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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계산을 이렇게 하자네요

계산 조회수 : 25,932
작성일 : 2023-06-25 17:39:03
동네 운동모임인데 어쩌다 남편들도 처음으로 같이 참석했어요 남편들은 뒷풀이에 모였구요

총 5가족이였는데 고깃집이였고 여자들이 모여 고기 먹는데 남편한명이 어쩌다 오게 됐고 그럼 시간되는 남편들 와서 저녁먹게 하자 이렇게 됐어요

총 3명의 남편이 왔고 우리집 남편과 다른한집 남편은 못왔어요

남자들은 따로 테이블에서 고기에 술을 마셨고 여자들은 술 안마셨어요 남편들 처음 보는거라 술 고기 많이 먹어서 여자들 식사 테이블보다 많이 나왔구요

총무겸 매번 돈 계산하는 사람이 두 테이블 계산 본인 카드로 했고 단톡에 올렸거든요

전 당연히 남자 3명건 참석한 집에서 나눠 내고

여자들 모여 먹은 테이블 값만 여자들 나눠 내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두 테이블 금액 총 합산한걸 여자 5명으로 나눠서 인당 얼마라고 써놨어요

다들 알았다고 입금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냥 입금 하려다

이건 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 안언 다른 한사람은 읽었는게 답이 없구요

계산이 좀 그런데 제가 좀 쪼잔한가요?




IP : 39.122.xxx.3
2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25 5:41 PM (59.27.xxx.107)

    정확하게~~ 계산하자고 좋게 말씀하세요^^ 원글님이 생각하신대로 하는게 무리 없어 보여요.

  • 2. 00
    '23.6.25 5:42 PM (118.235.xxx.26)

    이상한데요. 총무가 본인 남편 왔는데 저러는것도 너무 이상한데요 ㅎㅎㅎㅎ
    당연히 그 테이블은 그 3명 부인이 내던지
    총금액으로 하려면 인원수 8로 나눠야죠.

    요즘 그런 분위기 아닌데 희한하네요 ㅎㅎ
    요즘은 회비 걷을때도 술값 따로 계산해서 술 안마신 사람은 제외하고 n분의 1해서 나누던데요

  • 3. ..
    '23.6.25 5:43 PM (211.221.xxx.33)

    원글님 생각이 맞죠.

    테이블이 달라서 나누기도쉽구만.
    계산이 흐리멍청 하네요.

  • 4. 00
    '23.6.25 5:43 PM (118.235.xxx.26)

    근데 이걸 총무가 깜빡하거나 실수로 저랬을것 같진 않아서.
    진짜 돈아까워서 조금이라도 덜 내려고 일부러 저런것 같아서 너무 이상하네요 ㅎㅎ
    이 참에 총무 바꿔야 할듯.

  • 5. ker
    '23.6.25 5:45 PM (180.69.xxx.74)

    남편부르는 거부터 실수
    계산도 왜 그렇게 하나요 웃겨요

  • 6. 나이
    '23.6.25 5:45 PM (39.122.xxx.3)

    저희는 그냥 나이대가 있어서 술마시고 안마시고 무슨 메뉴 먹고 각자 따로 이렇게까진 안하고 같이 모여 먹음 금액 상관없이 인원수로 나눠 냈어요 그런데 이상황은 점 다른것 같아서요 남편먹은건 3명이서 나눠 내는게 맞는것 같은데 다른분들이 그냥 넘어가네요

  • 7. 저렇게
    '23.6.25 5:45 PM (61.101.xxx.163)

    셈이 흐린 사람이 총무를 한다구요?

  • 8. ㅇㅇ
    '23.6.25 5:47 P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 안온 또한분과 얘기해서
    둘이 같은 입장을 취하는게 좋을듯요
    계산 다시하자구요

  • 9. Qq
    '23.6.25 5:4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친목도나 나중에 가족모임을 할건지에 따라 다르겟지만
    총무가 의논도 없이 본인이 혼자 계산한것 자체가 오래 못갈 총무임
    그냥 얘기하세요
    언젠간 터질 문제인데,한번이라도 호구 안되고 미리 의견내세요

  • 10. 총무
    '23.6.25 5:47 PM (39.122.xxx.3)

    항상 본인이 카드 계산한다고 해서 그냥 암암리에 총무처럼 됐어요

  • 11. 00
    '23.6.25 5:48 PM (118.235.xxx.26)

    총무에게 말 하시구요
    각자 다른 메뉴 먹었어도 총금액에서 n분의 1이요?
    그동안 그 총무가 어떤 메뉴 먹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제가 예전에 그러다가 그 모임에서 한명이 매번 평소에 자기돈으로 못시키던 비싼 메뉴 시키고 ㅎ 다같이 먹자며 메뉴 하나씩 더시키고..

    반복되니 모임에서 한명이 못참겠는지 딱 자기 먹은 메뉴 금액만 현금으로 총무에게 주고 나가버리더라구요 ㅎㅎ

  • 12. ...
    '23.6.25 5:48 PM (223.62.xxx.106)

    여자테이블만 따로 해요.라고 문자 보내세요

  • 13.
    '23.6.25 5:49 PM (175.113.xxx.3)

    계산법 개떡같이 그게 뭐에요? 완전 어이 없는데요? 남편들 먹은 테이블껀 거기 온 집끼리 나눠야지요. 계산하기 편하게 테이블 나눠 잘드셔놓고 왠 황당한 엔분의일이 나오는지요.

  • 14. 00
    '23.6.25 5:49 PM (118.235.xxx.26)

    그리고 나이대가 어떠신지 몰라도 그런 분위기 되면
    남편들 중 한명이 기분이라며 계산해줄 법도 한데 ㅎㅎㅎ
    본인들 테이블도 계산 안하고 그냥 갔다니 ... ㅎㅎ

  • 15. ㅇㅇㅇㅇ
    '23.6.25 5:49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헐 원글님 다내면 바보
    계산법이 왜이래요

  • 16.
    '23.6.25 5:50 PM (39.122.xxx.3)

    생각해보니 다들 좋은게 좋은거다 했는데 몇명이 항상 메뉴 비싼거 음료도 늘 비싼거. .주문하긴 했네요
    그런건 몇천원 안되서 넘어 갔는데 이번건은 좀 그러네요

  • 17.
    '23.6.25 5:51 PM (45.35.xxx.157)

    말도 안되는 셈법이에요
    테이블 따로 계산해야지 안 오고 안 먹은 사람 계산은 왜 하나요?
    그 총무 진짜 비양심이네요.
    여자 테이블과 남자 테이블 따로 계산하자고 하세요.
    따로 하자고 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거지에요.

  • 18. 1111
    '23.6.25 5:52 PM (223.39.xxx.64)

    모아놓은 회비가 있어서 남편들 식사비를 내줄수는 있어도
    그것도 모두 동의한 뒤에나 가능한거구요
    모임때마다 먹은거 나눠내는 모임이면
    당연히 먹은 사람이 지불해야죠
    남편 안온 사람이 그걸 왜 낼까요

  • 19. 저도
    '23.6.25 5:53 PM (39.122.xxx.3)

    당연히 남자들 세명이서 모여 먹은건 남자들끼리 알아서 낼줄 알았는데 총무맡은분이 영수증 들고 계산하더라구요
    고기도 술도 여자 5명보다 훨씬 더 먹고 후식 밥 냉면도 먹었는데요 단톡에 아직 답을 안했는데 3명은 돈 보냈대요 ㅠㅠ
    돈 보냈다고 하니 다시 계산하자 하기가 참 그러네요

  • 20. 아~
    '23.6.25 5:54 PM (223.39.xxx.91)

    원글님 계산법ᆢ생각이 맞는것 같아요
    총무한테 ᆢ계산~에 대해 얘기해야겠는데요

    모임의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ᆢ
    남편들은 안부르는거로ㅠ

    여자들끼리 모이다 남편들부르고 ~~합류
    부부~~모임으로 되니까ᆢ급~인원수많아지고
    말도 탈도 많고ᆢ결과는 안좋더라구요 경험상ᆢ

  • 21. ㅁㅁㅁ
    '23.6.25 5:54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후기 궁금하네요

  • 22.
    '23.6.25 5:55 PM (175.113.xxx.3)

    3명 득달같이? 돈 보낸것 진짜 속 보이고 추잡스럽네요.

  • 23. ㅡㅡ
    '23.6.25 5:58 PM (116.37.xxx.94)

    이거 내고나면 계속 기분 나쁠것 같아요

    후기 부탁드려요

  • 24. ㅎㅎ
    '23.6.25 5:59 PM (61.101.xxx.163)

    남편 온 집들만 언능 돈 보낸듯요.
    둘은 그냥 여자들 먹은것만 5분의 1만 보내세요.
    여자들 테이블 영수증 사진 보냈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먼저 카드로 계산하는 사람 나중에 소득공제 받으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그거 꼴불견. 거기다 저리 셈이 흐려서야 원.
    가타부타 말 할거없이 그냥 다른 남편 안온집이랑 의논해서 여자테이블거 5분의1만 보내세요.

  • 25. ㅇㅇ
    '23.6.25 5:59 PM (119.69.xxx.105)

    남편들이 쪼잔하네요
    분위기상 한사람이 계산해줄만도 한데
    얻어먹고 사라졌으니

    이번에 이의 제기해서 계산 다시하면 분위기가 좀 싸해질지도
    몰라요 그건 감수 해야죠
    그래도 원칙을 세우는게 장기적으로 낫죠

  • 26. ...
    '23.6.25 6:00 PM (223.62.xxx.106)

    저는 그런 경우에 계산할 때 옆에 가서 보고 영수증 사진 찍어와요.
    남자 테이블, 여자 테이블 따로 하자고 하세요

  • 27.
    '23.6.25 6:00 PM (39.122.xxx.3)

    전 돈이야기 한번도 딴지나 테클 안걸었거든요
    괜히 쪼잔해 보인다 그럴까봐 말을 못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요 얼마가 됐든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이번 계산은 좀 아닌것 같네요 의견 들어보니 제 생각이 맞구요
    이야기 해야겠어요

  • 28. ㅎㅎ
    '23.6.25 6:01 PM (61.101.xxx.163)

    여기서 궁금증 하나요.
    전체 식사비 5등분한거랑 여자테이블 5등분한거랑 차액이 얼마인가요?

  • 29.
    '23.6.25 6:01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전 안만나더라도 꼭 계산
    다시할껏 같아요
    남편온 3사람 거지네요 득달같이
    돈냈다니 더 보기싫음

  • 30. 00
    '23.6.25 6:01 PM (118.235.xxx.26)

    저도 후기 궁금해요.
    이런식이면 식사 자리에 애들 데려오게 되면
    어떤 집은 중고등 남자아이 두명
    어떤 집은 초등 여자아이 한명
    엄청 억울하겠는데요 ㅎㅎ

  • 31.
    '23.6.25 6:01 PM (45.35.xxx.157)

    그 돈 보낸 세명도 상종 못할 사람들인거죠.
    딱 보니 개꿀이네 하고 낸거죠.
    그 나머지 분도 읽고 기가막혀 답 안한거 같은데.
    그 세 명이 더 내야하면 다시 돔 보내면 되는거니까 복잡할것도 없어요.
    얘기하세요. 남자 태이블은 안 온 집도 있으니 따로 계산하는게
    맞는 거다 그래요.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뻔뻔한가요

  • 32. ..
    '23.6.25 6:04 PM (223.62.xxx.180)

    저 중 누구도 남편들 테이블이 많이 나왔으니 남편 참석한 사람이 그 테이블 나눠내요 하자고 말한 이가 없다는게 더 신기

  • 33.
    '23.6.25 6:05 PM (220.79.xxx.107)

    총무가 잘못했네요
    계산을 잘해야지,,,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다른이야기
    이참에 총무 바꾸라는분
    총무요,,,,아무도 안하려고해요
    귀찮아서 뭐 생기는거 없이 신경쓸일만 많고
    영수증 올리고 통장관리하고 지겨워요
    근데 제가 제일 빠릿하다고해서 관리한지
    5년차에요 딴사람한테 넘기고 싶어요
    근데 다들 피합니다

  • 34. ...
    '23.6.25 6:0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 총무는 매달 현금이 없어 카드깡하려고 자처하는 거죠.

