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유의 동물이자 잡념의 동물이다.
기쁨도 슬프도 생각에서 나온다.
생각은 슬기가 되기도하지만 광기가 되기도한다.
실패가 아니라 그것을 실패라고 믿는 착각, 곧 뒤틀린 생각때문이다.
어제에 대한 향수와 내일에 대한 불안, 생각의 늪에 묻혀
오늘이 엉망이 되가는 것을 보지 못한다.
자기가 만든 덫에 걸리고 아파하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나다.
--------
예전에 읽다 핸폰으로 부분만 발췌해놓은 건데
제목이나 출처는 모르겠네요.
내 생각이 나를 얽어매는 습관에 자주 노출되는 저에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글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