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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엔 자주가는데 시집은 가기싫어요.

딜레마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23-07-19 23:38:20

친정은 아버지 혼자계셔서 2-3주에 한번씩 갑니다. 아빠가  가면 애들에게 20-30만원씩 용돈도 주시고 밥은 시켜먹고 와요. 남편도 같이 가구요.

 

시집은 명절과 생신때만 갑니다. 솔직히 그마저도 나무 가기싫어요. 입구부터 보기싫은니네엄마는 왜왔니? 를 농담이라고 하는 집구석입니다. 저하나 조용하면 될텐데 이제 그게 안되요. 20년동안 무시와 구박 받으면서 다녔는게 마음에 상처가 됐나봐요. 다녀와서도 한달정도씩 우울감에 시달리고 가기전까진 일이 손이 안잡힙니다.

 

남편에게 도저히 못가겠다 미안하고 너도 싫으면 그냥 헤어지자 할까요. 아님 그냥 귀머거리인척 그 수모를 또 당하고 와야할까요.

IP : 211.248.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9 11:40 PM (220.117.xxx.26)

    저라면 왜 왔니 하면
    입구부터 안녕히 계세요
    확 지르고 돌아올래요

  • 2. 말하세요
    '23.7.19 11:41 PM (14.32.xxx.215)

    저정도면 남편은 귀 틀어막고 살았나요 ㅂㅅ소리가 절로 니오네요

  • 3. ...
    '23.7.19 11:42 PM (1.222.xxx.103)

    20년이나 다녔는데 그렇게 싫으면 가지 마세요.
    남편하고도 타협을 해야죠.
    진짜 하기 싫고 괴로운 일은 안하는게 나아요

  • 4.
    '23.7.19 11:44 PM (211.219.xxx.193)

    새댁인줄..20년동안 결정을 못했다는건??

  • 5. ...
    '23.7.19 11:45 PM (1.222.xxx.103)

    새댁도 아니고 그만큼 했으면 할도리 했구만요.
    그정도 우울증 올정도면 내건강 해치는건데 가지 마세요.
    시모가 먼저 갈지 원글이 먼저 갈지 세상사 모름

  • 6. ...
    '23.7.19 11:54 PM (218.157.xxx.204)

    네? 20년이나 그런말을 들으셨다구요? ...

  • 7. //
    '23.7.20 12:01 AM (125.137.xxx.111)

    그러게요. 하세요.

    상대방 미친년 만들기에 상당히 효과가 좋더라구요.

  • 8. 어이쿠
    '23.7.20 12:07 AM (1.235.xxx.138)

    그런시모년은 안보구살아도 아무일없는데
    너무 우울하겠어요 ㅠ
    미친년을 시모로두셔서 위로드려요

  • 9. 어머!!
    '23.7.20 12:09 AM (125.248.xxx.44)

    남편은 못들었나요?
    남편한테 말하세요
    말안하면 괜찮은줄알아요
    저같으면 말하고 그말하면 이제 안가겠다고 하겠습니다
    대신 너도 처갓집가기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 10. ....
    '23.7.20 12:35 AM (125.181.xxx.206)

    남편이 20년간 그걸 내버려뒀다는거니. 알만하네요.
    남편하고 해결을 20년간 못본건데 조언이 필요할까요?

  • 11. 라일
    '23.7.20 1:29 AM (185.214.xxx.116) - 삭제된댓글

    바부 시모님 ㅎ
    그럴수록에 더 안올텐데
    혹 본인도 자주 안왔으면 해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지

  • 12.
    '23.7.20 1:49 AM (223.39.xxx.5)

    요즘같은 세상에 왜 스트레스를 받고 삽니까
    30년전 겪었던 일을 아직도 겪는 분들이 있다니

    남편한테 말하세요
    싫다고 표현하세요 도와달라고 하세요
    홀로되신 아버지 마음아파요 다 아실거잖아요

  • 13. ..
    '23.7.20 3:40 AM (61.254.xxx.115)

    보기싫은데 왜왔니? 차라리 잘됐어요 "저 갈게요 도처히 이수모 못참겠네요~~"해버리셈.남편만 다니던지말던지 가지마셈.

  • 14. love
    '23.7.20 4:51 AM (58.98.xxx.159)

    이해가 안가는게
    그소리를 남편도 듣지않나요?
    그걸 듣고 가만히 있는거에요?
    그어머니에 그아들이고
    그렇게 20년 산
    님도 문제있네요
    애들 듣는데 할머니라는게 참

  • 15. 주작인가?
    '23.7.20 6:4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니면 원글님 돈 한 푼 업이 결혼해서 여태 돈 잘버는 남편 밑에서 주부로만 있었는지요.
    뭐 이런 글이 다 있지?
    그걸 여태 참았다는게 말도 안되는 느낌 들어요.
    나와 동년배 같은데 그래서 더 믿기 힘듭니다.

    남편에게 헤어지자 하세요. 그러고도 혼자 살수있는 여력 되나요? 되면 하시구요.
    통보를 하시던지.

  • 16. 주작인가?
    '23.7.20 6:43 AM (213.89.xxx.75)

    아니면 원글님 돈 한 푼 업이 결혼해서 여태 돈 잘버는 남편 밑에서 주부로만 있었는지요.
    뭐 이런 글이 다 있지?
    그걸 여태 참았다는게 말도 안되는 느낌 들어요.
    동년배 같은데 그래서 더 믿기 힘듭니다.

    남편에게 헤어지자 하세요. 그러고도 혼자 살수있는 여력 되나요? 되면 하시구요.
    통보를 하시던지.

  • 17. 이분
    '23.7.20 8:00 AM (175.223.xxx.118)

    그분이네 ㅎㅎㅎㅎㅎ
    병원에서 토했다고 이혼한다는그분
    와 글에 지문있다더니 읽는 순간 또 ㅎㅎㅎㅎㅎ

  • 18. 파랑
    '23.7.20 8:47 AM (180.66.xxx.39)

    친정도 남편이 같이 가는데
    왜 시댁은 일년에 한 두번만 가나요?
    그리고 저런 말 듣고도 암말도 안하는 남편이랑은 애저녁에 이혼 했어야죠

  • 19. ....
    '23.7.20 9:50 AM (211.250.xxx.45)

    남편이 저런소리한걸 몰라요???
    알아요??



    원글님 어디 모자라요????
    돈주고 팔려갔어요???

    아진짜 쫌...
    왜 스스로를 그렇게 살아요
    내동생이면 가서 깽판치고 데려옵니다

  • 20. 이뽀엄마
    '23.7.20 6:36 PM (118.235.xxx.123)

    누구 좋으라고 이혼입니까? 그럴수록 강해지세요.아이들은 어쩌고요(애들을 볼모로 삼아서 구질구질하게 살라는게 아니라 저런수준의 시댁은 엄마없으면 아이들 천덕꾸러기 만듭니다) 힘드시겠지만 시댁가는 횟수 최대한 줄이사고 내가정 내남편 내자식 잘 챙기세요.우울하게 보낸세월 뒤돌아보면 후회됩니다.20년 참으셨으면 많이 참으셨지만 여기까지 그래도 온거 물거품 만들지마시고 30년만 채운다.그래도 힘들면 그때는 단호히 결정한다는마음으로 사세요.이런소리 뭣하지만 시부모도 조만간 기운 빠지고 돌아가시면 대부분의 시집도 뿔뿔이 흩어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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