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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찐따같아요

..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23-07-12 17:10:10

3개월이나 일한 회사에서  몇일뒤 회식한다는데

왜이리 마음이 불편한지모르겠어요 ㅜ

환하게 웃고 재밌게 얘기하는 동료(아줌마들)

사이에서 말몇마디못하고 즐거운척 표정관리하는 

나자신이 보여서  벌써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ㅠㅠ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아줌마인데 

IP : 106.101.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식
    '23.7.12 5:11 PM (220.117.xxx.61)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먹는거에 집중
    남들이 뭐라 하던 말던 식사하시고 오시면 되요
    꼭 즐거워야 할 이유도 없거든요.

  • 2. 꾹참아요
    '23.7.12 5:12 PM (211.114.xxx.139)

    삼개월에 한번인데 꾹 참아요. 저도 회식 싫어하는데 어쩌다 한번이라 꾹 참습니다.

  • 3. ...
    '23.7.12 5:12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알고 보면 그 아줌마들도 즐거운 척하는걸 수도 있어요

  • 4. 꾹참아요
    '23.7.12 5:14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질이 그런걸 뭐 어쩌나요. 저도 회식가면 너무 재미없어요. 다들 재밌게 조잘거리는 틈에 아... 빨리 안끝나나... 하면서 시계보는 내가 어떨땐 한심하고 난 왜이럴까 싶었는데, 요새 유행하는 MBTI에서 약간의 위안을 얻었다고 할까요?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면서요. 원글님 힘내세요. 찐따끼리 힘내서 잘 살아바ㅗ요

  • 5. 꿋꿋이
    '23.7.12 5:18 PM (121.133.xxx.137)

    먹는데 집중222
    고깃집이면 전적으로 고기를 구우셔도 좋구요

  • 6. 한 그룹에서
    '23.7.12 5:25 PM (128.134.xxx.68)

    E들은 I 신경쓰느라 힘들고
    I는 E한테 섞이기 힘들고
    다들 그렇죠 뭐
    시간이 약이에요
    나서서 철벽치지는 말고 열린 마음으로 그러려니..하며 지내세요

  • 7. ㅇㅇ
    '23.7.12 5:2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회식가기 싫은나를 찐따라고 생각하는게 찐따죠
    당연히 가기 싫은거 아닌가요?

  • 8. 오우 노노
    '23.7.12 5:2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표정관리 할줄 아는 원글님이 진정한 고수.
    군사문화 잔재인 직장내 회식...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져 주길.

  • 9. 저도 찐따
    '23.7.12 5:32 PM (125.132.xxx.86)

    원글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넘 힘들죠..

  • 10. ㅎㅎ
    '23.7.12 6:56 PM (118.235.xxx.163)

    즐거운척 표정관리하지만 사람들이 그런 날보며 즐거운척 표정관리하는걸 다 눈치채는거 같아 찐따처럼 느껴지는 마음 너무 극공감해서 웃음이 나려해요 ㅋㅋ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속으로 안절부절하는 제가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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