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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준희가 할머니 고소한 이유

... 조회수 : 33,398
작성일 : 2023-07-11 13:49:30

양쪽말  다 들어봐야한다더니

준희가  할머니  주거침입으로

고소한  이유가  있었네요.

 

오빠 국제학교  학비

준희 통장에서  인출해서 내고

공동소유 아파트

인테리어비 3억도

준희통장에서  가져갔네요.

 

말 잘듣는  환희랑

말안듣는  준희랑

차별한게   문제 였을까요?

 

 

 

IP : 58.142.xxx.196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ㄷ
    '23.7.11 1:50 PM (147.161.xxx.171)

    준희가 트라우마 가질만한 속사정이 있다고 봐요.. 평생가는..ㅠㅠ

  • 2. ..
    '23.7.11 1:53 PM (220.71.xxx.193)

    둘 다 서로 피해자이자 가해자라고 봐요.. 가족사 참 안타깝네요

  • 3. ㅇㅇ
    '23.7.11 1:54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셋이 지금까지 십년넘게 넉넉히 쓰며 살았고 준희 교육쪽으로도 밀어주고 그러고도 둘이 나눠가질게 있고 집도 그대로라면 저할머니는 후견인으로서 돈문제 양심적으로 하셨다고 봅니다

    참 안타까워요 비극의 여파가 오래갈수밖에없네요

  • 4. ㅇㅇ
    '23.7.11 1:54 PM (220.65.xxx.4)

    그 돈이 자기가 번 돈인가요?

  • 5. ...
    '23.7.11 1:56 PM (121.151.xxx.172)

    저 통장이 유지되고 있는 자체가 할머니의 노력아닌가요?
    최진실딸은 뭘하든 이제 제3자는 빠지는게 나아요.
    더이상 철들거 같지도 않고 다들 무심해지는수밖에 없어요.

  • 6. ...
    '23.7.11 1:56 PM (125.128.xxx.248)

    걱정되는게...외할머니랑 같이 사는 동거인 할아버지가 좀 걸리더군요...
    친 외할아버지가 아닌것 같던데...혹시나 외할머니 통해서 애들 돈 뜯어낼까봐...
    외할머니가 야무진 분이시길 바래야죠..

  • 7. 그게무슨
    '23.7.11 1:57 PM (39.7.xxx.154)

    그게 무슨 고소 이유예요?
    준희가 그래서 고소했대요?

  • 8. ㅇㅇ
    '23.7.11 1:5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저 할머니 트라우마는 또 어떻겠어요
    다큰 자식 둘다잃고
    손주들 십년넘게 진짜 이악물고 키웠을텐데 이런꼴 당하고

    비극의 여파가 끝없이 가네요 피차간에

  • 9. ..
    '23.7.11 1:58 PM (1.224.xxx.233)

    할머니가 할아버지랑 사나요???

  • 10.
    '23.7.11 1:58 PM (14.50.xxx.77)

    깊은 속 사정이야 있겠지만, 하... 자기 자식 그렇게 잃고...슬퍼할 겨를도 없이 손주들 거둬서 키웠는데..
    키우는 내내 준희가 속썩였죠...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한게 저번에도 있었죠..
    자기 자식이 번 돈 손녀 손주를 위해서 쓴건데. 할머니를 이렇게 욕되게 하나요..
    자기가 번돈도 아닐텐데..
    할머니 인생 진짜 기구하고..진짜...기가막히네요..
    그냥 이제 둘 다 성인이니 인연끊고 사는 수 밖에..

  • 11. 부디
    '23.7.11 1:59 PM (118.36.xxx.13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지켜 주었다면
    매번 이런일로 분란도 없었을거고
    보란듯이 내자식 이쁘게 잘 키웠을텐데~~~
    그 심마담 미친년은
    잘 먹고 잘사는데
    얼마나 분하고 상처가 컸으면~~~이해도 가고
    이가족이 부디 보란듯이
    심마담년 보란듯이 잘 살아 냈으면 ~~

  • 12. 이댁은
    '23.7.11 1:59 PM (211.234.xxx.142)

    이댁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누구로부터 문제가 생겼을까요....
    제3자로서 그냥 좀 안타깝네요

  • 13. ....
    '23.7.11 2:00 PM (222.236.xxx.19)

    최진실 엄마도 진짜 힘들겠어요..??ㅠㅠㅠ

  • 14. ㅇㅇ
    '23.7.11 2:00 PM (125.132.xxx.156)

    자식잃고 실컷 슬퍼할 틈도 없이
    죽을힘으로 애들 키워냈죠
    그것만으로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그런 기구한 인생이 또있을까요

  • 15. 무슨
    '23.7.11 2:02 PM (122.44.xxx.208)

    양쪽말을 들어보나요?
    준희가 번돈으로 오빠 학비댔나요?
    엄마 죽은후 손자 손녀 명의로 집 통장해서
    둘이 키웠겠죠
    그리고 준희는 학폭땜에 연예인 자녀들이
    전학가거나 자퇴한걸로 벌써 인간성 보여요
    연예인 자녀들이 돈없어서 빽없어서 그랬겠어요?
    (한명 아빠는 판사 )
    엄마봐서 가능한 안건드리려고 한건데
    그것도 같은학교였던 친구들이 나중에 밝힌거고

    이런 애를 할머니가 어떻게 감당되겠어요

  • 16. ...
    '23.7.11 2:04 PM (106.101.xxx.74)

    명의만 애 이름으로 했겠죠. 할머니가 이래저래 쓰기 위해서.

  • 17.
    '23.7.11 2:04 PM (125.191.xxx.200)

    태어나길 예민한 기질 아이였을테고..
    할머니 입장에선 순한 아이를 더 챙겼을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예민한 기질 아이일수록 어려서 받은 상처들도
    오래 갈거 같아요..

