 짝지해주라고 함....선생님들 사이에는 우리딸이랑 저랑 너그러운 학부형이랑 아이로 찜당해놓고 당한거임...5번째 짝지 되던날 담임께 전화드려 선생님 정말 이런일로 전화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말 꺼내는데, 바로 조치취하겠습니다....이미 알면서 그랬던거임...초등6년내내 딱 전화 한번 해 본 후기입니다...순한애들이 희생양이 되는건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합니다

  • 9. ...
    '23.7.22 6:26 PM (221.162.xxx.205)

    문제아들을 한반에 몰아넣을수 없으니 골고루 넣다보니 그런거예요
    한반에 몰아넣으면 그 반에 있는 정상아이들은 뭔 죄냐구요
    공평하게 흐트려놓는거예요

  • 10. ㅠㅠ
    '23.7.22 6:27 PM (123.212.xxx.149)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피해보는 상황은 맞아요....
    모범적인 아이들은 저 아이가 벌인 일 뒤처리하는동안
    방치되는거고요.

  • 11.
    '23.7.22 6:28 PM (118.32.xxx.104)

    아무래도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피해보는 상황은 맞아요....2222

  • 12. ㅇㅇ
    '23.7.22 6:28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회사 안다녀보셨나?
    회사에도 문제직원은 순한 사람들 있는데다 넣어요
    그 사람들헌테 업무 다 떠넘기고
    병신같이.일만 꾸역꾸역 하는 사람이 피해보는 구조입니다
    윗사람들은 분란일어나는거 싫으니까요
    헉교도 마찬가지죠

  • 13. 문제아들
    '23.7.22 6:3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강전되면 보내지는 문제아 전담 학교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특수교육하는 선생님들 많이 투입하고
    상담 선생님도 붙이고

    부모도 호출해서 교육받게 하고..

    자기한테 아무 손해도 없을 거 같으니 막 나가는 아이나 부모들..

    교사 학부모. 교육청 경찰. 다 불러모아 학교 조정 위원회 열어서 일반 학교에서 관리 안 되는 아이들 보내지는 학교가 생겼으면 합닏

  • 14. ㅇㅇ
    '23.7.22 6:33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문제아는 걍 홈스쿨링합시다
    교사가 무슨 죈가요..??
    자기 아이 콘트롤도 못하면서 남에게 맡긴다구요.

  • 15.
    '23.7.22 6:35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

    문제아는 따로 관리해야죠
    다른 애들이 무슨 죄인가요?

  • 16. 에혀
    '23.7.22 6:35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1. 문제아들을 한반에 몰아넣는다.
    2. 서이초같은 문제학교에는 최고의 진상 선생님들을 배치한다.
    3. 서이초같은 문제학교에 근무는 최장 1년으로 한정한다.
    4. 서이초같은 문제학교에 근무하였을 경우에는 다음번 근무지 선정에 혜택을 준다.
    5. 서이초같은 문제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최고 100%의 특별보상금을 지급한다.
    6. 진상 학부모의 모든 신상정보와 행위는 근거자료와 함께 전현직 교사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의 인터넷 사이트에 공유한다.

    등등 여러가지 생각나는대로 교권을 보장할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웃자고 하는 말이니 너무 심각한 공격은 삼가해주세요. ㅋ

  • 17. 일리
    '23.7.22 6:37 PM (124.111.xxx.108)

    일리있어보여요. 보통은 도와주라고 전담학생을 붙이고 전에는 봉사점수로 유도를 했죠. 지금은 봉사 개념도 없어졌으니 할 학생도 없을거구요.

