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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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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이랑 연락 자주 하세요?

...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3-07-21 11:45:14

여기 82에서도 보면 자매들 많은 친구는 친구로서 별로다.. 나이 먹을수록 자매들끼리 이미 너무 친한 친구라 진짜 친구는 뒷전된다 모 그런 글 종종 본거 같은데요.

 

저는 여동생이 2명 있는데.. 명절, 생신 등 가족 전체 모일 때 빼고는 전화 연락이나 개인적인 만남 일절 없거든요ㅠㅠ

오늘도 제 생일이 딱 주말이어서  가족들 모이는 모임 약속을 잡는데... 자기 다른 개인적인 약속 잡은게 있다고 다른 날로 미루려고 하는거 보니까.. 참 마음이 추워지네요ㅎㅎ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따라 다를 수 밖에 없는 문제겠지만, 우리는 엄마부터가 자식들이랑 데면데면해서.. 그래서 이런가.. 참 난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날걸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자매끼리 돈독하신 분들 부러워요.

 

 

IP : 59.5.xxx.1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3.7.21 11:46 AM (14.49.xxx.90)

    원래 자주 만났는데 제가 멀리 이사오고 동생이 조카 낳고 나서 만나는게 힘들어졌어요 저도 바빠지고요

  • 2.
    '23.7.21 11:47 AM (223.38.xxx.38)

    서로 노력해야 해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사이좋길 바라는 건 ...

  • 3. 주1회
    '23.7.21 11:48 AM (175.223.xxx.72)

    만나요.

  • 4.
    '23.7.21 11:49 AM (223.38.xxx.38)

    전화 연락도 만나지도 않는다면서요 ;;;

  • 5. ..
    '23.7.21 11:52 AM (106.102.xxx.93)

    그럼 원글님이 먼저 하시면 되잖아요. 생일 말고 걍 평상시에도요. .전사촌여동생하고도 친하고 전 남매인데 걍 제가 먼저하기도 하고 그쪽에서도 먼저오기도 하고 그래요. 저라면 안부궁금하면 제가 먼저 전화하는 스타일이라서 원글님 같이 남의집 부럽다 하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것 같아요

  • 6. 세자매
    '23.7.21 11:53 AM (221.146.xxx.102)

    세자매 2째입니다.
    우리집은 언니가 좀 희생적이에요.
    동생들 배려하고 뭐라도 좀 더 해주려고 하구요.
    그래선지 언니 위주로 하게 됩니다.
    생일은 한 달전에 서로 알려 스케줄 잡게 합니다.
    아님 당겨서 3자매 나란히 식사하거나 근거리 여행가요.
    내가 먼저 손 내밀고 소소한것도 같이 나누고요.
    한동안 서로 사는게 힘들어 대면대면 하기도 하다가
    경제적 지원도 서로 조금씩이라고 해주고 했지요.
    3자매 단톡도 있어요.
    좋은 정보 있음 올리고 물길을 만들어 보세요

  • 7. ㅇㅇ
    '23.7.21 11:56 AM (211.114.xxx.68)

    자매 사이든 친구 사이든 누군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모두 뜨듯미지근 주최자는 싫고 연락오면 만나는 성격이면
    데면데면할 수 밖에 없지요. 저도 자매 4명이라 거의 제가 주도해야만
    만나고 하는 데...이제 지쳐요. 아무리 자매라도 매번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느낌이라
    속상해지더라고요. 물론 만나면 모두 좋긴 합니다만.

  • 8. ㅇㅇ
    '23.7.21 12:02 PM (220.85.xxx.180)

    자매중에 나서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큰언니가 하면 제일 좋지 않을까요?
    많이 베풀고 좀 희생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동생들이 따르게 되겠지요

  • 9. ..
    '23.7.21 12:12 PM (180.69.xxx.74)

    자매 생일에도 만나나요
    되는 사람끼리 보면 되죠
    개인적이라 그런지 그러려니 해요
    자매보단 가까이 살며 배려해주는 이웃이 더 친해요

  • 10. ...
    '23.7.21 12:14 PM (59.5.xxx.180)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에 돌아보게 되네요.
    저절로 좋은건 없겠죠. 언니인 제가 앞으로 총대를 좀 매봐야 겠다는 생각 드네요.