  • 18. ...
    '23.7.11 2:05 PM (117.111.xxx.161)

    준희는 주변사람들이나 대중들이 쓴소리 안하고 감싸주기만 해서 저지경이 된거예요. 어린애가 학폭을 저질러도 식탁을 뒤엎어가며 소란 피우며 경찰 출동 사태를 만들어도, 초딩때부터 선정적인 영상 올리는 행동을 해도 그 가족에게 있었던 비극때문에 마냥 입 다물어주었던 탓이 크다고 봐요 저 얘기야말로 준희의 일방적 발언 같아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할듯 합니다

  • 19. ㅇㅇ
    '23.7.11 2:05 PM (211.207.xxx.223)

    어린게 벌써 언플할 줄도 알고.. 이제 성인이니 할머니도/..그만 관심 거두셔야 겠어요
    그 연세면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나이인데.
    준희 고양이 돌보러 갔단 이야기..다른 글에서 본 것 같은데
    애완동물은 키우질 말기를..

  • 20. less
    '23.7.11 2:07 PM (182.217.xxx.206)

    그게 준희돈인가요.. 최진실돈이지..

  • 21. …….
    '23.7.11 2:08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꼬투리 머리채를 잡으려고 드니 그게 돈문제가 된거네요.
    부모가 일찍 죽었으니, 법적으로 반반씩 쪼개두게 된 거지.. 미성년시절 후견인이자 보호자가 애들 키우면서 각각 이건 얘 돈 저건 쟤 돈 그렇게 쓰나요? 당장 현금이 많이 들어가는 학비는 융통해서 쓸 수도 있고, 성인이 되어 독립할 때 정리를 할 수도 있는 문제였을텐데.. 어릴 때부터 관계가 틀어져있었으니 원만하게 정리가 안되었던거지, 제 3자들이 할머니가 편애를 했네 돈을 빼돌렸네 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저 망아지같은 아가씨.. 그나마 난리통에도 대중들이 측은하고 불안하게 바라봐주고는 있으나, 그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22.
    '23.7.11 2:08 PM (14.50.xxx.77)

    남편 없으면 자식이 1순위 상속이라서 아이들 이름으로 한거 아닌가요?
    아이들 이름으로 해놓고..아이들 키우는데 썼겠죠..돈이 없이 어찌 아이들을 키우나요..
    최진실의 돈을 이쪽저쪽 손녀 손주 이름으로 된 통장에 나누어서 넣고(상속분)...이래저래
    손주들 위해서 썼겠죠....학비 생활비 등등..그리고..뒷감당..
    그리고 준희는 아팠으니 병원비 기타 등등 들었겠죠..
    아이 사정도 있겠지만, 그 할머니는 무슨 죈가요...자식을 하나도 아니고..둘이나 그렇게 보냈는데...넘넘 안타깝네요.이제 성인이 됐으니 철 들었을래나..했더니쯧쯧
    할머니 87..이제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정말..살기 싫으실듯.얼마나 힘들까요..

  • 23. ...
    '23.7.11 2:08 PM (222.236.xxx.19)

    진짜 122님의견에 공감요.... 학교다닐때 학폭만 한것만 봐도 진짜 ㅠㅠ 그중 하나는 겁도 없이 그판사네 집에서는 법대로 나왔으면 정말 할머니 더 머리 아플일 생겼을거 아니예요
    그나마 같은 동료 연예인이었으니까 참았으니까 그냥 조용하게 넘어간거지..
    정말 어떻게 이렇게까지 그 할머니는 인생이 기구 할수 있는지 싶네요 .ㅠㅠ

  • 24. . .
    '23.7.11 2:10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동거인 이라니요? 사실인가요?
    예전에 최진실 사망하기 전에 최진실 어머님이 같이 사는 남자 분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최진실 이름으로 사기 치고 어쩌고 이런 말까지 돌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다 가짜. .
    최진실도 가짜 소문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왜 아직까지 이러는지. 어휴

  • 25. . .
    '23.7.11 2:1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125.128.xxx.248)
    걱정되는게...외할머니랑 같이 사는 동거인 할아버지가 좀 걸리더군요...
    ===================
    할머니 동거인 이라니요? 사실인가요?
    예전에 최진실 사망하기 전에 최진실 어머님이 같이 사는 남자 분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최진실 이름으로 사기 치고 어쩌고 이런 말까지 돌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다 가짜. .
    최진실도 가짜 소문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왜 아직까지 이러는지. 어휴

  • 26. ....
    '23.7.11 2:1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125.128.xxx.248)
    걱정되는게...외할머니랑 같이 사는 동거인 할아버지가 좀 걸리더군요...
    ===================
    할머니 동거인 이라니요? 사실인가요?
    예전에 최진실 사망하기 전에 최진실 어머님이 같이 사는 남자 분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최진실 이름으로 사기 치고 어쩌고 이런 말까지 돌았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다 가짜. .
    최진실도 가짜 소문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남은 가족들한테 왜 아직까지 이러는지. 어휴

  • 27. 좀 전 기사
    '23.7.11 2:13 PM (211.36.xxx.4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지플랫(최환희) 측이 동생 최준희와 외조모 정옥숙 씨의 법적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로스차일드 측은 11일
    "지플랫(최환희)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는 따로 독립해 출가한지 순년째로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 지플랫(최환희)이 혼자 독립해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가 3년간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할머님은 지플랫(최환희)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셨으며
    지플랫(최환희) 또한 크고 작은 도움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
    또 지플랫(최환희)이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
    기존의 기사 내용으로 지플랫(최환희)과
    할머님 사이에서 오해가 생길까 염려스러운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 28. .......
    '23.7.11 2:15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211.36님 댓글 보니 할머니 더 안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9.
    '23.7.11 2:16 PM (125.191.xxx.200)

    위에 기사보니.. 가족이 다들 혼자 사는가보네요..
    할머니도 따로 살고 오며가며 사는듯 한데..

  • 30. ....
    '23.7.11 2:16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방송가에서 ㅇㅇㅅ배우 평가가 엄청나게 좋던데 온순하고 단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배우니 자기 딸이 준희한테 그런 일 당하고도...더구나 남편이 판사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히 넘어가주고 오히려 피해를 감수한건데 준희는 그런 것도 이용하는 아이 같아요. 영악하고 못됐어요. 대중들의 측은히 여기는거지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닌데....

