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릴때만 해도
남편은 체격도 커보였고 말도 잘했어요.
근데 아이들이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니 진짜 쪼그라드는 분위기? 랄까요.
체격도 작고 좀 성격도 소심하고 찌질한 .. ㅎ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진짜 늙었구나 싶은.
이게 제가 나이가 들어 객관적으로 보는 눈? 이 키워진건지
아님 나이든 중년남자는 그런건지 싶네요~
애들이 어릴때만 해도
남편은 체격도 커보였고 말도 잘했어요.
근데 아이들이 커가고
나이가 들어가니 진짜 쪼그라드는 분위기? 랄까요.
체격도 작고 좀 성격도 소심하고 찌질한 .. ㅎ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진짜 늙었구나 싶은.
이게 제가 나이가 들어 객관적으로 보는 눈? 이 키워진건지
아님 나이든 중년남자는 그런건지 싶네요~
아내도 비슷한 느낌이겠지요
아 ㅋㅋ 그런가요
그래도 전 덩치가 좀 커졌답니다 ㅎ
남편키가 몇인데요?
그게 실제로도 작아졌겠지만 사랑이 식으니 더 극대화됩니다.
아이들 성인이 되고보니 남편은 노인이 되었네요
남편 머리에 늘어가는 흰머리와 빠지는 볼살을 보며 한때 내가 사랑했던 미소년은 이제 없구나 싶어 아쉬우면서도 더 예뻐 해 줍니다. 귀엽다고 귀엽다고. 아직 웃을때는 좀 설레요 ㅋ
자는 모습보면 측은지심이~~~
꼬맹이들과 같이 있는 젊은 남자와
청년과 함께 있는 중년남자는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긴 하죠
꼭 외적인거만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그걸 커버하는건 오직 내적인 힘인거 같아요
인성,지식 이런거.. 근데 살다보니 으이그 저 쪼잔한 인간아 싶은 순간이 자주 있으면 더 초라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