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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노모에게 집안일 다 얘기하나요?

모모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23-07-21 17:15:22

올해 70 인 남편이  사업이 

갑자기 기울어 지금 저나

남편이나 정신도없고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집에 계신 90 노모가 

제가 앉기만하면  그전반의

돌아가는 상황을 전부 알고 싶어합니다

제가 제일듣기 싫어하는말

.너 여기 좀 앉아봐라.!

전혀 모르는건 아니고

그동안 몇번 .이렇게 힘들게되었다

어머님도  옛날같이 돈도

풍족하게 쓰지 못하시니 아껴쓰시고 

애비가 지금 너무 힘들고 

지병도 있으니 걱정이다

하고 대충 돌아가는 얘기 

해드렜는데

제가 일보러 나갔다 들어오기만하면

또 새로운 얘기를 듣고 싶어하시네요

솔직히  좋은얘기도 아니고

말하기도 싫고 그냥 그렿나보다

하시고 가만히 계시면좋겠어요

집안돌아가는  사정을 다아셔야되는지

참고로 결혼한딸이 

손자  동영상을 제게 보내준걸

어머니께 제가 보여드렸더니 

막 화를 내시면서

왜 내겐  안보내주고

너한테만 보내느냐고 

삐지시네요

집안의 모든일이 본인중심으로

돌아가야되는지 

너무 힘듭니다

 

 

IP : 219.251.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1 5:18 PM (1.11.xxx.59)

    늙으면 모든일에 소외당하니 더 묻고 잘 삐치고 ㅜㅜ 서운하다 그런거 같아요

  • 2. ..
    '23.7.21 5:19 PM (1.11.xxx.59)

    님 지금정신없고 힘든데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 3. ,,
    '23.7.21 5:20 PM (68.1.xxx.117)

    남편 시켜요

  • 4. ...
    '23.7.21 5:27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뭐.. 판단력 제대로이기 힘들죠..
    남편분도 70인데..
    노인이 노인을 달달 볶는거죠

  • 5. ㅁㅁ
    '23.7.21 5:30 PM (27.170.xxx.5)

    이따 애비 오면 물어보세요
    요즘은 저도 잘 몰라요로 일관하세요

  • 6. ...
    '23.7.21 5:33 PM (180.69.xxx.74)

    뭐하러요 얘기해도 기억 못하고
    본인 편한대로 기억해요
    삐지는것도 신경 쓰지마세요
    90이면 5살 애나 똑같아요

  • 7. ..
    '23.7.21 5:35 PM (61.254.xxx.115)

    뚱한얼굴로 답 짧게 하고 입닫으셈.님이 잘해드리니 쪼지요 아들한테 직접 물으라해요

  • 8. ㅡㅡ
    '23.7.21 5:40 PM (1.222.xxx.103)

    아주 죽는 소리 앓는 소리 징징거리고 하세요.

  • 9. ㅡㅡ
    '23.7.21 5:42 PM (1.222.xxx.103)

    돈없어 힘들어죽겠다.. 선방날리는게

  • 10. 힘들죠
    '23.7.21 5:44 PM (211.250.xxx.112)

    노인과의 동거...참 힘들어요

  • 11. ㅠㅠ
    '23.7.21 5:57 PM (27.170.xxx.190)

    70이 돼도 극복안되는군요 ㅠㅠ

  • 12.
    '23.7.21 6:05 PM (222.154.xxx.194)

    건강한 90이후의 노인분들 우리가 알던 예전의 노인이 아니에요, 저희 시아버님 어찌나 건강하신지
    제 남편보다 더 오래사실까 ..... 그런데 정신은 자꾸 어린애가 되어가시는거는 느껴져요.

    저희부부가 늦게 들어오면 혹시 자기버리나 아니면 무슨일이 생겼나 하고 온갖걱정을 하시며 세상 무너지는듯한 감정이 드시나봐요, 그러다 아이스크림 이라도 하나 드리면 세상 기쁜얼굴하시고~

    님도 그동안 고생하셨을테고 지금 남편분 상황도 안좋으시다면 그냥 시어머님하고 오랫동안 말섞지마시고
    그냥 기본적인 대화만 하시고 궁금해하셔도 일일이 대꾸해드리지마세요.

  • 13. 손주 동영상은
    '23.7.21 6:25 PM (119.71.xxx.54) - 삭제된댓글

    삼대 단톡방을 만들어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라고 하세요.
    (멘트 없이 보기만 하는 용도)
    그럼 편합니다.

  • 14. ....
    '23.7.21 7:01 PM (218.52.xxx.48) - 삭제된댓글

    에휴 위로 드려요. 아들은 말 안 하니 만만한 며느리만 붙들고.

  • 15. 시모대접과해서
    '23.7.21 10:03 PM (108.41.xxx.17)

    자기 위치를 망각하고 대장노릇 계속 하고 싶으신 거예요.
    원글님도 70대,
    이제 적당히 시모에게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시고 맘 편하게 지내세요.

  • 16. ....
    '23.7.21 11:45 PM (110.70.xxx.24)

    이제 딸이 보낸 동영상 보여주는것 금지,
    딸하고 있었던 재밌는 일 전해주는것 절대 금지.
    노인네 심심할까 말걸어 주는것 금지.

    90 노인네가 아직도 그렇게 유세하는걸 보니
    그동안 며느님이 어지간히 받들어 모셨나봐요.

  • 17. 경험
    '23.7.22 10:23 AM (106.102.xxx.247)

    저도 90대 시아버님 모시고 있는데 저 퇴근 시간만 기다리세요
    힘든 몸 이끌고 30분 이상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요
    아버님 노인정 얘기, 옛날 직장생활 얘기
    제얘기는 긍금해 하시지만 잘 안해요
    다른 시형제들에게 바로 전달되거든요
    결혼할 때부터 모셔서 30넘 넘엏는데
    저는 암환자 남편은 뇌졸증, 심장병 환자가 되었어요
    시아버님이 잔병없이 제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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