    8분의 1로도 나누지 마세요. 술값, 남자들 고기값이 얼만데 그걸 뒤집어 써요. 여자 테이블 비용의 5분의 1만 보내고 저런 상거지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 35. 00
    '23.6.25 6:09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살면서 저런 사람 몇번 겪었는데요
    모임 회비로 계산하는 자리에선 비싼 요리 나서서 주문하고 그러길래 원래 돈이 많고 잘쓰나보다 했는데

    어쩌다 둘이 밥을 몇번 먹으며 번갈아 계산.
    제가 살땐 파스타는 예술의전당 레스토랑이 잘한다 어쩌고.. 고급만 찾다가
    본인이 살 상황이 되니 백화점 지하에서 종이그릇에 ㅂ 씌워서 하는 만두를 먹자고 ㅋㅋㅋ 이 만두 엄청 맛있다고 ㅎㅎ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 36. ㅇㅇ
    '23.6.25 6:09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총무를 비롯해
    남편이 온 집, 너무 양심이 없네요

    총무를 한 이상, 계산은 정확히 해야죠

  • 37. 남자들
    '23.6.25 6:11 PM (123.199.xxx.114)

    겁나 많이 먹는데 술까지 때려 먹고
    여자가 나눠 대다니

    총무 개념이 없네요.

  • 38. 허걱
    '23.6.25 6:12 PM (106.102.xxx.160)

    어이없네요
    1/5해서 입금해요
    왜 손해보나요
    미리정한 약속도 아닌데요

  • 39. 왜냐
    '23.6.25 6:12 PM (175.223.xxx.149)

    남자들은 5명 술먹다 2명 와이프 와서 같이 먹어도
    5등분하지 7등분 계산 안하니 당연히 나눠 내자 안하죠

  • 40. 잉유
    '23.6.25 6:16 PM (39.7.xxx.29)

    ㄴ 남편들이 술마시고 고기먹고 훨씬 더 많이 먹었다쟎아요 상황이 다른데요

  • 41.
    '23.6.25 6:16 PM (106.102.xxx.160)

    삼사만원 그대로 더내는거잖아요.
    저런건 본인이알아서 정확히해야하는데 저같은 미혼은 손해에요.

  • 42. 너무
    '23.6.25 6:17 PM (217.149.xxx.214)

    이상해요.
    말 못하겠으면
    다음 모임에 님 남편, 애들, 시부모, 친정부모 다 모시고
    회식하고 총무더러 카드로 긁으라고 하세요.

  • 43. 억듈
    '23.6.25 6:19 PM (39.7.xxx.29)

    이미 이 모임 유지 안 되요 여자쪽 테이블 1/5하고 손절하세요

  • 44. 이건
    '23.6.25 6:21 PM (39.120.xxx.19)

    오신 남편분들에 대한 예의로서 엔빵하는거 맞을거 같은데요. 와이프 모임 오고싶어 오는 사람 없는데 밥값까지 내라하면 아무도 안 올거 같은데요. 저도 제 남편 모임 가끔 부부 동반으로 할때 마지못해 나가는데 거기다 밥값까지 더 내라하면 그 핑계로 절대 안 나갈거 같아요. 그래서 동반모임 이런거 있을때 보면 오히려 안온집이 패널티 받는 모임이 더 많아요. 글쓴 님의 경우 정식 동반모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색한자리 나와준 남편분들 식사는 대접해 드려야지 않을까요?

  • 45.
    '23.6.25 6:22 PM (39.122.xxx.3)

    단톡에 여자테이블 남편거 따로 계산하자고 하니 뭔가 쎄하네요 읽고 답들이 없어요
    남편 안온 다른분만 그게 맞는것 같다고 답했는데. .ㅠㅠ
    몇만원으로 모임 깨지려나요
    재가 쪼잔한게 아니고 다른 3명이 쪼잔한거 맞죠?

  • 46. .....
    '23.6.25 6:22 PM (118.235.xxx.243)

    총무 남편도 와서 먹었겠죠.
    하여튼 꼭 저런 사람이 때문에 모임 분위기 망치는거에요.

  • 47. ㅇㅇ
    '23.6.25 6:24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총무는 행여라도 남자들끼리 남자테이블 계산할까봐 후다닥 낸거구요 (지남편 호주머니 지키려고) 언급할필요도 없을정도로 거지여편네고

    딴여자들도 별로에요
    누군가 한사람은 이렇게 말해야죠
    어머 근데 남편들 먹은건 우리끼리 따로내야지않아? 계산 다시하자

    양심썩은자들하고 모임을 하시네요

  • 48. ??
    '23.6.25 6:24 PM (58.148.xxx.110)

    원글님계산이 맞는것 같은데요
    남편들 모이는게 공식적인게 아니고 그냥 시간되는 사람들이 모인 거잖아요
    부부동반이라는 말이 어디있나요??

  • 49. ㅇㅇ
    '23.6.25 6:25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왜냐님, 여자 둘이서 나머지 전체테이블 이상으로 많이먹진 않겠지요

  • 50. ㄴㄴㄴㄴ
    '23.6.25 6:25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왜 쪼잔해요
    남편온 세명 그지네요

  • 51. 어닙
    '23.6.25 6:26 PM (39.7.xxx.29)

    미리 양해한 것도 아니고 이건 부당하죠 저도 최근 비슷하게 오마카세가는데 남편 안 오는 저만 더 부담할 상황되서 결국 모임이 깨졌네요

  • 52. 뭔 예의요?
    '23.6.25 6:26 PM (217.149.xxx.214)

    오라고 초대한 것도 아니고
    지들이 술먹고 싶어서 온건데..

  • 53. 틀림
    '23.6.25 6:31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이론모임은 깨야지요
    무슨 남편들까지
    좀 있음 가족 다 모이겠네
    뭐하러 그렇게 모여요
    여자들은 남편없이 모임도 못해요

  • 54. 아니죠
    '23.6.25 6:31 PM (223.62.xxx.106)

    왜냐
    '23.6.25 6:12 PM (175.223.xxx.149)
    남자들은 5명 술먹다 2명 와이프 와서 같이 먹어도
    5등분하지 7등분 계산 안하니 당연히 나눠 내자 안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명 와이프가 5명 남자보다 더 많이 먹었다면 당연 따로 계산하죠.
    5명 남편들은 돼지갈비 10만원 먹었는데,
    2명 여자는 한우안심에 비싼 와인 두 병으로 20만원 먹었다면 5명 남편이 나눠내나요?

  • 55. ...
    '23.6.25 6:3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남편들 대접하자는 의견은 너무 웃기네요. 그럼 참석자 세 명이 서로의 남편 술값 고기값 대접하세요. 참석도 안 한 두 명에게 남의 남편들 먹은 거 대접하라고 강요하지 말고요.

  • 56. 열심녀
    '23.6.25 6:33 PM (115.139.xxx.148)

    남편들 쳐먹은건 남편 셋이서 알아서 내든지 남편중에 한놈이 남편들 쳐 먹은거 계산하던지 하고 여자 5명 먹은건만 5명이 나눠서 내야지 그 총무 사퇴해야죠

  • 57. ...
    '23.6.25 6:33 PM (223.62.xxx.106)

    단톡에 여자테이블 남편거 따로 계산하자고 하니 뭔가 쎄하네요 읽고 답들이 없어요
    남편 안온 다른분만 그게 맞는것 같다고 답했는데. .ㅠㅠ
    몇만원으로 모임 깨지려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쎄해도 글 올리길 잘했어요. 언제라도 터질 일이예요. 알 건 알아야죠

  • 58. 모모
    '23.6.25 6:34 PM (222.239.xxx.56)

    그모임여자들 왜그리 쪼잔해요
    몇만원 그거 아끼겠다고
    암말들이 없어요?
    계산은 형제지간에도
    딱 부러지게 해야됩니다
    어물쩡한 사람이 비양심

  • 59.
    '23.6.25 6:34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후기 남겨주세요
    깨져도 아쉬울것 없는 모임이네요

  • 60. 00
    '23.6.25 6:36 PM (118.235.xxx.26)

    단톡에 올렸는데 쎄한 분위기인건
    그 3명도 알고 있었단 거잖아요 ㅎㅎ
    웃기네요. 다 알면서 밀어붙이려고 했나봐요

    그 3명이 미처 생각 못해서 실수로 그런거라면 바로 어떤 말이라도 했겠죠

  • 61. 예의???
    '23.6.25 6:37 PM (116.125.xxx.62)

    미리 동반모임하자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돈 몇 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행태가 거지같아서이지요.
    저런 총무가 저희 부부모임에도 있어요.
    자신이 사야할 때는 조금만 보태달라하고
    모임 돈으로 계산할 땐 꼭 비싼거만 시키려하고...
    이번에 해외 여행다녀왔는데, 밤에 총무 포함 2가족이 양주 마시고 그 돈을 여행 경비에 포함시켜 계산했더라고요. 아무래도 경비가 예상 외로 많이 들어 저와 다른 사람이 이의제기하였고 전모 밝혀져서 모임 깨졌어요.

  • 62. ..
    '23.6.25 6:38 PM (61.254.xxx.115)

    어이없음.원글님 계산이 맞으니 당당히 의견내세요~

  • 63. .....
    '23.6.25 6:40 PM (211.221.xxx.167)

    반응보니까 남편들 온 셋이서 작당하고 돈내르고 한건가보네요.
    쪼잔하고 이기적인 것들

  • 64. ㅇㅇ
    '23.6.25 6:40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여자 셋이 자기들끼리 방 파서 쑥덕거리고있을듯요 ㅋㅋㅋ

  • 65. 구질구질해
    '23.6.25 6:41 PM (14.47.xxx.201)

    3인중 양심있는자가 1명도 없는거잖아요
    첨이 어렵지 점차 같은일 반복될거예요
    그지같은 모임 깨고 나오시길

  • 66.
    '23.6.25 6:43 PM (39.122.xxx.3)

    총무가 계산 복잡하게 뭘그러냐고 그럼 남편 안온집은 만원씩 덜내래요

    여전히 다른 두명 답없고요
    싫다 진짜 괜히 말한사람 무안하고 사람 쪼잔하게 만드네요
    제가 나이로는 가장 연장자라 그동안 밥도 몇번 사고 음료도 그냥 사고 차로 움직일때 통행료 주차료 내주고 그랬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몇년동안 좀 그렇다 생각 드는섯도 쿨하게 넘어가고 제가 손해 보며 좋은게 좋은거다 했는데
    이런 작은걸로 뒷통수 맞네요
    남편들 얼굴은 알았어도 같이 모여 밥먹은건 처음입니다
    우리남편 오지랖 넓고 밥사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만약 왔었다면 남편이 최소 남자들 먹은건 냈을것 같아요

    갑자기 이모임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 67. ㅇㅇㅇㅇ
    '23.6.25 6:45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계산기있겠다 뭐가 복잡해요?
    만원덜내라니
    웃고 갑니다

  • 68. 계산이
    '23.6.25 6:46 PM (61.101.xxx.163)

    힘들게 뭐 있대요? ㅎ
    두명은 아직 돈 안냈으니 그냥 여자테이블거 5등분한것만 보내면 되는거고
    나머지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면 되는건데..

  • 69. .....
    '23.6.25 6:46 PM (39.7.xxx.207)

    이미 말 나온 이상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글렀어요.
    그러니 여자들끼리 먹은것만 계산한다고 끝까지 밀어붙이세요.

  • 70. 00
    '23.6.25 6:46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아 저 잊고 있던 대박 거지 부부가 생각났어요
    동문회 모임에서 회비를 강제로 1년애 얼마씩 걷고 있었는데, 실제 모임 개최하면 운영진과 그 지인들만 출석함. 회비는 엄청 많은데 주로 그 운영진과 지인들 먹고 마시는데 쓰임. (경조사 화환 보내는거야 10만원이면 되고 경조사 많을 나이대가 아님)

    운영진과 친한 어떤 커플이 결혼한다고 하더니 가까운 사람들 모아 청첩장 돌렸음.
    회비 사용내역을 1년에 한번 공지하는데 보니
    그 부부 청첩장 모임비용을 회비로 사용 ㅎㅎㅎㅎ
    그런데 회비 입금기록을 보니 그 부부는 회비도 안냈었음..

