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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초등교사가 새벽1시46분에 받은 문자

조회수 : 25,303
작성일 : 2023-07-21 02:12:31

글도 어쩜 저리 저렴한지....

 

https://www.instagram.com/p/Cu6PAIZygdy/?igshid=MzRlODBiNWFlZA==

IP : 223.39.xxx.1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21 2:21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초저렴 싹퉁머리도 없네요
    저렇게 쓰라해도 못쓰겠네
    부모가 저러니 애가 도덕책 잃어버렸다고 경기하지 싶네요

  • 2. ...
    '23.7.21 2:26 AM (14.42.xxx.44)

    지난 수십년간 한국이 그나마 교육의 힘으로 버티었는데
    그게 다 학교와 교사의 노력이었는데
    학교를 우습게 알고 교사를 함부로 대하면
    결국 공교육이 무너지는 것이고
    국가 경쟁력도 떨어진다고 봅니다

  • 3. 애들
    '23.7.21 2:29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부모야 온갖 인간 다 모인곳인데 사회의 어두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걸 애들 선생님께 티내지못해 안달이라니..ㅋ
    조지겠어요도 아니고 조지시겠어요는 또 뭔가...
    고객님 이제부터 조지시겠어요인가.참나.. 사채라도하나.
    윤가부터 밑바닥까지 너무 염치를 모르는 수치심이 부재한 사회가 되는거같아 걱정입니다.

  • 4. 애들
    '23.7.21 3:09 AM (97.118.xxx.21)

    부모야 온갖 인간 다 모인곳인데 사회의 어두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걸 애들 선생님께 티내지못해 안달이라니..ㅋ
    조지겠어요도 아니고 조지시겠어요는 또 뭔가...
    고객님 이제부터 조지시겠어요인가.참나.. 사채라도하나.
    윤가부터 밑바닥까지 너무 염치를 모르는 수치심이 부재한 사회가 되는거같아 걱정입니다
    도덕이 무너진 나라는 미래가없다는건 고대 철학자들도 하던말인데 애들 부모 한 국가의 통치자까지 다 저 모양이니 다음 세대 아이들의 도덕성이 심히 걱정됩니다.

  • 5. 일제불매운동
    '23.7.21 3:43 AM (86.158.xxx.151)

    미친 학부모네요 저런 문자를 선생님한테 보낸다구요???

  • 6. 에ㅁ가 미친
    '23.7.21 5:14 AM (211.208.xxx.8)

    ㄴ이니......애도 거짓말을

    저 살려고 하든지, 듣기싫은 지적하는 교사 잡으려고 하는 거든지

    진짜 병리적인 현상이에요...진실을 알아도 사과는커녕

    인정도 안하죠. ㅅ종시 어린이집 교사 자살 사건이 그렇잖아요.

    법원에서 판결 났는데도 애 할아버지까지 가세해 구청에 민원 넣고

    구청 공무원도 말리는데, 철저히 감춰 들키지도 않는다더니

    나중에는 독한 ㄴ이라 그만 두지도 않는다고요. 황당한 게 오히려

    애는 그 어린이집 교사를 좋아했답니다. 미친 ㄴ에 물리면 이리되니

    정신이 쇠약해져 내가 죽어야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겠죠.

    콜센터며 공무원들이며, 미친 것들이 난리치면 형사법으로 다스려야 해요.

  • 7.
    '23.7.21 6: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점점 심해질듯

  • 8. ㅁㅇㅁㅁ
    '23.7.21 7:03 AM (182.215.xxx.32)

    죠패다니... 주작인가 싶을지경

  • 9. 무슨
    '23.7.21 8:19 AM (121.129.xxx.166)

    소린지...
    어떻게 한국 교육의 힘이 학교와 교사의 노력이에요???
    공부가 출세의 수단이니까 전국민들이 필사적이었던거지....
    지금은 사회가 경쟁적이니까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려면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 10. ㄷㄷ
    '23.7.21 9:30 AM (220.83.xxx.194)

    저런 인간도 애를 낳아서 학부모 노릇을 하는구나.. 환멸난다

  • 11. ....
    '23.7.21 10:27 AM (221.151.xxx.240)

    저게 사실이면,, 저런 인간한테서 태어나고 자란 애새끼는 대체 어떠한 인간쓰레기가 될지..큰 사회악으로 자라겠네요. 미래가 암담합니다

  • 12. 으이구
    '23.7.21 11:33 AM (211.114.xxx.55)

    저게 사실이면,, 저런 인간한테서 태어나고 자란 애새끼는 대체 어떠한 인간쓰레기가 될지..큰 사회악으로 자라겠네요. 미래가 암담합니다 22222222

  • 13. 친구가
    '23.7.21 1:07 PM (180.67.xxx.207)

    초등교사인데
    애들을 보면 부모가 보인답니다
    학교에서 수없이 듣는말
    문제될 일을 만들지 말아라

    집에서 구멍낸 바가지가
    집밖에선 더 크게 물이 샌다고

  • 14. 솔직히
    '23.7.21 1:10 PM (118.46.xxx.14)

    저는 여기서도 위의 언급된 문자 비슷한 글 넘넘 많이 봤거든요.
    ㅁ ㅊ ㄴ 은 온갖 곳에 다 있다고 봅니다.

  • 15. 여기에서도
    '23.7.21 1:19 PM (220.122.xxx.137)

    쌍욕하는 댓글들 많던데요.

    평소 언어가 나오는거죠.

    돈은 많지만 교양이 없는...

  • 16. ....
    '23.7.21 1:22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상스러운 말 쓰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이겠죠

  • 17. ㅉ ㅉ
    '23.7.21 1: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선생할 맛도 안나겠어요

    니자식이니 니맘대로 해라
    조폭이 되건 살인범이 되건 ..

  • 18. 12
    '23.7.21 1:35 PM (175.223.xxx.150)

    지난 수십년간 한국이 그나마 교육의 힘으로 버티었는데
    그게 다 학교와 교사의 노력이었는데
    학교를 우습게 알고 교사를 함부로 대하면
    결국 공교육이 무너지는 것이고
    국가 경쟁력도 떨어진다고 봅니다 2222222

  • 19. 죠패야
    '23.7.21 1:54 PM (119.64.xxx.75)

    외국인 이름인줄 .... 헐...

  • 20. .,
    '23.7.21 2:55 PM (175.223.xxx.33)

    애가 엄마 폰으로 장난친거 아닌가요?

  • 21. ****
    '23.7.21 4:58 PM (221.160.xxx.29) - 삭제된댓글

    제 딸아이도 서울에서 초등교사 3년차입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제 아이도 학기초, 사이코 학부모가 학폭걸어 괴롭혀 너무 힘들어했는데
    학부모들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 22. .....
    '23.7.21 8:13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말투가 너무 저렴하고 무식해서 업소녀 출신 아닌가 싶네요.

  • 23. 이래서
    '23.7.22 1:44 AM (114.190.xxx.83)

    맘충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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