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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라이너 안하시는 분들 많나요

ㅇㅇ 조회수 : 26,128
작성일 : 2023-07-10 16:46:30

저는 외출할때는 더 신경쓰고 팬티라이너 하는데

안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서 궁금해요

안해도 될만큼 팬티가 깨끗한가요

저는 마법주기가 아니여도 냉이 조금은 있는 편이라 라이너를 하거든요 ㅜ

냉도 산부인과 치료 받으면 완치가 되나요

어느정도는 다들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말에 조금 충격 받았어요

 

IP : 116.42.xxx.47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7.10 4:46 PM (207.148.xxx.172)

    더 냉에 안좋을듯요

  • 2. 생리 때
    '23.7.10 4:47 PM (119.71.xxx.22)

    아니면 안 해요.
    분비물 안 나와요.
    집에서는 통풍 잘 되는 하의 입어 보세요.

  • 3. ..
    '23.7.10 4:47 PM (211.234.xxx.76)

    저 안하는데요. 매번 하신다고요?

  • 4. ??
    '23.7.10 4:47 PM (58.148.xxx.110)

    팬티라이너하면 염증생기던데 괜찮으세요??

  • 5. 산부인과에서
    '23.7.10 4:48 PM (175.199.xxx.119)

    그거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더 습하고 안좋아여

  • 6. 하지마셔요
    '23.7.10 4:48 PM (211.250.xxx.112)

    20대에서 30대초까지 매일 했어요. 안할수가 없었어요. 자궁내막증으로 난소 수술했어요. 병원 검진 해보셔요

  • 7. 10대
    '23.7.10 4:50 PM (218.159.xxx.15)

    10대때 냉있고 수십년간 없더라구요.

  • 8. 원글님
    '23.7.10 4:50 PM (121.137.xxx.231)

    저도 분비물이 있어요.
    약 먹어도 큰 차이 없더라고요
    근데 평상시엔 팬티라이너 안해요.
    그게 얼마나 안좋은데요.

  • 9. 안하는게
    '23.7.10 4:56 PM (211.223.xxx.123)

    당연히 기본인데..많이 불편하신가요? 자주하면 더 안좋을텐데. 묻어나는것도 냄새도 없어서 안하고 생리끝에 하루정도해요

  • 10. ker
    '23.7.10 4:59 PM (180.69.xxx.74)

    몸에 안좋아요
    차라리 자주 갈아입어요

  • 11. ...
    '23.7.10 5:00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그게 몸에 더 안 좋아요

    그리고 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팬티라이너 없이 생활이 안 될 정도면 병원을 가세요

    건강한 사람은 팬티라이너 쓸 일이 없습니다

  • 12. ...
    '23.7.10 5:01 PM (50.234.xxx.165)

    입고 벗은건지 안입은건지 구별 안될 정도로 깨끗해요.
    정 해야한다면 면 생리대 작게 만들어서 해보세요.

  • 13. 라이너극혐
    '23.7.10 5:02 PM (222.235.xxx.193)


    그거 왜 해요?
    통풍 안되게 마개로 밀봉하는거지. 그게
    그거 하면 냄새나서 절대 안합니다
    생리 끝물에 생리대도 안하고 속옷을 갈아입는데

  • 14. 하지마세요
    '23.7.10 5:02 PM (125.132.xxx.178)

    하지마세요,그게 더 안좋아요.
    배란기 분비물나올 그때 하루정도 아니면 깨끗해요.

  • 15. ...
    '23.7.10 5:02 PM (106.102.xxx.152)

    팬티라이너 매일 하면 몸에 엄청 안 좋아요. 검색이라도 좀 해 보세요

    냉이 그정도로 심하시면 면 팬티라이너를 하세요. 아니면 외출할때 팬티를 갈아 입으시든지요.

  • 16. 방수천없는
    '23.7.10 5:03 PM (213.89.xxx.75)

    면팬티라이너 인터넷에서 스무개 구입해서 그거 덧대어 입고 있어요.
    면이고 통풍 되는데 뭐가 안좋다구요.

