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늦게 밥준다고 야단치는 냥이

네네 조회수 : 4,909
작성일 : 2023-07-22 14:11:57

저희집 뒷마당에 매일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가 있어요.

치즈냥인데 꼬리 퐉 치켜세우고 뒤뚱뒤뚱 걸으면 엉덩이가 엄청 매력적인 아이죠.

어디에서 살고있는진 모르겠는데 점심시간쯤 되면 우리집 뒤 후문 아래로 쓱 들어와 에엥~합니다.

오늘은 제가 머리감고 말리고 나가느라 30분 정도 늦게 나갔더니 밥그릇 가지러 가는 내내 들러붙어서 에엥?에엥!!에에엥!하며 야단을 치네요ㅎㅎㅎ 코박고 서너입 먹다가 고개들어 보면서 에엥 에엥하고 또 먹다가 엥엥거리며 뭐라하는데 앞으론 늦지말라는 걸까요?ㅎㅎㅎㅎ

넘 귀엽고 이쁘게 생겨가지고.. 야단쳐도 하나도 안 무섭고 밉지않다구!

 

 

 

IP : 175.201.xxx.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23.7.22 2:14 PM (121.165.xxx.112)

    말이 많네요.
    늦을수도 있지...

  • 2.
    '23.7.22 2:15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우리 냥이도 빨리 달라고 쳐다보고는 앵 하는데
    무한 이쁨이 ㅎㅎ
    뭔들 안이쁘겠어요 냥인데

  • 3. mnm
    '23.7.22 2:15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귀여운 녀석 ㅎㅎ

  • 4. ^^
    '23.7.22 2:18 PM (113.61.xxx.52)

    이젠 핸드폰으로도 쉽게 사진을 올릴 수 있답니다! 줌인줌아웃에서 귀여운 치즈냥 사진 보여주세요ㅎㅎ

  • 5. 저도
    '23.7.22 2:20 PM (211.223.xxx.178)

    단독주택살고 , 남편 몰래 딸과 길고양이 한마리 밥주고 있어요.
    저는 안그러는데 ,
    대딩딸은 고양이랑 밀당하며 밥주는것을 즐겨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대딩딸이 밥주려고 하면
    하악질을 하더라구요.
    마치 ,집사야 ! 밥 빨리 내놔
    그러는것 같아요

  • 6. 치즈들이
    '23.7.22 2:20 PM (223.39.xxx.49)

    말이 유독 많아요.ㅎ
    수다쟁이 남아, 저희집에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배고픈 아이 밥주셔서요

  • 7. 저도
    '23.7.22 2:23 PM (211.223.xxx.178)

    덧붙여서 ,치즈냥이어요

  • 8. mnm
    '23.7.22 2:25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동물과 사이 나빠지는 가장 좋은 빙법이 밀당입니다.
    반대로 가장 친숙한 관계가 되는건 일관성이구요.

  • 9. 귀여워라
    '23.7.22 2:30 PM (122.254.xxx.77)

    이쁘고 귀연 녀석이 ᆢ
    아웅 배고픈데 늦게 줬다고 야단치는거 맞네요
    넘 이뽀

  • 10. ...
    '23.7.22 2:31 PM (61.75.xxx.183) - 삭제된댓글

    시댁가니 길냥이 3팀이 와서 밥달라고 ...?..ㅋㅋ
    우리 시어머님이 길냥이들 예뻐 하는 마음을 아는지..
    밥주면 애교가 말도 못합니다...^^

  • 11. 냥이가
    '23.7.22 2:45 PM (123.111.xxx.52)

    정말 바른생활냥이잖아요. ㅋㅋ 딱딱 약속한거 지켜야하는...엄청 귀여웠겠어요. 요즘 냥이에 빠져 유툽 주로 고양이만 보네요

  • 12. ..
    '23.7.22 3:21 PM (61.254.xxx.115)

    집에 사는 냥이들도 주말에 늦잠자면 화낸대요~

  • 13. 네네
    '23.7.22 4:42 PM (112.164.xxx.194)

    시간관념 철저한 바른생활냥이네요ㅎㅎ
    밥 다 먹고 입주변 혀로 싹싹 핥고 앞발로 세수도 열심히 하고 늘어지게 기지개 쭉 펴더니 다다다다 아랫턱 긁고는 쿨하게 떠났어요ㅎ

  • 14. 닉네임안됨
    '23.7.22 4:44 PM (112.151.xxx.175)

    우리냥이도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캔사료 주는데 늦잠자면 배위로 올라와서 밥 내놓으라고합니다.