  • 71. ㅡㅡ
    '23.6.25 6:49 PM (116.37.xxx.94)

    총무 빼고 두명 암말없다면 이사람들도 계산 흐리멍텅하게 하네요

  • 72. 영수
    '23.6.25 6:49 PM (39.7.xxx.29)

    영수증 올리라고 하고 여자테이블 1/5낸다고 하세요 그 전까진 내지마시고요 이 모임은 이미 깨진건데 돈 더 내면 돈 내고 욕만 먹습니다 돈이라도 합리적으로 내야 홧병 안 나요

  • 73.
    '23.6.25 6:50 PM (39.122.xxx.3)

    여기 글안올렸음 계속 기분 좀 그랬을것 같고 내가 이상한가 쪼잔한가 생각들었을것 같네요

    댓글 읽어보니 3명 따로 단톡에서 대화 했을것 같아요 왠지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셈을 저런식으로 하는게 너무 얄밉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사람 바보 만드는것 같아 기분이 훅 나빠졌어요

  • 74. 22222
    '23.6.25 6:50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오신 남편분들에 대한 예의로서 엔빵하는거 맞을거 같은데요. 와이프 모임 오고싶어 오는 사람 없는데 밥값까지 내라하면 아무도 안 올거 같은데요. 저도 제 남편 모임 가끔 부부 동반으로 할때 마지못해 나가는데 거기다 밥값까지 더 내라하면 그 핑계로 절대 안 나갈거 같아요. 그래서 동반모임 이런거 있을때 보면 오히려 안온집이 패널티 받는 모임이 더 많아요. 글쓴 님의 경우 정식 동반모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색한자리 나와준 남편분들 식사는 대접해 드려야지 않을까요?


    ——-

    이 댓글 동의하는데… 하나하나 이렇게 따지면 모임 유지 안되고 파토날거에요. 파토 내고 싶으면 말 하시는게 맞고 아니면 그냥 말 마시고 나중에 밥모임할때 남편이나 애들 데려오거나 하세요.

  • 75. ㅇㅇ
    '23.6.25 6:50 PM (223.39.xxx.115)

    계산 안복잡하다고
    여자테이블 5분의1금액만 보내세요
    그분이 진상이네요

  • 76. 00
    '23.6.25 6:51 PM (118.235.xxx.26)

    원글님도 다시 보내세요

    에이 세명이 2만원 나눠서 더 내는건 안복잡한가요~
    계산이 정확해야 모임이 오래 가니 정확하게 해요 우리^^
    총무님 계산 힘드시면 앞으로는 카드 결제도 돌아가며 해요~

  • 77. ㅁㅁ
    '23.6.25 6:52 PM (1.244.xxx.100)

    계산 복잡하게 뭘 그러냐니..사과 먼저 해도 모자랄 판에. 그 총무 넘 아니고 나머지 둘도 별로네요.

  • 78. 삼만원
    '23.6.25 6:52 PM (39.7.xxx.29)

    삼만원 정도 생각하고 나가서 칠만원 내라면 내겠나요 이건 미리 양해된 것도 아니고 완전 얌체짓이고 이런 모임 유지할 필요 없죠

  • 79. 22222
    '23.6.25 6:53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사회생활할때 모임에서는 주 멤버가 있고 게스트들이 있으면 보통 주 멤버들이 엔빵 해요. 다만 게스트 부른 사람들이 자기들이 사겠다고 나서야 그림이 되는거라 남편 부른 사람들이 미리 말을 했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서로 서운한거 쌓이면 모임 파토나요. 총무는 총무대로 불만 있고 나머지 멤버들도 서로 모두 서운한게 있어서요.

  • 80. . . .
    '23.6.25 6:53 PM (182.210.xxx.210)

    원글님이 맞죠
    그런게 거지 마인드 아닙니꽈~~!!!

  • 81. —-
    '23.6.25 6:54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셋 더 왔다고 삼만원이 칠만원은 안될것 같은데요? 나눠내는거니.

  • 82. ——
    '23.6.25 6:56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뭐라 하시기 전에 남편 안온 다른 멤버랑 같이 물어보시고 의견도 같이 내세요.

  • 83. 삼만원
    '23.6.25 6:56 PM (39.7.xxx.29)

    저쪽 테이블이 더 나왔다니 얼만지는 원글님이 아시겠죠 만원 덜 내는 것 이상 차이나는 건 분명하네요

  • 84. 00
    '23.6.25 6:58 PM (118.235.xxx.26)

    지금 삼만원 칠만원이 문제인가요?
    단 오천원 이라도 이런 셈으로 내면 황당하죠!
    남편 온 3명이 나서서 우리가 더 내자 해야 하는데
    오히려, 복잡하게 뭘 그러냐 니가 손해 좀 봐라 하고 있잖아요! 저 사람들이 과연 본인들이 돈 더 내야할 상황되면 가만 있을까요?

  • 85. ——
    '23.6.25 7:01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얼마가 더 나온지는 중요하죠. 액수에 따라 내도 상관없고 아닌 금액이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혼자 이 얘기 하면 원글님만 아마 모임에서 왕따 당하거나 빠지게 되실꺼니 이걸 감수할지 어떨지 판단을 하셔야겠고. 이것땜에 운동을 관두시진 않을것 아니에요.

    나머지 남편 안온 멤버 이야기 듣고 판단하세요. 의견이 두분이 같다면 어떻게 좋게 이야기할지 논의를 두 분이 하셔야죠.

    여기서 나머지 멤버들 욕해봤자 뭐가 해결되요 ㅎㅎ
    운동을 계속 하실지 시간을 바꾸거나 관두실지 그런게 중요한거 아니에요 결국은?

  • 86. 윗님
    '23.6.25 7:02 PM (39.122.xxx.3)

    정식 모임도 아니고 올수 있는 사람 오라고 해서 남편들끼리 술마신겁니다 미리 예약한 부부동반 모임이라면 한명이 못와도 두명분 지불이 맞다고 생각해요
    못온사람이 약속 어긴게 잘못이니까요
    이건 경우가 다른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해 봤는데 만약 우리남편은 참석했고 다른 두명의 남편 못온 경우라면 저렇게 계산하자 단톡에 글이 올라왔다면 남편들 먹은건 따로 계산하자 이야기 했을것 같네요
    돈 몇천이라도 우선 그리 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총무가 미처 생각 못했을수도 있잖아요

    모임 깨고 안보려면 여자들 먹은것만 나눠 까로 계산해 보내고 모임유지하려면 만원 더 보내면 되겠지만
    이미 저 3명괴는 쎄해지고 나머지 한분도 그렇고
    3명은 뒷말 하겠죠
    그냥 여자테이블 먹은것만 내고 모임 끊어야겠어요
    얼굴 보기도 싫으네요

  • 87. 흐린 사람들
    '23.6.25 7:04 PM (108.28.xxx.52)

    셈 흐린 사람들은 딴 것두 흐려요.
    총무뿐 아니라 남편 동석했던 사람들 중 하나라도 나서서 셈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하는 사람이 없나 봐요.
    이럴때는 오히려 남편 왔던 사람중 누군가 나서서 얘기해야 하는 건데 아무도 없었다니...
    어차피 이런 모임 오래 못가던 걸요.
    오래 가두 별로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네요.
    원글님 쪼잔한 게 아니라 저두 저렇게 셈 흐린 사람들 별로예요.
    내가 사고 싶어서 사는 거랑 그냥 덤터기 쓰는 거랑 기분이 다르죠.
    돈은 문제가 아니예요.

  • 88. ..
    '23.6.25 7:04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계산이 맞아요.
    자기들 먹은값도 안내려는 저 심보는 뭔가요?

  • 89. —-
    '23.6.25 7:04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삼만원도 아니고 만원 더나온거면 액수 얼마 안되는데 일반적인 사회적 모임이면 그정도면 게스트들거 멤버들이 내준다고 하고 나중에 가족 데려온 사람들이 커피 쏘고 그러는게 모양새가 좋긴 하져. 그렇게 크게 화내실 일인가 싶긴 하네요

  • 90. 00
    '23.6.25 7:05 PM (118.235.xxx.26)

    원글님 여자테이블 먹은 것만 5분의 1 금액 보내시고
    평소처럼 지내셔요~
    뒷말 할게 뭐있어요 지들이 이상한건데ㅡ
    아마 그 3명만 남으면 3명 끼리는 돈아까워서 모임 안할수도 있어요.

  • 91. 원글님
    '23.6.25 7:05 PM (118.235.xxx.136)

    여자 것만 1/5해서 보내시구요. 나머지 3명+남편 3명 계산해서 원글님이 알려주세요. 계산하기 복잡하다하니요.

    이건 돈 문제를 떠나 기본 예의에요.
    저도 모임하고 있는데 1명이 꼭 비싼 술을 시켜 먹어요. 그 비용을 회비에 부담시키고요.

    어쩌다 1번은 이해하지만 매번 저러니 그 사람 참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더군요.

  • 92. ——
    '23.6.25 7:05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만원 더냈다고 덤터기 썼다고 사람들 손절할 정도면 사회샐활 못하세요 ㅋㅋ 암튼 자기 맘이 편한대로 하는게 제일 좋져

  • 93. 00
    '23.6.25 7:06 PM (118.235.xxx.26)

    118.235.
    만원 더 나온거라뇨 ㅎㅎㅎㅎ
    제대로 안읽었으면 댓글 달지 마세요

    여자테이블만 계산하면 몇만원이 더 줄어들겠죠

    그리고 돈 문제가 아니죠 이건 ㅎㅎ

  • 94. 그냥 모임깨요
    '23.6.25 7:06 PM (125.132.xxx.178)

    보통 이렇게 중간에 누구 부르게되면 주멤버끼리 엔분의 일하는게 대부분이긴해요3333333 불려온 멤버가 불러줘서 고맙다 자기가 계산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날 그 자리서 부르자할때 계산 어찌하면 좋을까 합의를 해야했는데 이미 물건너가서 이젠 어떻게 하든 그 모임은 텄어요. 그냥 난 모르겠다 님 먹은 것만 계산해소 보내고 모임탈퇴하든지 하세요.

  • 95. ㅇㅇㅇㅇㅇ
    '23.6.25 7:08 PM (220.118.xxx.69)

    전 원글님 생각이 맞다고봐요
    저런모임은 나중에도 그래요
    셈흐린사람치고 똑바른사람 못봤어요
    어디사시는지 제가 걷기친구해드리고 싶네요

  • 96.
    '23.6.25 7:09 PM (106.101.xxx.173)

    그지같은...

    여자테이블 먹은것만 내고 모임 끊어야겠어요
    얼굴 보기도 싫으네요22222

    추잡하다
    본인들이 나서서 말하지는 못할망정 침묵이라니 구질구잔ㅎ

  • 97.
    '23.6.25 7:10 PM (39.122.xxx.3)

    댓글 읽기전에는 잘몰랐는데 3명 좀 얄밉고 갑자기 정내미 떨어졌어요 겨우 몇만원으로 저리 얌체짓을 하나 싶네요
    처음엔 이건 아닌것 같은데. .그냥 내가 좀 손해보고 말지 했는데 지금까지 그거 이용해 먹은것 같구요
    제가 저렇게까지 말한거 첨인데 그럼 계산 다시 하자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그까짓걸 뭘 딴지거냐 몇푼안하는걸로
    이런 뉘앙스에 돈만원 그냥 덜내라니. .누굴 거지 취급하고
    운동모임 저만 빠질것 같네요 시간 옮기던지 다른곳 다님되죠

  • 98.
    '23.6.25 7:11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돈독한 사이라고
    내 자식새끼 밥값도 아니구

  • 99. 원래
    '23.6.25 7:11 PM (211.234.xxx.75)

    그까짓것 하는 사람들이 반대 입장이 되면
    칼같이 핏대 올려요
    남편 온 여자가 상대방 배려해서 먼저 제안했어야해요
    상대방을 호구로 취급하는 진상이네요 ㅎ

  • 100. ...
    '23.6.25 7:12 PM (223.38.xxx.223)

    원래 원글님이 내야할 금액보다 두배 넘게 내야하는거네요.

    두 테이블을 8로 나눈 것도 아니고 무슨 계산법이 그렇대요?
    그리고 계산이 뭐가 복잡하다는건지... 변명도 치사하네요.

  • 101. 제대로 된
    '23.6.25 7:14 PM (123.199.xxx.114)

    사람이라면 남편들 밥값은 지들이 먼저 내야 된다고 하고
    남편들이 나눠서 5명 밥값 내줘도 될일을

    여자 2이 더 먹었겠어요
    남자 3이 더먹었겠어요

    내주기도 바라지 않지만
    자기 유리한쪽으로 계산하는 자기만 이익보겠다는 심보들이 못된거죠.