  • 17. ...
    '23.7.10 5:03 PM (58.234.xxx.222)

    필요 없으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저도 자주하는데 문제가 있는거였군요..

  • 18. ...
    '23.7.10 5:05 PM (218.238.xxx.69)

    통풍안돼서 습하고 냄새도 더 심하던데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냉 있다고 권해서 간단한 수술인지 시술인지 받긴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돈벌려고 저랬나싶기도하고
    실제 냉이 많지도 않아서. .
    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

  • 19. 저도 꼭해요
    '23.7.10 5:07 PM (211.234.xxx.34)

    한약 먹은 후로 갑자기 냉이 생겨서
    몸이 차서 그렇다는데 그 뒤로 항상 라이너해요
    대신 순면으로 해요
    빨아서 삶고요
    두께감이 있고 똑딱이가 있어서 그렇지만 습하지
    않고 몸에 좋을거 같아 사용해요

  • 20.
    '23.7.10 5:0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늘 팬티라이너 하고 살았어요
    팬티가 깨끗하죠
    얼마전 82에서 봤어요
    겉옷 안에 팬티를 입는 용도가 그것인데 왜 그 위에 팬티라이너를 하냐구요
    팬티라이너가 몸에 좋을리가 없잖아요. 그냥 피부도 아니고요 특히나 연약한 곳이잖아요.
    그뒤로 팬티에 분비물 묻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입습니다.

  • 21. ....
    '23.7.10 5:10 PM (112.145.xxx.70)

    생리끝무렵 생리대 대용으로 쓴 적은 있어도
    평소엔 한번도 안 써 봤어요.

    냉?? 배란 때 외에는 없어요.

    라이너 하면 냄새나지 않나요?

  • 22. ㅡㅡ
    '23.7.10 5:12 PM (1.232.xxx.65)

    평생 안해봤어요.
    건강에 안좋으니 면 손수건을 대세요.
    한살림 아기수건 추천해요.

  • 23. 근종
    '23.7.10 5:20 PM (211.243.xxx.85)

    냉이 뭔지도 모르고 평생 살았는데 자궁근종 생기니까 약간씩 생기더라구요.
    산부인과 가보세요.
    근종이나 질염이나 다른 질환이 있을수도 있어요.
    건강한 사람은 냉이 아예 없어요.

  • 24. 00000001
    '23.7.10 5:22 PM (211.36.xxx.76)

    몸에 안좋은걸 왜...
    가제수건은 왜하나요
    면 팬티 입으면 되지요

  • 25.
    '23.7.10 5:25 PM (175.223.xxx.116)

    하루에 세번정도 갈아입으세요 면으로
    라이너 그게 방수라 공기안통해 형광물질 나오고 화학성분있을껄요
    건강에 당연안좋아요

    밝은색 하의입을때 가끔하고
    평소 하루에 두세번 팬티갈아입어요

  • 26. 생리 때야
    '23.7.10 5:27 PM (211.206.xxx.180)

    어쩔 수 없이 생리대 착용하지만
    팬티라이너 아무리 자주 바꿔도 그쪽 느낌이 안 좋아요.
    즉 1년 내내 생리대 아니면 팬티라이너 하란 소린데,
    오히려 더 안 좋을 듯.

  • 27. ㅇㅇ
    '23.7.10 5:28 PM (119.194.xxx.243)

    여름에 라이너 하고 다니면 습해서 더 안좋지 않나요?
    저는 생리 끝무렵에만 써요

  • 28. 생리끝물에나
    '23.7.10 5:3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생리대 두꺼운거 쓸 정도 아니니까 하루종도 쓰고 안해요.

    최대한 면팬티 면바지입고

    생리대를 생리컵으로 바꿔보세여.

    라이너 너무 많이 써서 더 나빠졌을것 같아요.

    저는 팬티 하루에 두번 갈아입어요.
    출근할때는 좀 붙는거
    집애와서는 새워하면서 크고 도톰한 할머니 팬티같은거 입어요.