  • 18. 줄리
    '23.7.22 6:39 PM (115.138.xxx.27)

    쟤는 정도가 심한거였지만, 좀 덜 한 애들도 두 세명만 모이면 시너지가 말도 못해요.
    그러면 선생님은 걔네들 통제하느라 에너지 쓰고, 결국 조용하고 순한 애들은 그냥 방치되고, 착한 애들이 저런 애들한테 돌아가며 괴롭힘 당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한 반에 문제 있는 애들보면 부모들은 멀쩡해요. 그리고 자기 애가 이상한거 남들은 다 아는데도, 애를 어떻게든 통제해서 남한테 피해주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 19. 아하
    '23.7.22 6:39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문제 학부모들도 있군요.
    문제 학부모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서이초만 그런 거 아니예요.
    여의도에 방송쪽 직업가진 학부모들도 징그럽게 진상떤다 들었어요

  • 20. 보통
    '23.7.22 6:44 PM (49.1.xxx.81)

    그런 아이 부모는
    이 세상에 자기랑 지 애밖에 없고
    학교든 교사든 반 아이들 모두 자기 애 수발 드는 걸로 알아요.

  • 21. 아이보다
    '23.7.22 6:51 PM (59.1.xxx.109)

    문제아를 보통애들과 같은 수준으로 볼수 없는게 학교 현장인데
    학교 입장에서 어쩌라고요
    따로 가르치던지 해야지

  • 22. ㅇㅇ
    '23.7.22 7:15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그런적있어요
    선생님이 학습부진아 안가르쳐주고
    저희애보고 가르쳐주라고 해서 그애가 의존증이 생겨서
    얘는 자기문제풀기도 전에 그 애가 자기 빨리 알려달라고 협박처럼 쪽지적어 보내고 가방에서 쪽지보고
    선생님께 연락드렸었네요.

  • 23. ㅇㅇ
    '23.7.22 7:16 PM (211.36.xxx.233)

    저희아이도 그런적있어요
    선생님이 학습부진아 안가르쳐주고
    저희애보고 가르쳐주라고 해서 그애가 의존증이 생겨서
    얘는 자기문제풀기도 전에 그 애가 자기 빨리 알려달라고 협박처럼 쪽지적어 보내고 가방에서 쪽지보고
    선생님께 연락드렸었네요.
    그랬더니 그제야 이제 너 혼자 풀라고 하셨는데
    그러고 나니 또 잘 한다더라고…

  • 24. 성적도
    '23.7.22 8:4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우선 순위로 골고루 분산시키듯
    문제아로 언급되는 아이들도 고난도부터 싹 다 분산 시킵니다.
    한 반으로 몰리면 그 반 뽑기로 담당한 쌤 죽어나가죠.

  • 25. 성적으로
    '23.7.22 8:4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우선 순위로 골고루 분산시키듯
    문제아로 언급되는 아이들도 고난도부터 싹 분산 시킵니다.
    한 반으로 몰리면 그 반 뽑기로 담당한 쌤과 애들 죽어나가죠.

  • 26. 성적
    '23.7.22 8:48 PM (211.206.xxx.180)

    우선 순위로 골고루 분산시켜 성적 평균 맞추듯
    문제아로 언급되는 아이들도 고난도부터 싹 분산시켜
    반 분위기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려고 함.
    한 반으로 몰리면 그 반 뽑기로 담당한 쌤과 애들은 죽어나가죠.

  • 27. 이거
    '23.7.22 9:30 PM (123.214.xxx.99)

    이거보고 생각이 많아지내요
    우리애가좀 순한편인데...ㅜ

  • 28. 지나가다
    '23.7.22 9:47 PM (119.199.xxx.116)

    저희 아이가 배려심도 많고 웬만하면 참고 넘기는 성향이라 같은반 금쪽이 때문에 한해동안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담임선생님께서 타학교에서 오신 베테랑 교사셨는데 반 편성할때부터 최대한 그 친구랑 부딪히지 않을만한 성향의 아이들만으로 구성된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부모는 매번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사과 한번없이 무관심이더군요.