  • 102.
    '23.6.25 7:15 PM (49.169.xxx.39)

    그지같은...

    여자테이블 먹은것만 내고 모임 끊어야겠어요
    얼굴 보기도 싫으네요22222

    추잡하다
    본인들이 나서서 말하지는 못할망정 침묵이라니 구질구잔ㅎ

    22222222222
    남편데려온 여자들 뭐하고있나요

    나라면 앞장서서 우리가 더 내야한다고 말했을듯. 민폐가 민폐인지도 모르고 왜 저런데요

  • 103. ——
    '23.6.25 7:16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근데 여기 사람들 맨날 사람 손절하라 부추기고 사람들 나쁜놈들이라 침튀기고 ㅋㅋ 다들 히키코모리인 분들이 그러는거 아시지요?

    그거 부추김 들으시니 더 화나시는건데, 뭐 남편 데려온 분들이 먼저 말 했어야 하는건데 잘못하긴 했지만, 그냥 담에 그럼 자기들이 커피 사거나 밥사! 웃으면서 해도 될 말인데 뭐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일에 핏대 세우면서 무시당했다 부들부들 여기 이상한 글들 보고 화를 내세요.

    그냥 그럼 모임 탈퇴하고 잊으시면 되죠.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이에요. 화 내고 생각할 가치가 없는.

    걸핏하면 남들이 무시한거다 호구된거다 손절해라 그런 말만 들으면 온 세상에 다 과민반응하고 온 세상이 사악하고 나를 뮤시하는것 같고 나만 호구인거 같아요.

    적당히 생각하고 잊으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104. 지금
    '23.6.25 7:17 PM (39.122.xxx.3)

    이게 단지 돈문제가 아닙니다
    돈몇만원 그거 악착같이 손해 안보려고 따지는게 아니구요
    계산방식이 흐릿하잖아요
    만약에 이렇게 나왔는데 어찌 계산할까요 의견 물어봤음 그깟 몇만원 같이 내고 말지 남편들 먹은건데. .
    그냥 5명이 같이 내자 할수 있죠
    근데 사람이 기본 태도가 잘못됐잖아요
    손해 한푼도 안보려는듯 3명이서 저리 나오는거
    저 갑자기 저3명 얼굴 보기 싫어졌어요
    돈 문제 떠나서요

  • 105. ——
    '23.6.25 7:18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근까 그럼 손절하고 잊으시라고요 ㅋㅋㅋ 뭘 그걸 글 써서 계속 욕하고싶어서 씩씩거리시냐고요 ㅎㅎ 암것도 아닌일을 가지고.

  • 106. ....
    '23.6.25 7:18 PM (223.62.xxx.106)

    여자들 테이블에서 1/5만 송금하고 두고 보세요
    모임은 자연스럽게 깨지겠죠

  • 107. 00
    '23.6.25 7:19 PM (118.235.xxx.26)

    웃으며 자기들이 밥사~ 한다고 그 세명이 밥 사나요? 절대 안살것 같은데 ㅎㅎㅎ
    오히려 자기들끼리 뒷말할것 같은데 ㅎ

  • 108. 00
    '23.6.25 7:2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118.235.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자기가 클릭 안하면 될걸 ~ 꼬박꼬박 댓글을 달고 있네 ㅎㅎ
    만원 더 내는거 아닌건 이해했어요??

    만원 더 나는걸로 알고 있던데 이사람 ㅎ

  • 109. 00
    '23.6.25 7:21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118.235.
    이사람은 지금 만원 더 내는 일인줄 알고 계속 아무일도 아니라고 ㅎㅎ

  • 110. ..
    '23.6.25 7:22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이에요.
    어디가 씩씩거림으로 보이나요?

  • 111. ——
    '23.6.25 7:22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화가나는건 마지막줄 본인이 쪼잔한가요
    그 질문이 이유일껄요.

    본인도 쪼잔하다 느끼는데 자기 쪼잔한 사람 만드니까 그 세명이
    거 얄밉고 그 탓을 해야하니까 계속 화내시는거고 댓글에서 명분 찾으시는거죠.

    쪼잔하면 좀 어때요.
    불편하심 모임 안하시면 되죠.

    근데 그 세명이 악마라 그랬다기보다 당일에 돈 내는거 교통정리가 되야하는데 말을 못하고 넘어가 버리니 세명도 입장이 다를수 있고 그렇자나요. 그냥 불편하면 빨리 해결하고 잊으세요. 자꾸 감정 팽창시켜봤자 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 112. 저런셈으로
    '23.6.25 7:22 PM (210.117.xxx.5)

    무슨 총무를.

  • 113. 아니
    '23.6.25 7:26 PM (116.39.xxx.162)

    무슨 남의 남자 밥값을 내주나요.

  • 114. 계산법이
    '23.6.25 7:27 PM (61.101.xxx.163)

    복잡하면 그냥 세집이 3등분하면 되겄네요.
    여자들 두명 식사비 그냥 내주는 셈 치면 될듯.

  • 115. —-
    '23.6.25 7:28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ㅋㅋ
    82같은 곳에서 원글님 같은 글에 와 상대방 못되었다고 막 댓글 달리는거는 사람들이 밖에서 못해소한 폭력성을 이런데서 욕하고 풀려는 구석이 있어서 남 욕하며 쾌감 느끼고 남들이 관계 손절하며 인간관계 끊기고 손절하는거 대리만족 느끼고 재미있어 그러는게 커요. 현명한 대답 해서 문제 해결해주려는 마음이 아니라요. 이거 아시면서 ㅋㅋ 감정적이실때 82에 글 올리고 욕판 벌려서 그 의견대로 다 따라가면 사회적왕따 되는거 아시자나요 ㅋㅋㅋ
    판단은 본인이.

  • 116. 118.235.
    '23.6.25 7:28 PM (118.235.xxx.102)

    왜 저럼?
    철면피 여자 3 중 1 명인가?
    안그래도 속상한 원글한테 ㅎㅎ 거리고..댁이나 가만히 계슈. 저 3명하고 같은 동급으로 보임

    그리고 저 위에 히키코모리? 참내..사회생활 잘하고 있으니 걱정 붙둘어매시구요. 댓글이 백명 중 97명이 3명 계산법이 애초에 틀려먹었다 하는데 댓글이 3명은 원글 탓 하는거보니 개념없는 3명이 댓글달고 있나 봅니다. ㅋㅋ(마지막 줄은 히키코모리, ㅋㅋ 대는 댓글이 한테 다는 한정판 댓글입니다)

  • 117. 118.235
    '23.6.25 7:31 PM (39.122.xxx.3)

    3명중 한명? 내가 아는 사람???

  • 118. .....
    '23.6.25 7:31 P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무개념 몰염치 계산법으로 일방적 통보한거네요
    비상식적인 계산법인데 정 찾을 이유도 눈치 볼 이유도 없고 금액차가 단돈 천원 뿐일지라도 이럴땐 좋은게 좋다 하며 봐줄 필요도 없어서 난 여자테이블 1/5만 계산할게요 하고 그 금액만 송금하면 되죠
    정확한 셈에 서운하니 뭐니 하면 그 여자들이 경우없고 저질인거 확정이니 그때 멀어지면 될 듯 해요
    셈 흐린 계산이었지만 정신 차리고 자기들 몰염치를 깨닫는 상식 있으면 계속 보게 될테고요

  • 119. 그러게요
    '23.6.25 7:33 PM (125.177.xxx.100)

    혼자 이상한 댓글 여러개 다는 아짐
    계산 흐린 사람중 한사람이 분명합니다

  • 120. ㅇㅇㅇㅇㅇ
    '23.6.25 7:35 PM (220.118.xxx.69)

    3명중 한명인가봄
    바렴치인간

  • 121. ..
    '23.6.25 7:39 PM (110.15.xxx.133)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돈 몇 만원 더내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상황에 따라 내가 다 낼 수도 있죠.
    근데 총무를 비롯한 저들의 마인드가 너무 후져요.
    저런 이들하고 길게 가봐야 별로예요.
    원글님 계산하고 분위기가 어색해 지거든 모임에 빠지면 돼요.

  • 122. ...
    '23.6.25 7:40 PM (116.32.xxx.73)

    저도 친구모임 총무하지만
    남편들 중간 합류하면 남편들중 한사람이
    내거나 적어도 자기들 먹은 것만이라도
    내는게 맞죠
    그리고 상의 한마디없이 저렇게 모두 1/n
    하는건 무개념인거 맞아요
    원글님 이의제기한 다음 총무나 유엄마들
    태도도 적절치 않아요
    원래 셈이 흐린 인간들이 다른사람 쪼잔하게
    몰아요 돈사고도 잘 치고요
    원글님 그동안 연배 많다고 돈 더 쓰시고
    그러셨다는데 그럴필요 없어요
    그들이 고마운거 1도 모르잖아요

  • 123. 제가
    '23.6.25 7:42 PM (172.56.xxx.231) - 삭제된댓글

    총무면 남편들 테이블은 온 집끼리 따로 나눴을거예요. 내 남편도 왔으니 말하기도 쉽구요.
    저도 돈의 문제아니라 셈법이 자기 이익이 되게 흐린 사람은 오래 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 124. 덧붙여
    '23.6.25 7:48 PM (108.28.xxx.52)

    여자들 모임에 따라 나가 밥값에 술값까지 업혀 가는 남자들도 참 ...
    세사람 먹은거면 그중 누가 하나 내는 게 보통이더만.
    부창부수가 맞아 떨어지는 케이스 같음.

  • 125. ...
    '23.6.25 7:51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헛소리하지말고 남자테이블은 먹은 사람이 내라하고 여자테이블은 5명 나누도 판깨야죠

  • 126. ...
    '23.6.25 7:52 PM (218.50.xxx.140) - 삭제된댓글

    요즘 가만보면 본문 글을 제대로 잘 안 읽고 댓글 다시는분들이 부쩍 늘은듯이 보이네요

    글 내용보면 5인 여자테이블 보다 3인 남자테이블 금액이 더나왔다니
    그걸 5인이 나누면 원래 여자테이블 1/n비용보다도 더나온거라는건데
    예를들멱 1인 3만원씩 부담하면 될껄 남자테이블꺼까지 나누니
    1인 7만원이 넘게 나온셈이라는거잖아요

    이계산은 아닌거 같다고 단톡에 올리니 계산복잡하다고
    남편안온 두분은 1만원만 더내라는게~~~~~아니고~!!!
    1만원씩만~~~ 덜~~!!!! 덜 내란다잖아요

    이글을 보고 읽고

    그깟 1만원 더 내는거 따지는게 원글님 좀 그렇다는
    댓글 다시는 분들은 심성이 한없이 너그러우신건가
    아님 문맥을 이해못하신건가 신기하네요


    그 남자분 셋중 한분이 전체 식사값 쏘지는 못할망정
    아휴
    그여자분셋 남자분셋 맘 씀씀히 그릇이 진짜 ㅎㅎ

    글쓴분 이의제기 잘하셨어요
    그계산법 저도 지지하고
    돈 몇만원 더내는 차원의 문제기 아니기도 하고
    사실 뭐 맥할없이 몇만원 더내는것도 표도안나고 우스워요

  • 127. ㅊㅁ
    '23.6.25 7:53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보통 모임에서 사소한불만이나 금전적으로 투명하지않거나등등 문제쌓여갈때는 그냥 참거나 조용히 적당한핑계대고 탈퇴하는게 낫더라구요

    문제거론하면 이상하고 쪼잔한사람으로 찍혀요

    그리고 그런 모임은 자연스레 없어지구요

  • 128. 3쌍 몰염치부부
    '23.6.25 7:58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진짜 보통 저런상황이면 남자테이블에서 다 내던가 최소 지들 먹은거는 지들이 해결하는데 여자나 남자나 모르쇠~~
    애들도 아니고 지남편이 와서 먹었는데 그 돈에 대해 아무말없다니 정말 황당한 인간들입니다.