  • 31. ㅎㅎㅎ
    '23.7.11 2:17 PM (118.235.xxx.208)

    할머니 쓴돈 따지는게 오빠 학비 인테리어비;;;;
    도박 사업해서 돈 난린 연예인 부모도 많구먼
    돈관리 애들 통장으로 했을거고 아직 성인이 아니라 준희 통장에서 빼쓰기 좋아 그 통장 이용한거같은데
    할머니한테 인테리어 쓴 비용 3억 내놔라 난리치고

  • 32. ..
    '23.7.11 2:18 PM (223.38.xxx.194)

    근데.. 청계 근처 사시는 분들은 대충 아시지 않나요? 저 집 가정사?
    최진실 친부가 가정 소홀히하고 낚시터에서 살다시피하고..
    친모도 애들 조모한테 맡겨두고 나갔다가 들어왔다 반복하고..
    최진실이 껍데기라도 가정 유지하고 싶어했던 이유가
    그거였어요. 동생하고 엄마 아빠 집에 오는것만 기다렸다고..
    그냥 대물림 같아요.

  • 33. 그 엄마도
    '23.7.11 2:18 PM (88.73.xxx.61)

    방송에서 최진실이 고등학생일 때 오줌 쌌다고 밝히는거 보면
    정상같아 보이진 않아요.

  • 34. ???
    '23.7.11 2:20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223.38.xxx.194님
    근처에 산다고 남의 집 가정사를 어떻게 알아요??
    님은 옆집 윗집 아랫집 가정사 다 알아요?

  • 35. 안타깝다
    '23.7.11 2:21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옛날 사람 사고방식으로 손자 손녀 차별을 좀 했다고 그게 고소할 정도인가 싶어요. 이제껏 재산 지켜진것도 할머니가 정신줄 놓지 않고 버텨준거란것도 알아야죠.
    자식 둘다 그것도 쌩으로 목숨을 끊고 어린 손주 둘만 남겨질때 맨정신으로 버틴것만으로도 엄청난거죠. 왜 이건 모를까..
    저렇게 유일한 혈육인 오빠와 할머니와 등지면 결국 이상한 똥파리가 들러 붙는다는걸 어려서 모르나봐요.
    누구 어른들( 장영자 홍진경 등등)이 말 좀 해줬으면

  • 36. ..
    '23.7.11 2:22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

    자녀가 있을 경우 사망시 재산은 모두 자녀한테 가나요? 법적으로 친정 부모한테는 안 가나요? 법적으로야 누구 몫이든 할머니는 애들이랑 같이 생활하는 돈으로 생각했을텐데 에휴...

  • 37. 안타깝다
    '23.7.11 2:23 PM (183.98.xxx.31)

    할머니가 옛날 사람 사고방식으로 손자 손녀 차별을 좀 했다고 그게 고소할 정도인가 싶어요. 이제껏 재산 지켜진것도 할머니가 정신줄 놓지 않고 버텨준거란것도 알아야죠.
    자식 둘다 그것도 쌩으로 목숨을 끊고 어린 손주 둘만 남겨질때 맨정신으로 버틴것만으로도 엄청난거죠. 왜 이건 모를까..
    저렇게 유일한 혈육인 오빠와 할머니와 등지면 결국 이상한 똥파리가 들러 붙는다는걸 어려서 모르나봐요.
    누구 어른들( 장영자 홍진경 등등)이 말 좀 해줬으면..
    할머니가 연세가 워낙 많고 손주손주들이 몇년후면 완연한 성인이라
    가만히 있어도 조만간 재산관리 자연스럽게 바톤터치 될텐데

  • 38. ..
    '23.7.11 2:29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125..
    그냥 옆집이면 모르죠. 근데 최진실 엄청 뜨고 나서도 친부란 사람이 낚시터에 자주 왔어요. 여성지 기자들이 취재도 나오고 (무조건 취재하면 도망가기 일쑤니까 얼굴도장 찍는다고 기자들도 출근도장 찍고 라면 끓여주고 뭐...) 그랬어요

  • 39. 에휴
    '23.7.11 2:30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관리하고 필요한곳에 쓰는게 맞죠
    어린게 그렇다고 할머니를 고소하다니
    할머니보고 주거침입이라니
    참 못된듯

  • 40. ...
    '23.7.11 2:34 PM (106.101.xxx.85)

    할머니 오빠말도 안 듣는 애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 엄마 친구들이 뭔말 한다고 들어먹을 것 같지도 않은데요

    어느 집안이라고 말썽없는 집 없겠지만, 저 할머니 팔자는 참 박복하기도 하구나 싶긴 해요
    자식 하나만 먼저 보내도 속이 미어질텐데, 자식 둘다, 악연이래도 사위까지 다 세상 버리고 남은 어린것들 애면글면 키워 놓았더니 저꼬라지...

    저만하면 할머니 참 열심히 사셨던 것 같은데, 살아온 인생이 허무하시겠어요

  • 41. 기질
    '23.7.11 2:37 PM (125.244.xxx.62)

    타고난 기질이라
    누가 양육했든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 42. 엄마가
    '23.7.11 2:39 PM (211.234.xxx.174)

    살아있더라도 준희라는 애는 기질적으로 말안듣고 속썩이는 타입일거예요.
    꼭 엄마사건과 할머니가 양육해서 그리 삐딱한아이가 된게 아닐겁니다.타고나길그렇게.

  • 43. ..
    '23.7.11 2:41 PM (223.38.xxx.194)

    조성민이 결혼전에 가지고 있던 자기 명의 3층건물이요.
    여기서 조씨 부모님이 20년 넘게 살면서 1층 임대 수입 받았어요.
    근데 아들 사망하면서 건물이 애들한테 상속되니까
    애들 외할머니가 퇴거 소송 걸었잖아요.
    임대료는 지들이 받고 세금은 자기가 낸다면서.
    여튼 그거 재판 끝나고 바로 팔았어요. 기사에는 22억 건물이랬고.
    애둘 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지만.. 손녀 말대로라면 이해가 안가요.
    준희가 미성년자라 통장에서 돈빼기 쉬워서 썼다?
    말 잘통하는 환희더러 니 학비 니통장에서 빼자. 너 사는 집 인테리어 하니까 니 돈 좀 쓰자. 그게 어려웠을까요?

