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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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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쪽에서 잠수이별 했어요.... 후련합니다

복수 조회수 : 19,763
작성일 : 2023-07-11 00:38:22

남친이 양다리인걸 알았어요.
그동안 주말마다, 연락이 안됬던거, 본인 생일날 부모님이랑 식사한다고 거짓말했던거
등등
의아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이제야 이해가 가더군요.

헤어져야죠. 당연히.


니가 이러이러해서 화가났고, 나의 분노와 배심감을 표현하며
어쩌고 말하기도 귀찮았지만,
그보다 더한 이유는...

미친듯이 전화가 오고 톡이 오는데
궁금해 뒤지라고.
영원히 그 이유를 모른채..괴로워 하라고.
(뭐 안괴로운채 그여자 한테 바로 올인할수도 있겠지만 ㅋㅋ)

그냥 바로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이유를 모른채 이별당하는게
가장 잔인하고
미치게 할꺼 같아서...
배신감에 대한 복수를 그렇게 했어요. 저는.

 

아마 본인은 본인의 거짓말이 들켰을꺼라 생각도 못하고
저를 이별에 대한 예의도 없는 여자로 욕하고 다닐라나요...

여기선 잠수이별에 치를 많이 떨던데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IP : 49.173.xxx.11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1 12:39 AM (1.232.xxx.61)

    잘하셨어요.
    벤츠 올 거예요. 똥차 빨리 버리신 것 축하

  • 2. 욕하려고
    '23.7.11 12:40 AM (125.142.xxx.27)

    들어왔는데 인정합니다

  • 3. ...
    '23.7.11 12:41 AM (114.203.xxx.229)

    궁금해 뒤지라고....

    인정합니다

  • 4. 궁금해
    '23.7.11 12:47 AM (125.180.xxx.79)

    뒤질까요?

  • 5. 우워...
    '23.7.11 12:4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속이 시원해지는 잠수네요.

  • 6. 저도
    '23.7.11 12:53 AM (118.235.xxx.166)

    인정...나쁜 시키..

  • 7. 키치
    '23.7.11 1:01 AM (119.67.xxx.22)

    너무너무 잘하셨고요.
    한달 후쯤 카톡이나 sns사진에
    아주 이쁘게 차려입고 남자와 데이트 하는듯? 한 사진 올리세요.

  • 8. ..
    '23.7.11 1:0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욕하려고 들어왔는데..22222
    킹정.

  • 9. ...
    '23.7.11 1:17 AM (118.37.xxx.38)

    안전하게 이별하시길 바라요.
    요즘 하도 흉악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 10. ..
    '23.7.11 1:35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잠수이별이 문젠가요.
    아주 나뿐놈을 ...알아버린 이상 시원하고 털어버려야죠.

  • 11. ...
    '23.7.11 2:01 AM (221.151.xxx.109)

    이런 놈한테 너무 고상한 이별이네요 ㅎㅎ
    원글님 품위있어요
    잠수이별도 잠수이별 나름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

  • 12. ..
    '23.7.11 2:35 AM (175.124.xxx.150)

    잘 했어요.
    알게 되었다니 하늘이 도운 걸로.
    축하드려요.

  • 13. 일제불매운동
    '23.7.11 4:12 AM (109.146.xxx.72)

    원글님 더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 14. ...
    '23.7.11 6:08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사이다 사이다!

  • 15. ㅇㅇ
    '23.7.11 6:21 AM (222.108.xxx.29)

    그남자 안 괴롭고 안 미쳐요...
    헤어지신건 잘했는데 끝까지 복수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안됐네요
    그게 다 미련인것을

  • 16.
    '23.7.11 7:4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후련하시면 다행이네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얼른털고 일상회복하시길 바래요

  • 17. 나쁜건
    '23.7.11 8:04 AM (117.111.xxx.156)

    상대인데 왜 나를 나쁜 여자 만들어요?
    왜 이별한지는 너 자신이 잘 알잖아 해줘야죠.
    과연 괴로워할까 싶네요.