  • 129. 계산이
    '23.6.25 7:59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복잡하니 그냥 하자고 말할수 있는건 총무포함한 세명이 아니고 남편 참석안한 두명만이 할수있는 얘기죠.
    주객이 전도된 느낌
    세상엔 상식석이지 않고 몰염치한 경우가 참 많다 느껴요 여기보면..
    어짜피 그 모임은 깨진 겁니다.
    그냥 5명 엔빵만 내세요.운동에서 마주치면 아무일 없던듯 평소와 같이 대하시고 그러다 서서히 멀어 지겠죠.
    그런들 아쉬울것 없잖아요.뭐 뒤통수가 따갑긴 하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요.
    그 사람들과 오랜인연 나눌것도 아니니

  • 130. 꼬꾸
    '23.6.25 7:59 PM (220.79.xxx.241)

    원글님이 맞아요. 정말 고생하십니다. 상식이 저렇게 다른 인간들하고 상대하시니..
    제 기준엔 그지들이 떼로 있네요.

  • 131. ㅇㅇㅇㅇ
    '23.6.25 7:59 PM (220.118.xxx.69)

    제일 재수없는 스타일

  • 132. 거지들
    '23.6.25 8:06 PM (211.179.xxx.10)

    남편 온 사람중 한명이라도
    계산이 틀리다고 남편들 먹은건 우리 셋이 내고 다른 분들은 여자들 테이블만 엔분의 일 하시라 해야 맞는데 다들 거지같네요
    보통
    계산 흐릿한 사람이 민폐인생 살더라구요
    원글님이 옳아요
    그 모임은 나오셔야..

  • 133. ...
    '23.6.25 8:09 PM (219.255.xxx.153)

    남편 온 3명이 전부 다 내면 가장 좋겠네요.
    계산이 뭐가 복잡한지 이해불가네요.
    여테이블만 1/5로 2명 받고 그 나머지와 남테이블까지 합쳐서 그 전부를 3으로 나누면 되는데

  • 134.
    '23.6.25 8:12 PM (223.62.xxx.189)

    이미 카톡에 글 적은 이상,
    쪼잔한 사람으로 마무리 되지말고
    글 다시 아무지게 작성하고 나오세요.

    계산 흐릿한 사람들하고 엮이면 어차피 길게 못갑니다.

  • 135. ..
    '23.6.25 8:15 PM (223.62.xxx.87)

    원글님 의견이 맞죠.
    셋이나 되는 남편 온 여자들 중 아무도 계산 바로 하자는 말이 없다니..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원글님이 몇 만원 더 내는게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저렇게 계산 흐린 사람들하고 모임 계속해봐야 좋을거 없어요.
    참 두 테이블 1/3, 1/5 계산하는게 복잡하면 총무 하지 말아야죠.
    진짜 그지같은 여자들이군요

  • 136. ..
    '23.6.25 8:16 PM (223.62.xxx.87)

    그 남자들도 참...
    셋이나 되는데 한 명도 계산을 안 하다니.
    보통 저런데 오면 서로 내가 살게요 하지 않나요?
    참 끼리끼리 잘 만났군요.

  • 137. ...
    '23.6.25 8:17 PM (1.235.xxx.28)

    그 3명중 한명이라도 이글 읽었으면 좋겠네요.
    양심 찔끔이라도 하라고.
    참 남의 돈 쉽게 알고 원글만 야박한 사람만드는 못된 인간들이네요.

  • 138. ㅇㅇ
    '23.6.25 8:19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복잡하니 그냥 하자고 말할수 있는건 총무포함한 세명이 아니고 남편 참석안한 두명만이 할수있는 얘기죠. 2222

  • 139. ...
    '23.6.25 8:22 PM (39.117.xxx.195)

    남자들도 찌질하니 드럽게 센스도 없네요
    첨와서 내가 낼게요 하는인간 하나없고...

    총무라는 인간이 셈도 흐리멍텅하고

    제모임 총무는 계산서 사진찍어 올리고
    계산기 앱 금액나온거 캡쳐까지 해서 올려줘요

  • 140. ...
    '23.6.25 8:23 PM (221.147.xxx.98)

    남편 동석한 회원이 당연 1/n 하자고 하면 좋겠지만
    이미 끝났는데
    다시 꺼내고 싶었던건
    애시당초 원글님도 이 모임에 미련이 많이 없었던건 아닐까싶어요.

    좀 짜증은 나지만 처음이고 친한 사람이라면
    제가 좀 손해보더라도 넘어갔을거 같아요.

    어쨋든 이일로 이 모임은 이제 깨졌다고 봐야죠

  • 141. 양보
    '23.6.25 8:40 PM (39.7.xxx.29)

    5명 테이블 고기 값이 15만원이라면 3명고기와 술값이 20만원정도이고 원래 남편들이 안 왔으면 3만원 내면 되는데 7만원 나온걸까요? 내가 동의하지도 않은것 내라고 하여 항의하니 만원 깎아 6만원 내라는 거라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 142. 어우 진짜
    '23.6.25 8:41 PM (121.162.xxx.174)

    식구 처먹는 것조차 남의 주머니 덕을 볼 요량이면 나와돌아댕기지들을 말지
    정말 추잡스럽게 저런 사람들 여기서 수없이 보네요
    저러면서 귀티 부내 타령들을 하는지.

  • 143.
    '23.6.25 8:42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 그런걸 정신승리라고 하는거에요
    정정하자고 글 쓸 용기도 없는데
    그냥 처음이고 내가 손해보고 말지 하면서..넘어가는거…
    이런일이 두번 세번 되면 그땐 말하게요 ??? ㅎㅎ

  • 144.
    '23.6.25 8:44 PM (223.62.xxx.189)

    (221.147.xxx.98

    님처럼 하는 걸 정신승리라고 하는거에요
    정정하자고 글 쓸 용기도 없는데
    그냥 처음이고 내가 손해보고 말지 하면서..넘어가는거…
    이런일이 두번 세번 되면 그땐 말하게요 ??? ㅎㅎ

  • 145. 원글님
    '23.6.25 8:48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여기 글 링크 보내요

    어이 쫌팽이 총무씨 계산 똑바로 하자.
    니들 남편들도 참 찌질하다

  • 146. 원글님
    '23.6.25 8:50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여기 글 링크 보내요

    어이 잔머리 찌질 총무씨 계산 똑바로 하자.
    니들 남편들도 참 찌질하다.

    계산 똑바로 못하는 것들이 남들 쫌팽 가스라이팅 하는데
    엔분일 할거면 똑바로 거지가 별거니?

  • 147. 원글님
    '23.6.25 8:51 PM (223.38.xxx.70)

    여기 글 링크 보내요

    어이 잔머리 찌질 총무씨 계산 똑바로 하자.
    니들 남편들도 참 찌질하다.

    계산 똑바로 못하는 것들이 남들 쫌팽 가스라이팅 하는데
    엔분일 할거면 똑바로
    수학은 고산 산수도 안되니? 거지가 별거냐?
    니들이 거지계산하는거야.

  • 148. 엄행수
    '23.6.25 8:52 PM (125.188.xxx.195)

    여지껏 82에서 본 찌질한 고구마 사연들 중 최고봉이네요 특히 그 남편들과 부인들 ㅋㅋㅋㅋ 보통 남자들 처음에 가오잡기 위해서라도 서로 자기가 낸다고 몰래 계산하고 그러던데 부인들이 나서지 말라고 옆구리 찌르지 않은 담에야 저럴리가...진짜 사이다 후기 부탁합니다

  • 149. ㅎㅎㅎ
    '23.6.25 8:54 PM (220.80.xxx.96)

    3쌍 부부보니 끼리끼리라고 아이고 찌질하기가 ~
    원글님 그모임 그냥 깨세요

    제가 10년째
    총무인데요 돈계산 잘해서
    잡음 하나도 없어요
    그모임 내가 가서 다 엎어버리고 싶네요

  • 150. .....
    '23.6.25 9:15 PM (221.157.xxx.127)

    남자들이 지들먹은밥값 술값은 내야지 찌질하네

  • 151. ..
    '23.6.25 9:20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단톡방에 여자테이블 계산서 올렸으면 그거 1/5해서 송금하시고 아님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여자테이블 계산서 올려달라고..셈은 분명하게 해야합니다.

  • 152. ㅇㅇ
    '23.6.25 9:47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그모임 내가 가서 다 엎어버리고 싶네요..222

  • 153. 어우
    '23.6.25 9:47 PM (122.36.xxx.85)

    셈 흐른 모임 정말 싫어요.
    거기 총무포함 남편 온 3명도 웃기네요.
    어차피 쪼잔해진거. 정확하게.계산서대로 나누자고 하세요.

  • 154. 무슨셈법?
    '23.6.25 10:25 PM (187.178.xxx.144)

    여자테이블꺼 1/5해서 원글님내고
    남자테이블 1/3해서 남편온 부인들이 계산해야지
    뭐 말도안되는...

  • 155. 상식이
    '23.6.25 10:36 PM (118.235.xxx.113)

    테이블 따로 먹고 계산서가 각각 나왔다면 원글님은 여자 테이블 계산서에서만 1/5 만 내면 되는것이고, 혹여 왔다갔다 이자리 저자리 테이블 섞어가며 함께 먹었다면 전체금액의 1/8 을 내면 됩니다.

  • 156. ...
    '23.6.25 11:16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그날 원글님 드신 메뉴 값만 보내버리세요.
    총무만 닭 쫓던 개 되는 거죠 뭐.

  • 157. ...
    '23.6.25 11:17 PM (221.138.xxx.139)

    그날 원글님 드신 메뉴 값만 보내버리세요.
    나머지 한 분에게도 미리 얘기 하시고요.
    총무만 닭 쫓던 개 되는 거죠 뭐.

  • 158. 이뽀엄마
    '23.6.25 11:21 PM (218.153.xxx.141)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 159. ....
    '23.6.26 12:22 AM (211.201.xxx.106)

    웃긴 셈법이네요. 이왕 이리된거 아쉬울것도 없는 모임이니 그만하셔야겠어요.
    아니 테이블도 다르고 계산 복잡할게 뭐 있다고. 말도안되는 소릴하네요..ㅉㅉㅉ

  • 160. 단톡에
    '23.6.26 12:31 AM (124.50.xxx.178)

    여기 글 링크 보내요2222

    모임은 쫑 내세요.
    이기적이고 못된것들하고 엮여서 좋을거 하나 없어요

  • 161. 저기
    '23.6.26 12:48 AM (223.38.xxx.145)

    세명 여자들 모두 못되었네요
    침묵하는 사람들도 같이 범인입니다.

  • 162. 일부러로긴해요
    '23.6.26 1:04 AM (116.38.xxx.241)

    자고있는 우리남편한테깨워서 원글님얘기하니 각각테이블계산해야지,대번그러네요..총무가 자기남편왔네.바로그러네요...원글님 셈법 얘기하지않고 상황만 설명했는데도 각각테이블계산해야한다고 그게젤깨끗..글고 그것도그러면 n분의 1(8명 )으로해서 계산하라는데요.

  • 163. ...
    '23.6.26 1:11 AM (211.186.xxx.26)

    헛소리하지말고 남자테이블은 먹은 사람이 내라하고 여자테이블은 5명 나누도 판깨야죠222

    저희 운동 모림은 20명 정도 모이는데 밥값 다 엔분의 일 한 가음에 술값은 술 마신 사람들만 모아 엔분의 일 다시 해요. 술 마시는 사람은 술굴 몇 병씩 마시니까요.

    정확히 하자 하세요
    웃긴 사람들이네요 ㅎ

  • 164. ㄷ ㄷ
    '23.6.26 1:21 AM (61.85.xxx.153)

    총무가 누굴 거지 취급하나 만원 덜내라고? 웃기네요 ㅎ
    서로 정확하게 해야 모임이 유지되는건데
    그런 식으로는 내고 나서도 기분나쁘죠
    경우에 따라 내가 다 쏠 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남의돈 쉽게 보는 자리라면 손해 보기 싫어서 못내요

  • 165. ...
    '23.6.26 1:27 AM (116.32.xxx.73)

    보니까 남편들 테이블 청구서와
    여자들 테이블청구서 모두
    그 총무가 들고가서 총무카드로 한번에
    결제를 한것 같네요
    남편들이 결제를 하려했어도
    아마 총무가 먼저 청구서를 가져와
    한꺼번에 결제를 하고 그 금액을
    여자들 5명이 1/n 하게 하려고 작정한것 같아요
    총무는 남편들 테이블의 정확한 금액을
    기억하지 못할수도 있을거에요
    얼마먹은지 정확하게 따로 알 필요없이
    그냥 다 자기가 결제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원글님이 따로 계산하자니까
    복잡운운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결제영수증이 따로 있다면 복잡할게 1도
    없거든요.
    제 예상이 맞다면 총무는 애초에 고민없이
    당연히
    모든 금액을 1/n해도 된다고 판단한것 같아요
    총무 무개념 맞아요

  • 166. ㅇㅇ
    '23.6.26 1:41 AM (125.132.xxx.156)

    근데 되게 찌질한 모임이네요 보통 그런경우 한사람이 쏘진 못해도 남편들끼리 돈모아 두테이블 다 계산하죠
    오죽 모자라면 초대도 안했는데 와이프들 친목모임 따라와 술까지 마시고갈까
    자기들먹은거 자기들이 내는줄 알았으면 그만큼 먹지도 않았을거에요 ㅎㅎㅎ

  • 167. 부창부수들
    '23.6.26 2:31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니깐..참석한 남편들 사회생활도 안하나.
    저런 경우 남자들이 오늘은 우리셋이 계산 합시다 하던데말이죠.