  • 44. ...
    '23.7.11 2:42 PM (106.101.xxx.85)

    얘 무서운 애군요
    이미 2017년에 할머니를 아동학대로 경찰조사 받게 만들었던 전력이...
    조사결과 무혐의 나오니, 서운하다고 표현했다는데, 야, 무시무시하다 너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709134335I

  • 45. 근데
    '23.7.11 2:46 PM (203.142.xxx.241)

    할머니가 재산관리 대리인으로 법원에서 선정했다고 해도, 그거 사용한 내역 법원에다가 제출해야할거에요. 고로 실제 어땠는지 몰라도 환희만 예뻐해서 준희통장에서 돈 맘대로 못 썼을껄요. 후견인 업무처리를 그렇게 대충 못했을겁니다. 관련 법에 맞춰서해야죠

  • 46. ..
    '23.7.11 2:48 PM (125.191.xxx.200)

    할머니 입장으로도
    정신없는 상황에 아이 둘 키우는게 쉽지않았겠지만요.
    암튼 딸 유산도 적지 않아서 남들 만큼은 키웠을거 같은데
    둘때 손녀입장으론 뭔가 많이 외롭고 서운한 시기가..
    지금 이 상황까지 온거같아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와 극과 극 성격아닐지..

  • 47. .....
    '23.7.11 2:57 PM (223.38.xxx.22)

    그런데..
    엄마아빠 돌아가신 뒤로
    재산을 준희 환희 에게 딱 나눠줬을 것 아닌가요?
    그러면 준희 학비는 준희 계좌에서,
    준희 집 인테리어비는 준희 계좌에서
    내면 되잖아요?
    그걸 왜 환희 계좌에서 쓰나요?

    그렇다고 환희가 잘했다는 거는 아니예요.
    선정적 포스팅이나 논란의 학창시절 등등 잘못한 거 수두룩 빽빽하죠.
    그런데 잘못하는 아이라고 재산 빼서 오빠줄 필요는 없잖아요..

    물론 할머니가 잘못 관리했으면 그 많은 재산이 송두리째 없어질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조금은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 좀 보기 그렇네요.

    환희 학비, 환희네집 인테리어비는
    준희계좌에서 내줄 거 아닌 다음에야..

  • 48. ...
    '23.7.11 2:58 PM (118.235.xxx.249)

    지가 공짜로 큰줄 아네요.
    어휴... 저거 언제 철들런지.

  • 49. 원래 감정이좀..
    '23.7.11 2:59 PM (220.120.xxx.170)

    최진실 살았을때부터 외할머니가 둘다 돌보기는 힘드니까 환희는 외할머니가 전담하고 준희는 이모할머니가 전담했어요.. 요즘 있는집들 애기들 시터 각각 쓰듯이요.. 그러다 최진실 떠나고 한동안 이모할머니가 계쇠 준희 전담하다 이모할머니도 떠났는데 준희가 오빠만 할머니가 키우고 차별했다는 식으로 상처가 있는듯 했어요. 어릴적 외할머니랑 싸워도 키워준 이모할머니 찾아가고 같이 여행다니고..

  • 50.
    '23.7.11 3:05 PM (125.191.xxx.200)

    이모할머니.. 이야기 본거 같아요..
    그럼 더 그렇겟네요..
    어쩌면 내가 좋아 했던 외할머니인데
    오히려 이모할머니께 가야했던 시기가…제일 않좋고 힘들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게 차별이라면 차별이었고
    아이에겐 너무 큰 상처.. 가 되는듯 해요...

  • 51. ...
    '23.7.11 3:06 P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어릴때도 보면 못난이가 너무 깜찍하게 애교 많고 끼 많고 사람들한테 관심받고 예쁨받고 싶은 성향이 너무 보였는데 그게 충족 안돼서 나름 힘들기는 했을거예요. 조금 덤덤하게 할머니는 오빠를 더 좋아하는구나 뭐 그러라지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안될 성향이라...

  • 52. 220.120님
    '23.7.11 3:08 PM (58.148.xxx.110)

    말대로라면 솔직히 외할머니도 잘못없어 보이는데요
    노인이 아이 둘을 어떻게 한번에 케어하나요
    아무래도 환희를 먼저 돌봤을테니 어린 준희 양육을 다른 사람이 한거 같은데요
    솔직히 자식 둘 먼저 그렇게 보내고 정신줄 안놓고 손자까지 키운거면 정말 고생하신거예요

  • 53. ㅇㅇ
    '23.7.11 3:0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그 집 그대로 남아있고
    둘이 나눠가질만큼 유산 또 있으면
    할머니는 돈관리 양심적으로 한거에요
    교육비며 생활비며 넉넉하게 썼을거고 그게 십년넘지 않나요
    준희도 힘들었겠지만
    할머닌 말년까지 욕보시네요 인생이 참 ..

  • 54. ...
    '23.7.11 3:13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할머니도 잘못없죠. 최진실이 돈도 있겠다 혼자 버겁게 애 둘 보느라 할머니도 힘들고 애들 케어가 덜되느니 한명씩 전담하게 한거니까요. 다만 엄마가 있으면 고루 애정과 관심을 줬을테니 부모랑 봐주는 할머니가 별개가 됐을텐데 엄마가 사라지고 할머니가 부모 대신이 돼버리니 소외감이 크게 느껴졌나 봐요.

  • 55. ...
    '23.7.11 3:14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할머니도 잘못없죠. 최진실이 돈도 있겠다 혼자 버겁게 애 둘 보느라 할머니도 힘들고 애들 케어가 덜되느니 한명씩 전담하게 한거니까요. 다만 엄마가 있으면 고루 애정과 관심을 줬을테니 부모인 엄마랑 봐주는 할머니가 별개가 됐을텐데 엄마가 사라지고 할머니가 엄마 대신이 돼버리니 소외감이 크게 느껴졌나 봐요.