  • 18. 나쁜건님
    '23.7.11 8:29 AM (183.99.xxx.205)

    댓글에 동감해요
    그놈이 나쁜놈인데 내가 왜 나쁜 여자로...?
    쿨하게 한마디 하고 차단하세요
    (너같은 남자에겐 내가 너무 아까워
    굿바이...)
    그리고 더더 예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기를~~

  • 19. ...
    '23.7.11 8:35 AM (121.133.xxx.136)

    양다리로 차인거 아는거보다 모르고 차이는게 더 미칠거예요 양다리로 차이면 지가 매력남인걸 어쩌라고 이럴걸요 모르고 차여야 별별 생각을 하겠죠 혹시라도 알려줄 기회가 된다면 더이상 매력적이지도 괜찮은 남자같지도 않아서 그랬다 그러세요 잘하셨어요 쓸데없는 댓글에 혹하지마세뇨

  • 20. ..
    '23.7.11 8:51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양다리인데 미친듯이 톡보내고 전화한다는
    그 놈 참....대단하네요

  • 21. 짜짜로닝
    '23.7.11 9:02 AM (172.226.xxx.44)

    유부남 아닌가요? 그동안 주고받은 카톡 남겨두세요. 싱글인 줄 알았다는 증거요.

  • 22. 오호
    '23.7.11 9:05 AM (211.58.xxx.161)

    근데 양다리인건 어케아셨어요??
    남자가 들킨거 모를정도인데 무슨수로 아신건지요

  • 23. 인정 인정
    '23.7.11 9:51 AM (121.190.xxx.146)

    원글님 케이스는 인정합니다. 잘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24. 에고
    '23.7.11 12:08 PM (39.7.xxx.150)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궁금해 뒤지라는거 완전 이해가요

    원글님
    그거와 별도로 몸 마음 속에
    분노 배신감 에너지가 꽉 차있을거예요
    당사자한테 지랄발광을 떨면 빠지는데 그걸 못하셨으니
    어떻게든 다른방법으로 빼내시길요..

    운동이든 노래든 뭐든
    소리 미친년처럼 지르는거
    땀 실컷 나는거
    눈물 나는거
    두드려패거나 뭐 그런것들
    꼭 하셔서 몸마음 건강 챙기셔요
    혼자든 친구랑이든 아무튼간 그런걸 꼭 하시길요

    그거안하면 응어리진채 계속
    몸 마음속에 그 응어리가 또아리를 틀고
    평생 원글님의 인생을 잡아먹습니다
    제가 경험자여요ㅠ

    그니까 허투르 듣지 마시고
    꼭 꼭 꼭 그런거 하시고 풀어내세요
    일종이 살풀이죠

    알아죠?
    앞으로 더더 좋은 사람 만나
    꽃길 편한길만 누리시길 빕니다!♡

  • 25. ㅇㅇ
    '23.7.11 12:32 PM (211.203.xxx.74)

    매너있게 헤어지셨네요
    바람에 잠수는 너무 젠틀아닌가요?
    궁금해 뒤지기를 갇이 기원합니다

  • 26. sdf
    '23.7.11 1:16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잘하신거 같긴한데
    상대 남자 성향이 어떤가요?
    혹시라도 보복할까봐 걱정이 좀 되네요
    미친듯이 전화하고, 찾아오고... 그런 보복은... 설마 안하겠죠? 안하고 그냥 혼자 괴로워하길 바래요.

  • 27.
    '23.7.11 1:18 PM (58.79.xxx.141)

    오랜만에 사이다글이네요

    저도 주변 지인과 손절할 때 이유 절대 말안해줍니다.
    어차피 손절할 인연인데, 구구절절 이유 말해줘서 뭐합니까 내 에너지만쏟지

    궁금해 뒤지라고 이유 말 안한거 박수 짝짝짝

  • 28. 나옹
    '23.7.11 2:02 PM (112.168.xxx.69)

    이런 경우는 잠수이별도 감지덕지죠.
    잘 하셨어요.

  • 29.
    '23.7.11 2:54 PM (222.117.xxx.12)

    사람에 따라 잠수이별.. 정말 힘들죠.
    마음이 남은 사람에게는 미칠일인데
    가벼운 놈한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님 편한게 제일 중요하죠.
    똥바가지 퍼부어 주면야 사이다겠지만 현실은 그러일이 드무니.
    내 맘 편한게 최고죠.