  • 168. 좀 구질구질
    '23.6.26 3:09 AM (213.89.xxx.75)

    정말 얼마 안하는것 가지고 그거 공짜로 먹으려고 드글드글.
    그 여자는 남자들에게 잘보이고 싶었나봐요.
    총무란 여자 계속 그럴거 같네요.

    한동안 참석은 좀 ...

  • 169. wii
    '23.6.26 3:4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양쪽 테이블 나눠서 금액이 정확하지 않다면 최대한 양보해서 1/8로 나누어 인당계산해야 되고.
    양쪽 테이블 금액이 각각 나왔다면 원글님 계산법이 맞아요. 복잡하다느니 뭘 그런 식으로 계산하냐느니 하는 말은 이득 보는 쪽에서 할 말이 아니죠.

  • 170. 그 모임 문제네
    '23.6.26 3:52 AM (108.41.xxx.17)

    그런 사람이 총무 하면 안 될거 같은데요.

  • 171. mm
    '23.6.26 4:2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 남편안온 한명 연락처 몰라요?
    둘이 같이 말해야죠.

    남자들 쪼잔하긴하네요.
    여자들 잇는데 왓으면밥값낼생각부터 하고오는거 아닌가..

    또 그랫으면 집가서 싸웅낫으려나?ㅎ

    그자리서 현찰로 딱 내버리시지.
    저런모임은 천원짜리 백원짜리도 챙겨나가서 딱내야..억울하커없어요.

    나같음 찝찝하고 하고싶은말다 못해서 난 나 먹은거만 낸다 하고 빠질래요.
    무슨 운동인데요? 딴데가서 하세요.
    첨부터 각자먹은거 각자내면되는데..
    같은메뉴도 아니고 부당하죠.

    카드혜택보려고 ㅎ

  • 172. 오랜만에
    '23.6.26 6:12 AM (211.234.xxx.214)

    셈을 잘하고 사는게 모임을 길게 가져 가는데 필수구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평소5명이 모여서 한사람 카드로 결제해왔다니, 누가더 비싼메뉴를 시켰는지 까지는 논할수 없지만
    남편들 추가되어, 그것도 3명만 온거라면, 처음부터 영수증을 분리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원글을 읽다보니 단순 돈계산만 아니라 그간 양보 배려했던 상황들이 많았는데, 반복된 호의가 당연시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할 말 다하고, 계산 다시하고, 모임은 중지하는게 좋겠습니다.

  • 173. ...
    '23.6.26 6:22 AM (211.108.xxx.113)

    몰염치한 인간들

    원글님 절대 그모임 나가지마세요 총무뿐아니라 돈보낸 나머지 둘도 찌질하고 최악이에요 제가 제일싫어하는 족속들

  • 174. 오바육바
    '23.6.26 6:57 AM (175.209.xxx.48)

    님편들꺼는 거기서 엔빵하고
    여자껀 여자가 엔빵하고
    몰염치스럽고

  • 175. 포스기
    '23.6.26 7:36 AM (39.7.xxx.29) - 삭제된댓글

    영수증도 없다해도 포스기에 기록 다 남아 있을걸요 뭐가 복잡해요

  • 176. 꿀꿀꿀
    '23.6.26 7:42 AM (1.227.xxx.151)

    그냥 돈내지 말고 손절하세요
    나중에 너가 먹은 밥값은 내야하지 않겠냐
    재촉톡오면 그때 쓴소리해주고 내세요

    돈 얼마로 인간관계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이런 결말이다..보여주세요

  • 177.
    '23.6.26 7:50 AM (125.176.xxx.225)

    그 총무란 여자 잔머리 대마왕.
    평소에도 자기가 카드로 계산했다하니 머리회전이 빠르네요.
    그런데 계산은 정확해야 뒷탈이 없을텐데
    항상 자기이로운 방향으로 머리회전이 되는인간 멀리 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두 분도 별로 나이스한 분들
    아니네요.
    길게가도 언젠가는 터질일이어요.
    이참에 분명히 하세요.
    만원만 덜 낸다면 오히려 님이 쪼잔한사람 되는거예요.

  • 178. 셈은정확히
    '23.6.26 8:24 AM (58.231.xxx.12)

    커피값도아니고
    고기값술값이면 많이부담해야하는거잖아요
    경우가아닌건 짚어야지
    돈셈 정확안한사람 신뢰안가죠

  • 179.
    '23.6.26 8:29 AM (222.120.xxx.60)

    저는 그걸 테이블 당 따로 계산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임이잖아요.
    다 모이지고 한건데 사정상 빠진 사람이 있는 거구요.

    총금액을 인원수로 나눠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180. ㅇㅇ
    '23.6.26 8:33 AM (58.234.xxx.21)

    3명중 한명도 얘길 안하다니...

  • 181. 다 모이자고요?
    '23.6.26 8:35 AM (39.7.xxx.29)

    다 모이자 한적도 없고 내더라도 1/8이어야하고 그것도 부당하죠

  • 182. 그냥
    '23.6.26 8:38 AM (1.252.xxx.157) - 삭제된댓글

    8명이 먹었는데 5명이 내야하다니?
    난 술 한방울도 안먹었네...라고 말하고
    n/8하거나 분리테이블n/5로 계산해버리고 아무말마세요.

    총무가 알아서 하겠죠.

  • 183. zzzz
    '23.6.26 8:46 AM (220.85.xxx.140)

    총무가...
    총무 맞아요 ?
    계산을 못하는ㄷㅔ ?
    8명이면 8명으로 n 빵하던지 해야지 ㅋㅋㅋ

  • 184. ㅇㄹㅇ
    '23.6.26 8:48 AM (211.184.xxx.199)

    인당 계산해야죠
    저희는 술안마시는 사람은 술값에서도 빼요

  • 185. ....
    '23.6.26 8:49 AM (125.130.xxx.23)

    여자들 모임에 남자들은 사전 약속없은 벙개인데
    테이블당 하는 게 맞음.
    사전 약속이었다면 1/5하는 것이 맞고요.

  • 186. ㅜㅜ
    '23.6.26 8:50 AM (211.58.xxx.161)

    진짜 양심없네요
    그 총무도 남편이 온거지요??
    남편온 여자들이 먼저 남편들껀 자기네만 내야한다고 얘기해야하는데 아무도 얘기안한다는건 양심불량이네요

  • 187. ㅜㅜ
    '23.6.26 8:53 AM (211.58.xxx.161)

    단톡방에 얘기하세요
    남자들테이블은 따로 계산해야맞는거같다라고..
    지들도 할말없을거에요
    얼마되지도 않는데어쩌고저쩌고 하면 얼마안되니까 니가내라하면 됩니다 커피값4천원도 그리나누면 안되는건데 고기술값3인분이면 적어도 10만원은 나오지않았을까요

  • 188. ...
    '23.6.26 8:59 AM (220.122.xxx.104)

    그런 사람들이랑 모임을 이어오셨네요.
    수고하셨어요.

    그런 여자들 진짜 싫다...
    나같으면 먼저 남편온 우리들이 계산할께~라고 하겠어요.
    으....

    남의 돈으로 자신의 남편 고기,술 멕이고 싶을까..
    으... 싫다.

  • 189. 그냥
    '23.6.26 9:02 AM (1.252.xxx.157)

    8명먹었는데 5명이 내다니?계산 좀 똑바로 합시다 하고..
    이렇게 되면,자기남편먹은건 자기아내들이 내도록하고...
    난 얼마냅니다 하고 나오시길...

    명확한 계산에 사실 할말없습니다.
    어리버리 당해주는게 더 어이없죠.

  • 190. 구질구질
    '23.6.26 9:21 AM (61.84.xxx.145)

    어젠간 깨질 모임이예요
    돈계산 흐린 사람들 질 떨어져요
    어차피 깨질 모임 이번에 님 먹은 것만 내고 끝내세요
    그거 다 내고 깨면 두고두고 이불킥 하고 홧병 날듯...

  • 191. ..
    '23.6.26 9:23 AM (106.102.xxx.49)

    8명먹었는데 5명이 내다니?계산 좀 똑바로 합시다 하고..
    이렇게 되면,자기남편먹은건 자기아내들이 내도록하고...
    난 얼마냅니다 하고 나오시길...

    명확한 계산에 사실 할말없습니다.
    어리버리 당해주는게 더 어이없죠. 222

  • 192. ...
    '23.6.26 9:23 AM (112.220.xxx.98)

    처음부터 부부모임이면모를까
    남편들은 왜 끌어드리는건지
    저라면 그런모임 안나갈듯요
    계산도 엉망으로하고
    너무 싫어요

  • 193. 동이마미
    '23.6.26 9:24 AM (182.212.xxx.17)

    사전에 약속이 되어있었다 하더라도 사정이 생겨 못 온 사람이 있으면 그거 빼고 나누는게 맞습니다
    요즘 분위기는 대충 하지 않습니다

  • 194. ...
    '23.6.26 9:24 AM (203.255.xxx.49)

    여자들끼리 뭐 더 먹고 비싼것 먹은거는 1/n 맞지만 남편것까지 계산해줄 필요는 전혀 없어보이네요.
    남편 온 사람들이 진상이예요.

  • 195. ㅡㅡ
    '23.6.26 9:31 AM (112.152.xxx.167)

    계산하는 사람이 자기 남편이 안왔는데도 그렇게 계산할까요? 정말이지 개념 상실헌 총무구만요

  • 196. 미쳤나봐
    '23.6.26 9:37 AM (112.151.xxx.95)

    따지세요. 총무 한번도 안해보셨죠?
    얼마다 따져대는 사람이 많은데, 저 총무 웃기네요.
    저렇게 술에 술탄듯 물에술탄듯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나보네.
    좋게 얘기안하고 따지듯 얘기해도 아무 상관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멤버가 돈 안내면 누가 덤탱이 쓰는데 간도 크지

  • 197. ..
    '23.6.26 9:44 AM (112.223.xxx.58)

    총무가 계산 복잡하게 뭘그러냐라고 하는게 웃기네요
    계산 복잡할게 뭐있다고
    그거 계산 하나 못하면 총무 하지말라고해요

  • 198. ...
    '23.6.26 9:52 AM (219.255.xxx.153)

    총무카드로 계산했으니 원글님은 아쉽지 않아요
    여테이블의 1/5만 보내고 이만 나갑니다라고 쓰고 나가세요

  • 199. 다 계산해야돼
    '23.6.26 10:05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남편들을 모임여자들이 불렀잖음 불러서 갔어 남편들이

    미참석한 남편은 어쩔수없는거고 불렀으니 토탈 계산은 엔빵하는거고

    그러니 중간에 사람 부르는거 안하는게 맞음 충무한테 이번엔 내는데 다음엔 남편들 부르지 말라고 다음에도 그러면 난 내꺼만 계산한다 얘기를 하라고~ 얘기를 여다 글쓸 시간에 문자로 한마디 하겠구만 찍소리도 못하고 온라인서 욕이나 해봐야 해결 없는걸

  • 200.
    '23.6.26 10:07 AM (119.64.xxx.78)

    8분의 1
    간단명료합니다
    총무가 두테이블 합계산했다면 8/1로 나누고
    3명은 2명분 내야죠

  • 201. ....
    '23.6.26 10:18 AM (106.102.xxx.49)

    아니 무슨 8인분으로 나눠요
    슬마신 사람들 건 따로 계산해야죠.
    셈이 엄청 흐린 사람이 무슨 총무를 하나요
    영수증 사진 찍어서 나누면 어려운 것도 아니거늘.