  • 56. ...
    '23.7.11 3:16 PM (122.37.xxx.59)

    오빠는 아들인데다 할머니 말 잘듣고 하란데로 하는 아이인데
    딸손녀는 전학만 몇번을 했더군요 전국 방방곳곳을
    학폭에다 방황이 많았겠다 싶더군요
    서로 힘들고 고통이죠
    어쩌다 저집자손으로 태어나 인생사 전부가 온에어 상태고 쉽지 않은 삶이에요

  • 57.
    '23.7.11 3:20 PM (118.32.xxx.104)

    이건 준희가 타고난게 인성이 안좋게 태어난거죠
    최진실이 자식복이 없네요
    환희라도 잘 크길

  • 58. ……
    '23.7.11 3:20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내 속으로 낳은 자식도 말 잘듣는 애랑 안 듣는 애를 어떻게 똑같이 대해야 차별한단 소릴 안 듣겠어요??
    국제학교 둘 다 보내려고 했는데, 하나는 붙어서 비싼 학비 들어가면, 학교도 안 다닌다.. 중딩나이에 성형한다 어쩐다 하는 애한테 학비만큼 마음대로 돈 쓰게 해줘야했는지..
    애가 입은 상처 어쩌고 해도 나이 먹어 평생 저러고 살게 된다면 그건 그냥 지팔지꼰이에요.

  • 59. 조성민
    '23.7.11 3:21 PM (124.51.xxx.60) - 삭제된댓글

    조선민은 친권도 없었던거 같은데
    애들한테 유산이 가나요

  • 60. ……..
    '23.7.11 3:29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내 속으로 낳은 자식도 말 잘듣는 애랑 안 듣는 애를 어떻게 똑같이 대해야 차별한단 소릴 안 듣겠어요??
    국제학교 둘 다 보내려고 했는데, 하나는 붙어서 비싼 학비 들어간거고, 다른 하나는 학교도 안 다닌다.. 중딩나이에 성형한다 어쩐다 하는 애한테 마음대로 돈 쓰게 해줘야했는지..
    애가 입은 상처 어쩌고 해도 나이 먹어 평생 저러고 살게 된다면 그건 그냥 지팔지꼰이에요.

  • 61. ...
    '23.7.11 3:29 PM (112.161.xxx.251)

    어떤 식으로든 차별이 있었고 그래서 준희가 매사 신경이 곤두선 채로 자란 거 같네요.
    주양육자의 차별은 아이의 영혼을 갉아먹죠.

  • 62. 저기요
    '23.7.11 3:32 PM (210.117.xxx.44)

    내새끼 키우는것도 힘들어요
    노인네가 손주손녀 키우기 쉽나요.

  • 63. ㅇㅇ
    '23.7.11 3:35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입바른소리 할 상황이 아니에요
    정신줄 안놓고 손주들 십년넘게 키운것만으로 기적이에요

  • 64. ..
    '23.7.11 4:02 PM (175.114.xxx.123)

    할머니가 중심 잘 잡고 아이들 키운것도 대단하죠
    준희는 언제 철 들래나..

  • 65. ...
    '23.7.11 4:05 PM (221.150.xxx.39)

    성인되서 본인이 벌어야 내 돈이지..원글이 나온 돈이 걔가 번 돈인가요?

  • 66. 엄마가
    '23.7.11 4:24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살아 있었어도
    엄청 애먹었을 기질이에요

  • 67. 오빠만
    '23.7.11 4:26 PM (122.44.xxx.208)

    비싼 학교 뒷바라지한게 아니라
    준희는 중학교때부터 학폭에
    강전당할상황이라
    고모가 있는 지방도 갔다가
    또 자기가 대안학교 간다고해서
    거기도 갔다가
    미국 유학 보내달라고해서
    미국도 갔다가 자기가 또 못버티고
    한국와서 제대로 학교도 안간거예요
    지팔자 지가 꼬는 아이이고
    부모 살아있어도 감당 힘들었을것같아요

    그리고 부모 유산을 똑같이 나눠주고
    왜 준희통장에서 뽑아썼냐는분은

    부모가 동시에 저 세상갔나요?

    저도 정말 착했다는 조성민부모를
    아들이 죽으니 자녀에게 상속되었다고
    집 나가라고 소송건 할머니를 편들고싶지는 않지만 이건 다른 문제죠

  • 68.
    '23.7.11 4:47 PM (119.196.xxx.139)

    갓난 아기때부터 키워준 공은 없는 건가요...

    할머니가
    본인 호위호식하는 데 쓴 건가요...

    휴..

  • 69. ㅇㅇ
    '23.7.11 4:47 PM (198.16.xxx.44) - 삭제된댓글

    최준희가 인스타에 입장글 썼네요.
    남아선호사상 할머니랑 살면서 상처 많이 받았고, 할머니가 욕하고 나를 때렸던 거고,
    당시 루프스에 걸려 몸이 괴로운데 할머니가 또 나를 때리려고 해서 내가 할머니를 밀쳤는데
    할머니가 나를 고소해서 내가 가해자가 된 거였다고. 그땐 어려서 당했지만 이젠
    할머니랑 법정공방 할거라고.

    전문 https://www.instagram.com/p/CujH6dhPvdg/

  • 70.
    '23.7.11 4:47 PM (119.196.xxx.139)

    호의호식

  • 71. ㅇㅇ
    '23.7.11 4:48 PM (198.16.xxx.44) - 삭제된댓글

    최준희가 인스타에 입장글 썼네요.
    남아선호사상 할머니랑 살면서 상처 많이 받았고, 할머니가 욕하고 나를 때렸던 거고,
    당시 루프스에 걸려 몸이 괴로운데 할머니가 또 나를 때리려고 해서 내가 할머니를 밀쳤는데
    할머니가 나를 고소해서 내가 가해자가 된 거였다고. 그땐 어려서 당했지만 이젠
    할머니한테 여태 있었던 일에 대해 법적 책임 물을거라고.

    전문 https://www.instagram.com/p/CujH6dhPvdg/

  • 72. ㅇㅇ
    '23.7.11 4:52 PM (198.16.xxx.27) - 삭제된댓글

    최준희가 인스타에 입장글 썼네요.
    남아선호사상 할머니랑 살면서 상처 많이 받았고, 할머니가 욕하고 나를 때렸던 거고,
    당시 루프스에 걸려 몸이 괴로운데 할머니가 또 나를 때리려고 해서 내가 할머니를 밀쳤는데
    할머니가 경찰 불러서 내가 가해자가 된 거였다고. 그땐 어려서 당했지만 이젠
    할머니한테 여태 있었던 일에 대해 법적 책임 물을거라고.