  • 29. ...
    '23.7.10 5:33 PM (221.151.xxx.109)

    생리대는 문제 없었는데 팬티라이너 하다 밑이 빠질거 같은 통증 온 적 있어요
    얼마나 몸에 안좋다는 뜻인가요

  • 30. 차라리
    '23.7.10 5:3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차라리 팬티를 한개 더 가지고 다니세요.

  • 31. 아아
    '23.7.10 5:45 PM (211.234.xxx.53)

    여분 팬티로 갈아입거나
    모양새는 빠져도 깨끗한 키친타올 생리대 크기로 접어서 쓰고 자주자주 갈아주세요

  • 32. ...
    '23.7.10 5:5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불편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통풍 안돼서 습기차니 염증 생기던데 괜찮으세요?
    냉이 좀 묻는거야 통풍되니 어느정도 마르잖아요
    팬티에 냉이 좀 묻었다고 염증 안생겨요
    집에 오자마자 갈아입으면 되고
    전 그 답답하고 습한 느낌이 더 싫어요

  • 33. ...
    '23.7.10 5:55 PM (58.234.xxx.21)

    불편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통풍 안돼서 습기차니 염증 생기던데 괜찮으세요?
    분비물 좀 묻는거야 통풍되니 어느정도 마르잖아요
    팬티에 분비물 좀 묻었다고 염증 안생겨요
    집에 오자마자 갈아입으면 되고
    팬티가 그런 용도잖아요
    왜 굳이 화학제품을 여성의 가장 민감한 곳에 24시간 부착하고 있는지

  • 34. ////
    '23.7.10 5:56 PM (125.128.xxx.85)

    생리 끝날쯤 갈색피 쬐끔 나올때 사용하라고
    딸들에게 말해 줬어요. 원래 그 용도로 알고 있어요.
    평상시에 맨날 쓰면 냄새 엄청 날 텐데,
    그 코튼 천도 아닌것을 매일 쓰시다니..

  • 35. ...
    '23.7.10 6:18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요실금 있어서 매일 써요

  • 36. 헐랭
    '23.7.10 6:35 PM (1.243.xxx.162)

    면팬티를
    차라리 자주 갈아입으세요
    라이너 냄새 나지 않아요? 그 좋지도 않을것을 매일이라니

  • 37. 시러
    '23.7.10 6:38 PM (92.40.xxx.204)

    그거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더 습하고 안좋아여22

    그러니까 안한 사람 미개인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도대체 팬티를 왜 입어요?
    그런 저런 이유로 입는거죠.

  • 38. 근데
    '23.7.10 6:44 PM (211.234.xxx.249)

    저는 이해해요
    오래 앉아있을 일이 있으면 해요
    저도 속이 차고 병원아무리다녀도 냉이 있었어요
    저는 병원도 여기저기 다녀보고 한약도 먹었어요
    근종없어도..저는 몸이 차요
    추위많이 타고
    근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펨도피러스먹어서그런지 냉도 거의 안나와서 편해요
    자로우 펨도피러스먹어보세요
    여기82에서 알게돼서 쿠팡에서 샀어요
    영양제는 잘 챙겨먹어서

  • 39.
    '23.7.10 7:15 PM (223.38.xxx.90)

    안하는게 정상이예요.
    설마 라이너 회사에서 나온거 아니죠?

  • 40. ㅅㄷ
    '23.7.10 7:22 PM (39.117.xxx.173)

    분비물이 상시 나오는게 정상이죠. 화학물질 범벅인 그것을 왜 하고 있나요? 어차피 반나절 입으면 갈아입을 속옷인데, 속옷에 묻으나 라이너에 묻으나 마찬가지지. 속옷을 몇 일 입을 심산으로 그거 하는건가요? 진짜 이해불가. 죄송한데 바보같아요.

  • 41. ㅅㄷ
    '23.7.10 7:26 PM (39.117.xxx.173)

    냉이 없다는 분들은 나이들어 에스트로겐이 이제 고갈되어 없는거구요. 여성은 분비물이 있는게 당연한 겁니다. 생리주기도 분비물 농도를 보고 알수 있잖아요. 코같이 맑고 끈적이면 임신가능기, 탁하고 희고 진하면 임신 안 되는 주기이고.