    쓰레기 걸렀고, 미련떨면서 붙잡지도 않고 단칼에 자른거 잘하셨으니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 30. 똑똑하시다
    '23.7.11 2:59 PM (59.2.xxx.167)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뒈지건 말건 아무 말도 안하고 싹 잘라낸거
    정말 잘하셨어요.
    거기에다 너 양다리 맞지 다 알아한다고 그 일 입에 올린다고
    뭐가 달라져요. 시간소비 감정소비 에너지 낭비예요.
    그걸로 싹둑 가급적 머리 속에서도 싹둑 자르세요
    정말 잘하셨어요.
    듣기에도 시원하네요

  • 31. 맞아요
    '23.7.11 3:21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양다리하는 사람은 뒤도 안돌아보고 정리하는게 맞음. 절대 못고침

  • 32. 손절
    '23.7.11 4:12 PM (115.21.xxx.164)

    잘하셨어요 진짜 쓰레기는 빨리 버릴수록 좋아요

  • 33. dd
    '23.7.11 4:3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왕 잠수이별 하신거 얼른 신경 끌 수 있게 되면 좋을텐데
    슬슬 그쪽에서 연락안오면 더 답답해지지 말고요..

  • 34. ...
    '23.7.11 6:19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저 댓글 잘 안 다는데..일부러 로그인.
    너무 잘 하셨어요
    그런 놈한테 네가 어찌 그럴 수 있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보다
    이리 팍 끊어내는게 나아요.
    원글님 그 강단 있는 성격으로
    뭐든 잘 할거예요

  • 35. ㄹㄹ
    '23.7.11 8:20 P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그게요 상대방 힘들게 하려고 잠수이별한거지만 내속을 들여다봐야해요.
    내가 회피성향자라서 잠수이별한게 아니라면 나도 너의 잘못함을 말하지 못한 답답함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게 나에게 분함이나 말못한 답답함, 정말 상대방이 궁금해할까 하는 떨쳐내지 못하는 미련 등 오히려 내게 독이 될 수도 있어서 상대방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 36. ..
    '23.7.11 9:13 PM (140.248.xxx.3)

    저도 똑같은 상황에서 잠수이별 비슷하게 한번, 화내고 따지고 사과받은적 한번 있는데요. 지금 한참 지나고 보니 그냥 그런놈들은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반성없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시간이 오래지난 지금 생각하면 잠수이별이 낫다 생각합니다. 따지고 화내고 사과받는 순간의 내자신의 모습도 기억하고싶지않은 순간이 되었거든요.

  • 37. ㅇㅇ
    '23.7.11 9:57 PM (112.154.xxx.123)

    오래만나셨나요? 양다리인건 확실한거죠? 혹시 다른이유인건 아닌가해서ㅠㅠ

  • 38. ..
    '23.7.12 12:40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경험있는데요
    제 경우는 남자가 짜증이 늘고 제게 함부로 했었어요
    그래서 양다리라는걸 알았고
    아무말 안하고 문자로 끝.했어요
    내가 비참하게 느껴졌던 일이 많았어서 후련했어요
    연락은 안왔고 남자도 후련했던지 바로 양다리하던 여자와 사귀면서 사진도 올리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일년뒤 연락이 왔었는데 안받다가 한번 받아서
    할말있냐고 했더니 혀 짧은 소리로 애교소리 하길래 할말없으면 끊는다 하고 뚝 끊었어요
    (끊을때 열받아하는 소리 들리고 ㅎ)
    그 여자와 잘 안되니까 연락했던 찌질남
    그후 내번호가 바뀌었고 또 찾아보지도 않아서 모르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놈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듯해요

  • 39. ..
    '23.7.12 12:46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경험 있는데요
    제 경우는 남자가 짜증이 늘고 제게 함부로 했었어요
    그래서 양다리라는걸 알았고
    아무말 안하고 문자로 끝.했어요
    내가 비참하게 느껴졌던 일이 많았어서 후련했어요
    연락은 안왔고 남자도 후련했던지 바로 양다리하던 여자와 사귀면서 사진도 올리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일년뒤 연락이 왔었는데 안받다가 한번 받아서
    뭐 할말있냐고 했더니 혀 짧은 소리로 애교소리 하길래 할말없으면 끊는다고 먼저 뚝 끊었어요
    (끊을때 열받아하는 소리 들리고 ㅎ)
    그 여자와 잘 안되니까 연락했던 찌질남
    그후 내번호가 바뀌었고 또 찾아보지도 않아서 모르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놈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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