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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는 남편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23-07-15 01:01:16

 

애들이 어릴때만 해도

남편은 체격도 커보였고 말도 잘했어요.

근데 아이들이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니 진짜 쪼그라드는 분위기? 랄까요.

체격도 작고 좀 성격도 소심하고 찌질한 .. ㅎ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진짜 늙었구나 싶은.

 

이게 제가 나이가 들어 객관적으로 보는 눈? 이 키워진건지

아님 나이든 중년남자는 그런건지 싶네요~

IP : 125.191.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보는
    '23.7.15 1:05 AM (182.225.xxx.51)

    아내도 비슷한 느낌이겠지요

  • 2.
    '23.7.15 1:08 AM (125.191.xxx.200)

    아 ㅋㅋ 그런가요
    그래도 전 덩치가 좀 커졌답니다 ㅎ

  • 3. ....
    '23.7.15 1:2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키가 몇인데요?

  • 4. ...
    '23.7.15 4:02 AM (110.70.xxx.130)

    그게 실제로도 작아졌겠지만 사랑이 식으니 더 극대화됩니다.

  • 5. ........
    '23.7.15 4:11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성인이 되고보니 남편은 노인이 되었네요

  • 6.
    '23.7.15 5:13 A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남편 머리에 늘어가는 흰머리와 빠지는 볼살을 보며 한때 내가 사랑했던 미소년은 이제 없구나 싶어 아쉬우면서도 더 예뻐 해 줍니다. 귀엽다고 귀엽다고. 아직 웃을때는 좀 설레요 ㅋ

  • 7. ㅇㅇ
    '23.7.15 5:30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자는 모습보면 측은지심이~~~

  • 8. ㅇㅇ
    '23.7.15 9:55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꼬맹이들과 같이 있는 젊은 남자와
    청년과 함께 있는 중년남자는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긴 하죠
    꼭 외적인거만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그걸 커버하는건 오직 내적인 힘인거 같아요
    인성,지식 이런거.. 근데 살다보니 으이그 저 쪼잔한 인간아 싶은 순간이 자주 있으면 더 초라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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