  • 42. 미적미적
    '23.7.10 8:02 PM (1.242.xxx.254)

    키친타월이라도 마찰에 의해 먼지같은거 생겨서 별루일듯해요
    팬티는 더러워짐을 막는거지 우리가 팬티를 지킬 필요는 없고
    냉이 늘 나온다면 병원에 다녀오세요
    여름엔 면 팬티 입으시고요

  • 43. 전혀
    '23.7.10 8:22 PM (175.223.xxx.225)

    전혀 안 해요.
    팬티 면 뽀송해요.

  • 44. 오히려
    '23.7.10 8:42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냄새나고 해로워요
    하지마세요

  • 45. 00
    '23.7.10 8:57 PM (1.232.xxx.65)

    냉하고 약간의 분비물은 다른거죠.
    팬티에 살짝 분비물 묻을까말까 하는 정도면
    라이너를 왜 하겠어요?
    무슨 에스트로겐 없어져서 냉이 없대.
    스무살부터 냉 없었음.
    팬티라이너 할 정도로 많으면
    병원을 가야죠.

  • 46. 안해요
    '23.7.10 9:08 PM (39.122.xxx.3)

    생리 끝날때쯤 하루이틀 하고 집에 있을땐 속옷을 자주 갈아 입지 그거 못하겠던데요

  • 47. 제가
    '23.7.10 10:02 PM (211.254.xxx.116)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유산균도 먹고..
    몇년간 안낫다가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일주일만에
    컨디션 굿이에요. 몇년 고생한게 허무할지경입니다

  • 48. ...
    '23.7.10 10:42 PM (112.161.xxx.251)

    팬티라이너가 엄청 안좋다는데요.
    꼭 하시려면 면으로 만든 팬티라이너로 착용하세요.

  • 49.
    '23.7.10 10:42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여긴 다들 집에 있는 사람들뿐이라 이해못해요~

  • 50. ..
    '23.7.10 10:45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하고요.
    가끔 분비물 많을 때 사용하죠.

  • 51. 생리
    '23.7.10 11:38 PM (124.63.xxx.159)

    끝날 무렵에만 해요
    냄새 많이 나요 화학제품이에요

  • 52. ...
    '23.7.11 12:00 AM (218.55.xxx.242)

    차라리 팬티에 좀 묻고 마는게 낫지 분비물이 더럽다고 화학품을 대요
    그게 더 비위생적일듯

  • 53. ..
    '23.7.11 12:08 AM (112.159.xxx.182)

    팬티라이너하면 알레르기같이 생기고 인좋긴해요

  • 54. .......
    '23.7.11 12:12 AM (123.212.xxx.247)

    댓글 수집인가요.
    어찌 말 한 마디 없으세요~~

  • 55. ..
    '23.7.11 12:24 A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생리끝나고 이틀하죠
    라이너가 습해서 하루 7개 바꿔냐하고
    더 냄새나요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요

  • 56. ㅇㅇ
    '23.7.11 5:40 AM (199.119.xxx.220)

    분비물 많다면 팬티라이너 말고 위생팬티 사용하세요~

  • 57. ...
    '23.7.11 6:17 AM (223.39.xxx.62)

    완경 전에는 외출할 때 했어요.
    건강해도 분비물이 조금씩 있었는데요.
    화학 물질도 아니고 면인데요.

  • 58. ㅇㅇ
    '23.7.11 8:21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쵸 팬티가 그 용도에요
    다만 밖에 하루종일 있을때 찝찝하니까 라이너 하시나 본데
    아침에 외출전 새걸로 입고 가면 퇴근때까진 괜찮지 않나요?
    생리때 며칠 하는것도 그쪽 예민해지는게 느껴지는데
    매일 어떻게 써요ㅜㅜ