  • 202. 그니까 부른
    '23.6.26 10:18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만 엔빵임

    울남편은 미참석이라 돈 아깝다 할거면은 애초 남편들 부르자고 할때 아니다 우리끼리만 먹자 라고 나갔어야 했고 동의를 하고서는 지금와 돈타령하면 쪼짠해지는거

    그니까 단톡에 이번엔 내나 다음엔 남자들 부르지말자 돈이 부담스럽다 한마디는 하라말임 설마 한마디로 못하는건 아닌거죠?

  • 203. 쭈117
    '23.6.26 10:25 AM (211.33.xxx.129)

    진짜 이건 아무리 봐줘도 8분의 1 엔빵 했다면
    남자들이 더 많이 먹었어도 이해해 줄만한데 5분의 1 엔빵 해놓고 만원 덜내라?
    진짜 그 총무가 제일 문제고 동조하는 여자들도 제정신 아니네요.

  • 204. 찐따들
    '23.6.26 10:30 AM (112.171.xxx.31)

    남편들 완전 찐따들 ㅋㅋ
    그런모임 계속유지하면 더안좋은꼴봐요

  • 205. ..
    '23.6.26 10:50 AM (221.148.xxx.70)

    총무남편이 안나왔다면 총무가 남자들 고기술값까지 여자들만 n빵하자고 했을까요

  • 206. 원래
    '23.6.26 10:55 AM (124.57.xxx.214)

    남편 참석한 사람들이 먼저 그건 우리들끼리 내야한다고 말했어야지 입장바꿔 생각할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그런 사람들 만나지 마세요.
    앞으로도 좋은 꼴 못보겠어요.

  • 207. 댓글답답
    '23.6.26 11:08 AM (125.190.xxx.212)

    남자는 1/3씩 내고
    여자 1/5씩 내는게 합리적이죠.
    1/8을 왜 내요?
    앞으로도 계속 저럴텐데 그냥 그 모임은 안나가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 208. 어떤
    '23.6.26 11:09 AM (124.57.xxx.214)

    모임이든 그 모임이 잘되려면
    남이 억울한 생각들게 하면 안돼요.
    모두가 보편적으로 합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일부에게 이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손해가 된다면
    분명히 깨질 수밖에 없어요

  • 209. ...
    '23.6.26 11:09 AM (220.84.xxx.174)

    총무가 2테이블 계산할 때부터
    합산해서 계산했을 것 같아요
    애초에 여자테이블만 따로 계산할 생각도
    없어서, 영수증이 합산 영수증 1개일 것
    같은데요
    총무도 남편도 남편온 여자들 6명?
    6명 중 한 명도 계산 바르고 양심적인
    사람이 없는 거 같네요
    앞으로는 굳이 저런 사람들과 어울려야 할 지...?

  • 210. 빙고
    '23.6.26 11:25 AM (1.253.xxx.12)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 211. 바람소리
    '23.6.26 11:29 AM (59.7.xxx.138)

    이런 모임은 같이 밥을 먹지 말거나
    혹 같이 먹어도 딱 자기밥값은 자기가 내는 게 맞아요.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니
    그 정도 계산도 따지는 모임이면
    같이 밥 먹을 이유 또한 없지요.

    남편들이 게스트처럼 왔다면
    모임 주축 인원끼리 늘 하듯이 1/n 하겠어요

  • 212. 이상황은요
    '23.6.26 11:30 AM (122.32.xxx.116)

    계산을 간단하게 하려면
    남편분들 오신 멤버 세 명이
    그냥 두분은 빠지세요 우리가 셋으로 나눠 낼게요
    해도 무방한 상황이에요

    계산을 간단하게 하자면서 어떻게 저렇게 하나요
    웃겨죽음

    미친 사람들이니 끊으세요

  • 213. 많아요..
    '23.6.26 11:40 AM (59.5.xxx.153)

    후배가.... 자기네 모임을 하면.... 한 친구가 꼭 남편에 애기까지 부른답니다.... 돈은 엔빵하구요...
    그래서 어느날부터 모임을 하자고 하면 다들 이핑계 저핑계로 안만나다 보니.... 니들 얼굴 보고싶다...어쩌구저쩌구....ㅎㅎㅎ 절대 같이 안만난다고..
    제 모임 에서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여행 뒷풀이차 한 친구가 고맙다고 밥을 쏘겠다고 했는데.... 다른 친구가 지 남편을 부른거예요... 저녁먹고 가자고.... 원래 부부동반 모임에서 여자들끼리만 갔던 여행인데..... 다들 그 남편이 계산하는줄 알았는데.... 밥만 먹고 싱거운소리 하다가 계산하는거 멀뚱멀뚱 보더라구요... 근데 이 부부는 평소에도 그렇게 사는지... 와.... 다들 학을 띠었네요..ㅠㅠ

  • 214. ..
    '23.6.26 11:46 AM (223.38.xxx.212)

    1:1 이나 모임이나 돈관계 흐릿하기 시작하면 그 때 딱 끝내야해요
    지켜보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소용이 없는 게 지내다보면 또 그렇게 나와요
    돈 때문에 깨진 일 많았어요
    저도 딱 원글님과 같은 마인드에요
    거지들 끊으세요

  • 215. 당황스럽다
    '23.6.26 11:47 AM (182.216.xxx.172)

    저흰 그런경우 였다면
    아마 남편들중 한명이
    저희것 까지 결재 했을거에요
    아무도 결재 안하고 있었으면
    제 남편이 했었을것 같구요
    저희가 60대
    저희 세대는
    그런경우 남편들이 결재 해줬어요 ㅎㅎㅎㅎ

  • 216. 미친총무
    '23.6.26 11:58 AM (58.228.xxx.108)

    저러고도 부끄럽지 않나...
    원래 돈계산 총대매는 사람은 좀 손해보는 입장으로 해야 욕안먹거든요
    총 8명 1/n까지는 봐주겠는데 1/5는 싸가지네요

  • 217. ...
    '23.6.26 12:03 PM (221.138.xxx.139)

    원글님
    후기 주실 시간입니다

  • 218. 저녁하기 싫어도
    '23.6.26 12:04 PM (1.238.xxx.39)

    남편을 모임에 불러 저녁해결하고 싶을까??
    왔으면 온 남자 셋이 기분좋게 그날 계산은 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당최 어떤 인간들이랑 모임을 하시는건가요??

  • 219. 보통
    '23.6.26 12:06 PM (180.67.xxx.207)

    남편들이 여자들 모임에 오면
    본인들이 계산하던데
    다들 그부인에 그 남편이네요

  • 220. ......
    '23.6.26 12:16 PM (1.241.xxx.216)

    황당하네요....셈법 이상한 사람들은 걸러야하는데...ㅠㅠ
    그 세남자도 완전 찌질하고ㅠㅠ
    늦게와서 테이블이 다른데 왜 계산을 따로 안한나요 그자리서 남자끼리 N빵하면 될것을...
    그 세명중 한명이 우리(남자) 먹은건 제가 쏠게요 하는 남자 하나도 없다니 ㅠㅠㅠ
    그걸 또 왜 합산해서 여자끼리 나누자는건지....이해불가네요
    영수증 올리고 칼같이 계산 정확히 하거나 서로 내주려고 하는 모임 아니면 손절하셔도 됩니다
    이런 일들 계속 쌓이면 언제라도 탈나는거 이상하지 않아요

  • 221. ..
    '23.6.26 12:18 PM (211.174.xxx.81) - 삭제된댓글

    애들하고 엄마들 모임에서 애둘데려온 집 3그릇 먹고 저는 배불러서 애랑 한그릇 시켜 나눠 먹었어요. 그래도 엔분의 일하길래 음 한그릇 값만 내면 안되는거냐 웃으면서 말해봤는데.. ㅋㅋㅋ 저보고 속이 좁다고 그랬나 쪼잔하다고 그랬나 뭘 그런걸 인당으로 따지냐며.. 아무튼 애둘데려온 집에서 엄청 기분나빠하고ㅋㅋㅋ 세대차이인지 생각차인지 저랑 사람들이 참 다르구나 싶었네요.

  • 222. 글고
    '23.6.26 12:19 PM (1.241.xxx.216)

    총무도 충무지만 자기들 남편 와서 먹은건데 입다물고
    아무 소리 안하는 여자들....진짜 별로네요
    저라면 오히려 나서서 계산 다시 하자고 할텐데...ㅠㅠ

  • 223. 원글
    '23.6.26 12:29 PM (39.122.xxx.3)

    댓글 엄청나네요
    여자들끼리 먹은 음식값만 내는게 맞다는생각
    남편 안온 다른 한사람과 따로 이야기해서
    단톡에 두사람의견 올렸어요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 단체모임에선 이런부분 정확히 계산하는게 맞는것 같다고요

    총무포함 알겠다고 그렇게 하자고 단답형으로 답들 했는데 뭔가 뒷통수 쎄하네요
    그동안 한번도 이런문제로 테클 안걸었고 두번이나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 했음 상식적으로 여기 댓글 글주신분들 100명이 넘는데 거의 90프로 의견이 따로 계산이 맞다고 하잖아요 저역시 이게 상식적인것 같은데 3명은 여전히 나머지 두명 특히 테클 먼저 건 제가 탐탁치 않나봐요
    생각을 미쳐 못했다 그렇게 계산하는게 맞는게 같다

    이런 답변을 원했는데 알겠다 그렇게 하자 서둘러 그냥 돈 몇푼 더 내고 끝내자 이런 분위기

    이번주 운동 가면 서먹할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불만 터지고 모임 오래 못할 사람들 같아 이번주 운동갔다 7월부터 끝내려구요
    쪼잔하게 돈 몇만으로 감정상해 혼자 나갔다
    이말 들어도 계속 엮기기 싫으네요
    댓글 보며 많이 배웠어요
    뭔가 내감정이 상하고 기분이 안좋은건 상대방 행동에 문제 있는 경우일수 있다는걸요 뭐든걸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는게 결코 좋은 사람과 오래 친분 유지하는 비결이 결코 아니라는걸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4. ..
    '23.6.26 12:59 PM (121.173.xxx.19)

    세상은 넓고 이기적인 사람도 넘치죠.
    모두가 실수는 할수 있어요.
    그러나 상대가 이부분을 언급하면 미쳐 생각 못했는데 다른사람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자신을 돌아보고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공감을 먼저 해주죠.

    이기적인 사람들은 기준의 저울 자체가 기울어져 있어 마지못해 알았어 혹은 입으로만 사과를 하곤 합니다.
    얼마전 비슷한듯 다른 일 겪으며 배운건 이런 류의 사람들은 이해 할수가 없고 그냥 외우기로 했어요.
    이사람은 딱 이런사람이구나.
    그뒤로 바로 바로 표현 하고 깊이 감정 공유는 안하기로 했답니다.
    피하지 마시고 그냥 만나세요.
    잘못한거 없는 원글님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 단체모임에선 이런부분 정확히 계산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잘 말씀하셨고 그냥 직진 강추합니다

  • 225.
    '23.6.26 1:12 PM (49.169.xxx.39)

    뭔가 내감정이 상하고 기분이 안좋은건 상대방 행동에 문제 있는 경우일수 있다는걸요222222222222222

    원글님 경험상 내 감정 상하고 기분안좋은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이기적인인간들 자기들 유리할때만 셈 흐릴걸요. 맞는 말하신거에요,
    어이없는집단입니다

  • 226. 홍~~
    '23.6.26 1:18 PM (175.196.xxx.190)

    세상엔 예상외로 총무외2인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셈법이 크게 잘못되지 않다고 생각함으로 사과나 혹은 그 유사한 말도 하지 않고 상대방을 괜시리 예민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난 그냥 쿨한 사람이니 자 만원씩 덜 내면되... 이렇게 말 했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세상엔 총무류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 점점 인간관계의 폭이 좁고 깊어지네요.

  • 227. 윤사월
    '23.6.26 1:3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동반모임 이런거 있을때 보면 오히려 안온집이 패널티 받는 모임이 더 많아요. 글쓴 님의 경우 정식 동반모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색한자리 나와준 남편분들 식사는 대접해 드려야지 않을까요?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다 했는데...

