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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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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무서워요ㅠㅠ

이상 조회수 : 6,384
작성일 : 2023-07-14 07:13:12

어제 몇달간 수시로  혼비백산 할만큼 심하게놀래고 

공포로 오줌쌀만큼 벌벌 떨며 시달렸단 글 쓴 사람이예요

 

 

 

어제 그곳을 빠져나와 다른 도시에 왔는데요

여전히 혼자지만 이곳은 분명 안전한 곳인데

(이곳은 콘도같은 곳이예요)

일어나자마자 무섭고 불안해요 너무나.

 

아주 편한 사람 아니면 전화도 문자도 못하겠고

응답도 못하겠고

자꾸 깜짝깜짝 놀라고 사지가 떨리고 너무 무서워요

 

눈 떴는데 너무 무서운데

어디 얘기할데가 없네요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괜찮아 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마음 따뜻한 엄마나 언니같은 분이

저 한번 포근히 안아주시고

괜찮다 괜찮다 토닥 토닥 해주심 좋겠는데..

 

어디가도 이런건 불가능하겠죠?ㅠ

 

넘 무서워서 몸이 오그라드는것 같아요

 

 

 

IP : 175.223.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지말고
    '23.7.14 7:16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병원진료를 받으세요.

  • 2. 아줌마
    '23.7.14 7:17 A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신경안정제 약을 처방받아 드시길.

  • 3. ㅇㅇ
    '23.7.14 7:28 AM (115.138.xxx.26)

    토닥토닥
    이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재밌는 예능을 보시면서 시간 보내보세요

  • 4. 원글
    '23.7.14 7:37 AM (175.223.xxx.210)

    영화 베스트오퍼 의 여주인공 이 생각나요
    극도로 무서워서 집 안에만 꽁꽁 숨어살던 여자요
    제가 뭔가 그 여자의 심정과 좀 비슷해진거 같아요

    저는 밖에 나갈순 있지만.

  • 5. ......
    '23.7.14 7:46 AM (112.166.xxx.103)

    자낙스 먹으면 금방 안 불안해지는데

  • 6. 안정제
    '23.7.14 7:49 AM (119.64.xxx.75)

    안정제 처방받아 드세요.
    금세 괜찮아질거에요.
    랜선이모가 토닥토닥 안아드립니다

  • 7. 원글
    '23.7.14 8:04 AM (175.223.xxx.210)

    위로 감사해요ㅠ
    안정제 오래전에 먹어본적 있는데
    그때 느낌이 별로였어서 신뢰가 안가나봐요
    약간 술취한거 같기도 하고
    잠을 자도 푹잔느낌도 없고 하더라고요


    허그 해주는거요
    어디가면 그런게 가능한데 있음 좋겠어요
    그냥 마음안정된 분이 따뜻한 눈빛으로
    폭 한번 안아주는거요
    그런게 필요한 사람이 분명 있을텐데..

    제가 다 나으면 그런 가게를 차리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물론 무료이고
    후원이나 기부금 받아서 운영하고
    부족하면(당연히 부족해지겠죠ㅠ)
    제 사비로 충당하고.

    사비로 충당한다기보다는
    제 소유의 가게에다 그런거 차리면
    임대료 안내도 되니 비용도 별로 안들테고
    그런식으로 하는거요
    분명 지금의 저처럼 절실한 사람이 있을텐데..


    에고.. 무섭다 무섭다 하면서
    제가 별 생각을 다하네요 ;;;

  • 8. 맞아요
    '23.7.14 8:07 AM (211.206.xxx.191)

    허그가 심센의 안정을 주는 것.
    다만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면 병원의 도움도 좋은 선택이라는 거죠.

  • 9. 가깝다면
    '23.7.14 8:30 AM (223.38.xxx.118)

    제가 안아드리고 싶어요.
    제가 살이 적당히 쪄서유난히 품이 포근하고
    또 열이 많아 따뜻하거든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릴게요
    등 토닥토닥은 서비스!
    그러니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셔요!
    많이 무서웠어?다 괜찮아, 괜찮고말고..
    이제 곧 다 잊을거야,
    많이많이 너만 사랑해~~

  • 10. 허그
    '23.7.14 8:40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자기팔로 스스로를 안는 행동도 도움이 된데요
    자꾸 해주세요

  • 11. 어제도
    '23.7.14 8:51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정신의학과 가보라고 댓글 달았는데
    예전에 약 먹어봤을때 느낌이 안좋았어도
    또 시도해보세요
    무슨 사이비집단에라도 들어갔다
    나온 모양인데
    오늘이라도 병원 가세요
    한의원 가서 증세 말하고 치을 좀 맞든가..

  • 12.
    '23.7.14 9:23 AM (58.231.xxx.12)

    유튜브 내가 호감가고 좋아하는 사람 나와 얘기하는거만봐도 기분금새 좋아지더라구요 동물영상도 좋구요 내가좋아하고관심있고 보면 즐거워지는영상 보시면 무서운것도잊어버립니다 따뜻한차랑함께

  • 13. ..
    '23.7.14 9:24 AM (119.196.xxx.30)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들이는건 힘들겠죠?? 하긴 처음엔 손도 많이 가고 적응시간이 필요해서..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많이 준다던데요...

  • 14. ..
    '23.7.14 10:28 AM (115.91.xxx.22)

    큰 곰인형이라도 안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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