  • 59.
    '23.7.11 8:39 AM (211.204.xxx.101)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도 산부인과 진료 추천해요.
    저도 고등때부터 결혼 전까지 라이너 달고 살았어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워낙 길고 게다가 내내 앉아만 있으니 그 분비물(?)을 하루 종일 처리 못하고 있는 자체가 찜찜해서요. 자주자주 갈아줘야 청결하 느껴졌거든요.
    근데 애 낳고 질염 심해져서 이래서 어찌사나 싶을 정도로 냉 많아지고 심지어 냄새도 나기 시작해서 30 중후반 되어서야 부인과 진료도 받고 약 먹고 심할 땐 질정도 넣고 유산균도 챙겨먹고..
    지금은 아주 깨끗해요. 체질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약간의 세균들만 없어져고 밑이 깨끗해지는 거 같아요.
    부인과 진료 두려워 마시고 병원 가는 것 매우 추천!

  • 60. dd
    '23.7.11 8:42 AM (211.169.xxx.162)

    산부인과 다녀오세요. 약간 묻는 수준이 아니라면 건강에 이상 온겁니다. 저라면 일단 치료를 받고, 그동안은 면으로 된 라이너 쓸거 같아요. 저는 생리 기간에 면생리대 쓰고, 마지막에는 면 라이너 쓰거든요.

  • 61. ........
    '23.7.11 8:43 AM (117.111.xxx.86)

    체질에 따라 냉이 많은 체질과 적은 체질이 있구요
    잘하시는 한의원에서 3개월정도 한약 먹으면
    냉이 없어질수 있어요~

  • 62. ..
    '23.7.11 8:45 AM (106.247.xxx.105)

    저는 갱년기 이후로 분비물이 전혀 없더라구요
    갱년기전에는 분비물이 찝찝해서 하고 다녔어요

  • 63. 집에
    '23.7.11 8:5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세탁기가 없으세요?
    팬티입는 이유가 그건데 왜 라이너로 팬티를 깨끗하게 해야하는지?
    감당이 안되면 병원을 가보세요
    평생 안써봤어요

  • 64. 아야어여오요
    '23.7.11 9:01 AM (1.225.xxx.133)

    안하는게 일반적이죠
    몸에 안좋아요

  • 65. ㅇㅇ
    '23.7.11 9:52 AM (175.211.xxx.182)

    저도 해요.
    할사람은 하면되지, 안된다는건 또 뭐예요.
    많이들 사용하니 제품을 만드는거죠.
    안하시는 분들은 안하면 됩니다.
    팬티라이너 하는걸 왜비판 하고 난리.

  • 66. 00
    '23.7.11 10:08 AM (175.121.xxx.176)

    질유산균 좋습니다.
    저는 주사기타입으로 생긴거 씁니다.

    한번 쓸때 열흘 꾸준히 쓰고나면 팬티가 보송보송 해져서 한동안 잊고 삽니다.~

    부부관계 자주 안하니까 더 보송보송한거 같습니다. ㅎㅎ

  • 67. ..
    '23.7.11 10:09 AM (125.186.xxx.181)

    저는 이게 분비물인지 요실금인지 몰라서 어딜 가야할 지 모르는 상태예요. 요의를 느낀 건 아닌데 앞쪽이 찔끔찔금 젖어서 하루에 세네번씩 갈아 입어요. 50 중반이라 골반근육이 약해진 건가요? 자연분만한 사람이라 그런 건가요? 매번 팬티라이너를 하는데 그러면 안 될 것 같긴 했어요.

  • 68. ....
    '23.7.11 10:11 AM (218.156.xxx.239)

    전 분비물 없어서 글을 읽고 헉 했네요.

  • 69. ...
    '23.7.11 10:34 AM (14.52.xxx.1)

    평생 써본 적 없어요 -_-
    생리 주기 딱딱 일정하고, 출산도 했고 그런데 분비물은 없어요.. 팬티는 항상 깨끗하고요.. 이렇게 라이너 쓰는 분들이 많은 지 처음 알았네요.