    씽크대에서 캔따고 있으면 머리부비면서 에옹거리구요.

    우리 간식 먹을때 지 먼저 안챙겨주면 앵양거리며 츄루 달라고 보채고 츄루가 손에 보이면 방방뛰고 난리에요.

    츄루 다 먹고 나면 입 싹닫고 난 모르는 일 이라는 듯이 캣타워로 올라가 그루밍 하는 냉소적인 면도 있어요.

  • 15. ...
    '23.7.22 4:53 PM (211.243.xxx.59)

    치즈들이 말이 유독 많아요.ㅎ
    수다쟁이 남아, 저희집에도 있어요
    -----
    아 정말요?
    저희집 치즈 남아만 수다쟁이인줄 알았어요.
    원래 그런거군요!

  • 16. 귀요미
    '23.7.22 5:22 PM (211.245.xxx.22)

    제가 챙기는 길냥이는
    늦은날
    저 때리던데ㅋㅋㅋ

    아주 쎄게ㅋㅋㅋ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팠어요ㅋ
    그래도 이뻐요♡

  • 17. ...
    '23.7.22 5:30 PM (211.243.xxx.59)

    솜방망이로 때리면 하나도 안아프던데
    눈물이 찔끔 날정도로 아프다고요?

  • 18. 다시한번
    '23.7.23 10:52 AM (211.245.xxx.22)

    아이구야
    망치로 내려친거같은
    어마어마한 펀치였어요.ㅋㅋㅋ

    말도마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238 김연아 언니 지금도 간호사 일 해요??? .... 17:40:04 16
1827237 아니 그런데 조선,방산주 뭐하나 마이너스 아닌게 없네요 ㅡㅡ 17:38:22 74
1827236 김연아도 피겨안햇음 더 키컷을 체형인가요 1 ㅇㅇ 17:30:53 251
1827235 춘천 ㄴㄴ 17:26:33 122
1827234 맨날 자식있으나 없으나 똑같다고 하는데 16 한심 17:26:10 691
1827233 빨리 운동가고 싶은데 2 17:22:38 323
1827232 왕복 두시간 코스 등산 매일가도되나요? 9 50살여자 17:14:34 562
1827231 중2 사춘기딸과 여행 11 .. 17:13:34 386
1827230 새싹 채소는 그냥 드세요? 씻어 드세요? 12 새싹 17:13:02 366
1827229 삼닉스 보유수량은요? 2 .. 17:09:43 761
1827228 자녀 이성친구 외모가 마음에 안 들면요... 7 17:09:15 695
1827227 시사타파TV 글 가져옵니다 2 가져와요(펌.. 17:06:29 498
1827226 클래지콰이 출신 알렉스 쇼핑채널에서 보는데 16 ㅇㅇ 17:00:43 1,163
1827225 나 연차쓴날 남편도 같은 날 썼네요 27 16:57:50 2,101
1827224 삼성전자 하이닉스 장기로 보유할 겁니다 11 Long-t.. 16:57:24 1,393
1827223 금 계속 사시나요? 6 ........ 16:57:03 904
1827222 역류성 식도염에 아이스크림 어떤가요. .. 16:50:32 132
1827221 저희 강아지 내일 병원가요. 2 .. 16:49:59 338
1827220 제가 염치 없는건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27 은혜 16:49:36 1,608
1827219 자가모이식을 할까요? 대문에 흰머리글보고.. ... 16:45:03 270
1827218 주식 어떡해요? 40 ㅠㅠ 16:43:33 2,938
1827217 겸공에 출연 보완수사권에 대해 답하겠다는 한동훈 20 공업용선풍기.. 16:32:24 1,151
1827216 카드 결제일 6 nora 16:31:50 453
1827215 전세금을 나라에서 관리한다 35 질린다 질려.. 16:31:19 1,819
1827214 발바닥 통증 7 ㅎㅇ 16:29:51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