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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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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리 들어갑니다. 21일째

21일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23-06-25 08:32:55
어제 20일째 글을 못 올렸네요
정리는 했고, 글만 못올렸어요
오늘은 아직 정리전인데 어제 밀린 숙제를 못한 느낌이라 글부터 올려요
오늘 정리한 내용은 내일 정리한것과 같이 올리려고 해요
어제는 우리집이 아파트가 아니라, 겨울에 추울까봐 난방텐트 사뒀던거 랑 원터치 텐트 치웠어요
물건 살때 이게 꼭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먼저 생각하기보다, 필요하니 만들어서 판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게 나오면 살 생각부터 하며 살았네요
홈쇼핑 방송보다 보면 다 필요한 물건처럼 느껴지잖아요
그런것처럼 눈에 띄면 집에 없는 물건이면 사버리는..
버린 물건들을 사지않고 저축했으면 차한대값은 됐을거 같애요
그 돈을 텐버거 주식이나 다른데 투자했으면,,어쩌면 집 한채가 되었을수도ㅎ
앞으로 잃을뻔한 걸 잃지 않게 된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아침에 차 마시려고 티포트에 물 올려놓은거 보고 남편이 인터넷으로 전기포트 주문하면 하루면 올텐데 왜 주문 안하냐고 묻더라구요
차 마시기위해 물 끓이는건데 이렇게 불에 직접 끓이는것도 나쁘지않아 사지 않을 생각이라고 하니 잘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짐이 줄어드는 집이 좋다고 느껴지나봐요

응원해 주시는분들, 맛있는 아침 드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IP : 14.49.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멈추지
    '23.6.25 8:41 AM (59.6.xxx.156)

    않고 꾸준히 하시는 게 제일 중요하죠. 화이팅입니다.

  • 2. ㅇㅇ
    '23.6.25 8:44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화이팅!

  • 3. ...
    '23.6.25 8:50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전기포트 없이 30년을 살았어요.
    못 살지도 않는데 물건 늘리기 싫어서.
    그런데도 집에 물건이 많네요.

  • 4. ...
    '23.6.25 8:56 AM (219.255.xxx.153)

    저는 전기포트 없이 30년을 살았고, 믹서기(블렌더), 커피메이커류 등등도 없어요.
    못 살지도 않는데 물건 늘리기 싫어서요.
    그런데도 집에 물건이 많아요. 진짜 많아요. 안버리니까.

  • 5. 화이팅^^
    '23.6.25 9:32 AM (119.202.xxx.76)

    원글님 글 간간이 보긴 했는데 아직 정리중이사군요
    21일째라니 정말 멋져요
    저도 오늘부터 도전해보렵니다ㅎ

  • 6. ..
    '23.6.25 9:40 AM (182.220.xxx.5)

    정리 좋죠. ^^

  • 7. 꾸준히
    '23.6.25 9:42 AM (125.187.xxx.44)

    하시는거 대단하신거예요
    응원합니다

  • 8.
    '23.6.25 9:52 AM (211.237.xxx.4)

    저도 사서 쓰지 않고 버린 것들 모으면, 중형차 한 대 값은 나올거에요. 물건 늘리고 싶지 않아요.

  • 9. 전기포트없이
    '23.6.25 10:34 AM (14.49.xxx.24)

    30년 사신분
    존경합니다
    그 30년이 얼마나 알토란 같았을지 상상이 갑니다
    버리지 않아 짐이 늘었다해도 아마 꼭 필요한것들로 채워져 있을거 같애요

    잠깐 만난 50대 싱글 여자분이 20년전에 산 티를 입고 오셨더라구요
    자기는 물건을 신중하게 사고 한번 사면 소중하게 다루고 오래오래 쓴대요
    그래서 불필요한 물건은 없고 꼭 필요한 물건은 몇십년이 지나도 빛이나고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정리하다 남은 물건의 위치를 정하느라 잠시 쉬고 있어요^^

  • 10. 원글님
    '23.6.25 10:39 AM (211.206.xxx.191)

    꾸준히 정리하시는 모습 엄지 척!!!입니다.

  • 11. 텐트는
    '23.6.25 5:40 PM (223.38.xxx.239)

    어떻게 버리나요.
    일반쓰레기?
    부피가 커서 버리려면 난감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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