    전문 https://www.instagram.com/p/CujH6dhPvdg/

  • 73. ...
    '23.7.11 5:30 PM (117.111.xxx.49)

    애도 평범하지 않지만 할머니도 문제가 있으니
    그러겠죠. 어느 한 쪽만의 잘못이 아니네요.
    조성민 부모에게 한거 보고 애가 뭘 배웠겠어요?

  • 74. ..
    '23.7.11 5:31 PM (1.251.xxx.130)

    애초에 아빠가 키우면 되는데
    언론전해서 시위하고
    할머니가 본인이 키우겠다 힘든길 간거에요. 조성민이 양육권 포기했죠
    아빠있을땐 야구하고 축구하고
    주말마다 가긴하던데요
    조성민 요미우리 야구해서 결혼전 번돈 건물 친할머니 20년째 기거하는데 2013년 시세로 22억인가 그거 내쫒은것도 할머니
    최진실 재산도 백억있는데 10년만 더살게할수도 있잖아요. 조성민이 유언장에 친누나에게
    재산준다 적었는데도 소송걸어 가져감
    고모라도 잘지내는거 같더니 덕분에 연끊기고

  • 75. 윗님
    '23.7.11 5:38 PM (119.69.xxx.167)

    조성민 그 건물 아빠죽고 애들 명의 되어서 사는건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고 세금은 외할머니가 내야해서 가져왔다던데요

  • 76. ...
    '23.7.11 5:42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에휴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환희도 참 속 시끄럽겠어요...진실언니 떠나지 말지 ㅜㅜ

  • 77. ㅇㅇ
    '23.7.11 5:44 PM (211.203.xxx.74)

    환희가 통장투명하게 공개할수있다던데..
    웬 통장공개 했더니..
    그냥 다 속상하네요

  • 78. ㅁㅁㅁㅁ
    '23.7.11 5:58 PM (211.51.xxx.77)

    조성민재산은 당연히 애들이 받아야죠. 아빠노릇도 안해놓고 그것마져 친누나한테 준다니.. 정말 최진실은 조성민 만나서 인생이... 뭐가 이쁘다고 세금내주면서 친조모역할도 안한 사람들 살게하나요?

  • 79. 안타깝다
    '23.7.11 6:02 PM (183.98.xxx.31)

    또 그는 최준희의 통장에 있는 돈을 빼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 근거 없는 말이다. 본인이 20살이 된 후 재산 챙긴다고 이미 돈을 다 빼갔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10억을 내놓으라고 해서 내가 환희한테 '우리집에 10억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내가 10억을 어디에 쓰냐'라고 했다. 그래서 환희가 (준희한테) 10억의 출처에 대해 문서로 써서 10억이 어디서 나온건지, 근거와 출처를 달라고 했다. 근데 한 달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러다가 한두달 후에 내가 6억을 가져갔다면서 6억을 달라했다. 출처를 대라고 했더니 또 못 말하더라. 또 최근에는 오빠한테 본인 앞으로 보험 4억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숨겼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은행에 가서 훑어봐달라고 했는데 생전에 애 엄마가 준희 통장으로 100만원씩 넣고 빼고 했던 것 말고는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준희한테는 어릴 때부터 사람이 너무 붙어서 이런 것 같다. 이렇게 된 이유가 주위 사람들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방금 읽은 기사 일부에요. 왠 10억 6억을 달라고 하나요

  • 80. ..
    '23.7.11 6:37 PM (58.228.xxx.67)

    궁금한건 유언장보다 법적인게 더 우선인가요?
    법적효력보다 유언장효력이 더 큰걸로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81. ..
    '23.7.11 6:54 PM (106.101.xxx.173)

    모든 유언장은 변호사 공증을 받아야되요.
    결혼전 재산이라도 죽기전 자필로로
    써도 무쓸모

  • 82. 어린 여자애
    '23.7.11 8:27 PM (211.208.xxx.8)

    곁에...이상한 남자 붙으면 골치 아파지죠. 남친이랑 떠들썩하게

    sns 올리고 난리이지 않았나요...

    이래서 엄마가 애들 지키려고 붙어있는 게 틀린 건 아니에요.

  • 83. 환희야
    '23.7.11 8:44 PM (125.130.xxx.138)

    너가 오빠 역할 제대로 해라. 느그 동생한테 오빠노릇 좀 해 이럴때.....
    참 안타까운 가족이다

    짐 이 상황에 제대로 교통정리 할 사람은 환희밖에 없는듯

  • 84. .....
    '23.7.11 8:46 PM (59.15.xxx.61)

    에휴...
    평생 관종에 남친에...

  • 85. ...
    '23.7.11 8:56 PM (58.237.xxx.149)

    오빠와 할머니 입장보니 성인되자마자 물려받은
    본인유산 다 털어먹고 더 내놓으라고 강짜 부리는중이네요.
    최진실 재산은 이미 전국민에게 공개됐잖아요..
    젤 큰 재산이 거주하던 집이였어요 그집 아직도 처분 못해서
    아들이 살고 있는가본데요...
    생활비는 아마 최진영 돈이 더 많이 들어갔을거 같네요

  • 86. ....
    '23.7.11 9:15 PM (112.153.xxx.233)

    정말 저 할머니만큼 기구한 인생이 있을까 싶어요.
    전국적인 스타 자식 둘 키워놓고
    최진실은 진짜 지금 유재석만큼이나 유명했고요.
    더 예쁜 연예인도 많았는데 이상하게 여배우 대명사가 최진실일 정도로 유명했죠.
    최진영도 드라마 히트곡으로 인기 많았었죠.
    슈퍼스타 자녀들 차례로 세상떠나고 전국민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남은 어린 손주들 키워내야 되는데
    바람나서 남이 된 사위와 재산싸움 해야되고
    그걸 다 어떻게 겪었을지.

    사춘기 손주들하고의 갈등...
    그리고 자식들 생각은 얼마나 많이 났을지.
    몸은 노쇠한데 나를 돌봐줄 사람이 있기는 커녕 죄인으로 끝나네요

  • 87. ..
    '23.7.11 11:14 PM (175.119.xxx.68)

    옛날분이라 손자를 더 좋아하는거 같고
    엄마죽은 탓을 손녀에게 돌린게 아닐지 ..