  • 29. 모르셨어요?
    '23.7.23 1:00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언제부턴가 소수를 위한 세상이 되었잖아요?
    인권이니 소수의 약자를 위한 세상이니 하면서...
    소수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턴가 그 소수를 위해 다수가
    피해를 보면서도 말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 30. 모르셨어요?
    '23.7.23 1:17 AM (117.111.xxx.234)

    언제부턴가 소수를 위한 세상이 되었잖아요?
    인권이니 소수의 약자를 위한 세상이니 하면서...
    소수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턴가 그 소수를 위해 다수가
    피해를 보면서도 말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소수가 큰소리치는 세상 심지어 범죄자들이
    더 큰소리치고 뻔뻔하게 나오는 세상...
    다수들의 침묵과 수수방관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어요.

  • 31. . .
    '23.7.23 3:58 AM (117.111.xxx.96)

    우리 조카가 10살인데 1학년 때 같은 반에 있던 문제아를 2,3학년 때까지 조카 옆에 붙이는 거에요. 조카가 모범생이고 문제아를 보살펴줘서 선생님이 의지 했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조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지금도. . 동생네한테도 내년에는 같은 반 하지 말라고 학교에 이야기하라 했어요. 딸 마음에 병든다고. . .

  • 32. ..
    '23.7.23 8:08 AM (81.185.xxx.184) - 삭제된댓글

    제가 어렸을 때 그 교사에게 이용당하는 순한 애였어요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데 부모는 선생한테 껌뻑 죽는..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게 너무 힘든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나는 항상 걔 몫까지 두 배로 뭔가를 해야 하고
    참아줘야 하고
    나도 애라서 막판에 좀 짜증내고 소홀해지면
    그동안 했던 거 다 날아가고요
    주기적으로 그런 애들 엄마까지 날 찾아와서
    선물 안겨주며 고맙다 잘 부탁한다 그러는 것도 싫었어요
    제일 싫은 건 교사보다 그런 상황을 오히려 즐기는 제 부모였는데, 제 희생을 이용해서 본인들 체면을 차리는거죠

    제 큰 아이도 절 닮았는지 초등때 똑같았어요. 그때 전 바로 면담신청해서 얘도 아이다. 아이 훈육은 교사와 부모가 책임지시고 애한테 부담지우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교사는 주제에 교사라고 더불어 사는 걸 가르치니 어쩌니 하면서 저까지 가르치려고 들길래 단호하게 그건 선생님이 틀렸다고 생각을 고치시라고 했어요.

    몸이 불편한아이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교사가 자기 편하려고 만만한 아이를 학대하는거죠. 폭력은 한순간이고 우리 아이는 피해자가 되는건데 교사인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그딴걸 강요해요. 뭘 가르치나요. 이미 그런.타깃이 된 아이들은 대부분 가만히 놔둬도 배려하는 애들인데요. 교사의 주제넘은 생각이죠.

    익명이니까 말하는 제 진짜 마음은요. 그런 애들 어떻게 되든지 관심없어요. 내 아이 안전하고 마음편하게 학교 생활하는 게 중요합니다. 교사는 직업이니 당연히 같이 고민해야하고 그 부모가 머리터지게 고민하고 몸으로 마음으로 노력해서 사회에 해가 되지 않는 인간으로 키워내야죠. 똑같이 보호받아야 할 남의 아이에게 대체 왜 부담을 주나요?

    그런데 문제아 부모들은 자꾸 애들속에 섞이게 하려고하죠. 애가 수줍음이 많아서 경험 쌓아주려는 것도 아니고 뻔뻔하게 왜 자꾸 들이미는 지 모르겠어요. 뭘 어느 정도는 인간을 만들어서 내놔야할거 아닌가요.

  • 33. 우리애도
    '23.7.23 10:4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adhd인 아이 전담해서 짝궁하면서 도와주고
    걔 화장실갈때 따라가주고
    특수반갈때도 데려다주고 했는데
    괴롭힘이 심해져서 담임한테 얘기해서 짝 바꾸고 조치한적 있어요
    선생 하는 말이 의지할수있는 책임감있는 학생이라고
    그게 좋은말이 아니고 순하고 만만하게 부려먹기 좋은 애라는 소리로 들리더라구요
    아이에게 사람을 돕되 이용당해선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어느 누구보다 너자신이 우선이고 하기싫은 일은 안해도된다고 얘기해줬어요
    약자라고 다 착하진 않다는걸 어린나이에 배운거죠

  • 34. …전직 초등교사
    '23.7.23 10:45 AM (68.46.xxx.146)

    학기말에 반배정할때 성적, 남여비율, 태도상 문제 있는 아이.
    한밤에 문제아가 너무 많으면 통제가 안되고, 같이 붙여 놓으면 시너지효과로 더 난리를 치니 따로 떨어 뜨려놈.