    너무 분비물이 많아서 라이너 계속 써야 할 정도면 병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70. 진순이
    '23.7.11 10:37 AM (118.235.xxx.84)

    종이생리대도 안좋은데
    왠 팬티라이너까지
    여행중 혹시나 해서 준비로 한두개 가지고 다니지
    그외는 안해요
    건강에 좋은건 아니라서

  • 71. 면..
    '23.7.11 11:01 AM (221.138.xxx.71)

    유기농 면으로 된 얇은 생리대 있어요. (빨아쓰는 ..)
    냉 있으신 분들은 그거 많이들 써요.
    그리고 생리가 아니라서 그냥 살짝 손빨래 하거나
    세탁기에 따로 돌려도 얼룩없이 잘 관리됩니다.
    손재주 좋은 분들은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저는 10년넘은 지인모임이 있어서
    거기서 모여앉아 수다떨며 몇개 바느질 해서 만들었어요.
    나이들면 냉이 생겨서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정말로 친한분들은 솔직하게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안친한 사이는 이런얘기 하기 좀 그렇죠..

  • 72.
    '23.7.11 11:27 AM (211.46.xxx.113)

    팬티라이너 착용하면 냄새가 더 나던데요....
    찜찜해서 생리 전후 외에는 전혀 안합니다~~

  • 73. 보리단술
    '23.7.11 11:43 AM (58.29.xxx.22)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사용해요.. 나갈 때마다 챙겨요.

  • 74.
    '23.7.11 12:03 PM (1.237.xxx.85)

    안 쓰는 분들만 댓글 다신 듯...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사용해요.. 나갈 때마다 챙겨요. 22222

  • 75. ㅇㅇ
    '23.7.11 12:11 PM (222.100.xxx.212)

    저도 분비물 항상 있는데 많이 나올때는 면으로된거 써요 일반 라이너는 냄새 나더라구요

  • 76. 건강하면
    '23.7.11 12:14 PM (175.208.xxx.235)

    그러니까 건강하면 안하는게 정상이라고요.
    생리끝무렵에 생리대는 불편하니 라이너 이틀 정도 사용하고요.
    365일 24시간 내내 라이너를 사용하는게 정상이 아니죠.

  • 77. 쓰지는 않지만
    '23.7.11 12:16 PM (183.100.xxx.184)

    무형광 가제손수건 큼직한 거 사다가 접어서 씁니다.
    가끔씩 티트리 오일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쓰기도 하구요.
    분비물 많은 시기에는 하루에 2-3번 정도 갈아주고 손빨래 해요.
    전 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 78.
    '23.7.11 12:36 PM (61.80.xxx.232)

    면팬티라이너로 사서 쓰세요

  • 79. 당연히
    '23.7.11 1:11 PM (58.79.xxx.141)

    몸에 안좋죠~ 면이 직접 닿는게 가장 좋죠

    생각해보니 15년전에 냉이 많아서 산부인과에서 헐어있는 부위를 지지는?
    그런 간단한 시술하고, 그 뒤로 냉이 나온적이 거의 없었던것같아요
    산부인과 가서 냉이 많이 나온다고 상담하고 시술받으세요~!!

  • 80. less
    '23.7.11 1:37 PM (182.217.xxx.206)

    생리끝나갈쯤 하는건 몰라도 평소에도 한다구요~?
    놀라고 갑니다.

  • 81. ..
    '23.7.11 2:18 PM (211.214.xxx.92)

    아니.. 주방 타월도 뭐고 가제 수건은 뭐지? 더러워 진짜
    소변 잘 닦고 냉은 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속옷 갈아입으면 되잖아요..
    펜티라이너에 뭐가 묻으면 수분이 있으니까 세균 번식이 더 잘되죠..그래서 면 속옷을 입는거구요

  • 82. 면라이너는
    '23.7.11 2:23 PM (211.214.xxx.92)

    손으로 빨아서 또 쓰는거 아닌가요? 팬티가 그 용도인데 덧대는 이유가 뭐죠? 분비물이 샐 정도인가요? 외출할때 하고 나가면 중간에 빼서 버리나요? 아님 다시 집에와서 빼서 빠는거잖아요..그걸 왜 하죠? 팬티를 갈아입고 깨끗히 빨면 될걸

  • 83. ㅇㄹ
    '23.7.11 2:41 PM (222.117.xxx.12)

    특별한 질염이 아니어도 냉이 있을 수 있어요.
    나이들면서 요실금도 약간 있다면 팬티만으로 안전하지가 않더라고요.
    냄새도 나요.ㅠㅠ

    유산균을 좋은걸로 먹을때는 냄새도 거의 없고 덜하긴 하지만 , 유산균을 끊으면 다시 마찬가지고요.
    팬티라이너를 하고 나니 드디어 안심은 되는데... 다들 말씀하시듯 더 습하고 통풍이 안되니
    질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아 걱정은 되죠.