    근데 돈을 얼마나 남겼길래 애들 성인이 되었는데도 애들보니 돈이 부족하다 이런느낌은 없네요

  • 88. 글쎄요
    '23.7.11 11:20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보통 좋은 엄마 밑에서 남매가 자살을 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준희편들자는거 아니고 그 반대에 가깝습니다만..

    뒤에선 자식들 목조르고 벼랑에 내몰면서
    남들앞에선 천하에 최고엄마로 자기pr하는 엄마들 많습니다.

    알아서들 살게 그래서 신경 안씁니다.

  • 89. ㅡㅡ
    '23.7.11 11:39 PM (118.47.xxx.9)

    엄마, 삼촌의 불행이 녹아 있는 돈에
    욕심이 참 많네요.
    무서운 아이 같아요.
    윗 댓글도 정상으로 안보이네요.
    자식을 둘이나 잃은 사람한테.
    무슨 증거로?

  • 90. ㅡㅡㅡ
    '23.7.11 11:51 PM (183.105.xxx.185)

    큰애는 눈물많고 조숙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둘째는 초등때 tv 나왔을 때부터 세보이고 당당한 성격이었음 .. 학폭이나 과한 성형 , 문신을 보면 편 못 들어주겠네요

  • 91. ..
    '23.7.12 1:40 AM (61.254.xxx.115)

    흠..내생각임.할머니가 잘못한게 많다 생각됨 1.최진실 죽을때 애들 나이가 7세 5세임.힘든 영유아기도 아니고 유치원 다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손녀인 준희는 이모할머니라는 전혀 남인 시터집에 데려다놓고 키움.이것부터가 남아선호사상주의 보임.우리가 둘째 낳음 힘들다고 둘째를 딴집에 보내서 키우나요? 아이 상처가 클것이고 태어나지말았어야했다 라는 소리까지 듣고 자랐네요 손주였음 본인이 키웠을걸요 그러니 할미 미워하죠 2.손녀가 나가달라고 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나쁘셨겠지만 "그래,할미 간다~"하고 나왔음 될일을 (원래 살던집이고 우리나라 강남.새벽에도 택시 많음) 안나간다 못나간다 경찰부르려면 불러라 경찰도 밀치고 거친행동 보여서 아침6시까지 조사 받았잖음.본인도 피곤하고 자존심상하고 기사화되고 뭐하러 일을 키우냔말임 .현명하지 못하심. 애가 그리 할미 싫어하는데 뭐하러 안나간다 뻗대냔말임.경찰신고 저번에도 당했음서 그성질 못죽이고 스무살애랑 똑같음 어쩌냐고.미국이나 오지도 아니고 나가면 택시있는데 돈있는 할미 그새벽에 뭐하러 애랑 경찰부르고 싸우냔말임.기력도 좋지

  • 92. 준희는
    '23.7.12 1:40 AM (211.193.xxx.115)

    정신적 문제가 많고

    지금 남자친구라는 사람도 중년의 나이든 사람

    할머니가 지금은 많이 부딪히지만

    할머니 없으면 준희야 넌 죽었어

    준희야.그시절 그때 버텨준 할머니

    없으면 진짜. 다 죽었어
    준희야

  • 93.
    '23.7.12 1:43 AM (61.80.xxx.232)

    저할머니 인생도 참 기구하네요

  • 94.
    '23.7.12 1:46 AM (58.125.xxx.230)

    남의 집안 이야기 .. 속속들이 그 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그냥 그런 일이 있구나..하면 되죠.

    엄마 아빠 삼촌 다 자살..불행한 아이들이고 그 고통…어찌 다 이햐가 되겠어요.

  • 95.
    '23.7.12 1:47 AM (58.125.xxx.230)

    할머니 없었어도
    ….
    다 살아갈 방도가 있었겠지요,

  • 96. ..
    '23.7.12 1:47 AM (61.254.xxx.115)

    재산 지켜낸거 할머니 공은 있지만 애들 차별해서 손녀가 상처가 많아보이고 자식들은 없으나 돈은 많으니 돌보미를 집에 불러서 남매 같이 키웠음 되는데 손녀만 시터집에 보내서 키우니 애가 할미 원망하죠.아무리 손주들이어도 본인이 들어왔으니 가달라고 하면 내집에 가야죠 우리가 아들집 딸집에 매일가서 보고싶다해도 안가는이유가 애들이 원하지않잖아요 며느리든 사위든 배우자도 있으니 조심해야되고 애들 독립했음 존중해줘야죠 집주인이 들어와서 가라고하면 가면 될것을 일을 크게 키우는게 현명한 할머니는 아니잖아요 아니 싫다는애랑 밤새 싸우고 그집에 있고싶나요? 그 연세에 뭐하러 뻗대서 아침까지 경찰서에 있냐고요

  • 97. ..
    '23.7.12 1:53 AM (61.254.xxx.115)

    유언장이 인정받으려면 저렇게 죽기전 누구줄게 끄적거린거 인정 안됩니다
    본인 주민번호 주소 이름 쓰고 증인 있어야되고 변호사나 법무사 공증도 마쳐야 인정됩니다

  • 98. ..
    '23.7.12 1:56 AM (61.254.xxx.115)

    글고 아빠가 키우긴 뭘키워요 최진실이 둘째 임신했을시절부터 사업한다고 룸살롱 드나들다가 심마담이랑 살림차렸는데 그아빠한테 애들을 어케 맡깁니까 심마담이 애들 제대로 돌봤겠어요? 글고 조성민이 무슨 주말마다 만났나요 한달 한번인가 만나서 환희 야구장 데려갔음.

  • 99. WhiteRose
    '23.7.12 1:58 AM (80.130.xxx.44)

    이 집안은 답이 없는 집안이예요.
    최진실 이혼때도 온 동네 시끄럽게
    살벌하게 이혼하더니..
    애들 마저도...할머니까지
    손주랑 이렇개 동네방네 시끄럽게 싸울일인지..
    그냥 조용히 택시타고 집애 가셨으면 되실것을...
    나이도 있는 양반이 갓 성인된 손주랑 저렇게
    피터지게 싸우는 꼴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요.
    매스컴에서 울고불고 손주 탓하면서 자기연민에...
    주변에 저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 아는데
    실상은 가해자였더라구요..