    문제가 심각할수록 같은 반애들은 순하게 됨.
    그렇치 않으면 담임교사가 힘들어서 죽음. 그리고 수업 자체가 안 이루어짐.

  • 35. ---
    '23.7.23 11:29 AM (14.32.xxx.88)

    어차피 그런애들이 사회에 풀어져나오면 모든이들의 부담으로 떠안게됨 사회로 나오기전에 어떻게든 특수반이든 부모교육이든 해결안하면 순한애들이고 뭐고 다 뒤집어씀

  • 36. 당연한 일
    '23.7.23 11:38 AM (119.64.xxx.45)

    에이 모르셨다고요? 순한애들이 피해자가 되는겁니다. 교사들이 마음속으로는 그 아이들을 많이 안타가워합니다. 하지만 개쪽이들을 제지하면 아동학대가 되니 못본척 하는거죠.

  • 37. 신림동
    '23.7.23 11:40 AM (119.64.xxx.45)

    학교는 공교육, 사회회의 기관입니다. 사회화가가 안된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거에요. 그돈이 모두 우리의 세금이죠. 아까운 내 세금

  • 38. a1b
    '23.7.23 12:22 PM (180.69.xxx.172)

    화가치미네요. 순한애들, 안따지는부모가 저런 애보다도 못한가, 희생량인가.. 가만히있으면 진짜 병신으로 아는 세상이구나

  • 39.
    '23.7.23 12:52 PM (106.101.xxx.129)

    그래서 다같이 진상 되는 거에요 봐봐요 항상 이해해주고 항의 안하는 부모 밑에서 착하게 자란 애들만 병신 되잖아요

  • 40. 금쪽이
    '23.7.23 1:0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름부터 바꿔야함
    귀하고 순한한 남의집애들 개쪽이로 만들면서
    금쪽같은 내새끼라니

  • 41. 금쪽이
    '23.7.23 1:55 PM (175.201.xxx.163)

    그 이름부터 웃겨서 그 프로 안봐요

  • 42. ..
    '23.7.23 3:40 PM (114.202.xxx.53)

    언제부턴가 소수를 위한 세상이 되었잖아요?
    인권이니 소수의 약자를 위한 세상이니 하면서...
    소수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턴가 그 소수를 위해 다수가
    피해를 보면서도 말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2222

  • 43. 등교정지요?
    '23.7.23 3:45 PM (221.154.xxx.180)

    초등학생에게 등교 정지를 할 수 있나요?
    학폭이나 징계위가 열리지 않았는데 그건 불가능 아닌가요?
    작년에 제 딸반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학폭 신고하자고 한 적이 있어요.
    학폭 신고하면 3일간 수업에 못들어오거든요. 상담실에 있어야 해요.
    저희는 담임선생님도 중간에 휴직하시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44. ..
    '23.7.23 4:25 PM (112.168.xxx.241)

    딸이 잘참고 순한 모범생스타일인데 초등때 매 학년마다 꼭 그 반에 심각한 문제아랑 짝을 해주면서 공부 좀 잘 도와주라고!.ㅠ 딸은 공부하고싶은데 그 애가 옆에서 욕하고 수업에 말시키고 준비물도 안갖고와서 힘들다고 울었었네요. 규칙잘지키는 사람이 괴롭고 손해보는 세상이예요

  • 45. 다들
    '23.7.23 9:25 PM (117.111.xxx.70)

    지 자식만 금쪽이죠.
    남의 자식들은 개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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