    쨌든 자궁의 질환이 없어도 만성 냉이 있을 수 있어요.
    만성 염증(항생제를 쓰는 그런 염증이 아님), 습이 많을 때.. 등등..

  • 84. 치료 완료
    '23.7.11 3:0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제가 라이너 하다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
    여기 82에 도움받아 속옷을 바꿨어요
    하루에 속옷만 여러번 피곤하거나 부부 관계시
    방광염 생기고 의사쌤과 날씨 얘기 나눌 정도
    로 병원 드나들었어요

    어느순간 속옷이 너무 깨끗하고 냄새고 없고
    방광염 으로 병원 내원 안하게 됐어요


    대변 본후 화장지를 문지르지 말고 누르듯이
    앞에서 뒷쪽으로 살살 꾹꾹 찍듯이 닦아내고
    질 세정제 ×없이 미지근한 물로
    앞에서 뒤로 씻어 주었어요

    질세정제× 는 제에게는 안좋았어요
    생리대는 면 으로 바꾸고요
    면 아니면 바로 냉이 생겼어요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생강차 마시는건
    귀찮고 게을러서 실천을 못했구요

    도톰한 면 팬디요 사각형 검색에 (할머니팬티)
    치면 도톰한 100% 면 사각 팬티 팔아요
    그거 20장 쟁여 놓고 갈아 입고 삶고 했어요

    삶는거 귀찮아서 지금은 면 팬티 벗을때 욕실에서 세수비누를 조물조물 하면 깨끗하게 지워
    지거든요
    그후 맹물에 대충 행구고 이게 맞는지 몰라도
    손 세정제 쭈욱 짜서 중요부의 닿은 곳에 조물조물 한후 흰색 빨래 할때 모아 세탁하고
    햇볕이 짱짱 말려요

    삶는게 귀찮아 손세정제 발라 두다 세탁하는 건데 맞는 방법인지 는 몰라요

    정리하면 면 속옷 통풍 손세정저로 간편살균
    지금은 속옷 종일 입고 있어도 냄새와 분비물이 사라졌어요

    건조 하진 않고 속이 촉촉 해서 편해졌어요
    레깅스나 청바지 안입고 원피스 위주로 입어요

  • 85. 저는 외출시엔
    '23.7.11 3:46 PM (220.81.xxx.199)

    꼭 챙기고 착용하고 나가요
    여긴 다들 아예 안한다는 분위기ᆢ좀 놀라고
    갑니다ㆍ약간의 분비물이 있어서 팬티에 묻는게
    더 스트레스에요ᆢ질건강에 안좋은걸 당연 알지만
    외출땐 제기준에선 어쩔수없이 씁니다
    유기농 팬티라이너 쓰고 있고요
    저도 그렇다고 팬티라이너 예찬자는 아니에요

  • 86. 미나리
    '23.7.11 4:47 PM (175.126.xxx.83)

    생리대가 어차피 화학물질이라고 생각해서 팬티라이너 생리끝쯤 말고는 해본적이 없네요.

  • 87.
    '23.7.11 4:52 PM (121.170.xxx.133)

    팬티라이너 사용에 놀라는분이 이리 많다는거에 더 놀라고갑니다.
    집에있을때야 안하지만 장시간 외출시에는 살짝씩이라도 나오는 분비물이 찝찝해서 아주얇은 종이같은 팬티라이너 하고 화장실갈때 다시 뽀송한 새걸로 바꾸고 가방에도 늘 챙겨다닙니다.
    팬티라이너 사용 안하는 분들만 댓글 다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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