    하여간 최진실만큼 요란하게 이혼한 연예인 부부
    지금까지 한번도 못봄.....
    사나운 성질머리가 집안 내력인듯 싶음..

  • 100. 저도
    '23.7.12 2:06 AM (106.101.xxx.104)

    최진실 친부가 가정 소홀히하고 낚시터에서 살다시피하고..
    친모도 애들 조모한테 맡겨두고 나갔다가 들어왔다 반복하고..
    최진실이 껍데기라도 가정 유지하고 싶어했던 이유가
    그거였어요. 동생하고 엄마 아빠 집에 오는것만 기다렸다고..
    그냥 대물림 같아요.




    준희양 이해가요
    이 가족의 대물림 최대 희생양이 준희같음
    아이 내면 썪었을듯 준희 출산육아때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저는 평범 좀 잘산다는 집안 둘째딸로 자랐는데 편애.차별 힘들어요

    환희군도 내면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겠죠
    저 할머니께서도 이걸 다 품기에는 보인의 삶이 고달프시겠지만 이게 다 본인과 남편 젊은시절 과오인걸...
    준희양 이해갑니다 토닥토닥
    재산도 지키고 자신도 지키고 지금부터 마주할 진짜 자신의 모습 잘 찾아 치유하고 건강하게 살길응원해요

  • 101. ..
    '23.7.12 2:28 AM (61.254.xxx.115)

    애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사사건건 부딪히는 저할미도 성질에 문제있다고 봄.어찌보면 둘다 성질 똑같아서 부딪히는거임

  • 102. ㅇㅇ
    '23.7.12 2:48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임신한 최진실 배를 때린 조성민의 폭력성이

    딸한테 유전된 거겠지요.

    심마담과 바람나서 스포츠 찌라시에 조성민이 언플한 거

    딸도 고대로 하고 있네요.

    아이러니한 건 그때 최진실 뱃속에 준희가 있어서

    지 엄마 괴롭힌 아빠를 지금 외할머니힌테 한다는 게

    역시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면 안 됨.

    심마담은 잘 먹고 잘 사나... 니가 위너구나.. 쥴리처럼

  • 103. ㅇㅇ
    '23.7.12 2:5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임신한 최진실 배를 때린 조성민의 폭력성이

    딸한테 유전된 거겠지요.

    심마담과 바람나서 스포츠 찌라시에 조성민이 언플한 거

    딸도 고대로 하고 있네요.

    아이러니한 건 그때 최진실 뱃속에 준희가 있었는데

    지 엄마 괴롭힌 아빠처럼 지금 외할머니힌테 한다는 게

    역시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면 안 됨.

    심마담은 잘 먹고 잘 사나... 니가 위너구나.. 쥴리처럼

  • 104. 참나
    '23.7.12 6:39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애봐준공은없다고 하지만
    할머니도 자식잃었는데
    무조건 할머니탓하는댓글
    너무하네요
    남의사정어찌알고 그런말을하는지

  • 105. ..
    '23.7.12 8:10 AM (118.235.xxx.166)

    재산지켜준거 고맙고 그리라도 키워준거 고마워해야하지만 다큰 성인집에 막들어가는건 아니라고 봐요..뭔가 감정이 상해서 나가달라하면 나가야죠..이건 반대로 외할머니집이었어도 마찬가지구요.신고까지는 좀 심했다싶긴 하지만 감정이 아주 극에 달했을것 같긴 하네요

  • 106. ㅁㅇㅁㅁ
    '23.7.12 8:23 AM (182.215.xxx.32)

    남의 집안 이야기 .. 속속들이 그 사정을 어찌 알겠어요.22222

    다큰 성인집에 막 들어가다뇨.. 환희가 집비우는 동안 고양이 돌봐달래서 가셨다던데..

  • 107. 그나마
    '23.7.12 8:27 AM (24.147.xxx.75)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쟨 …본격적으로 어떤 개날라리 같은 인생을 지멋대로 살게될까…심히 걱정된다..

  • 108. 사람이
    '23.7.12 8:28 AM (24.147.xxx.75)

    개차반에서 그래도 사람되는건…콘트롤 해줄 부모 조부모라도 있을때인데,,.ㅉㅉ

  • 109. ..
    '23.7.12 9:13 AM (223.38.xxx.30)

    준희가 공개한 2017년 외조모가 환희한테 보낸 문자내용보니, 외조모도 좀 이상함. 준희가 크면 기억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암튼, 준희가 5살 어린나이에 엄마가 그렇게되고, 보호받아야할 미성년시절 내내 사랑도 못받고 가스라이팅에 정서학대를 당한 거 같은 느낌.

  • 110. ..
    '23.7.12 9:23 AM (1.227.xxx.55)

    외할머니와 갈등이 지속되더니 고소까지 한다니, 절대 정상은 아니지만, 보통 아무리 정이 없어도 저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준희가 저런 식으로 대립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고 봐요. 애들은 조부모들에게 조금만 사랑받아도 저렇게까진 안합니다. 아동청소년기때 분명히 오랜기간동안 상처가 많았을 거 같아요. 그래서 내적으로도 불안정하고 부정적 감정들만 쌓였으니 학우들과 관계에서도 언어등의 폭력성향이 돌발된 거겠죠.

  • 111. 좀읽어보세요
    '23.7.12 11:00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최준희

  • 112. ..
    '23.7.12 11:15 AM (211.234.xxx.26)

    악독하게 학폭했던 사람한테 서사 만들어주고 편들어주고..

  • 113. ㅇㅇ
    '23.7.12 12:53 PM (162.210.xxx.10) - 삭제된댓글

    최준희가 10대때 학폭한 거랑 할머니랑 분쟁난 거랑 뭔 상관이에요.
    음주운전으로 기사난 연예인이 상속 분쟁 터지면
    음주운전한 사람한테 서사 만들어주고.. 라고 하고,
    과거 불륜 저지른 사람이 무슨 사건 있어서 분쟁 중이라고 하면
    또 거기 가선 불륜한 사람한테 서사만들어주고.. 이럴 건가요?
    낄낄빠빠가 안 되는 건지.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죽은 거 시시비비 가리고자 사람들이 추측하고, 취재 한 것도
    가정폭력범에 대한 서사 만들기였어요? 논점이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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