  • 11. ..
    '23.7.21 12:15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전 장녀라서 제가 부모님 생신. 여동생 생일 거의 챙겨왔었는데 이게 당연한건줄 아나봐요. 동생은 받는데 익숙하니 먼저 다른 식구들 생일 챙기는 법이 없고.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더군요. 부모님은 아직도 동생을 무슨 물가에 내놓은 애기처럼 생각하고 벌벌벌.
    언제든 저는 걱정이 안된다 하며 연락도 없는 부모님. 그냥 다 지긋지긋해서 저도 내려놨어요. 그랬더니 식구들이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먼저 안부도 물어오고 동생도 집안 식구들 챙기기 시작했어요. 누구 하나만 주도하는 역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같이 노력해야되는거죠.

  • 12. Www
    '23.7.21 12:16 PM (221.148.xxx.205) - 삭제된댓글

    누구 하나 희생하면서 배풀어야 친해져요
    언니가 경제적 감정적 뭐든지 베풀면 친해져요
    먼저 다가가 보세요

  • 13. 인지상정
    '23.7.21 12:18 PM (124.50.xxx.70)

    누구 하나만 희생이나 부담이 반복되는 관계는 자매사이도 멀어져요 당연.

  • 14. 장녀도
    '23.7.21 12:21 PM (113.199.xxx.130)

    자식일뿐이라 하다하다 지쳐 나가 떨어진 상태라고나 할까요

    형제자매도 어릴때나 얘기지 결혼하고 각자 가정 생기면
    부모님 일로나 봐야지 안그럼 다들 시간없고 바빠서들....

  • 15. ...
    '23.7.21 12:21 PM (123.111.xxx.26)

    저희 자매는 둘다 직장인인데
    하루종일 카톡으로 시시콜콜한거 다 이야기해요
    서로 잘해요.
    저도 친정에 아낌없이 넉넉하게 잘하고

    동생도 저 임신했을때
    저는 차가 없고 동생은 차가 있었는데
    무려 한시간을 일찍일어나 저희집에와서 저를 태워다 회사에 데려다 놓고 출근했어요.

    동생이 다이슨써보고 좋으면 저에게 선물하고
    저도 동생 밥솥바꿔주고 티비바꿔주고해요.
    잘 주고받는 사이.

    근데 반전은 대학때까지 주먹으로 싸웠고
    어릴때 반년동안 서로 삐져서 말안한적도 있다는...

  • 16. ..
    '23.7.21 12:38 PM (61.254.xxx.115)

    글쎄요 결혼도 했는데.생일에 모이나요? 우리집은 안모이는데요 통화도 잘 안해요 저도 장녀인데 동생들이 돈이건 뭐건 도움은 잘받으면서도 불편해합니다 울남편이.막내거든요 형이나 누나나 불편하대요 돌아보니 부모처럼 잘되라고 잔소리를 많이하고 자랄때도 야단 많이쳤는데(돈사고를 하도치고 학창시절엔 공부안하고 놀아서) 좋은소리라도 동생입장에선 싫었겠다 싶더라구요 전 굳이 이제 친하게.지내려고 안해요 친정식구들 안보고 내려놓으니 편해요

  • 17. 결혼하고
    '23.7.21 1:51 PM (223.38.xxx.152)

    애 생기면 보니까 진짜 자주들 보던데요
    애들끼리 놀리고 어른들 놀면 되니까요

  • 18. ....
    '23.7.21 3:00 PM (110.11.xxx.234)

    학교다닐때 동생은 운동권, 전 놀러다니는 여대생.. 서로 엄청 싸웠죠..
    결혼하고 옆동네 살면서, 애기 키우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지금은 미술관도 같이 다니고, 자주통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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