  • 228. 22
    '23.6.26 1:5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모임이든 그 모임이 잘되려면
    남이 억울한 생각들게 하면 안돼요.
    _그쪽도 그쪽대로 할 말은 있을 테지만

    총무가 계산 복잡하게 뭘그러냐고 그럼 남편 안온집은 만원씩 덜내래요
    _어떤 사람인지


    모임이 잘되려면 남이 억울한 생각들게 하면 안돼요.
    _모든 인간관계가 그런 것 같아요.
    남편 온 집들도 나름 논리는 있겠지만

    총무가 계산 복잡하게 뭘그러냐고 그럼 남편 안온집은 만원씩 덜내래요
    _눈 뜨고 있어도 코 베어갈 스타일이랄지. 자기 주장이@@

    원래 돈계산 총대매는 사람은 좀 손해보는 입장으로 해야 욕안먹거든요_22

  • 229. 난 진심
    '23.6.26 2:17 PM (121.162.xxx.174)

    신기
    명품도, 해외 여행도, 외제차도 흔하고 날마다 부티 타령이면서
    꼴랑 지들 입에 처넣는 음식값까지 기대려는 건 도대체??
    꼭 안 내려는 쪽이 쪼잔. 야박 타령이더라
    거기다 뭘 와줘서 고마와요
    고마우면 그 와이프들이나 제 남편에게 고맙지
    술처먹는게 자리를 빛내주기라도 하나요?
    에휴 ㅉㅉ몸에 밴 근천스러움의 표본이네요

  • 230. ....
    '23.6.26 2:22 PM (106.102.xxx.49)

    잘 결정 하셨어요 원글님.

    총무도 충무지만 자기들 남편 와서 먹은건데 입다물고
    아무 소리 안하는 여자들....진짜 별로네요
    저라면 오히려 나서서 계산 다시 하자고 할텐데... 222

  • 231. 배웁니다
    '23.6.26 2:27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총무라는 분이 두뇌 회전 빠르고 기 센(?) 스타일이네요.
    그 말 듣고 만 원씩만 더 내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 이제 원글님이 답할 차례잖아요.
    뭐라고 하면 가장 매끄럽게 이 일이 종료될까요?

  • 232. ..
    '23.6.26 2:28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

    어쩌다 먼저 합류한 남편이 총무남편일까요?
    궁금

  • 233. 배웁니다
    '23.6.26 2:30 PM (116.32.xxx.155)

    총무라는 분... 여러모로 아주 야무지시네요;;
    그 말 듣고 만 원씩만 더 내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남편들도 괜히 불려나와 불편하게 돈 썼다고 생각하나봐요.

  • 234. 총무
    '23.6.26 2:36 PM (39.122.xxx.3)

    먼저 합류한건 다른분 남편 총무가 그럼 남편들 시간되는 사람 부르자 해서 연락들 했어요
    저랑 다른한 한명은 남편에게 아예 연락안했어요
    다른일정으로 못올거 알아서요

  • 235. 손절각
    '23.6.26 2:39 PM (223.38.xxx.241)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이번에 남편들 밥값으로 금액이 커져서 티가 확 난거지 그동안도 은근히 그래왔다면서요
    저같으면 여자테이블값 5분의1 내고 생각이 안맞는 거 같아서 같이 못다니겠다 하고 단톡방 나와버립니다

  • 236. ㅋㅋ
    '23.6.26 2:43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계산이 복잡하긴 뭐가 복잡해요. 계산잘못하는거 같으니 앞으론 총무는 원글님이 한다고 하세요.
    별 ㅋㅋㅋ거지같은 것들이 꼭 저따위로 얘기함.

  • 237. 진짜싫다
    '23.6.26 2:54 PM (211.250.xxx.112)

    누가봐도 남편들 식대가 훨씬 많이 나올게 뻔한데 왜 그걸 똑같이 나눠요? 여자거는 인원수대로 나누고 남편들건 그 인원수로 나눠야죠.원글님이 맞아요

  • 238. ..
    '23.6.26 3:18 PM (58.143.xxx.253)

    그 총무 진짜 웃기고 어이가 없네요.
    멀쩡한 원글을 째째하게 만드는...

    오늘 글 잘 올리셨어요.
    그 모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네요.

    셈 흐린 사람과 상종하면 안돼요.

  • 239. ....
    '23.6.26 3:38 PM (49.171.xxx.177)

    맞아요... 원글님... 그런 돈 몇푼에 계산 흐린사람들 진짜 별로예요...

    거지도 아니고.. 해봤자 몇만원인것을... 왜 더 먹은 사람이 안내고.. 황당하죠...

    그 모임 나가지 마세요.. 말없는 3명은 어떤사람인지 뻔하네요.. 거지들.....

    상대안하는게 최고....

    그리고 되도록이면 운동만 하세요.. 뭘 또 모여요....

  • 240. ..
    '23.6.26 3:44 PM (58.143.xxx.253)

    그 총무 생각할수록 열불나서 덧붙입니다.

    무슨 선심쓰듯 만원 덜 내라고?
    원글님 십원 끝전까지 정확히 계산해서 내세요.

  • 241. 셋이이런부류들
    '23.6.26 3:49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23.6.26 10:05 AM (112.167.xxx.92)
    그남편들을 모임여자들이 불렀잖음 불러서 갔어 남편들이

    미참석한 남편은 어쩔수없는거고 불렀으니 토탈 계산은 엔빵하는거고

    그러니 중간에 사람 부르는거 안하는게 맞음 충무한테 이번엔 내는데 다음엔 남편들 부르지 말라고 다음에도 그러면 난 내꺼만 계산한다 얘기를 하라고~ 얘기를 여다 글쓸 시간에 문자로 한마디 하겠구만 찍소리도 못하고 온라인서 욕이나 해봐야 해결 없는걸

    '23.6.26 10:18 AM (112.167.xxx.92)
    여자들끼리만 엔빵임

    울남편은 미참석이라 돈 아깝다 할거면은 애초 남편들 부르자고 할때 아니다 우리끼리만 먹자 라고 나갔어야 했고 동의를 하고서는 지금와 돈타령하면 쪼짠해지는거

    그니까 단톡에 이번엔 내나 다음엔 남자들 부르지말자 돈이 부담스럽다 한마디는 하라말임 설마 한마디로 못하는건 아닌거죠?

  • 242. 아무리생각해도
    '23.6.26 3:53 PM (108.41.xxx.17)

    셋 중 하나가 등장해서 댓글 두개나 단거 같아요.
    이런 맘뽀군요 ...
    남편들 나타나서 근천떨고 뭔 유세가 이렇게 대단한지..

    23.6.26 10:05 AM (112.167.xxx.92)
    그남편들을 모임여자들이 불렀잖음 불러서 갔어 남편들이

    미참석한 남편은 어쩔수없는거고 불렀으니 토탈 계산은 엔빵하는거고

    그러니 중간에 사람 부르는거 안하는게 맞음 충무한테 이번엔 내는데 다음엔 남편들 부르지 말라고 다음에도 그러면 난 내꺼만 계산한다 얘기를 하라고~ 얘기를 여다 글쓸 시간에 문자로 한마디 하겠구만 찍소리도 못하고 온라인서 욕이나 해봐야 해결 없는걸

    '23.6.26 10:18 AM (112.167.xxx.92)
    여자들끼리만 엔빵임

    울남편은 미참석이라 돈 아깝다 할거면은 애초 남편들 부르자고 할때 아니다 우리끼리만 먹자 라고 나갔어야 했고 동의를 하고서는 지금와 돈타령하면 쪼짠해지는거

    그니까 단톡에 이번엔 내나 다음엔 남자들 부르지말자 돈이 부담스럽다 한마디는 하라말임 설마 한마디로 못하는건 아닌거죠?

  • 243. ...
    '23.6.26 4:07 PM (59.5.xxx.180)

    1. 남편 온 여자들 미리 따로 단톡으로 계산 어떻게 할지 지들끼리 의논해서 정했다 100프로.. 그러니까 득달같이 이체하죠ㅎㅎ

    2. 총무라는 여자가 항상 자기 카드로 계산하면서 총무가 되었다구요?? 완전 자기 카드로 카드깡하는 셈이네요.

    3. 원글님이 이의제기하니까.. 총무가 만원씩 빼준다구요?? 장사도 아니구 지맘대로 깍아주나요. 여기서 게임오버네요. 그냥 1/5 계산해서 보내고 끝내세요 ㅠㅠ

  • 244. ...
    '23.6.26 4:08 PM (59.5.xxx.180)

    여자 테이블 식대에서 1/5이요

  • 245. ...
    '23.6.26 4:20 PM (218.156.xxx.164)

    쪼잔한 사람들끼리 부부인가봐요.
    어떻게 남편들 3명까지 입을 싹 닦을까요?
    저희 셋이서 나눠내겠습니다는 못 할 망정 술까지 마시고
    그걸 생판 모르는 아줌마들 등을 쳐요?
    진짜 대단들하다.
    그런 사람들은 지인으로 두심 안됩니다.

  • 246. 그 모임
    '23.6.26 4:39 PM (163.152.xxx.203)

    결과는 알바도 알쪼입니다.
    돈관계 흐릿한 모임과 총무는 손절이 답이죠

  • 247. 저라면
    '23.6.26 4:54 PM (219.255.xxx.39)

    남의 남편먹운걸 내가 왜 냐고 ㅈㄹ했을듯 .

    다들 순둥이들 ㅠㅍ

  • 248. **
    '23.6.26 5:06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총무가 원글님을 우습게 알아서 그래요..

    그러니 계산도 지 맘대로 하고 엉렁뚱땅 넘어가려는..ㅎㅎ

    제가 당해봐서 알어요~
    전 미련 없이 나왔습니다..
    가끔 심심할 때 있지만 그 모임 참석해서 스트레스 받느지
    혼자 가끔 외로운게 나아요~~

    저런 사람들은 안 변해요~~
    모임에서 나오세요~~

  • 249.
    '23.6.26 5:1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쪼잔한거 아니에요
    총무가 잘못한거
    합리적으로 계산하자고 하세요

  • 250.
    '23.6.26 5: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쪼잔한거 아니에요
    총무가 잘못한거
    합리적으로 계산하자고 하세요
    애초에 추가로 온 두남자 테이블은 그 둘이 알아서 계산했어야죠
    심지어 총무남편..
    너무 속보이네요
    안 민망한가??

  • 251. 이번에
    '23.6.26 5:17 PM (183.97.xxx.120)

    그냥 넘어가면 계속 그런식으로 계산하겠지요
    바빠서 남편이 참여 못하는 사람은 계속 더 부담해야하고요

  • 252. ...
    '23.6.26 5:24 PM (140.228.xxx.139)

    와.. 이런 경우도 있군요
    같이 모임 하는 여자들도 별로고 더 별로는 그 세명의 남편들.. 얼마나 쪼잔하면 우리가 먹은 건 내가 쏜다는 남자 하나 없나요? 그런데 그러려고 했어도 부인들이 못하게 막고 나중에 우리가 알아서 n빵한다고 할 수도 있었겠네요
    결론은 여자들이 이기적이고 뻔뻔한 스타일이고 가까이하면 언젠가는 뒤통수칠 스타일
    암튼 원글님 모임 안 나가기로 결정하셨다니 다행이고 끝까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그 여자들 진짜 얄밉고 화나네요ㅠ
    확 이 글 링크를 보내고 싶네요!!!

  • 253.
    '23.6.26 5: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이다..
    총무가 그렇게 나오면 다른 사람이라도 우리 남편거 따로 계산하자 얘기했어야지
    다를 모른척..
    웃기네요ㅎㅎ

  • 254. Mmm
    '23.6.26 5:49 PM (122.45.xxx.55)

    호구잡으려고 어디서 슬쩍

  • 255. ....
    '23.6.26 7:29 PM (211.234.xxx.135)

    그 모임 사람들 개념이 없네요.

  • 256. ,,,,,
    '23.6.27 9:07 AM (1.241.xxx.216)

    먹은건 자기들 남편인데 나머지 둘한테 N빵 시키고 뭐라하니 돈타령이라니.....

    그 세남편들도 너무너무 찌질함 그 중 하나 오늘 제가 쏠게요 이런 인간도 없음
    하긴 아내들이 저렇게 비양심이니 같이 사는 사람들 오죽할까 싶네요

    잘 되었네요 이모임은 깨지는게 맞습니다 총무가 아주 찰지게 마무리했네요
    자기들끼리는 어찌 또 셈하며 살까요 아마 아까워서 남편들 꼭꼭 나오게 할듯요
    자기 남편 먹은 것도 안내고 그 돈 모으면 부자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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