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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에서 가장 황당한 임신이래요

ㅇㅇ 조회수 : 26,465
작성일 : 2023-07-08 06:20:00
1998년 보스니아 내전
총격전 중 총알이 한 경찰의 고환을 관통 후
다시 UN소속 간호사의 자궁에 박히면서 임신
태어난 아이의 유전자 검사로 친자 확인

-신비한TV 서프라이즈
IP : 156.146.xxx.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3.7.8 6:24 AM (14.52.xxx.35)

    두사람모두사망아닌가요?
    총알관통인데 임신요?
    아기가 총알과함께 자궁속서자란거예요?
    내가 본 가장황당한 임신은
    남편이 잠깐집에 서류가지러왔다가
    부인과7살 딸이 있는데
    딸한테 물좀가져오라고 시킨뒤
    그잠깐사이에 합
    임신되었다고
    당신이 잠든사이가 아니라
    니가 물뜨러간사이 동생이생기다니
    그이야기가 가장 황당한 임신이야기였어요

  • 2. ,,
    '23.7.8 6:40 AM (68.1.xxx.117)

    윗님 넘 우껴요. 솔까 저러고 싶을까 합니다만

  • 3. ??
    '23.7.8 6:44 AM (223.39.xxx.124)

    물뜨러 갔는데 임신이 왜 황당한지?
    우리집에만 토끼가 있나?

  • 4. ㅇㅇ
    '23.7.8 7:57 AM (175.207.xxx.116)

    우리집에도 토끼 있어요
    토끼 많은 걸로 알아요

  • 5. ㅋㅈ
    '23.7.8 8:46 AM (223.38.xxx.234)

    발사된 총알은 굉장한 고온이라
    고환관통으로 총알에 묻었더라도 정자는 다 죽었을거라고 합니다

  • 6. ㅋㅋㅋㅋ
    '23.7.8 10:33 AM (175.213.xxx.18)

    물 뜨러간 사이 토끼 동생 생기다 ㅋㅋㅋ

  • 7. 저장각
    '23.7.8 10:57 AM (125.132.xxx.86)

    물 뜨러간 사이 토끼 동생 생기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 8. ...
    '23.7.8 11:04 AM (223.62.xxx.78)

    병사와 간호사가 합방을 한 거죠

  • 9. ...
    '23.7.8 12:37 PM (39.7.xxx.240)

    은유적 표현인듯

    총알과
    관통 ㅋㅋㅋㅋ

  • 10. 말도 안됨
    '23.7.8 12:41 PM (58.228.xxx.108)

    사망 아닌가요? 여자도 자궁에 박히면 자궁이 망가진거 아닌가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릴.

  • 11. 총알이
    '23.7.8 12:56 PM (121.121.xxx.96)

    자궁에 박혔?? 그럼 총알도 자궁속에서 10개월있었단 얘긴가?
    총알이 관통을 했으면 사람이 죽지않아요?

  • 12. ..
    '23.7.8 12:58 PM (39.116.xxx.19)

    서프라이즈 웃기네요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리를 !!!
    총알이 세침쯤 되는 줄 ㅋ

  • 13. ..
    '23.7.8 1:54 PM (221.159.xxx.134)

    물 뜨러 간사이 임신요? 헐 토끼도 그보다 오래 하겠어요.

  • 14. ㅎㅎㅎ
    '23.7.8 2:14 PM (180.69.xxx.124)

    마당에 있는 펌프나 우물가에 물뜨러 간건가

  • 15. ...
    '23.7.8 2:15 PM (180.224.xxx.18)

    왜들 그러세요, 집이 커서 물가지러 엄청 멀리 갈수도 있잖아요

  • 16. ㅎㅎ
    '23.7.8 2:37 PM (116.122.xxx.232)

    대저택에 사실수도 있죠. 너무들 하시네 ㅎㅎ

  • 17. ..
    '23.7.8 2:47 PM (116.39.xxx.12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물뜨러가는 사이에 임신가능이네요

  • 18. ㅇㅇ
    '23.7.8 3:00 PM (220.65.xxx.4)

    저게 방송에 나왔다고요?
    뭐 그런 쓰레기같은 방송이.

  • 19. ㅎㅎㅎ
    '23.7.8 3:29 PM (116.39.xxx.162)

    집이 3층인데
    침실이 3층이고
    주방이 1층이었나봄.

    왔다갔다 시간 걸리긴 할 것 같음.

  • 20. ..
    '23.7.8 3:50 PM (121.168.xxx.29)

    우리집 토끼는 2분 ㅋ

  • 21. 2분요??
    '23.7.8 3:56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울집 토끼는 바로죽어요ㅠㅠ

  • 22. ㅎㅎㅎ
    '23.7.8 4:27 PM (14.138.xxx.159)

    첫댓보고 넘 웃겨서 눈물콧물 범벅에
    배아파 죽겠어요...ㅋㅋㅋㅋㅋ

    어린 애가 물 뜨다 다 흘려서 나가서 새로 사왔을 수도..

  • 23. 원글
    '23.7.8 4:33 PM (14.52.xxx.35)

    웃기죠
    그말듣고 우리도 다쓰러졌잖아요
    대저택도아니고
    그냥평범한 가정집

  • 24. ㅁㅇㅁㅁ
    '23.7.8 5:21 PM (182.215.xxx.32)

    https://www.kyeonggi.com/article/201908181080838
    '서프라이즈' 총알임신 사건의 전말

  • 25. 절대
    '23.7.8 5:45 PM (58.228.xxx.108)

    불가능한일. 위 링크 기사도 말도 안되고 또 다른 사례도 말도 안되고 몇달후 애를 낳아??? 9개월을 우리가 몇달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심지어 고환 관통하면 이제 불구 아닌가? 어떻게 멀쩡히 정상 성생활을 해서 애를 두명을 낳지?? 저런 쓰레기 기사를 또 믿어요 아휴

  • 26. 고환만
    '23.7.8 5:46 PM (58.228.xxx.108)

    관통하진 않겠지. 분명 옷을 입었을테니 엎드려 있다해도 고환만 삐죽 나와 관통할 일은 없겠고 고환 관통후 엉덩이 뒷부분까지 관통이 된건데 나머지 장기들은????? 인기없어지니 저 서프라이즈도 돌았구만

  • 27. ㅇㅇ
    '23.7.8 7:12 PM (39.7.xxx.184)

    1800년대 일이니
    미혼 남녀가 성관계 하면 부끄러웠나 보죠
    딱 보니 둘이 입원 중에 했구만 뭐~

  • 28. ...
    '23.7.8 10:25 PM (118.218.xxx.143)

    과학적으로 전혀 신빙성 없어요.
    단백질 변성온도가 70도가 안돼요.
    정자는 총알의 온도와 물리적 운동량 또는 충격량을 견딜 수 없어요.

  • 29. ㅎㅎ
    '23.7.8 11:17 PM (180.69.xxx.124)

    지난 번에 아랍 부호가 어떤 여자 성폭행 했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을 때
    그 변호인의 변론인 즉슨,
    길 가다가 넘어졌는데 마침 거기 있던 여자에게 삽입이 되었다..이런거였잖아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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