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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병있는 저 혼자 살아야

Tyffgg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3-07-11 01:11:59

되는 거겠죠?

전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했는데

그후로 만나는 남자는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시작해요

핸드폰 너무 궁금해 미치겠고..

그안에 비밀이 엄청 많을거 같고

저에게 다가와도 ..아마 쟨 여자가 나말고 한두명이 아닐거야..이렇게 안좋은 시선부터 시작해요

정말 힘드네요

IP : 183.98.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
    '23.7.11 1:18 AM (58.148.xxx.110)

    힘들어요
    그냥 혼자 사세요
    남편 친구 부인 하나가 의부증인데 제 친정엄마 장례식중에 저에게 전화했어요
    친정부모상이라고 남편이 갔는데 엄마 돌아가신거 진짜냐구요 전 그후로 남편친구도 보기싫어요

  • 2. ..
    '23.7.11 2:17 A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님 얼마나 힘들지 안타깝네요 ㅠㅠ
    제 예전 직장 상사부인이 의부증 이었어요.
    그분도 남편이 룸싸롱 다니면서 의부증 시작됐다는데 결국은 직장까지 와서 난동 부리고 경찰한테 끌려나갔어요.
    안타깝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죽어나요.
    본인도 말할수 없이 힘들겠지요.
    그만 멈추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ㅜㅜ

  • 3. ...
    '23.7.11 2:30 AM (221.151.xxx.109)

    저는 회사다니며 남자들 성매매하는걸 하도 많이 봐서
    결혼 자체를 못하고 있어요 ㅠ ㅠ

  • 4. 굳이
    '23.7.11 4:29 AM (70.106.xxx.253)

    다시 재혼해야 하나요
    연애도 안하는게 인생 심플해요
    억지로 남자 만날 필요 없어요

  • 5.
    '23.7.11 4:36 AM (97.118.xxx.21)

    바람피는 남자 주변에 본적없어도 항상 경계하며 만나요.
    그리고 제가 경계심이 풀어지지않는 남자는 신뢰를 못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나이 40~50대에 만난 남자가 나 하나만 만나고 나한테 온 정성을 쏟을거라는 생각자체가 안들어요.

  • 6. ker
    '23.7.11 6:37 AM (180.69.xxx.74)

    혼자 사는게 맘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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